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이야기 0화

하가네 2015-09-11 6

파지지지지!!!!

"이슬비!!! 서유리!!서둘러!!!!!"
"크윽!!!..."
"우왓!! 무너진다!!!!"
"시끄럽고 빨리 뛰기나해!!!!"

플레인 게이트 네부가 무너져 붕괴하고 있다.

스믈~ 스믈~

"응?!"

다급히 달리는 세하와 슬비, 유리의 앞에 거무스한 불덩어리가 날아온다.

"머..머야..."

핑! 팡!!!!!

"우왁!!!!"

그리곤 일순간 폭발하며 세하와 슬비, 유리의 지면을 붕괴해 떠러질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이 지면이 천천히 떨어져 안전한 발판이 있는 곳으로 뛰어오른다.

"크윽... 우릴 여기서 못돌아가게 하려는거냐?"

세하가 고개를 들어 누군가를 노려본다.

"머 일단 그래 적어도 네녀석 만큼은 없에버릴꺼니까 크크크"

눈앞에 있는것은 다름아닌 에쉬와 더스트였다.

"에쉬! 이렇게 놀고 있을 틈없어!! 이대로면 우리도 위험하다고!!"
"걱정마 누나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어? 우리가 당한다니 말이야"
"머..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이세하를 죽이겠다는건 마음에 안드는대? 저건 내꺼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그냥 두는것도 이젠 좋지만은 않으니까 말이야"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고처잡고 살며시 자세를 잡는다.

"유리야! 슬비야!"
"응?.."
"내가 잠깐 시간을 만들태니까 그틈에 도망가"
"머? 그럼 너는!"
"걱정말라고 나도 바로 탈출할꺼니까.. 이공간에 저녀석들을 가둔다면 잠깐동안은 우리쪽 차원에 나타날일은 없을태니까"
"그것보다.. 저 소용돌이 같은데로 빨려덜어가면 그냥 즉사라고!! 저거 안보여? 저큰 돌덩어리가 순식간에 콩가루가 되어버리는게?"
"...으.. 알고 있다고.... 그래도 여기서 다죽는것보단 나아!!"
"야!! 잠깐만!!!"

세하가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어넣고 에쉬와 더스트에게 돌진한다.

"멍청이가 단독으로 우리를 상대하겠다고? 웃기고 있네!!!"

에쉬가 세하를 향해 위상력 빔을 발사하고 닿는순간 폭발해버린다. 슬비와 유리는 놀라 멍하니 세하가 있던곳을 바라보고 더스트도 아쉬운지 한숨을 깊게 내쉰다.

"흥! 역시 별거 아니였나?"

[위상력 계방]

팡!!! 코고고고고고고고고

"!!!!!!!!!!!"
"미안하지만 쉽게 당해줄순없어!!!"

별빛에 잠겨라

[결전기 유성검]

"이게!!!"

에쉬가 자신의 손에 위상력 덩어리를 만들어 날아오는 세하와 정면 충돌한다. 그리고 일순간의 충격파로 더스트가 플레인게이트 입구로 날아가버리고 슬비와 유리는 지면을 붙들고 버틴다.

"으...으으으!!!!"
"우리도 날아가겠어!!!!"

세하는 살짝 슬비와 유리가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선 모든 위상력을 쏫아부으며 에쉬를 몰아붙인다.

"크윽!!! 망,할녀석이!!!"
"........쳇... 역시 이것 밖에는 방법이 없나?"
"머?"
"미안하지만 나랑 어울려줘야겠어!!!!"

[공파탄]

팡!!!

유성검을 사용한 상태에서 역추진같은 공파탄의 사용으로 한순간에 충격파가 에쉬를 향해 퍼부어지고 세하는 그반동으로 공중을 향해 높이 뛰어오른다.

"슬비야!!! 유리야!!! 달려!!!!"

세하가 큰소리로 외치자 정신을 차린 둘은 그대로 플레인 게이트 입구를 향해 달려간다.

"너..너도 빨리와!!!!"
"어..."
"크윽!! 누구 마음대로!!!!!"

충격파의 영향으로 조금 채력이 깍겼지만 그럼에도 건전한 에쉬가 슬비와 유리의 앞을 막아선다.

"큭!!.."
"계속 달려!!!!"
"!!!!!!"

세하가 다시 에쉬에게로 돌진한다.

"똑같은 술법에 두번 당할것 같냐!!!!"

[공파탄]

파아아아아앙!!!!

"쓸대없는 짓을!!!"

