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23 (끝을 보았다..... 그런디........)
하가네 2015-04-05 6
슬비와 유리 20여명의 클로저들이 구로의 마천루 쪽으로 나아간다. 그 사이 J와 미스틸 테인은 적은수의 클로저들과 함깨 눈앞의 복제 검은양 팀과 차원종 검은양팀과 조우하고 있었다. 싸움이 시작되면서 주변에 나타난 세하의 무리들 덕에 그나마 쉽게 쉽게 돌입했지만 눈앞의 적들은 강대힘 힘을 뿜어 대며 클로저들에게 압박감을 심어주기 시작했다.
"하하... 이거 곤란한대?....."
"으....... 너무 많아요..."
"정말 골떄리내요 어쩌실껴죠? 이대로 싸워도 어찌됄판이긴 한대... 피해도 이만 저만이 아닐꺼같고요..."
클로저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J를 바라본다. J에게는 엉청난 압박감이 자신의 심장을 짓누르는 기분이다. 솔직히 저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다. 지금 자신또한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두다리를 붙들고 놓아줄 생각을 하지않았다. 그럼에도 하지않으면 안됀다는 마음이 더욱 큰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저멀리서 푸른 유성이 떨어지는 것이보였다. 틀림없이 세하일것 이다라고 확신한 J는 황급히 주변을 둘러본다. 대부분이 무너진 건물과 파편들이 이리저리 널려있었다. 지영을 이용해 돌파하는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하필 차원종 이슬비가있다. 틀림없이 중력장과 공간 압축 덤으로 버스나 위성까지 떨어트릴지도 모르기에 자칫 지영이 돌로된 관이 될수도 있는판이였다.
"... 일단 싸워야하는대..... 어떻게한다... 솔직히 저기 앞의 나나 꼬마는... 우리 둘이서 어떻게든 상대할수 있지만... 나머지 3명이 문제야..."
"으... 그런대 저녀석들 엉청 강해보여요.... 사냥할수 있을지 ....그리고 저꼬마아니에요!!!!"
"못하더라도 해야지.... 어쩌겠어.. 여기 까지왔는대... 그리고 나도 아져씨아니야!!"
"............."
갑자기 둘이서 티격태격하니 긴장감이 조금 가쎳는지 클로저들이 웃는다. 상황은 거의 최악 자신들도 A급요원으로 강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저 5인의 차원종 검은양팀의 힘은 강하다는 것을 잘안다. 한꺼번에 덤비는게 최선의 방책이지만 주변의 복제 검은양팀의 실력도 생각보다 강했다. 그렇다면 저앞의 5인은 주변 녀석들보다 월등하단 소리가된다. 방심했다간 자신들의 목숨이 위혐해질수도 있다.
"아.. 세하는 정면 돌파를 한것같은대... 거기다 이긴것 같기도하고... 그렇다며 우리만 이렿게있을 순없잖아? 거기다 수쪽으로 보면 우리가 조금이나마 더유리하고........"
"계속 이러고 있을 순 없습니다 어떻게든 결단을 내려요!!!!!"
"그것참... 나한태만 모든걸 떠넘기는 느낌이 잖아? 너무하다고..."
"일단 당신이 이팀의 리더라고요!!!"
"....... 이렇게 보여도 일단 난 거의 환자 수준이라고... 약빨도 떨어지고 있기까지하니...."
"걱정마세요 죽으셔도 제가 반드시 대리고 나갈탠깐!!!"
"불길한 소리하지마라.. 누가 죽어?..."
"그럼.... 어떻게 할꺼죠?"
"..........."
J는 잠시 고민한다. 이대로 있다면 작전에 차질이 생길것이 분명하다. 세하가 적진 중앙에서 날뛰고 있다면 우리로써도 일단 전진을 해**다. 하지만 눈앞의 적때문에 발이 묶여있는 상황 본인은 약빨이 떨어지는지 현기증이 조금 생겼다.
일단.... 약빨부터 받고 시작해야겠군..
뽕 쭐르르를 꿀꺽 꿀꺽 팅 도로로로로로
"일단 간다!!!!!"
