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3화 '함께할수없어...' (아...돌것네)
Bunysing 2015-09-17 6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3화
"......."
"""""........."""""
지금 세하와 가디언, 봄버, 라스터, 울터, 우로가 있는곳은 유니온본부의 회의장이다. 우리 여섯이 어째서 이러고 있느냐하면....
"야 이자식들아!! 어디 우리 주인을 끌고가 겠다고?! 니들한번 터져봐? 앙?!"
봄버가 소리치며 폭탄을들고 다가왔다. 그떄 서유리가 앞으로나와 봄버를 막았다.
"무슨소리야!! 세하는 세하라고!! 누가 너희주인이라는거야?!"
"아앙?! 이놈은 또 뭐야? 저리비켜!! 이 젓소야!!!"
"뭐...뭣! 뭐라고?! 이 녀석이!! 너 가만안둘꺼야!!"
"하! 어디 한번 덤벼봐!!"
"야...잠ㄲ..."
파앗!
세하가 소리치기도 전에 둘이 동시에 움직였다. 봄버가 폭탄을 유리가 총을 쏘려던순간.....
퍼억!
타악!
"쿠억!!"
"에?"
"봄버 좀 가만히 있어..."
"유리야 그만해라..."
가디언이 봄버의 머리를 내리쳐 그대로 바닥에 박아버렸고 언제 끼어들었는지 제이가 유리의 앞에나서서 유리의 총을 잡고 있었다. 다행이 가디언과 제이가 두명을 말려준 덕분에 일은 벌어지지않았다.
"고마워요 제이아저씨..."
"대장....아저씨아니라 오빠라니까...쿨럭..."
"가디언 잘했어 근데....봄버 그놈 괜찮은거냐....?"
"네 살살쳤으니 괜찮습니다.."
얼굴이 바닥에 박혀버릴 정도로 쳤는데 저거의 어디가 살살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일촉**의 상황은 넘겼다. 문제가 있다면 지금 자신의 손에 채워진 수갑이 문제다.
"저기 슬비야....그러니까.."
"한번만더 싫다고 하면...니 게임기 다 부숴버린다?"
웅..웅..웅..
"야!그건...!!"
분명 내 주머니 속에 들어있었을 게임기가 어느샌가 슬비 주위에 떠다니고 있었다. 슬비는 웃으면서 다시한번 나에 물었다.
"따.라.올.거.지?"
"ㄴ...네.."
나는 항복하고 결국 유니온 본부까지 끌려와 지금 이 회의실에 앉아있다.
"zzzz~~"
옆으로 시선을 향하니 봄버가 침을흘리며 앉은채 자고있었다. 아까까지만해도 방금의 일에대해 화냈지만 지쳤는지 잠들어있었다.
꾸벅...!....꾸벅....
""......""
울터는 세하의 옆에서 잠이오는지 계속 꾸벅 꾸벅 졸고있고 라슽터는 봄버의 옆에서 어디서 가져온건지 매직을 들고 봄버의 얼굴에 낙서를 하려한다. 가디언과 우로만은 정면을 주시한체 가만히 앉아있었다. 나는 할짓이 없어서 게임이라도 꺼낼까하던 그때 문이열렸다.
벌컥!!
뚜벅 뚜벅 뚜벅...
들어온것은 10명이다. 검은양팀과 김유정 그리고 데이비드와 캐롤리엘, 오세린 그리고 서지수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높은사람으로보이는 아저씨로 클로저가 3명정도 붙어있었다 그들은 들어와서 각자가 세하들의 정면에 앉았다.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제일처음 세하가 인사를 건냈다. 그런 세하의 인사에 데이비드가 인사를 건냈다.
"오랜만이네 이세하요원.... 그떄 그사건으로 자네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살아있어서 다행이네.."
"이 모습을 살아있다고 봐야할지 의문이네요..."
세하는 쓴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거기에 서지수가 말을꺼냈다.
"그래도 정말 다행이다...그때 폭발이 일어나고....너한테서 무전이 끈기고 너의 시신은 찾지도 못했으니까...그래고 살아있어줘서...고맙구나..."
서지수의 눈에는 어느샌가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옆애있던 슬비는 그런 서지수의 등을 토닥여주고 세하를 보았다. 세하는 그런 슬비의 시선에 쓴웃음을 보이고 다른 사라들을 둘러보며 대답했다.
"확실히 살아있긴하지만 지금의 전 반은 차원종이나 다름없어요.....지금도...."
슈우우우우..
"!!!!"
"멈추게!"
세하가 위상력을 방출하자 세하의 몸에서는 검붉은 위상력과 푸른 위상력이 뒤섞여 흘러 나오고있었다. 그리고 파란색을 띠던 눈이 오른쪽만 붉은색을 띠었다. 세하의 행동에 무기를 뽑으려한 클로저들이 있어씨만 데이비드가 막았다. 세하는 위상력을 걷고 다시 일동을 바라본다.
"oh......지금 반응은 확실히 차원종의 위상력이었어요...."
언제꺼냈는지 캐롤이 위상력 측정기를 보고있었다.
"...게다가 지금 측정결과 지금의 세하군은 애쉬와 더스트와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캐롤의 말에 검은양팀이나 서지수, 오세린 ,데이비드와 김유정은 별 반응이 없지만 아까 높아보이는 아저씨와 같이 들어온 클로저들은 긴장한 얼굴로 세하를 보았다.
