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4화
스트라이언 2015-10-30 2
더 노력해서 목표인 명예전당 까지
그러니 추천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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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삐 위잉 철컬
'여기가 우리집야 어서 들어와'
'여기가 알파퀸님의 집 그리고 세하의 집'
'응? 뭐라고?'
'응...아..아무것도 아니야'
'야, 이슬비 너 아직 저녁안 먹었지?'
'응?....아,응'
'뭐 먹고싶어?'
'응? 왜?'
'왜긴 왜야, 저녁먹어야지?'
'너 요리할줄 알아? 너 혹시 라면말하는거 아니야?'
'실망 시켜서 미안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일하려 가셔서 내가 요리하고 오신다고 해도 엄마의 요리실력은 정말....
휴 아니다 그래서 뭐가 먹고 싶은데?'
'나는 뭐 아무거나 좋아'
'그럼 내장고에 달걀있고 당근있고 중얼중얼'
세하가 냉장고 안에있는 음식을 보며 저녁은 생각중이다.
'저렇게 보니까 꼭 엄마같네. 엄마.....'
'.....ㅇ.....스..ㅂ........야 이슬비'
'으아....야 왜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니가 대답은 않아니까 이러는 거지'
'으 그것 미안해 그래서 뭐라고 했어.'
'그러니까 오므라이스할 생각인데 어떠냐고?'
'좋아, 오므라이스는 나도 좋아해.'
'너는 거실에 있어. 곧 내올게'
'무슨 소리야,'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마라'라는 말도 몰라? 나도 도와줄게.'
'너야 말로 무슨 소리야,그럼 손님에게 요리를 시키라고, 그러지말고 거실에있어.'
'나도 할거라고!!!!!!'
'거실에 있어!!!!!!'
부부싸움중.........
'좋아 그럼 너도 도와주는거다.'
'알았어'
.
.
.
.
.
'이슬비 당근 다 잘랐으면 줄래?'
'응'
'.....야 당근 다 잘랐으면 달라ㄱ.....'
둥실둥실
'야 이슬비'
'응?왜?'
'제발 요리하면서 염동력좀 사용하지마 정신 사나워'
'알아써 까다롭긴'
탁탁탁탁
'아야'
'응?왜 그래?'
'칼에 조금 베었어'
'잠시만 있어봐. 반창고 줄게'
'괜찮아 그냥할수 있어'
'무슨 소리야. 가만히 있어. 반창고 붙처 줄게'
'괜찮다니까'
슬비가 계속 피하니까 세하가 슬비의 손을 잡는다.
'야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치료는 해야지!!'
'알았으니까 손좀 놔봐,'
'싫어, 반창고 붙치고 놓아줄게'
쓰윽
(얼굴을 붉히며)'고마워'
'알면 돼써. 빨리하고 먹자'
'응'
.
.
.
.
.
.
'잘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슬슬 잘 시간이 다 돼었네'
'저기 나는 어디서 **?'
'엄마방에서 자면 돼는데 너 설마 씻지도 않고 자게?"
'무슨소리야. 나도 씻고 싶지만 너가 있잖아.'
(얼굴을 붉히며)'야 네가 무슨 **인줄 알아.(얼굴 아래쪽을 보며) 너는 어차피 볼것도 없어!!'
'뭐.... 이 나쁜 놈아'
[규율의 칼날]
'야 집안에서 기술 쓰지마 집무너셔'
'이 **. 나 아무튼 씻는다.'
슬비가 욕실에 들어간다.
.
.
.
싸아아아아아아
'야 이세하 너 쪽 보면 죽는다.
'걱정마.'
슬비가 욕실에서 나오려는 순간
미끈
쾅
'응? 이게 무슨소리야 이슬비'
'.......'
'야, 이슬비 안 들려?'
'.......'
'혹시 욕실에서 넘어진거 아니야? 야 이슬비 대답좀 해봐.야
어떻게 하지 들어가야 돼나? 어쩌지? 슬비가 걱정돼긴 하는데 하지만 욕실에 들어가면 이슬비의 .......
(얼굴이 붉히며)젠,장 상상해 버렸어. 야, 이슬비 대답좀 해봤.
대답 없음
'젠,장 어떻게 하지? 내 일생 일대의 고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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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WA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go go
2.back
p.s 제발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