[결전기 다시 만난 정성!기]
J가 빠른속도로 중앙을 가로지른다. 그를 뒤따라 클로저들도 따라 나선다.
"모두들 흩어져서 나아가!! 저기 앞에 분홍머리 아가씨를 조심하라고 잡히면 순식간에 주변녀석들이 달려들꺼야!!!!"
"유리누나도 조심해새요!! 생각보다 빠르니깐요!!!!"
"넵"
"예~예~"
일제이 주변으로 분산한다. 다가오는 클로저들을 따라 복제 검은양팀도 흩어져 맞붙는다. 물론 복제 검은양팀에도 이슬비는 있다. 하지만 각계체로 써 싸우기에 그리 위협적이진않지만 레일케논은 확실히 위협적이다. 그나마 버스가 없다해도 대신 돌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요주의에 중력장이라는 짜증나는 기술과 전기장이라는 성질나게하는 기술이 문제일 뿐 나머지는 스팩으로 맞서면 간단했다.
[중력장]
"!!!!!!"
멀리있던 차원종 이슬비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더니 일정 지역에 중력장을 형성했다. 덤으로 같은 편 복제 검은양팀도 함께 짓눌러버린다.
"적도 아군도 없다는거냐!!! 으으윽!!!!"
"잰장 이거 더럽게 무겁군....."
"이런... 피해야해!!!!"
중력장에 걸려든 클로저들은 주변의 복제 세하나 서유리의 원거리 공격에 순신간에 당했다. 그것을 바로 옆에서 지겨본 여자 크로저는 다리를 떨며 뒷걸음질 친다.
"안돼!!!!! 멈추지마!!!!"
"아!!!"
[음속베기]
촤악!!
"까아아아아악!!!!!"
여자 클로저의 가슴에 세로로 깊은 상처가 생기며 피가 뿌려졌다. 그리고 뒤늣게 안사실이지만 뒷쪽에 있던 세하의 차원종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지켜볼 뿐이였다.
"잰장 저녀석들은 안돕는거야?"
"크윽.... 속은건가?..."
"한눈 팔지마!!!!!"
"으아아아아악!!!!"
방심한순간 여러발의 총알들이 클로저들의 몸을 뚤어버린다. 순식간에 8명이나 되는 클로저들이 쓰러졌다. 더욱 짜증나는것은 복제 세하나 서유리 보다도 복제 J였다. 끌어당기는 기술에 도우러가다 되려 끌려가 공격당하기 일수였다.
"이이형씨!!! 당신 정말 짜증나는 기술을 가지고 있구만!!!!!"
"누가 아니래!!!!! 우왔!!!!"
"미안하게 됐군!!!"
[결전기 날아갈것 같은 기분]
거대한 회오리가 주변의 복제 검은양팀을 끌어모은다. 그리곤 지면으로 그대로 곤두박질 친다. 그 타이밍에 미스틸이 공중으로 도약한다.
"J아저씨! 피하세요!!!!"
"아저씨 아니라고!!!"
[묠니르]
[견제 사격]
뇌전의 창이 지면으로 떨어지기전 차원종 서유리의 총탄에 팅겨나간다. 그 순간 미스틸의 위치가 위험해졌다. 5인의 차원종 검은양팀이 동시에 미스틸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눈에는 섬뜩한 살의가 가득했다. 동시에 짓꿋은 미소로 바라본다.
"히익!!!"
[렌스 크루징]
[레일건]
[자동사격]
[공파탄]
4명의 원거리 공격이 미스틸에게 돌진한다.
"꼬마야!!!! 치잇!!"
[옥돌 자기력]
J가 미스틸을 황급히 끌어내린다.
"딱 좋군"
"윽!!!!!!!!!!!!!"
"아!!!"
[마그네슘 스트라이크]
3개의 불기둥과 충격이 J와 미스틸을 날려버린다.
"크아아아악!!!"
"아아아아악!!!!"
멀찍이 곤두박질 당한 J와 미스틸이 힘겹게 다시일어선다.
"아.. 아저씨.. 괜찮으신거에요??"
"......으윽... 어... 그보다... 난 아저씨아니라고!! 윽!!...."
