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5 -
홈런왕아세하 2015-05-19 2
안녕하세요.홈런왕 입니다.
한동한 공부하느라(그림그리느라) 소설을 못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쩃든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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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다...
난 분명 어제 내방에서..잤었는데..
온통...다 하얗다...
그런데...
'...저건 뭐지...?'
앞에 내 기억 회상 같은게 떴다.
영국에 이민오고 거기서 10년을 살고 그리고 지금까지...
근데...이상한게 있다...
분명 유니온에게 위상력 조절팔찌를 부탁받은 기억이 안보인다.
그냥 위상력 조절팔찌를 아무생각 없이 만든것처럼 그 기억이 없다.
그리고...갑자기 달라지는 기억들,
이건...내어렸을때 기억인데...
회상안에 엔지니어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그사이에 10살때의 내가보인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말한다.
"뭐야..이꼬마는?이런 꼬맹이도 이런 곳에 나오는거야?"
날 무시하는 말투다,그리고 그옆에 또다른 남자가 말한다.
"야,너 얘몰라?이 꼬마가 엔지니어 상 다 싹쓸이한 그꼬마잖아!"
또다른 남자가 나를 칭찬하듯이 말한다.
"호오...그래..?그렇단 말이지?"
그남자가 무슨 계락을 꾸민다는 말투로 말했다..
그리고 10분후로 스킵된거 같다.
그런데...첫번째로 말한 남자가 심사위원을 어딘가로 데려간다.
그리고3분후...
심사위원과 그남자가 나온다.
그리고 심사위원이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더니
곧이어서 심사결과가 나왔다.
그런데...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내가...내가 꼴찌였다...
뭐지..?그때는 어리다 할지라도실수 한번 없었는데...
근데...더 놀라운건 심사위원을 데려갔던 그 남자가 1등을 한것이다.
그때의 나는 거기서 펑펑 을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20분후로 스킵되고..
어렸을때의 나는 1등을 차지한 남자에게 낌새를 눈치채고..그남자를 찾아가서 항의했다.
"아저씨!!아저씨가 심사위원 꼬드겼죠?!"
그러자 그남자가..
"...뭐?이꼬맹이가 뭔소리를 하는거야...?아,그건 그렇고..잠깐 같이 어디좀 가자."
나는 싫다고 했지만 그남자가 억지로 어렸을떄의 날끌고갔다.
그리고 어떤 구석으로 어릴때의 날끌고왔다.
그리고 말하는 그남자,
"그래...내가 저런 늙은이들 좀 꼬드겼다.세상은 돈으로 이루어진거야~너같은 철냄새나는 꼬맹이가 아무리 많은 상을 탔다고
해도~돈만 있으면 널 굴욕으로 떨어트릴수 있다고~그니깐~너같은 꼬맹이는 그냥 집에서 엄지나 빨고 있으라고~"
그리고 그렇게 회상이 끊기고 평화로운 기억만 돌았다..
...그런것이었나...
어쩐지..영국에서 돈만 펑펑쓰는 어른들만 보면...나도 모르게 화가 났던것이었나...
그런거였어...하하...
...싫어하는게 없다고생각한것이 착각이었다..
내가 제일싫어하는것은...
돈과 자신의 직급만 믿고 꼴값떠는 어른이었다.
갑자기 짜증났다...
짜증나...
"...형?"
누군가 날부른다...
"..이 형?"
부르지마....
"반이 형?"
부르지 말라고...
"반이 형!!"
"부르지 말라고했잖아!!!!"
...진짜 빛같은게...내눈에 비치고...
그옆에 태인이가 보였다..
"우웅...반이 형..죄송해요...깨울려고해서요..
난지금 실수를 한게 아닌가 싶다..
"미,미안해!태인아,내가 악몽 같은걸 꿨거든...하하..."
나는 순간적으로 사과를 했고..
"우웅..그런거였어요?...괜찮아요!잠꼬대였다니 다행이네요!"
그렇게 오해를 풀고 간단한 토스트를 만들어 테인이와 먹고
요원복으로 갈아입고 출근(이라 쓰고 전쟁터 입장)을 하였다.
-검은양 임시본부-
-AP 08:00-
"좋은 아침입니다."
내가먼저 인사하였다.
"좋은 아침이에요!"
이어서 테인이가 말했다.
안에는 모두다 모여있었다.
"어서오렴,반아,테인아"
유정 누나가 먼저 인사를 하셨다.
"안녕,반아,테인아"
그다음에 슬비누나가 하고
"안녕!반아!테인아!"
또그다음에 유리누나
"아,막내와 우리 기술자 동생이 왔군,안녕"
그다음엔 제이 형님이인사를 하였다.
"...근데..세하형은요?"
방에 세하형이 안보여서 물어 보았다.
"그 바보는 새 게임 나왔다고 나갔어"
슬비누나가 말했다.
"아...그렇나요..?하하.."
일단 대답을 해놓고 임시본부 어디를 손볼까생각하던중..
왠무전이 들렸다.
"치지직..얘들아..잠깐 도와줘!..여긴지금..신논논혀...치지직..치지직"
세하형한테 긴급무전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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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5편 썼습니다.
그럼 6편이 보고 싶으시다면 댓글,좋으면 추천도 해주세요!
오타 받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