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미정 2기의 먼 훗날 예고편!
AdiosRose 2015-07-16 1
"받아라 서유리."
-- 휙~ 툭!
유리는 한솔이 던진 검을 받아냈다 그리고 받아낸검을 살펴보니 상당히 묵직하게 생긴줄알았지만 상당히 가벼웠고 검은빛이
흘러나오면서 예사롭지않은 예기를 뿜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검 도대체 뭐야?"
"그 검의 이름은 O O O O다! 아리오스토(Ariosto)의 오를란도 퓨리오소(Orlando Purioso)에 나오는 기적의 검으로 마녀 파렐
리나(Soceress Falerina)가 오르가그나(Orgagna)의 정원에서 만든 검이지……그리고 사물을 통과해 벨 수 있는 마법이 걸려
있으며 오를란도(Orlando)를 죽이기 위하여 로제로(Rogero)에게 줬다고 전해졌다는 얘기가 있지."
"이 이게 그렇게 유명한 검이야?"
신화나 전설에 대한건 잘 모르는 유리지만 한솔의 얘기에 따르면 아주 엄청난 검이라는걸 알수있었다.
"아무튼 그것을 너에게 주는것으로서 전력이 늘어났군"
"이 이런걸 막 줘도 되는거야?"
"괜찮아, 넌 그걸 쥘 자격이 있어…… 게다가 그검이 널 선택하기도 했고말이지. 그리고 이세하! 너도 이걸 받아라."
한솔은 아공간에세 또다른 하나의 검은 꺼내서 이세하에게 건넨다! 그리고 세하는 얼떨결에 그 검을 받아내고는 검을 감싼 보
자기를 풀자 거기엔 유리가 받은 OOOO만큼 예사롭지않은 검이 모습을 드러냈고 한솔은 그 검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 검은 대체 뭐야? 뭔가 강한힘이……"
"그검의 이름은 OOOOO! 원탁의 기사 중 한명인 란슬롯 듀 락이 섰다고 전해지는 검이지, 아더왕의 전설에서 기네비어여왕과
의 불.륜사건으로 인해 성검의 자격을 잃고 마검이 되버렸지만 내가 가진 성창의 힘으로 정화시켜서 다시 성검으로 승격 시켰
다."
"에에에에에에엑?! 이 이게 정말로 그 유명한 OOOOO라고?!"
--- 한솔과 검은양팀과의 얘기中에서…….
◈ ◈ ◈ ◈ ◈ ◈
-- 콰앙~!
"꺄악!"
오세린은 자신을 습격한 차원종들의 공격에 의해 튕겨져나와 바닥에 구르다가 힘겹게 일어섰다.
그리고 다친팔을 부여잡으며 여기서 멀리 벗어나기위해 도망가려했지만 차원종들은 그런 오세린을 잡기위해 주변을 포위하며
다가왔다!
'아아…… 난 여기서 이렇게 죽어야하는건가? 이렇게…… 이렇게 죽어야하는거야?'
그리고 트롭한마리가 거대한 망치를 들며 오세린을 죽이기위해 내리치려고하자 오세린은 자신의 운명을 자각하며 눈을 감고
최후를 맞이하려고 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 남자가 해서는 안될것이 두개가 있지. 여자를 울리는것과 먹는것을 소홀히 하는것이라고!"
익숙한 목소리에 놀란 오세린은 깜짝놀라 눈을 뜨며 주위를 둘러보았고 그와 마찬가지로 차원종들도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의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위쪽을 쳐다보니 어떤남자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높이 도약하야 오세린쪽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오세린은 자신앞으로 나타난 남자를 쳐다보니 자신이 아는 사람이 서있었다. 그리고짙은 파란색의 머리와 사탕을 물고
있는 모습…… 그 남자의 정체는……
"김기태 요원님?! 정말 김기태요원님이세요?"
"그래 나다, 내가 너무 늦지않아서 다행이군……."
"근데 여긴 어떻게…… 게다가 요원님은 위상력이……."
"그래, 없어졌지…… 하지만 그렇다고 못싸우는건 아니야! 나에게 위상력 대신 새로운 힘이 있거든?"
"예?"
오세린의 의문섞인 소리를 무시하고 코트를 걷자 은색의 벨트가 드러났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자 하늘에서 무언가가
날아와 주변의 차원종들을 공격하고나서 김기태의 손안에 들어왔다.
