D-Boys <36화>

열혈잠팅 2016-02-19 0

 이소설도 슬슬 끝이 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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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녹색뱀을 타고 강남에 눈에 뛰지 않는곳에 착지한 D-boys 확실히 속도가 제법 빠른 느낌이엿다. 강남에 도착하자 우로보로스는 다시 불투명한 상태로 돌아갓다. 어짜피 이상태면 위상능력자도 왠만히 강한 능력자아니면 이뱀을 보기도 힘들다.


"여기가 강남이야?"


 잭이 먼저 말햇다. 잭을 일단 땅에 발음 대며 살짝 살짝 점프하며 몸의 감각을 돼살리고 있엇다. 나머지도 마찬가지로 멀미라햇는지 머리을 부여잡던가 헛구역질을햇다. 이문제는 소환한 오현도 마찬가지엿다. 아마 정상은 레비아 혼자인듯햇다. 그때 정신 차렿는지 미코가말햇다.


"근대 우리 어디가요?"


 그말에 다들 멍때렷다. 급히 날라오느나 석봉이한태 집주소을 묻지않고 이동해여 강남에 도착해도 어디로 가야할지 몰으는 상태엿다. 그때 각자 핸드폰에 문자음이 울렷다.


"하아 늦긴해도 주소가 도착햇내"


 서희가 어의없다는듯 핸드폰 문자을 보며 말햇다. 석봉이가 역시 재빨리 문자로 주소을 날려준것이다. 각자 이주소을 숙지한뒤 이동하기 시작햇다.

 각자 이동하면서 주변 강남을 구경햇다. 어쩌면 이 평화로운 거리가 다시 지옥으로 돌변할지 몰은다는 생각인지 구경하면서 움직엿다. 그거덕에 시간이 몇시간 잡아먹고 그곳에 한 단독주택이 있엇다 그곳에 사는사람가 그남아 안면이있는 레비아가 초인종을 눌른준비햇다.


"혹시 몰으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러니 불편해도 참아주세요"


"뭐 안면이있는 레비아 언니가 하는게 낮겟조"


 그때 오현은 몬자 주변을 살피더니 입을 열엇다.


"혹시 몰으니 이 주변 살펴보고 오지요 레비아씨 그럼 맴버들 부탁드립니다."


"야 녹색머리 어디가?"


 잭의 말이 끝나지도 않은채 빠르게 연기로 변하여 어디론가 사라진 오현이엿다. 이미 떠난사람이야 어쩔수없다며 그대로 레비아는 초인종을 눌렷다. 딩동하는 소리가 들리고 조금있다 인터폰으로 목소리가 들렷다.


("누구세요?")


"저에요 이슬비님"


("레비아니? 왠일이야? 것보다 너희애들 심사라면서 이곳에있어도돼?")


"그이야기는 인터폰으로 이야기하기 조금 힘들것같은대요"


("아! 내정신봐 잠시만 기달려")


 인터폰에서 목소리가 끝기고 조금있다 현관이 열렷다. 그앞에 그집의 안주인인 이슬비가 있엇다. 벛꽃같은은 분홍빛머리칼과 바다처럼 맑은 푸른눈을 가진 여성이엿다. 그리고 그녀는 현제 20대중반이지만 이상하게 아직도 20대초반의 모습을 유지하고있엇다. 뭐 그모습에 레비아을빼고 다들 멍하니있다 잭이 실소하며 작게 말햇다.


"그 파랑머리아저씬 나라라도 구햇나 이런미인을 부인으로삼게?"


"공돌아 뭐라햇어?"


"됏어 아무것도아니야 이서희"


 이와 별개로 레비아랑 이슬비는 잠시 이야기하다 이슬비안내로 집안에 들어갈수있엇다. 단독주택이지만 그리크지않고 그냥 많아도 4~5명정도는 넉넉히 지낼수있는정도의 크기엿다. 집안에 들어오자 그곳에 한검은머리 남자애가 슬비을 보며 말햇다.


"엄마 손님오셧어요?"


"응 아들 손님 왔으니 예의을 벗어난 행동하면 안돼요."


 웃으며 자신의 아들에게 말은하는 슬비엿다. 그러자 그애는 슬비뒤쪽을 향해 고개을 빼 누가왔나 바라보앗다. 그아이에 검은눈이 같이 온 D-Boys 들을 보고있엇다. 그중 한명이 그애도 아는지 말햇다.


"아 레비아 누나가 왔구나"


"오랜만이내요 강산군"


 그러자 강산이는 레비아 뒤에온 3명을 호기심어린눈으로 보기 시작햇다. 시선을 느꼇는지 잭이 먼저 반응햇다. 눈과 눈이 마주칠때 잭은 몬가 느꼇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들엇다. 그때 강산이가 먼저말햇다.


"형 뭔일있는지 사람을 너무 공격적으로 대하면 안돼"


 그말을 듣고 순간 소름이 돋은 잭이엿다. 그러나 전같았으면 있는욕설과 없는 욕설 다하며 대꾸햇지만 지금은 그저 실소하며 말햇다.


"지금 아니냐 꼬맹아 하 꼬마한태 한소리 당하다니"


"그러면 다행이내 히히 와 이누난 나랑 같내"


 어느세 강산이의 눈이 미코을 보고있엇다. 그러자 미코가 웃으면서 말햇다.


"그러내요 저랑 같은 위상력이내요 힘들지 아난던가요?"


"몰라요 그저 어느날 번개가 **듯이 떨어저서 엄마옆에 붇은거빼곤"


 그말을 듣고 미코가 조금더 강산이에게 자세히보기 위해 접근햇다. 자세히보니 그아이의 검은머리칼과 검은눈이 조금 영롱하게 빛나고 있엇다. 그러나 흥미을 잃은듯 어느세 서희에게 접근하여 말없이 보기만햇다.


"엄마 이누나 신기해 아빠랑 느낌이 비슷해"


 그말을듣자 잘몰으는 슬비을 제외하고 일동 다 놀랫다. 그리고 크게 당황한 서희가 횡설수설하며 알수없는 말로 주절돼자 강산이가 다시 한말햇다.


"헤에 신기하내 아빤 햇님같은대 누난 촛불같내 그게 좀 틀리내"


 한말다하고 강산이는 슬비곁으로 돌아갓다. 그러자 슬비가 강산이을 붇잡고 무언가 교육시키듯 말햇다. 그러자 서희가 한숨을 쉬며 말햇다.


"뭐야 저아이 애다보나 정확히 집는건가?"


"와순간 아찔햇다. 너한태 이야기할때 그보다 저애 위상력이 상상초월인대 각성안한 애가 저정도면 각성하면 얼마나"


 그때 미코가 말햇다.


"이미 각성햇어요 단지 그아이의 색이 흑요석과 같은검은색이라 그렇치"


"뭐? 그럼 저애도 너처럼?"


"아마가 아니라 확실해요 5의 위상력 저애 지금 애라약하지 제나이되면 저는 물론 아마 이세하씨 보다 강해질거에요 말그대로 구격외 라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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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2:59: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