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x클로저스]=1=
늑대개괴도하피 2016-01-05 3
아스나는 자신의 하단으로 날아오는 검을 받아치고 바로 소드스킬 <<리니어>>를 발동했다.
세검 카테고리에서 처음으로 습득할 수 있는 단발 찌르기로 검을 몸 중심에 두고 살짝 뒤틀며 똑바로 내지르기만 하는 심플한
기본기지만 스피드가 압도적이다.
그리고 자신의 운동명령으로 속도를 부스트하는 것에 시스탬의 어시스트까지 받는다면 현존하는 스킬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세검의 검신이 빝이 나며 앞으로 내지르는 과 동시에 소드스킬 특유의 광원 이펙트가 그려내는 순백색의 빛줄기의 잔상을
남기며 남성의 가슴을 꿰뚫는다.
'파앙'
소리의 타격감과 함께 넉백이 발생하며 남성이 뒤로 날라가고 휘청거리며 자세를 잡지 못하고 넘어진다.
남성의 머리 위 초록색 커서와 함께 HP가 나타난ㄴ 과 동시에 HP가 조금 줄어들고 이세하라는 이름이 표시된다.
데미지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리니어로 선타를 잡은 이유는 순간적으로 반응하기 어려우며 스킬 사용 후 경직 시간이
짧아 추가타를 넣을수 있기 때문이다.,
아스나는 멈추지 않고 천천히 일어나는 세하를 향해 곧바로 지면을 박차고 달려든다.
하지만 그것은 큰
실수다....
세하 떄문에 놓친 레드 플레이어를 쫓기도 해야 하고 최전선이나 탑클래스의 유저 중에 이세하라는 이름을 본적이 없어서
아스나의 판단력이 약간 흐려졌다.
아스나의 세검이 세하의 미간에 닿기 직전 세하가 미끄러지듯 옆으로 움직였다.
아니....이동됐다는 표현이 더욱 정확하다.
그로 인해 소리와 함께 아스나의 일격은 허공을 찌르고 큰허점을 만들어 냈다.
아스나: '렉인거야!? 움직임에 아무런 변화없이 위치를 이동하다니'
그런 생각을 하며 아스나는 급히 몸을 돌렸지만, 그보다 먼저 세하의 검이 날아오고 두 번의 올려치기로 아스나를 공중에 띄워
올리며 곧바로 세하는 뛰어오르며 아스나를 한번 더 벤뒤, 폭발을 동밚안 검격으로 아스나를 한번더 쳐올린다.
게하의 공격은 멈추지 않고 또 다시 폭발의 반동으로 아스나를 향해 날아올라 몸을 회전시키며 검으로 내려치고 폭발을 일읔 아스나를
바닥으로 내동댕이 친다.
방금 까지만 해도 그린존에 있던 ㄴ아스나의 hp가 순식간에 절반가량 떨어지며 yellow존으로 바뀐다.
아스나: "방금 공격...소드 스킬이 아니야..대체...."
아스나의 웅얼거리는 말을 들은 것인지 세하는 공격을 멈추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세하: "스트라이커 클로저의 훈련생 기술<<역전>>과 익스퍼드와 마스터 큐브를 끼운 <<발포>> 위상력이 방출되며 일으키는 폭팔이야,
뭐, 설명해도 알아듣기 어려울테니"
새하의 말대로 아스나는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저 줄어들어 노란색이된 자신의 HP를 보고 마음을 냉정하게 고쳐먹었다.
아스나: '방금의 움직임 하위 플로어가 아니야. 그리고 현존하는 스클중에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은 존재하지 않아. 새로운 유니크
스킬인가?..아니, 상관없어. 아직은 기회는 있어. 겨우 이딴 게임 속에서 죽을까 보냐.'
죽음이라는 것을 다시 실감하고 아스나는 마음을 비우고 전투를 재계한다.
세하는 기달려줄수없다는듯 곧바로 <<질주>> 를 사용해 아스나와의 거리를 접힌후 바로 오른 주먹을 내질러 아스나의 세검을 차단한 뒤
바로 추가타를 넣으려 하는 순간.