"아져씨!!!"
J의등이 화상으로 심하게 그을렸다. 최대한 자신의 몸으로 미스틸을 보호한 것이였다. 덕분에 미스틸은 가벼운 충격만이 있었을뿐 하지만 J의 상태는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순간 뒤에서 에스파다 우로보로스가 나타난다. 동시에 차원종들도 움직이기 시각한다. 지휘관이 없었기에 단독 행동을 하지않는것이였다.
"하아.. 하아.. 이제 움직이는 거냐?.... 누구처럼 말을 않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다간 저희를 공격했을 껄요?...... 그보다 상처가....."
"화상이라서 그런지 엉청 뜨겁군.... 내기술을 내가 당하니 정말 얼척이 없구나... 그보다도 어서 저들을 도와라 꼬마야.."
"꼬마.... 아니라니 까요..."
"됐으니깐 어서가서 도와줘 이대론 전멸이야 벌써 12명이나 당했다고.... 이래선....위험해!!... 윽.."
"아.. 알겠어요 그러니 무리하지마세요...."
미스틸이 차원종과 함께 달려간다. 우로보로스들은 오염 물질을 발사하며 복제 검은양팀을 분산시키고 클로저들이 그틈에 빠르게 쓰러트려 나아간다. 차원종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전세를 유지할수 있게 돼었다. 하지만 정작 차원종 검은양팀에게는 다가가지 못했다. 그들의 위상력과 매서운 공격이 접근을 불가능으로 만든것이다.
"전원 사격계시!!!"
탕탕타다다다다탕 탕탕탕
파지지지직
뒤쪽에서 레일건과 여러발의 위상력 탄이 발사되다. 12체의 말렉과 복제 검은양팀 무리를 공격하러간 클로저들이 돌아온것이다. 수는 조금 줄어보였지만 원군으로썬 더할라이 없이 훌륭했다.
다수의 원거리 공격에 차원종 검은양팀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복제 검은양팀들의 수도 확실히 줄어가지만 아직 방심하기에는 이르다. J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일어나 호주머니의 양품을 꺼내 목덜미에 뿌린다. 하얀 액체 같은것들이 등으로 흘러내렸다.
"하아.... 시원하군....혹시나 세하의 불꽃에 당하지 않을까해서 가저온 화상약이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그나마 움직일만하군!!"
J가 다시일어나 전장으로 달려간다. 그대로 차원종 J가 있는곳으로 돌진한다.
"이녀석 받은 만큼 되돌려주마!!!!"
"응?"
[마그네슘 스트라이크]
"당할까보!!"
탕탕
"윽!!"
"받아라!!!!!!!!"
퍼버버버벙
"크아아악!!!!"
원거리 지원형 클로저의 도움으로 공격이 먹혀들었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히기엔 몸상태가 좋지않았기에 쓰러트리긴 힘들었다.
잰장 힘이 안나오는군...
[니드호그] [콜 렌서][묠니르]
조금 떨어진 곳에서 미스틸이 J를 지원한다. 4개의 창이 차원종 J의 옷깃에 박히며 강한 압력의 소용돌이와 번게 화염으로 대미지를 입혔다.
[릴리즈]
펑
4개의 창이 한꺼번에 폭발한다. 미스틸은 살며시 미소를 띠다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창을 보고선 황급히 몸을 회전해 자신의 창으로 빗맞춘다. 하지만 힘에 밀려 그대로 지상으로 곤두박질 친다.
"우와앗!!!...."
"놓치지않는다."
"으으읏...."
앞에는 차원종 미스틸이 다가오고있었고 둥근 녹색의 둠이 주변의 복제 검은양팀에게 힘을 붙돋아주고 있엇다.
"아......."
"역시 아직 너에게는 무리인 모양이지?"
"으.. 아니야!!!"
"그럼 덤벼라 너의 부질없어진 창으로 나에게 덤벼봐라"
"내가... 널!!! 사냥하겠어!!!!"
"어이 꼬마!!! 무리하진마!!!"
