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선택 이야기 26화 (슬슬 끝내긴 해야하는대....)

하가네 2015-04-26 9

김유정의 지시로 일단 검은양팀은 강남 본부로 복귀한다. 단 세하를 제외한 이슬비, 서유리, 제이, 미스틸 테인 4인만이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세하는 일단 반인반차원종의 상태에다 유니온과 특경대들은 아직 세하를 믿지 않는자들이 더많다. 특히 한번 세하가 위협했던 그 클로저는 이를갈고 있고 세하 때문에 가족을 일은 이들 역시 분노 해있었다.

본부에 도착하고 눈앞에는 시민들 몇명이 소규모 시위를 하고 있었다. 대략 50여명 플렌카드에는 세하를 처형하라니 머라니 하며 날리였다. 신상고때 자식을 잃은 부모와 친구를 잃은 학생들이였다. 세하가 오지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왔다면 저들이 세하를 그냥두지 않는것 보다 그냥 두지 않고 덤비는것이 더위험했을 태니까 또다시 세하가 사람을 죽이는것을 보고싶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되선 더더욱 안된다.

"들어가자...."
"......."

검은양팀은 말없이 본부로 들어간다. 회의장에는 두볼을 부풀린체 화가나있는 김유정이 있었다. 그대상은 데이비드였다. 감시 카메라로 보고 있었으면 말렸어야지 왜 그냥 보내주었냐등 이것 저것 잔소리를 늘어놓고 있었다. 데이비드는 일단 김유정을 진정시키려고 애를 쓰는 모양이였다. 어떻게 보면 누가 상관이고 누가 부하인지 해깔린다.

"...저.. 거..검은양팀 복귀하여....."
"그러니까!!!! 왜 그냥 보셧냐구요!!!!"
"아아 진정하게 유정씨 일단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하는대..."
"말해보세요!!!"
"일단 세하군이 슬비양을 대리고 갔다는것에서 부터 우린 멀할수가 없었어"
"왜저!! 말이라도 할수 있지않았나요!!!!"
"잘못 말했다간 목이 날아갈태니깐"
"그럼 슬비가 위험해저도 상관 없다는거에요!!!"
"아 그런 말이아니야 진정하게..."
"크르르르릉"

김유정은 여우가 으르렁대는 소리를 내며 데이비드를 노려본다. 데이비드는 조금 당황한듯 양손앞에 두며 김유정을 달래는듯한 행동을 한다.

"에헴! 저기 사랑싸움중인것 같으니 일단 나중에 오는건어때? 리더"
"아하하하......"
"아 자네들 왔나 유정씨 일단 진정부터하지.... 스트레스가 많이 싸인건 알겠지만 지금 당장은 좀...."
"두고 보세요!! 이일 이끝나면 휴가 받아낼테니까!!"
"아아 그래 알겠네 휴가야 주도록하지 걱정말게나..."

데이비드는 마지못해 이 전쟁이 끝나면 휴가를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물론 애를 쓴 다른 클로저들에게도 기간을 정해 몇명씩 휴가를 주겠다는 서약까지한다. 그제서야 김유정의 분노가 가라앉는듯 했다.

"그나저나 어떻게 된거니? 방어라인이 무너젔다고 했는대..."
"세하가 인간형 크리자리드 바머를 간단하게 쓰러트렸어요.... 그 덕분에... 머...."
"다행이구나.. 그나마 다행이야.... 다른 인간형은 오지 않은 모양이구나"
"아니요.... 드라군 가디언이 있었는대 그냥 지켜만보다가 쓰러진 크리자리드 바머를 대리고 후퇴했어요"
"머? 그런대 그걸 세하가 놓아준거니?"
"이야기를 나누다가.... 감정적이 됬는지... 바주더라군요....."

