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10 우리세하~ 잘있었어?
그레이트솔저 2015-05-11 0
일단 세슬로 가야할것 같은데 흑화때문에 정신을 못 차려요. 저번 b.... 아니에요.
쾅
어떤 검은색 광선이 검은양 임시본부의 벽을 부서버린다.
그리고 한 사람, 아니 한 차원종이 걸어온다.
그리고는 본부 안으로 들어가 잠자고 있던 한 사람을 깨운다.
"우리 세하~ 일어나야지~?"
"으음.... 나 5분만 더..."
"일어나 ^^"
{차렷}
슬비가 배를살포시 밟아주었다.
'크헙!'
세하가 용수철처럼 뛰어오른다.
"우리세하~ 잘있었어?"
"에?"
눈 앞에 있는 슬비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하긴 그렇다. 잡혀갈때 출혈이 심했으니.
"후훗, 귀여워. 내가 그렇게 반가워?"
"부, 분명히 너는 테인이한테..."
"잡혀갔었지. 그리고 난 용의 군단의 지휘관이 되었어."
".........."
'안 믿겨? 그럴 만도 하지."
"배.........배신자......."
세하가 건블레이드를 겨누며 말했다.
"집어치워. 난 너를 가지기 위해 이렇게 왔는데 환영을 그 따위로 해줘?"
"그, 그럼 어쩔건데. 너, 넌 인간들을 배신한 배신자 일 뿐이야."
"후훗. 지금보니 말이많네. 그럼 기절해 있어."
슬비가 세하의 턱을 가격했다.
"..."
세하가 쓰러졌다. 그리고 슬비는 세하를 잡고 용의 군단의 지휘관 숙소로 향했다.
저랑 솔드랑 다른 사람입니다. 진짜로. 전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