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그 둘이 바뀐다면 1화

pfeoj 2015-05-04 4

죄송함니다!!!!!

저번편에서 약간에 오해가 생겼슴니다

제가 지금 쓰는 이 소설은 TS가 아님니다


"아!니가 바로 지수구나!

반가워,나는 오늘부로 검은양팀에 관리요원을 맞게된 김유정이라고해

편하게 유정언니라고 불러주렴"

 

"네?하지만..."

 

김유정에 말에 서지수가 난감해한다

 

이제껏 어른들에 기대에 부응하느라 늘 교본대로 살아온 그녀였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에 상사가 그냥 편하게 부르라니

 

난감할수밖에없을것이다

 

그런 서지수에 상황과 표정을 읽은 유정은 금새 환하게 웃으며말한다

 

"걱정마렴.아무리 그래도 계속 딱딱하게 말하는것 보다는 편하게 부르는게 편하단다"

 

"아...알겠슴니다....유정....언...니..."

 

서지수가 힘겹게 입을 땐다

그런 서지수에 행동에 유정은 흐뭇해졌다

 

"자!그러면 들어가볼까?"

 

"네!"

 

그렇게 그들이 문을 열고들어갔다

 

그런 서지수에게 가장먼저들린것은

 

"어?지수야!"

 

"어라?서유리?"

 

바로 자신에 이름을 반갑게부르는 그녀에 친구 서유리에 목소리였다

 

"꺄!이게 무슨일이야!?

우리팀에 나랑같은 나이때 클로저들이 있다했는데

설마 그중한명이 우리 지수라니~"

 

서유리는 서지수를 보고는 매우반가운지

엄청난속도로 말했다

 

그러나 서지수에 표정은 어떨떨했다

 

"유리 너.....위상력 각성됐고나서 뭐하나했는데

클로저하기로 한거야!?"

 

서지수는 매우놀라서말했다

 

그럴만도하다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이자

언제나 자신에 우상이였던 서유리가 얼마전 위상력각성으로 자신에 꿈이였던 검도를 포기하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검도를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은 자신에게는 새롭게 와다왔을것이다

 

그래서 그녀가 위상력에 각성했을때 그녀만큼 슬퍼했던 사람이 바로 서지수였다

 

그런데 그런 서유리가 검은양팀에 합류되었다

 

"응!들어보니까 정식요원이 돼면 4급공무원대우라더라!

정식요원만돼면 이제 먹고사는대는 걱정없어!"

 

서유리는 너무나도 밝은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런 그녀에 속마음은 이미 서지수에게 간파당해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런말도 하지않았다

 

"안녕?니가 바로 알파원에 딸이구나?

반가워 나는 검은양팀에 리더를 맞게된 이슬비라고해"

 

그러면서 이슬비는 서지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응 안녕"

 

이라고 하고는 그냥 지나쳐버린다

 

너무나도 차가운 그녀에 반응에 순간 이슬비는 당황하였다

 

'역시....저 녀석도 나를 알파원에 자식으로만 보는구나..."

 

그런 그녀에 눈에 백발에 노란썬글라스를 착용한 남성이 눈에띄었다

 

"흠....아저씨는 누구죠?"

 

서지수는 의자에앉아있는 제이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아...니가 바로 형님 딸이구나?"

 

"형,형님?"

 

"아~아~미안하다고...흠....그러니까 내가 형님이라고 부른 사람은 너희 아버지야

차원전쟁때 같은팀이였지"

 

"아...그럼 아빠가 말씀하신..."

 

"멋진 오빠?"

 

"약쟁이가 아저씨였군요!"

 

"쿨럭!!!"

 

서지수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제이에게 비수를 꽃자 제이가 피를 토한다

 

"꺅!!!괜찮으세요 아저씨?"

 

아저씨라고 하자 다시한번 각혈을 토한다

 

"쿨럭!....크윽....이봐..이름이...."

 

"서지수에요"

 

"그래...지수야.....내말을 잘들으렴"

 

"네!"

 

"나는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란다

앞으로는 오빠라고 부르렴"

 

"네!?하지만 얼굴로봐서는 30대 후..!!!!"

 

"거기까지"

 

서지수가 말을하다가 제이에 손에 막혀서 말문이 막힌다

 

"앞으로는 오.빠라고 불러다오"

 

"네...."

 

그러면서 서지수는 시선을 옴긴다

 

그러자 그녀에 눈에는 조그만한 꼬마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꺄!넌 누구니?

엄청 귀엽다~"

 

그러면서 미스티테인을 끌어안는다

 

"으악!!!잠시만요!"

 

"걱정마 이 언니품에 안기렴!"

 

"이거좀 놔주세요

그리고 저는 남자라고요!"

 

"에!?"

 

미스틸테인에 말에 서지수가 놀란다

 

"유리야 이거 진짜야?"