"하! 다들 하나같이 쫄아가지고 말이야 뭐 처음부터 너희들 따위가 용을 상대할수 있을꺼라고는 생각안했지만 말이야 큭큭큭큭!!"
"왠일로 너와 의견이 맞았네 봄버...나도 그말에는 동감이야 큭큭큭.."
봄버가 건방진 말투로 떠벌리고 라스터도 봄버의 말에 가세했다. 그에 화났는지 지위가 높아보이는 아저씨가 소리쳤다.
"이런 건방진!! 감히 차원종따위가 우리르 얕보다니!!! 너희 차원종 따위 전부 전멸하면 그만이야!!"
"건방진 놈이네....죽여줄까? 아앙!?"
"봄버 그만해라...라스터도..."
흠칫!
세하가 조용한 목소리로 봄버와 라스터 제지했다. 봄버와 라스터도 세하의 목소리에 겁을 먹고 그대로 조용해졌다. 데이비드도 그 아저씨를 진정시킨다. 대화 내용으로 ㅗㄴ건데 아무래도 감찰국장이라는 것같다. 세하는 빨리 이야기를 마치기 위해 바로 물어보았다.
"그래서....저희...아니...저를 여기로 데려온 이유는 뭐죠?"
"그건..."
"니가 다시 돌아왔으면 해서야!!"
데이비드가 말을 흐렸지만 슬비가 일어서며 말했다. 데이비드는 난감하다는듯이 슬비를 쳐다봤다. 아무래도 이번은 슬비의 독단이었던 모양이다.
"세하야 이제 다시 우리랑 같이 있자.. 이제 돌아왔잖아 그러니까...!!"
"슬비야...미안하지만 지금은 무리야.."
세하는 슬비의 말에 거부의사를 표했다. 슯는 그런 대답이 나온거에 눈을 크게 뜨며 다시 나에게 물었다.
"어...어째서!! 이제 돌아왔으니까...우리랑 같이..!!"
"미안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안되...슬비야....나는 이 아이들을 내버려둘수는 없거든.... "
세하는 그리말하며 옆에있는 울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그러면 그들도 너와 같이...!!"
"슬비야...너도 안되는거 알잖아.. 사람들은 차원종을 싫어해 그리고 너도 차원종을 싫어하잖아.."
"그...그건.."
"게다가 지금도 나랑 우리애들에게 살기를 보내고있는 저 감찰국장이나 클로저들이 신경쓰이고 말이야..."
""""""........""""""
세하는 감출국장을 보았다. 그는 여전히 심기불편한 얼굴로 이쪽을 노려보았고 뒤의 클로저들도 세하나 다른 차원종들을 노려보았다. 세하는 쓴웃음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서고 가디언과 봄버 그리고 라스타와 우로 울터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전 이만 가볼께요 애기할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세하는 그리말하며 차원문을 생성해 그안으로 발을 들였다. 그때 감찰국장이 조용히 클로저에게 명령했다.
'지금이다....해라!'
샤샥!!
멸여받은 클로저는 한순간에 세하의 뒤로 파고들어 칼을 휘둘렀다. 하지만...
팅!
"!!!"
"이게 무슨짓이냐 인간...."
퍼억!!
콰앙!!
세하를 공격하려던 참격을 가디언에게 막히고 그대로 주먹을 맞고 벽에 쳐박혔다. 세하는 고개만 돌려서 감찰국장을 노려보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감찰국장님...만약 저와 싸우신다고 하시면...몰살당할걸 각오하고 싸움을 걸어주세요..."
"윽.."
세하는 다시 웃음을 지으며 검은양팀을 보았다.
"미안해요 제이 아저씨 그리고 테인이랑 유리도....."
"동생..."
"세하형..."
"세하야..."
"슬비야 미안하다...."
"세하이...바보야.."
세하는 마지막으로 서지수를 보았다. 그녀의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았다.
"엄마..."
"세하야...."
"죄송해요...이런 못난 아들이라..."
"그런말 마렴....너는 내 아들이야....자랑스러운....내 아들...."
"죄송해요....그리고 사랑해요...."
그말을 마지막으로 세하와 다른 차원종들은 차원문을 넘어가 버렸다. 차원문이 닫히고 회의실에서는 서지수의 흐느껴우는 소리만이 회의실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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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이제 됐어...이걸로 다시 싸울수있다고..큭큭큭!!"
"이번에는 실수하지말라고...."
"당연하죠...큭큭큭. 정말기대되...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
키텐과 어두운 그림자3개가 사악하개 웃었다. 새로운 위협이 세하와 검은양팀을 덮치려하고있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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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텐 : 킥킥킥....이제 다시 싸울수있어..
FateMoral : 이런 전투광 같으니라고...
키텐 : 지금뭐랬냐?
FateMoral : 아니요...아무것도...(ㄱ.ㄱ)
???: 이제 전부 죽이면...되?
???: 우오오오!!! 전부 부숴저리겠다!!
???: 시끄러..
FateMoral : 니들은 아직 나오지마!!
???&???&??? : 시끄러!!
콰아아아앙!!
FateMoral : 으아아아아악!!
이렇게 13화가 끝났네요....역시 시간이 없다보니.....그렇게 빨리 올릴수가 없어서 아쉬워요ㅠㅠ 하지만 전 열심히 쓰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 우리도 빨리 내보내줘!!!!
FateMoral :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