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18화>

열혈잠팅 2016-01-03 0

일단 소설은 시작합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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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상공에 쥐죽은듯이 몇일을 떠있는 히페리온안에 세하랑 석봉이는 자료을 가지고 씨름하고있엇다. 아마 그둘이 챃는 실험실의 위치을 못챃고 전전긍긍하는듯햇다. 그동안 D-Boys 아이들도 히페리온에 생활하면서 조금씩변햇다 오현은 간간히 자료실에 들어가 수많은 정보수집하고 처리하는듯 취미생활에 몰두하고 잭은 히페리온의 인공지능인 알파와 친해저벼렷다. 그리고 미코는 설원과의 특훈으로 자신의 위상력을 조금 자유자재로 사용하능햇다. 덕분에 맹수에 가까운모습에서 인간에 가까운모습으로 변해싸운다 남들이보기엔 그너 악세사리로 여우귀와 여우꼬리가진 여성으로 보이는게 흠이지만. 변하지 않는건 서희뿐이엿다.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허탕인듯한대요 관리요원님"


 마침 정찰다녀온 오현이 석봉과 세하있는곳에 보고하려왔다. 그러자 석봉이가 대답햇다.


"그래현아 다른애들은?"


"일단 다들 허탕인듯 돌아오는 보고은 받앗고 나나야양만 아직 소식이없내요"


 그보고을 듣자 세하가 시큰둥하듯 반응햇다.


"야수의 감인가? 아마 그녀가 몬가 건질것같군"


"그 그래? 세하야?"


 마침 그둘사이에 음료3잔을 가지고온 로봇이 등장햇고 알파의 목소리가 들렷다.


"일단 음료드시고 조금 휴식하시지요 함주님 한석봉 관리요원님"


"아 고맙다 알파"


"....."


 당연하받아드리는 세하랑 조금 어색한듯 말을 잊지못하면 한석봉이엿다. 그둘이 잔을들자 오현도 남은 컵을 들고 그안에 음료을 마셧다. 그리고 오현이말햇다.


"하아 그나저나 이세하씨 하나 묻고싶은대"


 오현의 말에 눈에 살기을 가는한채로 그을 쳐다보았다. 아직도 그을 죽일듯이 **만 석봉이랑 말싸움이후 그을 건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을 믿지 못하는건 어쩔수없는듯햇다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몬가?"


"별거아니고 이일이 끝나느대로 모하실것니까?"


"그걸 알아서 모하게!"


".... 알겟습니다 이세하씨 음 나나야양한태 연락이 왔내요 잠시만요"


 오현은 빨리 귀에 있는 무전기에 손을대고 미코랑 연락을 취햇다.


"내 나나야양 송신햇습니다."


"현이씨 지금 의심돼는 폐건물하나 발견햇는대 지금 그곳에 들어갈려합니다"


"기달이세요 나나야씨 일단 그곳 좌표을 알려주세요 가까운분이랑 같이가는게 나아요"


"하지만"


"긴말말고 일단 좌표보내시고 기달이세요"


 조금있다 나나야가있는곳에 좌표가 도착햇다 그러자 알파가 그 좌표을 보고 바로 출력햇다. 지도가 펼쳐지자 6개이 점이 광교산 사방에 나타났다. 그리고 미코의 좌표만 붉은색으로 표시햇다.


"이런 우리애들은 다 하나같이 멀고 레비아가 그남아 가깝내"


 석봉이가 한탄스럽게 이야기햇다. 세하쪽도 마찬가지엿다. 그래도 가장가까운자가 있엇다.


"다행이내 우리쪽은 설원이가 가깝내 잠깐만 기달여"


 세하가 핸드폰을꺼내 전화하기 시작햇다. 신호음이 한번울리자 바로 누군가 받았다.


"큰형님 무슨일로 개인핸드폰으로 전화햇는거?"


"아 설원아 지금 보내는 좌표로가서 D-Boys 에 여우아가씨랑 조사좀해조"


"아 미코링이랑요 알겟습니다 미코링한태 대충연락해주길 부탁합니다"


 통과가 끝나고 세하가 의하하면서 말을돼세겻다.