김유정은 어이가 없다는듯 이마에 손을 올리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그냥 듣고 있으면 세하가 일부로 놓아준듯하게 들렸다. 자기를 배신한 녀석들을 바주고 무었을 얻으려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대.... 서지수 요원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아... 아마 검은양팀 본부에 있으실꺼야"
"음... 아마 누님은 옥상 근처로 갔을꺼야"
"네?"
"아까 미스틸을 께우러갈떄 나오셨거든....."
"그런대 왜 옥상에요?"
'바람쐐기에는 거기가 좋거든...."
"어엇!! 잠깐 슬비야!!!!"

슬비는 황급히 옥상으로 걸음을 옴겼다. 확실히 옥상에선 서지수가 있었다. 옥상한 가운대에 누어서는 하늘을 처다보고 있었다. 망연자실한 두눈은 생기가 없었다. 많이 지친듯 해보인다. 힘없는 숨소리와 초점없는 두눈을 보면 정말 안스럽기 그저 없었다.

"서지수 요원님...."
".....아..... 슬비구나...."

서지수의 힘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슬비역시 걱정이 압섰다.

"괜..... 찮으신건가요?...."
"아.. 괜찮아.... 아들에게 미움받은 적은... 한두번이 아니니까..... 클로저가 되라고 할떄도... 조금 틀어졌었거든.... 화도 냈었지..... 어지로 시킨거니깐.... 당연하지만.... 거기다.. 이번엔.. 전혀 그아이를 믿어주지도 않았어...... 정말 한심하지?... 부모가 자식을 믿지않다니... 정말 한심해.... 이런 부모가 어디있겠어?..... 안그래?......"
"죄송해요... 그말씀에는 저도 대답할 수 없어요..... 전 어렸을때 부모님 두분이.. 차원종에게 살해당하셧거든요...."
"...............그랬구나.... 미안해.... 쓸대없는 말을 해버린 모양이내...."
"....세하를... 다시 만나보시겠어요?....."
"......나같은게... 어떻게 세하를 보겠니..... 볼자격도 없어..."
"자격은 누가 주거나하는게 아니에요!!!!"

슬비가 갑자기 화를 낸다. 서지수는 조금 당황한듯 슬비를 처다본다.

"어머니시잖아요....."

슬비의 목소리에 울먹임이 섞여있었다.

"슬....비야...."
"어머니시잖아요..... 그럼.... 그걸로 충분하잖아요......"
"하지만....나..나는...."
"요원님꼐서는 세하한테 미움받고 있지않다구요!!"
"...그걸.... 어떻게 믿겠니.... 그렇게 말한다 한들....."
"직접들었어요..... 제가 들었다고요...... 세하가 드라군 가디언과 대화하는걸 들었어요... 바로 옆에서.... 세하는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부모를 미워하는 자식은 없다고요!!!"
"................."
"세하가 요원님께 화내는 이유가 먼지아세요?"
"................."
"이러고 게시니까에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 마음이 커서... 자신이 상처받는게 싫어서 그냥 포기하신거라고요!!!"

슬비의 두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온다. 올곳은 두눈에서 따스한 눈물이 흘러나온다. 파르르르 떠는 슬비의 몸이 보였다. 진심을 다해 말을 하고있었다. 서지수는 조용히 일어나 슬비의 눈물을 닦아준다.

"그래도... 난.... 못하겠구나...... 난...."


슬비가 서지수의 빰을 후려친다. 그저 속도만 있었지만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있었다. 슬픔, 분노, 그리고 질투였다.

"너무하세요....... 그러면.... 세하가 너무 불상하잖아요.... 그러고 있으면... 서지수 요원님이 너무 불상하잖아요!!!!"
"..........."
"제가 세하가 부러운 이유가 먼지아세요?....... 부모님이 두분다 살아게시는것...... 자신을 멀리하는 그런 부모님이라도!!! 사랑하는 그마음....... 전 더이상 할수 없는 것을 세하는 하고 있어요... 그게 얼마나 부럽고..... 질투 나는지 아세요?"
"..............."
"세하를 만나세요...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라고요!!! 상처를 받을땐 받더라도!!! 말을 전해주고 요원님의 마음을 학실히 전해주고 상처받으라고요!!!!"