 

서지수가 서유리에게 묻는다

 

"응...나도 여자아이인줄 알았는데 남자아이더라

나도 엄청놀랐어"

 

"와....."

 

서지수는 머리를 둔기로 맞은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우...제발 놔주세요..."

 

미스틸테인이 울먹이며 말한다

 

"앗!미안!"

 

그러자 서지수가 놀라면서 미스틸테인을 놔준다

 

"자...그럼 모두들 진정된거같으니까 이제 정리를 해줄께"

 

김유정이 상황을 수습하고는 설명해준다

 

"먼저 여기있는 이슬비요원은 우리 검은양팀에 리더야"

 

"잘부탁드림니다"

 

그러자 모두가 작게 박수친다

 

"그리고 서유리요원"

 

"네!"

 

"서유리요원은 위상력에 각성한지 얼마안되어서 아직 위상력을 다루는데 미숙하니

모두들 도와주길 바래요"

 

그렇게 서유리에 설명도 끝났다

 

"그다음으로는....아!니가 바로 독일에서온 그 최연소 클로저구나?"

 

"네!독일에서 차원종들을 사냥하다가 할아버지들이 한국이란곳에서 사냥하라고해서 왔어요!"

 

"에?사...냥?"

 

미스틸테인에 발언에 잠시 분위기가 어수선해졌지만 김유정은 다시 설명을 이어간다

 

"그리고......음....제....이요원?"

 

"어....모두들 반갑군....난 제이라고 한다

모두들 형이나 오빠로 부르도록"

 

"....."

 

모두들 아무런 말도안한다

 

"어흠!제이요원은 과거에 차원전쟁에 참여하기도하였으니

위급상황에는 너희들을 지켜줄거란다

그리고 이팀에서 유일한 어른이기도 하단다"

 

그렇게 제이에 설명도 끝났다

 

그다음은....

 

"다음은.....서지수요원...."

 

김유정은 서지수에 관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본다

 

"휴...."

 

그리고 이내 한숨을 쉰다

 

아마 그녀에 상처를 눈치챈것이다

 

"...서지수요원은 모두들 알다시피...알파원에 딸임니다..."

 

"후...."

 

갑자기 한숨이 들려온다

 

모두들 한숨이 들려온곳을 보니 제이가 한숨을 쉬고있었다

 

"형님도참...."

 

제이가 계속해서 한숨을 쉰다

 

"마지막으로 전 여러분들에 관리요원을 맏은 김유정이라고 함니다"

 

그렇게 그들에 간단한 소개가 끝나고....

 

"서...지수?"

 

"응?"

 

이슬비가 서지수에게 다가와서 말을건다

 

"혹시 아까 내가 너에게 무슨 실수했니?"

 

"응?그건 갑자기 왜?"

 

"그게...아까 니가 너무 차갑게 반응해서..."

 

서지수는 그재야 자신에 행동이 기억났다

 

"아!미안!아까는 내가 잠시 기분이 않좋아서...정말로 미안해!"

 

"아,아니야

나는 니가 나에게 뭔가 화가난건가해서..."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마~"

 

서지수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그제서야 이슬비도 웃는다

 

"그나저나 아저씨는 잘게셔?"

 

"아,아저씨?"

 

"아....유리는 내 친구거든

그래서 종종 우리집에와서 우리 아빠랑은 아는사이야"

 

"그,그래?"

 

알파원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이슬비에 얼굴이 빨게진다

 

"저기..."

 

이슬비가 서지수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응?왜?"

 

"그.....알파원님에....본명을 알수있을까해서..."

 

"엥?그건 왜?"

 

"그게...내 생명에 은인이시거든...."

 

"하아?아빠도 참 생명에 은인까지 되시고 별일을 다하셨네"

 

"저기...못알려주니?"

 

이슬비가 잔뜩긴장한 얼굴로 말하였다

 

그런 이슬비에 얼굴을 보고는 서지수는 귀엽가고 생각하였다

 

"크크큭!걱정마

알려줄게"

 

"지수야 이름하나 알려주는게 그렇게 뜸들일 이야기니?"

 

"너는또 왜?"

 

"나도 너희 아빠이름 몰라"

 

"헐.....너 또 까먹었지"

 

"응!"

 

"하아....."

 

서지수가 골치아프다는 표정을 지은다

 

"한번만 말해줄태니까 잘들 기억해"

 

"응!"

 

"알겠어"

 

"....우리 아빠이름은...."

 

서지수가 한숨을 쉬고말한다

 

"이세하야"


흠....이번이야기는 뭔가가 이상하군...

 

소설도 뭔가가 허접해....

 

그리고 이 소설을 아직 시험이 안끝난 응징자잭스님께 바침니다

2024-10-24 22:26:3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