"미코링?"


"아 그거 설원씨가 나나야씨한태 부르는 애칭이던대요 세하씨"


 오현의 말에 석봉이가 황당하듯 말햇다.


"개둘언제 그리 친해졋어 내가 보기엔 미코가 박설원 요원을 조금 어럽게 대하는것같은대"


"맞아요 단지 설원씨가 멋대로 부르는거조 그거덕에 잭씨가 우물주물에서 미코링이라고 하고 서희씨도 그녀을 그리 부르는대요뭐"


 그말이 끝나자 오현은 음료을 마저 다마시고 컵을 음료을 가져온 옷가지을 다시 가춘뒤 나갈채비햇다.


"그럼 관리요원님 나나야 미코 요원 백업하려 다녀오겟습니다."


 그말에 오현은 자신의 몸을 그림자로 바꾸기 시작하며 이동하기 시작햇다. 그모습을 보고 세하가 말햇다.


"역시 동갑끼리있어 편한건가 설원이녀석"


"그렇지도 몰으겟다 세하야"


"일단 우리도 이동하자 알파 히페리온을 이 좌표상공으로 이동시켜 그리고 스텔스필드을 활성화시키고 태양열전지 충전시켜"


"알겟습니다 함주님 그나저냐 함주님 요세 식사을 거르시는대 식사을 재때해주서야합니다."


"걱정말게 알파 내 알아서 할태니"


"안됍니다 히페리온의 탑승하는 선원 모두의 건강과 컨디션 유지가 제가 할일입니다. 그러니 식사을 거리지마십시오 재가 특별히 영양분 흡수가 좋은걸로 식단을 마출태니 드십시오 안드시면 이일 이슬비님한태 연락하겟습니다"


 알파의 말에 순간 세하는 얼어붇엇다 그리고 세하가 말햇다.


"아 알앗어 알았으니까 제발 그녀한태 말하지마"


'아 세하도 잡혀하는구나'


 같은시간 방치된 건물앞에 미코혼자 기달이고있엇다. 일단 기달이라고 햇지만 언제 올지 누가올지 몰으는 상황이고 슬실 기달이다 지친 미코가 움질일려햇다.


'일단 안만 살짝 정찰해야겟어'


"어이 미코링 혼자가지마"


 위에서 얼음길에 미끄러지듯이 도착한 박설원이엿다.


"서 서 설원씨가 이곳에 어쩐일로?"


"모긴 모야 미코링이 몬가 발견햇다고 바로온건대 설마 아무도 연란안준거?"


"네?!"


"뭐됏고 이참에 둘이됏으니 데이트나 하자고 저 건물안에서"


"데 데 데이트!"


 순진하게 그한단어에 얼굴이 씨뻘개지는 미코랑 그걸 가지고 놀는듯한 박설원이엿다. 그리고 설원이는 그녀을 진정시키고 둘이서 그안에 들어갔다. 같은시간 그 폐쇄된 건물 깁숙한곳 그곳에 보라색의 긴머리칼가진 여성과 드라군타입의 차원종이 싸우는듯햇다.


"큭 기록관놈 왜 그 기록을 넘기지 않는거냐"


"미안하지만 이기록의 주인은 따로있어서 망나니"


"말로 안듯는군 그러면 힘으로 뺏아사주지!"


 그러나 그 드라군의 가슴팍에 녹색의 긴송곳만 꽤뚫어져있엇다. 그러자 그 드라군은 말도안됀다는 표졍을 지었다.


"전에 싸운 인간에 비하면 니녀석들은 그저 잔챙이뿐이야 그러니 쭉정이는 빠저있어 망나니"


 그말과 함께 그여성은 드라군을 양단해버리고 송곳이나온 팔을내엿다 녹색빛이 잠시 그곳을 비쳐었다 잠시만이지만 드라군을 죽인 여성의 모습이 나타났다 보라빛의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생머리한 탁하고 공허한 녹색눈을 한여성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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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2:42:5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