파아아악!!!

날아오는 푸른화염을 자신의 검은 위상력으로 지워버린다. 그리고 그 사이 세하는 다시한번 자신의 검에 남은 위상력을 모조리 담아넣고 에쉬의 바로 위까지 다가온다.

"!!!!!!!!!"
"먼저가!! 리더!!!!"

이게 내 마지막 불꽃이다!!!!!!!!!!!!!!

[결전기 폭령검 전소]

"이런 미,친!!!!"

거대한 화염덩어리가 에쉬와 그 아랫지면을 강타하며 무너져 내린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슬비와 유리의 발판마저 무너져 떨어지려하지만 둘은 충격파로인해 오도 가도 못해 지면이 무너지는걸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이런...."
"아....."

텁! 텁!

"아앗!!!"
"세..세하야!!"
"하아.....하아...... 하아......."

세하가 둘을 높이 치켜들어올린다. 이미 위상력도 다써버려 서있을 힘도 없을 세하가 어디서 저런 힘을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모든 힘을 이용해 슬비와 유리를 플레인 게이트의 입구로 던져버린다.

"자..잠깐만!! 세하야!!!!"
"제이아저씨!!!!!!!!!"
"우읏!!!"

플레인게이트 넘어에서 제이가 튀어나와 슬비와 유리를 붙잡는다.

"잡았다!!! 동생!!! 너도어서.... !!!!"
"!!!!!!!!!!!!"

터벅.... 터벅....... 터벅.....

세하의 등뒤로 에쉬가 걸어온다. 아무래도 무너져내리는 지면 파편을 밟고 다시 올라온 모양이였다.

"이.... 녀석!!!!!! 크억!! ....크...."

하지만 세하가 남긴 데미지는 그대로 남아있었던 모양이였다.

"죽여... 버리겠어!!!!"

에쉬의 양손에 위상력이 모여들었다.

"세하야!!! 어서와!!!!"
"............."
"야!! 이세하!!!!"
".........."
"........아...."

세하가 미소지으며 슬비를 바라본다.

휘이이이이이 팍 덥석

그리고 공중에서 떨어진 자신의 애검 건블레이드가 바로 옆에 떨어저 박힘과 동시에 뽑아들어 에쉬에게로 돌진한다.

"세하야!!! 야!!! 이세하!!!!!!!"
"이..이런 이대론 위혐해!!!!"
"자..잠깐만요 아저씨!!"
"자..잠깐만요!!! 세하가 아직!!!!"
"미안해 리더!!!!"
"아앗!!!!"

제이는 그대로 플레인게이트입구넘어로 슬비랑 유리와 함께 넘어가 버린다.

미안해..... 슬비야......

"이! 세!!! 하!!!!!!!!!!!"
"끝까지 어울려주마!!!! 에쉬!!!!!!!!!!"

둘이 서로를 향해 뛰어든다. 세하는 자신이 사용한 위상력을 다시 끌어 모아 가까스로 검에 싫어놓고 에쉬는 자신의 양손의 위상력 덩어리를 오른손으로 옴겨 세하에게 돌진한다.

"아아아아아!!!!!!!!!!!!!!!!"
"흐아아아아아!!!!!!!!!!!!"

팡!!!! 지지지지지직~!  쾅!!!!!!!!!!!!!!!!!!!!!!
푸른 빛과 붉은 빛의 황현이 퍼져가며 사라져간다.

19년 전 차원전쟁 중

파지지지지지 턱텁....

소년이 건물안의 차원문을 넘어와 쓰러진다. 작고 여린 몸을 하고 있었고 은백의 머리를 지닌 소년이였다.

"......................"

꼬로로로록

";;;;;;;;;;;;;;;;;;"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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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느낌? 에쉬랑 세하를 바꿀까 슬비랑 더스트를 바꿀까 하다가 가장 쓰기 편한 세하를 골라다능!!! (음.. 또 다시 세하

를 우려먹을 수 있겠구만 에쉬까지 덤으로)(허허 옷닭이구만 세하가 닭이요 에쉬가 옷이내 ㅋㅋㅋ)  후후후후.... 머일단 큰기

대는 없을태니 여유롭게 다음주 부터 1화를 작성해 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채적으로 말하면 너무길면 읽기 귀찮으

니 짧게 짧게 화수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귀찮다고해라) (눈치보임....) 그럼 수고염~

참고로 이야기는 세하가 사라진후로 부터 이어집니당
2024-10-24 22:39: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