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2화
열혈잠팅 2015-08-14 1
긴말 하지않겟습니다 바로 2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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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서울 강남에 있는 유니온 본부 강남사태이후 다시 지어 그닥 크진않지만 현재로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가진 지구중 하나이다. 현제 그 건물안에 한대의 차량이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햇다.
"생각보다 운전 잘하내"
"생각보단? 하아 이래서 니부관 노릇하기도 힘들겟다."
농인지 진담인지 알수없는 대화가 두남녀사이에 오갓다. 그리고 차량에 내려 엘레베이터에 도착하고 4층으로 올라가기 시작햇다.
"다시봐도 다른 지역 본부보단 작단말이야"
이세하가 말햇다. 그러자 이슬비가 그에 말에 답하듯 말햇다.
"그야 이곳을 지을돈까지 합해서 지역 복구로 돌렷으니 작을수밖에 솔직히 지부장님의 결단력이 강한건 알고있엇는대 이정도로 강할줄 몰랏어 그나저냐 유정이언니가 모때문에 부른걸까?"
"몰라 무슨 임무라도있겟지"
엘레베이터가 멈추는 소리와함께 그둘은 4층에있는 국장실에 도착햇다. 솔직히 건물이 작으니 국장실도 그냥 몇평안대는 작은 방일뿐이엿다. 이슬비가 국장실에 문을 노크을햇다.
"들어오세요"
국장실에 여성의 목소리가 들렷다 그 두사람은 국장실에 들어갔다.
"어머 슬비까지 왔내 난세하만 올줄알았는대"
"모 몬난 부관이 같이가자고 제의해서 왔긴햇지만 그나저냐 유정이언니 무슨일로?"
그말에 세하는 그냥 있엇고 국장이라할수있는 유정이란사람은 그저 슬쩍웃엇다. 그때 문뒤에서 누군가 들어왔다.
"여 동생과 슬비 대장이이여"
"오랜만이내요 제이아저씨"
"동생 아저씨라고 직설적으로말하면 이 형님 슬펴진다."
그러자 제이가 국장의 눈치을 받았는지 슬비에게 다다가 말을걸았다.
"슬비 대장 잠시 옛추억이나 챙길겸 이야기할까"
"저 제이씨 그런이야기는"
그때 제이가 그녀 귓가에 가서 다시말햇다.
"다른 애들 행방을 챃았어 근대 확실치않아서 이야기하자는거야 잠깐만 어울려조"
슬비가 그이야기을 듣고 잠시 몬가 심상치않다는건 느끼도 제이와 따라 국장실을 나갓다. 문이 닫히는소리와 함게 세하는 한숨을 내셧다.
"김유정 국장님 절부른이유가 그건가요?"
"너도 이젠 집작한느구나 그래 니가 어태까지 미루던 S급 심사을 받으라는 전갈이야"
"거부권은 없습니까?"
"미안해 나도 최대한 널 도와주고싶은대 내힘은 여기까진가봐"
세하는 그저 한숨만 드리셧다. 그리고 김유정이 다시 말햇다.
"솔직히 그들의 심정은 이해가 너처럼 위상력이 강한 클로저도 알파 퀸 이후로 처음이고 어떻케든 붇잡고싶은거겟지"
"솔직히 그들이 붇잡던 말던 관심없습니다. 그저 ........"
세하는 더이상 말은 이으지 못햇다. 솔직히말해 지금 유니온 본부에서 S급 요원으로 돼고도 남을 이세하가 왜 겨우 A급 요원으로 됀 이슬비 부관노릇이나 하는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있는거다. 그남아 그의 사정을 이해하고있는건 감남지구 국장인 김유정과 신서울 지부장인 데이비드 리 뿐
"참으로 역겹내요 이놈의 위상력은"
"세하야 아직 시작이있으니 충분히 생각해봐. 그리고 미안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여기까지라서"
"괜챃아요 유정이 누나 속이 쓰리니 제이아저씨랑 맥주 한잔이나 마셔야겟어요"
"제이씨 한태 너무 마시게 하면안돼"
세하는 그말을듣고 그냥 살짝웃으며 국장실에 나왔다. 이야기가 끝나자 김유정은 이마에 손을 괴고 한숨쉬기 시작햇다. 세하는 국장실에서 좀나와 4층 로비에서 제이랑 이슬비가 이야기햇다.