슬비는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리며 흐느낀다. 서지수 역시 고개를 떨군다. 축처진 어깨에는 여전히 힘이없었다. 세하에게 부모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질투를 했었다.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다. 아니 저거 마음속 한구석에 자신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생겨났었다. 한때는 부모가 있으면서도 그런 부모에게 차갑게 대하는 세하가 너무나도 싫었다. 미웠다.

그리고 서지수가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한때 검은양팀과 함께있었을떄 웃주던 그 얼굴이 너무나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다. 가족 같았다. 지금 자신에게는 느낄수 없는 가족애를 느끼는 기분이였다. 이런 행복을 가지고 있는 세하가 부러웠다. 질투했다. 이것은 진심이였다.

"재발.... 만나 주세요... 세하를....."
"........"

슬비가 서지수를 끌어안는다. 슬비의 눈물이 서지수의 눈가에 떨어진다.

"그냥.... 작은 행동이라도 보여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할거에요....."
"하지만... 받아주지않으면?... 어떻게 하지?..."
"그걸로도... 충분하지않을까요?...... 이렇게 힘든것보다는..... 훨씬.... 훨씬 더 나을 거에요...."
".... 아...... 그렇겠구나......."

서지수는 슬비의 품에 안긴체 눈을 감는다. 작은몸에서도 느껴지는 따스함이 기분좋게느겼졌다. 그렇게 시간을 조용히 그둘을 감싸안는다.

3일가량 차원종들의 공격이 없었다. 세하의 등장에 조금 동요를 한듯 구로 지역에 많은 량의 차원종들이 포진해있었다. 최후의 공격을 감행하려는듯 인간형 차원종 반능도 포함되어 있었다. 클로저들 역시 어떻게든 받아온 보급품으로 전투준비를 하고있었다. 대략 1200여명의 클로저와 3000명의 특경대인원이 방어라인에 주둔해 차원종들의 동향을 살피고 있었다.

검은양팀은 서지수와 함께 데이미플레인으로 돌입할 준비를 한다. 기습을 감행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준비했다. 고도를 최대한 으로 높인후 낙하하는 방법을 생각한것이다. 가장 위험할수 있는 방법이지만 현재 구로로 들어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했다. 저번 유리가 주요 지역에 폭탄을 설치했던걸 방지하기위해 곳곳에 차원종들이 숨어있는것을 알게된후 몰래 잠입하는것은 어렵다는 판단이였다.

"이제.. 끝은 맽어야겠지?"
"그래~ 빨리 끝내자고 이렇게 있는것도 지루하니깐 말이야~"
"후후 기대대는걸? 어떤 싸움을 부여줄까 그리고 어떻게 숭부가 갈릴까? 아 듣고싶은걸? 저들이 절망하는 소리가"
"그러게 애쉬 정말 기대댄다~ 까하하핫"
"너희 둘은 즐겁게 감상이나해 우리가 재밋게 노는걸 말이야"
"흥! 머좋아 그개 약속이였으니까 지켜봐줄께"
"그나저나 이세하는 멀할생각일까.. 요 3일간 본적이 없는것 같은대....."

애쉬는 조금 걱정스러운 눈을 하고있었다. 세하라는 큰 전력이 적에게있다면 필시 이전쟁의 방향은 알수 없게된다. 적어도 이세하가 인류의 편을 들지않는다면 이전쟁의 승리는 차원종의 것이였다.

"자그럼 시작해도 되지? 베타?"
"아 시작해 즐겁게 놀다오라고 나역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태니..........음.. 잠깐...."
"응? 왜그래?"
"........... 너희들은 이 데미플레인에 남아"
"에!!! 왜!!!!"
"곳 손님이 올꺼야 맏이해줘야지"
"손님?"
"어 두고보라고 녀석들이온다... 음... 그럼 일단 부하들을 먼저 보내볼까?"

잠시후 차원종부대가 방어라인으로 달려간다. 동시에 특경대들이 포격을 시작한다. 한순간에 방어라인 주변은 아수라장이된다. 실드를 부수려고 달려드는 차원종들은 대부분 복제 품들로 본대는 조금 뒤에 멈춰있는 상태로 방어하고 있었다.

