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19화 자고로 은혜란 갚으라고 있는것
pfeoj 2015-04-27 3
하아.....나 내일이 시험인데 지금이게 무슨짓이냐....
키텐과 차원종들의 등장에 모두다 동요하고있다
키텐은 이미 잘알려진 A+급 개체이다
거기다가 B+~A-로 평가받는 차원종들이 대거 출현하였다
거기다 현재 신서울 탈환 작전과 용의 군대와의 전투로 모두다 지쳐있었다
이런상황에서 저들과 싸우면 이기던 지던 큰 피해를 입을것이다
그래서인지 서서히 특경대는 뒤로 물러서고
클로저들은 앞으로 나서서 시간을 벌준비를 한다
서지수 역시 자신의 무기를 고쳐 쥐고는
그들을 응시한다
제이와 미스틸테인도 앞으로가지만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파악이 않되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중에서 애쉬와 더스트만이 웃고있다
"저....모두에게 설명하지 않은검니까?"
키텐이 적대적인 분위기에 상당히 당황한 모양이다
"응?생각해 보니 까먹었네~"
더스트가 장난기 머금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누가 봐도 그 표정은 일부로 말안했다 라는 표정인데요?"
"하지만 이래야 재미있지"
"그러다 우리 죽어요"
키텐이 식은땅을 흘리며 말한다
"어이 꼬맹이!지금 이 상황이 뭔지 설명 좀 해보실까?"
서지수가 더스트에게 다가가며 말한다
"이봐!저 녀석들은 분명 예전에 우리가 돌려보네줬잖아!"
"우웅...전 이게 무슨상황인지 모르겠어요"
"자...빨리 말해라....안 그럼 넌 죽는다"
서지수가 데스사이드를 더스트 목에 대고 말한다
"잠,잠깐!?설명할테니까 이건좀 치워!"
"빨리 말해!!!!"
그 후.......
클로저들과 특경대는 차원종들을 경계하고
키텐의 차원종들도 멀리서 다가오지 않는다
그리고 검은양팀과 애쉬,더스트가 대화를 한다
"그러니까...."
서지수가 말에 살기를 실어서 말한다
"예전에 저녀석들을 너희 팀이 도와줬고"
그리고 점점 손이 떨린다
"그리고 너희가 저번에 저녀석들에게 연락해서
여기로 와서 도와주라고 했다는거냐?"
"응!"
"지금 그말을 믿으란 거냐!!!!!"
서지수가 더스트머리에 꿀밤을 먹인다
"꺅!!!!!"
꿀밤을 맞은 더스트는 억울하단 눈빛으로 서지수를 노려본다
"야!왜 때려!"
"그걸 몰라서 묻냐?
그래 병력부족해서 차원종 부른건 그렇다고 쳐?
그런데 말은 왜 안했어?"
"이래야 더 재미있으니까"
"오늘이 니 제삿날이다"
"그래!다시한번 현피뜨자!!!!"
그러자 주위에있던 모두는 순식간에 도망친다
제이가 소리친다
"모두 도망쳐!!!!!!!
이대로 있으면 다 죽어!!!!!"
다른 이들은 뭐때문에 제이가 저렇게까지 공포에 질려서 급하게 소리치는지 몰라하다가
그의 뒤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는 인간이고 차원종이고 할것없이 도망쳤다
"이 망할 쥐방울아!!!!"
"뭐 이 망할 마귀할멈아!!!!!"
쾅!!!!!!!!!!!!!!!!!!!!!!!!!!!!!
"으아아악!!!!!!!!!"
곧 뒤에서 엄청난 굉음이 울려 퍼지고
모두가 날아간다
............
그렇게 상황이 진정된후....
"그러므로...."
서지수는 아직 진정이 안되었는지
이를 갈며 말한다
"이 망할 쥐방울년 덕분에 여기온 차원종들과 연합을하여서
신서울 탈환및 아스타로트에 후퇴와 그의 군단 처리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검은양팀에 제압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자 모두가 서로 환호한다
인간과 차원종이 서로 연합한것이아닌
저 둘이 이제 그만 싸워서다
"그나저나 데이비드형하고 총본부장이 허가한거야?"
제이가 정곡을 찌른다
"그게...."
그러자 서지수가 제이에 눈을 피한다
"누님?지금 우리랑 장난하자는거야?"
"아,아니거든!나중에 다 설명할거야!"
"아무리 그래도 이건아니지!!!!"
"아 뭐가!!!"
"으아아아!!!!모두 도망쳐!!!
이번에는 이쪽이다!!!!!"