갑자기 아스나는 세하와 얼굴이 맞닿을 정도까지 전진한다.
아스나:'상대는 휘두르거나 베기에 특화된 무기야 그렇다면 이런 밀착한 상태면!!!!!!!!'
예상대로 밀착한 상태에서 세하의 공격범위는 지극히 좁아졌고 그것을 손쉽게 회피한 아스나는 곧바로 소드스킬을 시전 하려는순간,
뇌리에서 본능적으로 순식간에 뒤로 뺀다
그리고 0.3초후 세하의 중앙으로 부터 엄청난 자기장을 띈 충격파가 폭발하면서 강한 풍압이 아스나의 몸을 강타하고 넉백이 발생하며
뒤로 날아간다.
예측이 아니었다.
그저 본능적으로 머리에서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스나는 놓친것이었다.
검과 철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마법 같은 원거리 공격이 존재할 리 없다고 생각한 것이였다.
세하로 부터 빛이 번쩍이더니 엄청난 크기의 불꽃이 전진성을 가지고 연속적인 폭발을 일으키며 아스나를 향해 곧바로 날아온다.
아스나는 자세를 바로잡지도 못한체 최대한 다리에 힘을 싫어 옆으로 점프하며 구른다.
엄청난 크기의 폭발이 아스나의 바로 옆을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연이어 추가 폭발이 날아오고 아스나는 미처 피ㅠㅏ지 못해 폭발에 먹히곤 HP가 레드존까지 내려갔다.
아스나: "반칙..이야 원거리 스킬이라니..."
이세하: "아아, 아쉽네. 분명 <<공파탄>>첫타까지 맞았으면 죽었을 텐데, 뭐 어드벤스 큐브를 추가한 덕분에 한방은 맞추었으니
아쉬울 건 없나?"
아스나: "당신 정말로 날 죽일생각이야?"
이세하: "당연하지 어차피 게임이니까"
아스나는 생각한다.
정말 진심으로 세하를 죽이려고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도.
아스나: "당신, 역시 죽어야겠어."
이세하: "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대사가 서로 바꿨다고"
세하는 말을 끝내자 곧바로 건블레이드를 아스나를 향해 휘두른다.
아스나는 곧바로 일어나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한후 혼신을 다해 정권을 찌른다.
세하의 척에 정확히 아스나의 주먹이 직격하면서 세하는 잠깐의 스턴에 빠진다.
그틈을 타 아스나는 세하와의 거리를 벌리고 소드스킬을 발동한다.
세검계열 최상위 소드스킬 <<프래싱 페너트레이터>>
아스나의 세검이 빛에 둘러싸이고 검신의 끝에 빛이 웅축하더니 나선모양의 오오라가 돌기 시작ㅎ나다.
이세하: "호오, 한방 승부를 걸겠다는 거지. <<위상력 개방>>"
세하는 몸 안에 쌓여있던 위상력을 건블레이드에 압축하며 감싼다.
이세하: "자, 난 준비완료 언제든지와"
세하는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살인을 즐기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데스게임 같은 건 상관없다는 듯이.
그런 세하를 보고 아스나는 더욱 마음을 고쳐먹었다.
반드시 죽이겠다고.
아스나의 세검이 번쩍이며 그대로 앞으로 내지른다.
세검으로 나오는 엄청난 빛의 산란이 주변으로 흩뿌려지고 유성과도 같은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세하에게 날아간다.
이세하: "<<유성검>>"
마찬가지로 세하는 공중으로 뛰어오르더니 마찬가지로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이 응축시켜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에너지를 그대로 지상에 있는
아스나를 향해 내리 꽂는다.
아스나와 세하의 검이 서로 교차하는 동시에 엄청난 촉발을 일으키고 충격파가 일어나며 주변의 건물까지 부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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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약!!!!!!!!!!!!!!!!!!!!!!!!! 노가다다....큭 안냐세요오....
추천해주세냥...
냐양~~~ 부탁이다냥!.. 뎻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