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마음.....2

우웅제가싫어진건가요 2015-08-04 3

1편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4103/




태인이는... 기태의 츄파춥스를 개걸스럽게 할트며 길을 가고있었다....

그런 태인이의 눈에... 쓰러저있는 나타와.... 홍시영이 눈애 띠었다...


태인이는 놀라 헐래벌떡 나타애개 다가갔따...



"나타 형! 나타 형! 감히 누가 형을 죽인거에요! 아흑흑 어떡해 나타 형!"



홍시영은 깔깔깔 웃엇다...... 태인이는 흐느꼈다.....

나타의.....가늘게 떨리는 어깨.....


들썩들썩....


움찔움질....


나타의 손가락이 움직였다....



"우웅!!! 안돼!!!"



태인이 나타의 정수리에 궁니르를 꽂았다.... 그것은 사냥꾼의 본능.... 태인이는 송글송글 이마애 맺친 땀을 딱았다...

더이상 움직이지 안는 나타의 몸... 태인이는 그재서야 안심했다.....


휴우~


한숨을 신 태인이가 나타를 들처업엇다...



"죽은 나타 형에개도 고통을 주다니 용서할 수 업서요 시영누나!"



태인이는... 홍시를 먹고있는... 홍시영을... 노려봤다.... 홍시영은... 홍시가 제철이 아닌데도... 먹었따...

이건... 벌처스의... 법인카드로 산 것이다....


쿵!!!!!!!


태인이는 나타를 노쳤다... 아니... 정확히는.... 내동댕이쳤다...

태인이는.... 그... 선홍빚의 매혹적인... 자태의...홍시애개...

마음이 뺏겨버렷다.... 아아... 너무... 아름답다.... 태인이는... 창을 고쳐잡았다....



"나와라... 해카톤캐일"



태인이가 창을 들고 나지막하개 말하자...

해카톤캐일이 어디서인지 날아왔다.... 홍시영은... 먹던 홍시를 떨어뚜렷다....


투둥!!!!

피비비ㅣ비비비비비빅!!!!!!!

쿠쾅!!!!!!!!!!!!!!



해카톤캐일은... 홍시영의 머리를 잡아 올렸다.... 그리고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홍시영이.... 바닥에 던저진 홍시같이 대엇다.....



"시영이누나...."



태인이는... 시영에개 다가갔다....


윽ㅇ....으극....

하...으윽....


숨을 모라쉬는 홍시영.....



"킥킥... 지옥에서 기다릴게요... 홍.시.와.같.이"



홍시영은 홍시를 자기 손에 잡고.... 마지막 힘을 다 쥐어짜.... 자기의 입 안에 우겨너엇다....

태인이는.... 그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앗다...

그리곤..... 홍시영의.... 귀에.... 나즈막하게 중얼거렸다.....



"우웅....."



홍시영의 눈이 크개 뜨엿다......

홍시로 입이 가득찬 홍시영.... 그녀는 그러케 돌아가쎳다.....



태인이는.... 걸어나왔다.... 그의 손에는.... 깨끋한 홍시가... 들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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