"위상력이 없는 대신에 얻은 힘…… 여기서 보여주마!"
-- 위기에 빠진 오세린, 김기태와의 재회中에서…….
◈ ◈ ◈ ◈ ◈ ◈
---쾅~!
"아아아아아악!"
"자아~ 어서 짖으라고! 더 짖으라고 고깃덩어리!!!!"
나타는 서유리를 향해 체인블레이드를 휘두르며 서유리를 께속해서 몰아붙이며 죽이려들었고 서유리는 악착같이 나타의 공격
을 겨우겨우 막아내고 있었고 리펄서 블레이드는 나타의 공격으로 균열이 나있었다.
"하악……하악…… 저녀석 도대체 어떻게 안본사이에 더 강해진거지?"
유리는 한쪽 무릎을 꾾고 리펄서 블레이드를 지팡이삼아 버티고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말을 들었는지 나타는 광기와 쾌락에
휩쌓인얼굴로 말하였다.
"내가 왜 강해졌냐고? 그 짜증나는 자식을 죽이기위해서 나는 사람을 죽이고 또 죽여서 힘을 더 기르고 여기까지 온거다! 알겠
냐? 앙?! 크크크크크크…… 크하하하하하하하하!!!"
"넌……미쳤어"
"미쳐? 내가 미쳤다는거냐?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난 안미쳤거든? 다만 한가지진실을 말하자면 고깃덩어리 니년은 더럽게 약
해빠졌다는거다!"
"큭……."
"자아…… 이제 죽어라 고깃덩어리!!!!"
'이제……끝인거야?'
유리는 자신을향해 다가오는 나타의 체인블레이드가 보였고 나타의 검을 피하기위해 움직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몸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않았다! 그리고 거의 코앞에 다가온 순간!
-- 쾅!
"꺄악!"
그여파로 인해 유리는 그자리에서 팅겨져나왔고 나타는 뒤로 몇발자국 떼면서 자신을 방해한 존재를 향해 소리친다!
"누구냐!! 어떤 비러머글 XXX냐? 당장나와!!!"
나타의 짜증이 담긴 외침이 공터에 울려퍼졌다…… 그리고 잠시후 어둠속 저편에서 누군가가 걸어나오기 시작하였고 달빛이
어둠에서 나온 존재를 비추자정체가 들어났다, 그의 정체는…….
"세하야?!"
"니놈이였군, 짜증나는놈!"
어둠속에서 나온 존재는 유리의 남편 이세하였다! 그리고 세하는 나타를 향해 건블레이드를 겨누며 말한다.
"너는 수많은 죄를 저질렀어…… 여기저기 기물을 파손한 죄……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인
죄…… 게다가 더 큰 죄는……"
시퍼런 안광을 뿌리며 나타를 노려보면서 말한다.
"내아내 서유리의 눈물을 빼게하고 죽이려한죄다!!!"
그렇게 말을 마치면서 세하의 몸에서 무지막지한 위상력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고 그 여파로 인해 공터에 쌓인 흙먼지가 일었
다…… 그리고 뭐라고 중얼거리니 그 위상력은 더욱더 강하게 뿜어져 나왔고 나타는 이 무지막지한 위상력의 여파로 인해 양
팔로 강풍을 막아내었다.
"뭐야? 이 빌어먹을 위상력은!! 이건 대체 뭐냐고!!!"
나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세하의 몸에서 나오는 위상력이 더욱 빛나며 주변을 삼켰다! 그리고 그 빛이 사그라들었을때 나타
난 광경은…… 끝없이 넓고 너무할 정도로 황폐하기 짝이없는 황무지 위에 무한대에 가까운 검들이 황무지위에 꽂혀있었다.
"여긴 대체……이건 설마?!"
"이건……뭐냐? 대체 뭐냐고!!"
그리고 그 검들 사이 한가운데에 세하가 서있었다! 그리고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고쳐들며 말한다.
"자아…… 네놈의 죄를 세어라!!!!!!"
--- 나타가 유리를 기습공격 하는중, 유리를 구하기위해 나타난 세하 난입中에서……
P.S: 아직 제목투표 결과가 안나온 관계로 제목미정으로 결정하고 일부만 공개합니다! ㅎㅎ;;;
나중에 시간나면 써보도록하죠(저에겐 지금 휴식이 필요하니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