"이 꼬맹이가!!!!!"
"어디 그 꼬맹이 주먹맛좀 봐라!!!!!"
나중에 통계결과에 따르면 세하일행과 차원종들이 입힌 피해보다는
이들이 싸우면서 생긴 피해가 더 심했다고 한다
자세한 기록은 모르지만 대략 이셋으로 난 피해가 10조이상이라나...
"하아....하아....."
"후우......"
다시한번 진정이 되고....
이제서야 제대로 일이 굴러간다
"자 그럼 아까 말한대로
우리는 지금부터 아스타로트를 몰아내고
세하일행을 제정신으로 돌려놀때까지
연합하기로 결정되었다
뭐...소식은 나중에 전하고..."
애쉬가 차분하게 말한다
"자 그럼 지금부터 모두 강남으로 이동한다!"
"""""""와아아아아아아!!!!!!!!!!!!!!""""""""
그순간 엄청난 함성소리가 구로를 가득 채워나갔다
한편...
부천에 있는 유니온 임시막사
현재 이곳은 긴장상태이다
신서울 탈환 작전으로 거의 모든 병력이 나가서 이곳에는 거의 병력이없다
그런데.....
"뭐야?모두 바보같이 왜 멍때리고있어?
사람이 왔으면 제대로 대접해야지 짜증나게"
푸른머리카락과 하얀색 나시를 입은 소년이 신경질적으로 말한다
그는 특이하게 붉은줄로 연결된 두 검과
이상한 목걸이를 하고있었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침착해하지만 상당히 난감해하고있다
"이렇게 대접해서 미안하군
하지만 우리로서는 이게 최선에 방법이라네
벌쳐스 산하 처리부대
늑대개 소속 나타"
"호~높으신 유니온 나리께서 내 이름을 다 아시다니?
이거 영광인걸?"
나타라고 불린 소년은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도대체 여긴 무슨일이지?
자네가 우리를 공격할 이유도 없지않는가?"
"그래 난 너희를 공격하러 온게 아니야
난 너희같은 조무래기가 아니라 검은양팀에게 볼일이 있는거라고"
"검은양팀?그들은 왜?"
데이비드가 검은양팀에 이름이 불리자 긴장한다
"아~아~걱정말라고
우리팀 꼰대가 너희에게 이걸주라고해서온거뿐이야"
그러면서 나타는 붉은색 액체를 던진다
데이비드는 그걸 간신히 붇잡는다
"이건...?"
"피같지만 아니야
그 망할 꼰대말로는 무슨 약이라던데?"
"약?"
"그래 약
바로 인간에 이성을 날려버리는약"
"!!!!!!!!!"
"자~나는 할일했으니 간다"
"잠깐!"
"왜?나 피곤하거든?
짜증나기전에 빨리말해"
"어째서....우릴 도와주는거지?"
"...그건 나도몰라
난 그저 꼰대 명령에 따를뿐이거든"
그러면서 나타는 사이킥무브로 돌아간다
"........"
데이비드는 그 액체를 보고 잠시 생각한다
"....캐롤요원!"
그리고는 곧 그의 얼굴에 희망에 미소가 비친다
한편 강남시내....
콰콰콰콰광!!!!
건물들이 엄청난소리를 내며 무너진다
한쪽에서는 화염이 쏟구치고
위성이 떨어지며
총알이 난무하고
채찍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한 소년과 세명에 소녀가 웃으면서 자신들에 무기를 휘두른다
"크크큭!!
과연!
큐브에서 차원종이 된 내가 한말이 맞았어!
이게 게임보다 몇배는 더 재미있어!
내가 도대체 왜 이런걸 참았을까?
왜 이런걸 복수 따위에썼을까?
안그래?"
그러자 모두가 웃으며 대답한다
"""응!"""
슬비의 두 눈동자에는 이전에는 없던 웃음기가 가득하며
유리에게는 말로표현 못할정도에 기쁨과 광기가 서려있으며
정미의 얼굴에서는 이제껏 그 누구도 보 지못한
새로운.....광기와 기쁨....그리고 쾌감이 보였다
그들은 이제 인간임을 포기하였다
그저....차원종으로서....오로지 파괴만을 계속하는것이 그들에 삶에 낙이자 유일한 목표가되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광기가 가득한 미소를 짓느다
너무나도 섬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이내 다 같이 **듯이 웃는다
그 웃음소리는 광기에 휩사여서 너무나도 사악하게 들린다
어쩌면....인류는 오늘 차원전쟁보다 더 큰 위기를 맞이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