"저녀석들.... 얘들아 가자!!"
""네!""

서지수의 지시로 경비행기가 날아오른다. 방어라인 위를 지나면서 아래를 처다보니 완전 아수라장이였다. 여기저기 폭탄이 터지고 비명소리가 조금씩 들려오는 듯했다. 고도가 높아 잘보이지는 않지만 거대한 무리가 뒤섞이지않으려고 애를 쓰는듯해보였다. 슬비는 조금 걱정되는지 두손을 웅켜쥐고선 안절부절 못했다.

"조금만 더가면 작전 지역이야 모두들 준비해!!!"
"저기 이거 그냥 뛰어내리는 거에요? 나...낙하산은요?"
"그런거 썼다간 격추당할껄? 그냥 떨어지느게 최고야!!"
"에!!!!!!!!!"
"걱정마 떨어지다가 내가 중력장으로 어떻게든 해볼태니까"
"으....으으....."

유리는 조금 시무룩해진체 울먹인다. 솔직히 말해 너무 높은 고도에 맨몸으로 떨어지는거니 당연할것이다. 이런 작전이나 훈력은 받아본적었었다. 물론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높이 뛰었다 착지한적은 많지만 이건 그것에 몇배의 높이였다. 잘못 떨어졌다간 즉사할 수준이였다.

"자! 가자!!!!"
"네!"
"으왕아아아아앙!!!!"
"꺄아아앙악"
"우왓!! 억!!!! 허리갓!!!"
"아저씨는 떨어지는 건대도 허리를 다쳐요???!!!"
"아저씨 아니라니까!!!!"
"둘다조용히해 떨어지다가 들키겠다!!!"

펑!!!!

"!!!!!!!!!!!!"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황급히 고개를 돌려보니 경비행기가 폭발해있었다. 추락하는 비행기를 보고선 다들 놀란듯 멍하니 처다본다. 조금 만 늣게 떨어졌어도 경비행기와 함께 날아가버렸을 것이다.

"이런.... 조종사는... 무리인가?...."
"크읏......"
"조심해 곳지상이야!!!"
"머.. 머가좀 많은대요!!"
"적의 후방부대인가!!!"

밑에선 드라군 슈터들이 검은양팀을 조준하고 있었다.

"이런.... 위험해!!"
"어떻게 하죠? 이상태로는 방어가 힘든대!!!"
"칫 중력장으로 속도를 조금 늣처볼....어?"

[공파탄] x 4

"펑!! 퍼어엉!! 팡아 펑!!"

푸른 화염이 차원종 무리 일부를 쓸어버린다. 당황한 드라군 부대는 황급히 푸른화염을 쏜 쪽으로 발사한다. 무수히 날아드는 탄환이 팅겨져나가며 그안에서 뛰어나온것은 다름아닌 이세하였다. 붉은 눈과 푸른 눈을 번뜩이며 차원종들을 썰어나간다.

"후우 생각보다 많은대? 받아라!!!"

[결전기 레일 케논]

4자루의 건블레이드가 좌우로 포진하고 세하가 손을 뻣어 위상력을 모은다. 일제이 발포대는 푸른빛의 레일건이 차원종들의 몸을 꾀뚤는다.

"저녀석....."

[반전]

세하는 여러게의 단검을 소환한후 주변으로 흩뿌린다. 공중에 두둥실 떠있는 단검들이 차원종을 조준한다.

[규율의 칼날]

단검이 일제이 차원종을 향해 날아가 몸에 박힌다.

[화염 분쇄]

단검에 위상력이 터저나오며 푸른 화염이 차원종의 몸안으로 스며들며 푸른폭발과 함께 터져버린다. 세하는 돌진하면서 건블레이드 두자루를 손에쥐고 나머지 두자루는 염동력을 이용해 베어나간다. 빠른 속도로 회전해 버리거나 건블레이드를 날려 차원종의 몸에 박은뒤 영거리 포격을 사용하는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차원종 무리를 학살해 나아간다.

"머야 저 전투 방식은? 마..말도 안돼..."
".............."