[팔로우~미]
미스틸에게 녹색 빛의 둥근 둠이 생기면서 주변의 클로저들에게 힘을 붙돋게 한다. 그 덕에 다시 복제검은양팀을 압박하고 미스틸 본이는 눈앞의 차원종 미스틸 테인을 보면서 자세를 잡는다.
"크크크 너의 나약한 창으론 내창을 이길수 없다 거기다"
"응?"
차원종 미스틸이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그것을 보곤 바로 렌스 크루징을 사용하려하지만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탄환에 당황하며 자세가 흩트러진다.
[콜 렌서]
"아앗!!!"
[니드호그]
"으아앗!!!!"
[묠니르]
"으으으으읏"
번게와 검은 소용돌이 화염이 미스틸의 여린 몸을 타격한다. 차운종 미스틸 테인은 미스틸의 뒤로 내려와선 손을 뻣는다. 섬뜩한 미소가 퍼지며 머릿그림자 아래로 보이는 붉은 눈동자가 공포스럽다.
"받아라"
[랜스 버스트]
"당하고 만있진않아!!!!"
[비프로스트]
미스틸이 땅을 박차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올라 거대한 붉은 창을 피한다. 차원종 미스틸 테인은 조금 당황해마면서 멈처서고 그 위로 미스틸이 떨어진다.
일순간의 공격을 창으로 빗겨내 벗어나지만 곳바로 떨어지는 녹색의 창이 등을 스쳐지나간다. 동시에 화염이 차원종 미스틸 테인의 몸을 불태우고 동시에 붉은 창과 푸른 창이 떨어져 몸을 불싸지른다.
"크아아아악!!!!"
"난 더이상 아무도 잃지않아!!! 난 앞으로 나아갈꺼라고!! 그래서 최고의 사냥꾼이되어 사람들을 검은양팀을 지킬꺼라고!!!"
[결전기 윌 오브 발할라]
미스틸을 중심으로 베리어가 형성된다.
"받아라!!!!"
[결전기 궁니르]
"크윽!!!!!"
거대한 창이 차원종 미스틸 테인에게로 떨어진다.
"피해라"
"!!!! 시익"
[비프로스트]
"!!!!!!"
차원종 미스틸이 창이 자신에게로 떨어지기 전 살짝의 공간을 이용해 하늘로 도양한다. 그리고 순간 들린 목소리를 따라 미스틸이 뒤로돌아보니 차원종 서유리가 자신을 향해 발도 자세를 취한다.
"아......."
"받아라!!!"
"으읏!!!!!!"
위에서 떨어지는 창을 다지 작게 만든 자신의 창으로 받아내지만 지상으로 곤두박질 당한다.
"너만 쓸수 있는건아니야"
[결전기 윌 오브 발할라]
차원종 미스틸이 둠 형태의 베리어를 형성한다.
[결전기 유리 일섬]
차원종 서유리와 4개의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는 순간 차원종 미스틸은 황급히 자리를 피하고 미스틸은 가까스로 일어나 정면을 바라본다. 일순간 보이는 검날의 섬광이 자신의 몸을 스쳐지나거려하고 있었다.
"아........"
"별빛에 잠겨라"
[결전기 유성검]
쿵 펑어엉!!
"!!!!!!!!!!!!!!"
미스틸의 뒤쪽위에서 푸른 섬광이 떨어진다. 자신에게로 달려들던 차원종 서유리를 집어삼킨 푸른유성은 푸른 화염과함께 미스틸도 뒤쪽으로 날려버린다.
"우아아아아아아"
"미스틸!!!!"
[옥돌 자기력]
차원종 J와 싸주던 J가 황급히 미스틸을 끌어당겨 구하고 그틈에 차원종 J가 다시한번 공격해온다.
"그렇겐 안돼"
[결전기 레일 케논]
푸른 화염 쏙에서 붉은 섬광이 차원종 J를 삼키며 날려버린다. 섬광이 날아온 방향을 바라보자 그곳에선 용의 군단을 이끌고 그들의 주인이자 현제 최강을 제 3위상능력자 세하가 서있었다. 강력한 위상력을 뿜으며 검을 슬며시 아래로 내린다.
"이..세하..."
"세하형....."
"너무 늣은건 아니곘지?"
