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3화 친구와 첫임무!

fewfw 2015-04-06 7

흐아아아앙ㅠㅠ

내가 쓴 소설이 베스트라니!!!!!

모두들 감사함니다ㅠㅠ

베스트 가본다고 했지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

하지만!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소설을 쓰도록 노력하겠슴니다


수업이 끝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모든학생들은 환호해 한다

 

"아~오늘은 금요일이다!야 세하야!피시방 가자!"

 

"미안하지만 오늘은 시간이 안돼겠는데?너희들끼리 가라"

 

"그래?너 요즘 게임을 안하는것 같다?"

 

"아......뭐 좀 재미가 덜해졌달까나?"

 

"그래?그거 참 신기하네"

 

그러면서 그 학생이가자 제이와 칼바크가 그들을 부른다

 

"이봐~!세하동생!빨리 가자고!이미 다른얘들은 나갔어!"

 

"감니다 가요~"

 

'아....그러고 보니 석봉이한테는 설명을 안해줬네....잠깐...요즘 그놈이 날 찾아왔나?'

 

"아저씨 잠시만요....저 석봉이좀 만나고 올께요"

 

"응?지금 시간없는데?"

 

"제발요...요즘 이야기해본적이 없어서 그래요...저희 상황도 설명해야 하고..."

 

"흠...그러면 15분줄께,그 이상은 안돼.안그러면 내가 죽어"

 

"알겠어요,금방 올께요"


세하가 2층으로 올라가서 석봉이에 반으로 갔다

그곳에는 꽤 긴머리를 하고있는 남학생이 게임기로 게임을 하고있었다

 

"어이!석봉아!"

 

"........."

 

세하에 물음에 석봉이는 아무런 대답도안한다

 

"응?"

 

의아하게 여긴 세하가 가까이 다가갔다

그런데

 

"으악!신기록 만들수 있었는데 죽었다!!!!"

 

"으악!!!!"

 

"악!!!!!"

 

석봉이가 갑자기 소리치자 세하가 놀라고 세하가 놀라자 석봉이가 놀란다

 

"헉...헉....깜짝이야...."

 

"헉......헉.......어?세하?"

 

"어.......뭐야?내말이 안들린거야?"

 

"어?나 불렀어?미안....내가 집중하느라..."

 

세하가 석봉이를 자세히 보자 이어폰을 꼳고있는것이 보인다

 

"그나저나 무슨일이야 세하야?날 찾아오고?"

 

"아....저번에 구로에서 해어진 이후로는 못만났잔아...그래서 왔지"

 

"그래?....생각해 보니그렇네...헤헤"

 

석봉이가 머쓱어하며 웃는다

 

"그나저나 세하야....너 게임을 줄였다면서?"

 

"어?그게 여기까지 퍼진거야?"

 

"응...지금 학교전체에 다 퍼졌어"

 

"그래.......응....게임좀 줄였어....정확히는 재미가없어져서 줄인거지만"

 

"뭐!?게임이 재미가없어져!?"

 

석봉이 매우 놀라서 소리친다

 

"응......저번에 게임기 망가트리고는 한동한 안했고

....게임보다 더 재미있었던게 있었거든...."

 

"그래?........그게 무슨일인데?"

 

"그게........."

 

세하가 설명할려고 했지만 말문이 막혔다

건물을 부수거나 사람을 죽이는것이 재미있다는것이 재미있다고 어떻게말하리...

 

"석봉아......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잘들어....절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

 

"응?무슨일이길래 그래?"

 

"........석봉아.......아직도 나의 예전과에 차이점을 못찾겠니?"

 

"음........아!눈이 빨게졌다!"

 

"정답"

 

"그래서?그게 왜?너 위상력때문에 그런거아니야?"

 

".....반은 맞고 반은틀려........석봉아.......난 이제 인간이아니다...."

 

"...............뭐?인간이 아니라고?그게 무슨소리야?"

 

세하에 말에 석봉이는 무슨소리냐?라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게....말그대로야.......내가.......차원종이 돼었어...."

 

"...........차......원종?너희가 죽이던 그 차원종?"

 

".....응......"

 

"그게......무슨소리야?"

 

".....말그대로야.....난 인간에서 차원종으로 변했어....눈도 그래서 빨게진거야....."

 

".........."

 

세하에 말에 석봉에 안색이 무척창백해졌다

세하는 미안함에 아무런 말도안나온다

그렇게 그의 욕설이나 비난을 받을 준비를하는데....들려오는건 전혀 다른소리였다

 

".....많이 힘들었겠구나?"

 

"!?!?!?!?!?"

 

세하가 놀란 눈으로 석봉이를 바라보자 석봉이는 웃으면서 쳐다본다

 

"차원종이 돼어서....많이 힘들었지?아마...난 모르지만....소중한 사람들이 슬퍼했겠지?"

 

"........사실은"

 

"이유는 안말해도돼"

 

"!?!!?!!?"

 

"너가 별거 아닌 이유로 차원종이 돼었을리는 없잔아?

아마도.....그만큼 힘든이유가 있었겠지..."

 

".......나 뿐만이아니야.....유리하고.....슬비까지..."

