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마지막

국내통신 2016-02-01 0

그렇게 나와 이슬비가 사귄지 몇달이 지났다. 나와 슬비가 사귄다고 말했을때 모두 놀랐지만 웃으면서 축하한다. 라고 말을하며 우리둘의 연애를 모두가 축복 해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계절은 겨울에서 봄이되고 벛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모두가 웃으면서 등교를 하며 나와 이슬비도 서로의 손을 잡으면서 등교를 한다.


이슬비 " ..부끄러워 "

이세하 " 뭐가.. 손잡은게? 그럼 풀까?? "

이슬비 " 아..아니.. 그게아냐 그냥 부끄럽다고 이바보야.. "

이세하 " 나참... "


그렇게 우리는 학교에 입성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건 유리하고 정미였다. 우정미는 우리둘을 보자 축..축하해 라며 말을했다. 유리는 웃으며 행복하게 사귀라고 말하고 우정미를 이끌고 매점가자 라고 말하며 뛰어갔다.


이세하 " 거참.. 서유리 힘이넘치네 "

이슬비 " 그러게.. "

이세하 " 그나저나 후회안해? "

이슬비 " 뭐가 말이야?? "

이세하 " 나와 사귀는거.. "

이슬비 " 별로.. 나는좋아 "

이세하 " 그래..? "


그렇게 우리는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 다시한번 사랑을 느끼게 되고 학교에선 공부에 집중을하며 나는 잠을자거나 게임을하며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하교시간 다들 친구하고 아니면 연인하고 서로 웃으면서 장난을 치면서 집에간다. 나와 이슬비도 또다시 손을잡고 하교를 한다. 그렇게 걷다가 걷다가 우리는 내가 이슬비에게 고백하던 산책로에 왔다.


역시 이곳은 봄이되니 수많은 나무에는 분홍색을 띄는 아름다운 벛꽃이 수없이 피어나 휘날리며 우리를 반겨주는거 같다. 그렇게 우리는 이산책로를 걸으며 지나간 있었던 일들을 말하거나 장난을 치거나 약간의 꾸중을 들으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걷는다.


이세하 " 벛꽃이 피었네.. "

이슬비 " 그러네.. 아름답다 "

이세하 " 너보단 아니야 큭.. "

이슬비 " 이..이게 이바보야!! "

이세하 " 미안해!!! 게임기 많은 부수지 말아줘라 "

이슬비 " 몰..몰라 이바보 ! "


이세하 " 이슬비.. 너나 아직도 사랑해? "

이슬비 " 갑..갑자기 무슨 소리야!! 이바보.. "

이슬비 " 당..당연한거 아니야? "

이세하 " 그래..? 나도너 사랑해 "


우리는 손을꽉 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웃으며 아름답게 핀 이거리를 서로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더욱더 사랑하리라 하는 마음을 새기며 우리의 소중한 공간이 되었던 이산책로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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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안에 단편소설 쓰니깐 뭔가 이상하군요 재미 없어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국내통신 이쪽으로 친신 걸어주세욧!!

2024-10-24 22:43:5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