"아아... 좀 늣긴 했지만 와줘서 고마워.... 그보다 .. 슬비는?.."
"괜찮을 껄요?"
"에? 같이 있던거 아니였어요?"
"어"
"............. 그럼 아까전의 그 푸른 섬광은 거의 것이아니였던거냐?"
"아까전이요? 아 그떄는 저혼자 정면 돌파하고 있을 떄거든요 그리고 슬비쪽이 보이길래 도와주려고 했는대 슬비고 집잘아시잖아요? 그리고 오면서 느낀거지만 슬비랑 유리라면 걱정없을 꺼에요"
"........어째서 장담을 하는거지?....."
"슬비잖아요?"
".........."
"아..하하하...."
멀리서 차원종 이슬비가 눈을 번뜩인다. 그리곤 하늘로 뛰어올라 무언가를 끌어내리는 신융을 한다. 아니라 다를까 전장의 중심을 향해 붉은 점하나가 내려오는것이 보였다.
"아니 **이!!! 인류의 제산을!!!!"
"................."
"..............."
"......음... 슬비도 저거 몇번인가 떨어트리지 않았던가요?......"
"아까보니깐 하나 떨어지던대?"
"어라? 두개 아니였어요?"
붉은 점은 어느세 거대한 위성으로 가까워지고 있엇다.
"어이어이 저거 어떻게 좀해봐!!!!"
"피...피해야!!... 으읏 이녀석들이!!!!"
복제 검은양팀이 클로저들의 발을 묶으며 동반자살을 시도하는듯 했다.
"음.... 이정도면 될려나?"
"응?"
[위상력 광선]
파지지지지지
푸른 섬광이 위성을 향해 뻣어가고 이윽고 위성을 뚤고 하늘로 뻣어간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위성이 폭발하고 차원종 이슬비는 당황해한다.
"좋았어"
[콜 렌서]
"응?"
위에서 떨어지는 창을 자신의 건블레이드로 처내고 뒤를 돌아보자 차원종 미스틸 테인이 결전기 궁니르를 사용해 세하를 공격하려하고 있었다.
"받아라!!!!!"
"흥"
[발포]
퍼엉
"!!!!!!!!!!!!!!!!!"
한번의 폭발에 거대한 창을 팅겨내버린다. 정말이지 엉청난 힘과 폭발력이였다. 적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아군에게는 안도와 승리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테인아 할수 있겠지?"
"네!!"
"앗!!"
어느세 미스틸이 차원종 미스틸 테인의 위에 있었다. 동시에 떨어지는 4개의 창이 차원종 미스틸의 팔과 다리를 스치고 자신의 창으로 내려처 지상으로 떨어트린다.
[결전기 라그나로크]
"그렇게는"
"워워 넌 내가 상대한다."
"별빛에 잠겨라"
"응?"
[결전기 유성검]
차원종 이세하가 차원종 이슬비의 도움으로 미스틸보다 높게 뛰어올라 푸른 유성이되어 돌진한다.
"놔둘까보냐?"
세하가 타이밍을 마추어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유성의 측면을 찔러 넣는다. 측면의 푸른 섬광이 흩어지며 사라지고 세하의 건블레이드의 날이 차원종 이세하의 복부 왼쪽을 찔러 들어갔다.
"으아악!!!"
"끝이다"
"윽!!"
[영거리 포격]
"으아 안돼!!!!!!"
펑!!!!!
푸른 폭발과 함께 제가 되어 사라진다.
미스틸의 라그나로크의 창들이 차원종 미스틸의 몸을 꾀뚤어며 지상에 박힌다. J역시 기세를 몰아 차원종 J를 밀어붙이고 떨어지는 세하가 그등을 살짝 베어 올린다.
"끝네주세요! 아저씨"
"아저씨아니라니깐!!!"
[결전기 건강의 아침 체조]
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빠른속도의 연타가 차원종 J의 몸을 사정없이 강타한다. 그대로 벽면에 까지 밀고들어가 벽이 무너질떄까지 혼신의 일격을 가햇다. 그러는사이 폭발과 함께 미스틸이 내려선다. 뒤쪽에는 유리 파편처럼 부서저 사라지는 차원종 미스틸 테인이 보였다.
