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11 -

홈런왕아세하 2015-06-30 4

안녕하세요.홈런왕 입니다.

 

덧글에 굶주려 있어서 씁니다.

 

근데...벌써 10편이상인데 댓글을 많이 먹고 싶습니다.

 

그니깐 이소설을 씁니다!!!!!!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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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시점)

 

-삐비비빅!삐비비빅!삐비비빅!-

 

벌써 알람이 울린다.

 

지금 시간이...

 

06:50...

 

일찍 일어났네...

 

이상하게 요즘따라 일찍 일어난다.

 

일단...빨리 학교가야지...

 

 

 

 

 

 

 

<신강고등학교 부근>

<07:00,AM>

 

딸깍,딸깍,딸깍

 

오늘도 어김없이 내 게임기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난 게임기 버튼을 누르고,움직이며 게임을 한다.

 

아직 졸리지만...이것도 게임을 위해ㅅ..

 

"세하야~!"

 

"응...?컥!!!"

서유리가 달려오면서 나에게 어깨동무를 한다.

 

팔이 뒷목에 쎄게 부딫이면서 그 충격으로 넘어질 뻔했지만,

 

다행히 위상력으로 회복하고 중심을 세웠다.

 

"야!서유리!!너 때문에 게임기 날라갈 뻔했잕아!"

 

"...에휴..역시 게임 중독자라니깐...어떻게 니몸은 걱정안하고 게임뿐이냐?"

 

서유리가 못마땅한 표정으로본다.

 

"재미있으니깐"

 

"짧게 그 말뿐이야?너 그렇게 게임만하면 결혼못ㅎ...앗!슬비다!"

 

서유리 걔는 언제 둘러봤는지 교문앞에 있던 이슬비를 보았다.

 

"슬비야~~!"

"여어,"

서유리는 서유리답게,나는 나답게 인사했다.

 

"어,유리야,이세하..웬일이야?일찍 학교오고.."

 

"그러는 너야말로 왜 일찍왔냐?"

 

게임기와 이슬비를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나..나는...어쩌다 보니..."

 

"난 게임많이 할려고 일찍왔는데...뭐,됐어..."

이슬비는 내가 게임기를 하는걸 보고 너답다는 표정을 짓고 들어갈려고 했다.

 

그때,

 

"에?얘들아,저기 머리길고 안경쓴애...반이 아니야?"

서유리가 저기 멀리서 걸어오는 하복차림의 키큰 사람을 보고 가리켰다.

 

"에이...설ㅁ...에..?"

 

저거..분명히..닮았는데?

 

키큰 사람이 점점 가까이 오자 이제야 누군지 알았다.

 

"엑?!ㅂ..반?!"

 

"바..반아?!"

 

"...정말 반이야?"

 

나와이슬비,서유리가 거의 같은마음으로 말했다.

 

"하하...하..하하.."

 

 

 

 

 

 

 

 (반 에지아스 시점)

 

 

<신강고등학교 이교 전날밤>

 

"이미 교복도 맟춰놨어,그렇게 알고있으렴,"

 

"저..저기 누나!잠깐만요! 갑자기 무슨말이에요?!제가 고등학교 입학이라뇨?중학교나 뭐 그런것도 있잖아요?"

"에...그게..유니온에서 그애들이 위상능력자니깐 만약을 대비해서.."

 

그애들이라하면 설마 세하형과,누나들 말씀하시는건가?

 

"그리고..니 아이큐가 고등학생 수준이어서..바로 입학시켜도 된다고 정부에서 허락을 했어.."

 

이게 뭔 소리인가?갑자기 입학이라니...

 

일단 세하형과 누나들을 가까이서 볼수있으니깐...

 

도울것도 있으면 돕고...

 

일단은 재미있을것 같으니깐...

 

"아...알았어요,입학할께요.끊어요."

 

"..그래,잘 자거라.."

...

 

"이게 뭐야!!!!!!!!!!!!!!!!!!!!!!!!!!!!!!!!!!!!!"

 

<회상 끝>

 

 

 

 

(반 에지아스 시점)

 

"결국 이렇게 된것입니다..."

 

고개를 축 늘어뜨리고 마음속에서 대성통곡을 하였다.

 

 셋다 모두 놀란 표정을 한것같으며 또한 살짝 웃는 표정을 지었다.

 

"...됐어.."

 

"..네?"

"됬다!"

 

갑자기 유리누나가 갑자기 일어나서 날 안았다.

 

"이제 반이의 멋지면서도 귀여운 눈을 볼수있다!!"

 

"컥!...누..누나...자..잠시만요..컥!"

 

이런 생각을 하면안되지만 웬지 기분이 좋았다.

 

...

 

뭐가 좋아!

 

또래도 없고 완전 보호 받는 입장같잖아!

 

일단은 교무실로 가야 된다며 누나 곁에서 벗어나고,

 

바로 교무실로 갔다.

 

입학 통지서는 내야하니깐...

 

아무튼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날 입학시킨 유니온의 마음을 짓밝고 싶은 마음은 더욱더 강해졌다

 

'유니온,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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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이게 막장이 된걸까요;;

 

오타받고요.

 

덧글 양식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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