 

".........그래?.......그럼 더더욱 힘든 이유였겠네?

그렇게 다들 힘들어했으니..."

 

석봉이 따뜻한 눈으로 세하를 바라본다

세하는 그순간 가슴이 울컥한다

 

"너는......이런날 이해해 주는거야?"

 

"당연하지...."

 

"왜....?"

 

세하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석봉이 웃으며 답한다

 

"그야 우리는 친구니까"

 

사실 세하가 이때까지 세상을 버틸수있었던이유....게임이라는 도피만으로도

이 현실을 버틸수있었던이유......그건 바로 친구였다

 

그는 어릴적부터 항상 알파퀸이라는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또래 아이들도 그를 피하기만 하였다

그런 그에게.....유리보다도 먼저 다가와준 이가있었다...

......바로 석봉이였다

 

"........고맙다.....이해해줘서....."

 

"뭘.........친구끼리 이정도는 당연하잔아?"

 

세하는 곧 눈물이 흐를것 같아서 빠르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그럼 안녕....나이제 가야돼"

 

"그래 잘가~나중에 게임하자!"

 

석봉에 인사에 세하는 웃으며 답한다

 

"그래!"


검은양팀 본부....

 

"자~그럼 다온거죠?"

 

"이거이거~이제 동아리실도 좁은데?좀 큰대로 옴기면 안돼나?

벌써 여기에만 9명이야"

 

"자~자~그런건 신경쓸틈이 없어요!

지금 세하,슬비,유리가 차원종이 됀걸 덥어주고

심저어는 애쉬,더스트,칼바크까지 받아줬어요!

이정도면 기적이라고요!"

 

"저....그런데 저는 왜온거에요?"

 

"맞아요 언니!정미정미는 왜 데려온거에요?"

 

"아 그건......."

 

"제 부탁이에요!"

 

"엥?캐롤누나?"

 

"언니가 왜요?"

 

"그거야 정미양이 실력이 좋아서요....그래서 검은양팀을 담당으로 의료지원을하길 원하거든요"

 

"에!?"

 

정미가 매우 놀라서 얼굴이 빨게지고는 말한다

 

"하,하지만 저는 이런거 잘모르는데!?"

 

"Oh!걱정 마세요!정미양은 검은양팀으로 빠른 의료지원과

저의 보조만 해주시면 돼요!그래서 할건가요?말건가요?"

 

'..............세하랑 같이있을수있다면.....'

 

"할께요!"

 

"Oh!고마워요!"

 

"뭐야!그럼 우리 정미정미 이제부터 우리랑 같이있는거야!?"

 

"Yes!이제부터 정미양도 이곳에있어요!"

 

"유정씨....이제 열명이야.....이건좀...."

 

"하아....알겠어요...제가 본부장님께 건의할께요..."

 

끼익

 

갑자기 문이 열리고는 애쉬,더스트,칼바크가 검은양 요원복으로 갈아입고 들어온다

 

"어때 세하야?나 잘어울려?"

 

"....설마 내가 니가 검은양 요원복을 입은모습을 보게 됄줄은 꿈에도 몰랐다"

 

"슬비양?난 어때?"

 

애쉬와 더스트는 의외로 옷을 슬비처럼 꼼꼼하게입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슬비와는 다른느낌이 났다

슬비는 너무 딱딱한데 이둘은 뭔가 좀더 가벼운 느낌이났다

 

"난 어떤가?"

 

칼바크는......슬비보다도 옷매무세가 깔끔하고 단정했다

 

"호오....다들 의외로 옷을 잘입었는데?

특히 칼바크 아저씨는 엄청나게 단정한데요?"

 

"칭찬 고맙다"

 

"아!이제 정미가 우리팀을 도와준데요!"

 

"아 그런가?그거 잘됐군 정미양"

 

"감,감사함니다"

 

그렇게 그들에 분위기가 무르 익어갈 무렴

김유정이 들어온다

 

"여러분?지금 강남 광장에 차원종이 출연했어요!"

 

"뭐!?강남 광장!?"

 

"네!다행이도 거긴 아직 복구가 안돼서 사람들이 없고

특경대 대원들도 다 후퇴했어요"

 

"그렇군.....그럼이게 우리 새로운 검은양팀에 첫 임무인가?"

 

"꺄핫!기대 됀다~우리가 인간편이 돼어서 차원종들을 죽이다니~

너무 기대돼지 않아 애쉬~?"

 

"맞아 누나.....이제 이게 우리에 복수에 시작이야"

 

"하하하 복수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렴"

 

"아저씨?아저씨 지금 제이아저씨랑 매우 비슷한 말을 한거같은데?"

 

"그런가?뭐.....나도 나이가 있으니"

 

"자~자~이제 그만하고!"

 

세하가 자신에 건블레이드를 쥐고는 말한다

 

"가자고!"

 

""""""그래!!!!!""""""

 

그렇게 새로운 검은양팀에 첫임무가 시작돼었다


하하핫!오늘은 조금 짧은것 같다면 그건 안비밀~

하....아직도 즐겁네요!제가쓴 소설이 베스트에 올라왔다니!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림니다

 

모두들 감사함니다!!!!!

2024-10-24 22:25: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