"마지막이다!!! 핫"
J가 차원종 J를 처 공중으로 뛰어올린다.
[황토 잡기]
공중에서 붙잡고는 회전하며 지상으로 그대로 곤두 박질 친다. 차원종 J의 몸이 머리에서 부터 부서지더니 이내 유리파편처럼 부서저 사라진다.
주변의 복제 검은양팀은 세하의 가세로 기세가 올라간 용의 부대 우로보로스들과 클로저들의 활약으로 섬멸에 성공했다.
"자그럼 남은건.... 어라?"
멀찍이에서 차원종 이슬비가 마천루 쪽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저녀석 도망가는대? 어쩌지?"
"일단 뒷쫏도록하조 어짜피 저쪽으로 가야하니까... 괜찮으시겠어요?"
"당연하지 이래뵈도 우리들은 A급 클로저들이라고 너보단 약할진 몰라도 튼튼해!!!!"
"이봐 여기 여자들도 있다고 그런소리 함부로하지마!!!"
"그럼 돌아가던지"
"머?"
"자자 싸우지들 말라고 우린 지금 한팀이야 내부에서 부터 이러면 곤란해 거기다 적진 이라고 섬멸을 했다곤하지만 이게 다가 아닐꺼야"
J의 말에 두사람은 서로 반대쪽을 돌아보며 투덜댄다.
"그래도 수는 확실히 줄었을 꺼에요 이대로 마천루 까지 가도록하죠"
"그렇지.. 그건 그렇고 구로 일대가 완전히 숙대 받이 돼어버렸군"
"복구가 아니라 아예 새로 지어야 겠는대요?,,,,"
"그러게..... 설마 이렇게 난장판이 되어버리다니..... 버려진 땅이라곤 해도 이건 심하군...."
"자 빨리가죠 슬비랑 유리가 기다린다구요"
"알았다 잠깐 약좀 바르고"
"응? 그러고보니 괜찮으세요 아저씨? 등이 완전 화상으로 엉망인대?,,,,"
"야 아저씨 아니라니깐!!! 등은 괜찮아 이약이나 좀 발라죠 아까 어쩔수 없이 떨어진 종이로 문질렸지만 고루 발라진게 아니라서말이야 조금 따갑군"
"네네 알았어요"
잠깐 장비를 정비하고선 그대로 마천루 쪽으로 달려간다. 위상 변곡률이 상당히 올라간 상태라 주변에는 애쉬와 더스트측의 차원종들이 다수 발견되었고 그것들을 처리하면서 마천루 쪽으로 다가간다.
"잰장 그다기 큰지역도 아닌데 더럽게 멀게 느껴지내....."
"차원종들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죠 머... 제 부하들을 시켜 적당히는 커버 할껍니다"
"그래 그건 그런대로 좋긴한대....."
클로저들중 일부가 세하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았다. 일단 차원종으로 변화하는 중이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조금은 적게심이 드는것이였다. 세하도 그것을 알기에 눈치를 보거나 하는 행동을 자제했다. 눈치를 줘서 좋을 것도 없고 득이되는것도 없으며 오히려 오해를 불러이를킬 확률도 높으니 되도록이면 피할려고 하는 편이였다.
마천루 근처로 오니 슬비와 유리가보이고 그뒤로 클로저 20여명이 눈에들어왔다.
"아! J아저씨!!, 세하야!!!, 테인아!!!!!"
서유리가 웃으며 3사람을 반긴다.
"그쪽도 많이 당했내요....."
슬비가 안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런 슬비에게 세하가 조금 눈치를 준다. 지금 상황에서 그런 표정은 좋지않다. 모두들 지키기위해 싸우고 죽은 자들이다. 애도를 하는것은 나중 지금은 그들을 위해서라도 시민을 자신들이 살고 있는 신서울을 지키는것이 중요했다.
"어서 이지긋지긋한 싸움을 끝내자고 그래야 쉬고 죽은자들을 애도하지.... 그리고 이 무너져내린 구로를 다시일이키고말이야"
"위상변곡률이 너무 높아서 그것도 힘들태지만요......."