어느덧 지상 근처로 다가온 검은양팀은 위상력을 전개해 최대한 밑을 향해 내뿜는다. 하지만 유리나 제이는 조금 힘겨워보였다.

"크윽.. 이거... 위험한대!!!"
"우와!!!!!!!!!!!!"
"둘다 진정해요!!!!"

속도가 줄지 않아 당황한 둘은 어떻게 든 하려는듯 바버둥친다. 덕분에 몸의 중심잡히지않아 회전하기 시작한다. 정말 위함한 상황이였다.

"나원참..."

[중력장]

세하가 검은양팀의 주번으로 중력장을 펼치며 속도를 낫추어준다. 천천히 내려오는 동안 유리는 총으로 차원종들을 사격하며 견재했고 세하역시 건블레이드에 장착된 총으로 차원종을 사격한다. 무사히 착지한 검은양팀과 서지수는 일단 도움을 주려고온 세하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일단은 고마워..."
"음.... 정말 무턱대고 행동하기는 이거 데이비드 지부장님 생각이지?"
"에?.....머... 일단은...."

세하는 살짝 서지수를 처다보다 슬비에게 다가간다. 그러면서 슬비를 둘러보고 다른 검은양팀을 둘러본다.

"다들 괜찮은것같은대.. 제이아저씨 허리가 나가쎳어요? 꾸부정하신대?"
"아저씨아니야!! 머 일단 허리는 조금 삣긋했다만..."
"..............."
"음.. 머됫나?.. 아! 그리고 간부녀석들은 데미플레인으로 들어갔어 너희를 기다리는 모양이야"
"머?....."
"솔직히말하면 잘된거아니야?"
"머..머가!!! 그렇게 강한 녀석들이 6명이나 있다고!!!"
"때마침 이쪽도 6명이잖아? 한명씩 맏자고"
"그건.... 무리야.. 전력차가 너무커....."
"내가 머때문에 그무기를 줬다고 생각하냐?"
"머?"

세하는 자신이 준 무기들을 가리킨다.

"너희 위상력으로 그녀석들을 상대하긴 힘들다는건 나도 알아 그래서 그무기를 만든거라고 내위상력을 집어넣었으니까 적당히 상대정도는 할수있을꺼야 걱정말고 붙으라고"
"말이야 쉽지......"
"그리고... 그녀석들은 일단 너희를 기반으로 만든었거든? 그리니 너희 전투스타일이 조금은 있어..... 머 .... 보면 알꺼지만..."
"너 우리를 너무 팔아대는거 아니야!!!"
"글썌? 그땐 내가 무슨생각을 해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세하는 머쓱해진듯 머리를 긁적인다. 그러는중 주변에는 여러마리의 차원종들이 들이닥첬다.

"머일단 이것들 처리하고 가자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방어라인이 뚤리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머.. 클로저들이 많으니 어떻게든 됄려나?"
"......으... 알았어!!! 빨리 해치우자고!!"

검은양팀과 이세하, 서지수는 재빠르게 차원종 무리를 해치우며 구로의 중심으로 향했다.

"정말왔군 거기다 이세하... 서지수 까지...."
"정말 기대대지 않아? 이싸움의 결말이말이야"
"후후 그렇네 곧있으면... 우리의 계획대로... 검은양팀과 서지수.... 거기다 이세하도 이 차원에서 사라질거야 조금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그럼 우리는 천천히 감상이나하자~"
"아 이즐거움 뒤에는 지루함이 넘처날것같은대........."
"후후후 그러면 다시찾으면돼~ 세로운 장난감을~"

애쉬와 더스트는 아쉬움과 즐거움을 오가며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26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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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장 내스스로 다음을 예견하게 했노라.............. 애쉬와 더스트가 무슨짓을 했는지 두고는 보고 일단 다음을 어떻게 할까낭~

~~~~ 어떻게 할까낭~~~ 일단 화해부터 시킨후에 끝을 내긴 해야겠지? 후후후


열심히 적것습네당
2024-10-24 22:26:0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