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시가 되고 싶다.(I wanna be the boshy!!)-1회 튜토리얼?!

Hackers제저씨 2015-07-21 0

시작하기 전에...

 

-이 소설은 'I wanna be the boshy'라는 게임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댓글좀 달아주세요 제발!!!!!!

-추천도... 헤헤... (너무 욕심인가요 ㅠㅠ)

 

"으아아아아악!!!!!!!!!!!!"

 

땅에 박히듯이 떨어졌다.

원래 현실세계에서 이렇게 될 정도로 떨어졌더라면, 뼈도 못추렸을것이 분명했다.

 

"크헉..."

 

익숙한 목소리가, 내 옆에서 떨어졌다.

아... 이 자식... 네 게임 덕에 여기로 떨어졌잖아!!

나는 다짜고짜 녀석의 멱살을 잡았다.

 

"이세하 이 망할 녀석아!!!"

"형?!!! 잠깐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큭!!"

"너, 빨리 여기서 날 내보내줘."

"형!!! 저 어떻게 된 일인지도 몰라요!!"

"뭐?!"

"제가 혼자서 플레이 했을때는 적어도 이런 현상은 없었다고요!!!"

 

하... 이 자식... 진짜 패버릴수도 없고...

나는 깊은 심호흠을 하고, 주변을 보았다.

무슨 숲 속으로 떨어지것 같은데...

그리고 나는 나와 세하가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보았다.

 

".... 그와중에 무기는 챙기고 왔구만."

"형.. 어떻게든 탈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봐요.. 아!! 저기 봐요!! 웬 표지판이?!"

 

-Tutorial-

 

Welcome to the tutorial!

In these rooms you will learn some stuffs you prabably you know already!

 

"튜토리얼이라... 이 '방들'에서 너는 너가 이미 알고 있는 여러가지를 배우게 될것이다? 방?? 여기가 '방'이라고??"

"네?? 하지만... 여긴 숲속인데요?!!"

"음... 일단 여기는 평면 에스켈레이터 인것 같군... 일단 길은 저기로 나아가고 있는것 같으니 서둘러서 가보자고!"

 

나는 일단 이 에스켈레이터에서 서둘러 세하와 같이 벗어났다.

 

"형!! 저기도!! 표지판이!!"

 

세하가 가르킨 곳에 표지판에 나 있었다.

 

-Walking-

 

Use your feet to move yourself

 

"ㅡㅡ"

"형? 그 표정은 뭐죠?"

"이거 너무 뻔한거 아냐? '네 스스로 움직이려면 걸으세요' 밖에 더 안되잖냐.. ㅡㅡ"

 

나는 세하하고 약 2분간 걸어갔다.

 

"저기도 표지판이!!"

 

-Jumping-

 

Jump using your legs and feet

Hold your jump to jump higher

Per** your jump again in the mid air to do your 'double-jump'

 

"...이런 제엔장."

"네??"

"'양 다리와 양 발을 사용해 점프를 시전하시고 높이 점프를 하기 위해서는 점프를 오래 하시면 되고 더블점프 하기 위햇는 점프한 상태에서 마치 땅에서 점프하는 것 처럼 점프하세요...' 이게 지구 중력의 법칙에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 뭐 이런 경우가... 더블점프는 에바인데요?!"

"하.... 저기 우리가 점프해야 하는 거야?"

"귀찮은데.. 전 사이킼 무브로 가겠습니다."

"야!! 같이 가!!"

 

그나저나 나는 내 가방을 들고 있었던 상태였다. 내 기억에는 제트팩이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옳지!"

 

나는 제트펙으로 속 시원하게 그 구역을 통과 했다. 연료는 어떻냐고 물어 보시는 분이 있다면... 걱정 안해도 되는 것이, 이 제트펙은 태양광으로 움직인다는게 사실이다. 지금 낮이니까, 충전되면서 작동시킬수 있다.

 

"하... 또 표지판인가..."

"형... 저기 또 점프해야 한가요..."

 

-More Jumping-

 

Tap your jump to per** a small jump

When colliding with a Double-jump refresher,your double jump is refreshed;;

Jump again after you collided it

 

"저거 반짝이는 무언가가 보이지?"

"아! 저 화살표 모형의 무언가가.."

"저거 부딫히면 한번더 점프할수 있단다... 됬다, 귀찮다."

 

속 시원히 무시하고 제트팩과 사이킥 무브로 이동을 했다.

 

-Shooting-

 

Use your gun to shoot a bullet

Shoot a savepoint to save your progress

Savepoints can be used to reach faraway places;

this is done by using 'savejumping'.

 

Savejumping can be done by saving at a high point,

then resetting with r button(buttons is in front of you)

and double jumping after the reset.

 

"허... 쓸데 없이 길구먼... 총을 가지고 쏘면되. 저기 얼굴 같이 생긴 체크 포인트에. 그리고 세이프점핑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은 아주 먼 거리를 이동할때 유용하더라군... 우리 앞에 버튼들이 주어졌는데, 이중 r키를 누르면 리셋되나봐.. 우리가 저장을 한 곳에서."

"와... 전 총이 없는..."

"공파탄을 쏴라."

"아!!"

 

나와 세하는 세이프 포인트에다가 쐈다. 그런데 능글맞게 웃고 있는 세이브포인트가 갑자기 우리의 공격(?)을 맞고 나서, 갑자기 찡그리더니...

 

"Fuck you!!!"

 

...갑자기 우리에게 그것을 반사하고 있지 않은가!!

 

"형 피해요!!"

 

세하는 겨우 자신의 몸으로 그것을 튕겨내었다.

 

"뭐 저런 경우가 다 있어?!! 세이브 포인트가 우릴 공격하는 이런 망할 경우가?"

"와..!!! 저건 진짜...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 직접 체험해보니까 와..."

"저기 포탈 같은게 있다!! 빨리 들어가보자!!!!"

 

그리고 저기 무슨 하트 모양의 블럭이 있었는데.. 이지 모드에만 있다고 한단다.. 이건 참고로 애버리지, 즉 노말 모드.. 이런...

 

-2회에서 계속

2024-10-24 22:36:5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