"몬 재미있는 이야기 하고있어?"
세하가 그둘에게 질문은 던졋다.
"아 동생 전 검은양 애들 챃았다는 소식이다. 우리가 찢여지고 우리 셋말곤 연락이없잔아"
"근대 이것도 확실치않대 그나저나 유정이언니가 너한태 무슨말한거야?"
"아 그 그게..."
"말해봐 이세하"
세하는 그저 침묵안햇다. 제이도 그의 심정을 이해햇는지 그자 말없이 지켜보기만햇다. 그러나 그 침묵이 그녀을 답답하게 햇는지 이슬비가 다시 말햇다.
"말해 이세하"
"......"
"상관으로서 명령이야 말해!"
"그래! S급 요원 심사하라는 명령이다 왜!"
세하는 여태까지 숨키고 있던 사실은 언성을 높힙과 동시에 발혓다. 그러나 그의 소리가 큰지 그곳에있단 직원들이 전부 그을 쳐다 보았다.
"세 세하아 왜 여태까지 그걸 숨켯어?"
침착하게 슬비는 대화 할려햇으니 세하의 말은 이제 시작하기 시작햇다.
"그래 미안하게 됏다. 하지만 난 싫었다고 S급이든 모던 난 그저 그저 니옆에있고 싶은대 떨어지기 싫은뿐인대 왜 다들 날 내벼려두지않는거냐고 난 그저 니 옆에 있고 싶다고...."
그의 말이 끝나는 동시에 그난 말없이 그자리을 피햇다. 다른 직원들은 숙덕대고 있고 슬비는 어안이 벙벙 하듯 멍하니 있엇다.
"저거 짜증이야 고백이야"
제이의 한마디로 슬비의 정신이 차렷다. 곳바로 세하을 쫒아갈라햇지만 제이가 다시말햇다.
"슬비 대장 지금 쫒아가지마 잠깐 혼자 있게해조"
"하지만"
"괜챃아 남자는 자신의 둥지을 버리진않어 세하도 남자니 니곁에 돌아올거고"
다시 착석한 슬비가 다시 말햇다 아까와 다른 주제지만
"왜 그사실을 숨킨걸가요?"
"아까 그이유을 들엇잔아 대장"
"내?"
"사실 동생 승급 심사는 10달전 부터엿어 근대 지금까지 계속 거부햇지 내가 한번 개인적으로 만나가 듣엇는대 동생은 그냥 대장 곁에있고 싶다고만햇지"
"....."
"모 세하가 돌아오면 위로나 해조"
제이는 일어나며 그자리을 떠낫다. 슬비는 그저 그자리에 그저 멍하니있엇다. 같은시간 세하는 자신의 차을 끌고 한강다리 에 도착햇다. 그리고 차량에 내려 멍하니 한강쪽으로 걸어가고 있엇다. 몇발자국땟을가 갑작이 자신의 왼쪽팔에 누군가 잡는 감촉을 느꼇다.
"이봐 자살할려면 관두는게 좋을걸?"
세하가 장신을 차리고 보니 거짓말안하고 한발작만 더움직엿으면 그래도 떨어질 곳이엿다. 자신도 놀라 뒤로 자빠졋다. 그리고 자신한태 말건 사람한태 말햇다.
"하아 고 고맙습니다."
"고맙긴 이곳을 구경하다 시체까지 보기 싶진않거든"
반말을 하는 남성이엿다. 심지어 세하을 구하고도 세하을 **않고 그나 한강한 주시하기만햇다 세하는 일어나서 그자에가 말을햇다.
"일단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하 라고 합니다. 성함이?"
"나? 난 이름같은것 없어 그저 방랑자일뿐이다."
방랑자가 말하는자가 이세하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보라색의 머리카락은 까치집마냥 부스려져있고 그의 눈동자는 선명하면서 왠지 텅핀 녹색의 눈을 하고있엇다.
세하는 왠지 그때 음산한 기분을 느꼇다. 그래도 그는 다시말을햇다.
"이름이없다면 모라하면돼조?"
"보이드 보이드워커라 불러라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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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아이고 힘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