"하.... 망할 차원종들....."
"............."
세하가 조금 떨어진곳의 베가본드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러자 베가본드와 에스파다 우로보로스가 차원문을 열고 돌아간다.
"어? 세하야 제들 돌아가는대?"
"내가 돌려보냈어..."
"에? 왜?"
"이건 인간과 차원종의 싸움 그런 싸움에 차원종이 마지막까지 싸우면 조금 모순되잖아? 거기다........."
"응?... 왜그래?"
"... 아니야 아무것도...."
세하는 천천히 자신의 몸을 살펴본다. 자세히보면 세하는 조금 힘겨워보였다. 위상력을 너무 사용한것도 있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였다.
마천루 옥상은 전번에 세하의 공격으로 박살이 난상태로 건물안쪾에 위상변환엔진이 놓여있었다. 그리고 그위에 칼바크 턱스가 있는것이 보였다.
"저녀석만 없에면 돼는건가?"
".... 애쉬와 더스트가 안보이는대?....."
".... 어디로 간거지?"
치지지지지
"후후후후후"
"꺄~하하하핫"
"앗!!!"
갑자기 무전이 들어오고 생생하게 어린애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애쉬와 더스트의 웃음소리였다.
"애쉬, 더스트 너희들의 **는 이재 끝이야!!!!!"
"아 이슬비양 끝이라곤 해도 우린 상관없어"
"머? 그개.. 무슨말이야?"
서유리가 잘못알아들은듯 되묻는다.
"아 서유리양 조금은 머리쪽도 발전해줬으면 하는대.."
"머.. 머야? 지금 날 놀리는거야?"
"멀 그리 열불을내? 말한대로잖아? 니가 머리않좋은건 너희 팀원들도 잘~ 알탠대?"
"머리가 나쁘다고해서 단점은 아니지 그 단점 덕분에 득이 되는경우도 많다고"
"머야!! 결국은 내가 바보라는거잖아!!!!"
"......................."
서유리가 욱하며 양팔을 위아래로 휘젔는다. 세하와 슬비는 한숨을 쉬며 유리를 붇잡고 타이른다.
"애쉬와 더스트의 말에 휘둘리지좀 마!!!"
"걱정말라고 나도 게임아니면 그런거 신경안쓰니까"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
유리는 우울한 표정으로 미스틸을 바라본다. 보고 느끼는 거지만 미스틸과 서유리의 IQ는 천지차이인듯 싶을떄가있다. 적어도 사람말을 잘알아듣느냐의 차이기도하지만 유리는 조금 늣게 알아체는 방면이있다. 따지고보면 운동말고는 머리쪽으론 바보 최악의 단점(찌릿)..........패스)
"그보다 너희들 어디에있는거야?"
"아아 우릴신경쓸떄가 아닐탠대"
"칼바크나 조심하지시"
"머? 까아아앗!!!!"
머리위에서 난대없이 벼락이 떨어진다. 칼바크의 공격이였다. 다량의 자기장이 발생하며 마천루 위를 기점으로 스파크가 퍼지며 검은양팀과 클로저들을 덥친다.
"저아저씨 그때보다 더쌔진것같은대!!! 우와앗!!"
"상당한 위상력이군 저거 설마 위상변환엔진을 역이용해서 자신한태 끌어들이고 있는거아니야?"
"........... 그걸 어떻게 알아?"
"....... 보면 그냥 그렇게 생각이나서"
"가만히 있지말고 피해!!!!!"
"으읏!!"
"아악아악악악각"
"칫"
[공파...
으윽!!!!!!!!!
세하가 갑자기 휘청거리며 간신히 자세를 잡는다. 몸주변의 허공이 이상할정도로 이글거렸다.
"세하야!!!!"
"아~ 보아하니 드디어 시작된 모양이군"
"에?"
"몰랐겠지만 지금 이세하의 상태는 위험하다구~"
"무슨말이야!!!! 으읏!!!"
슬비는 아슬아슬하게 벼락을 피하며 애쉬와 더스트의 말에 당황해한다. 거의 그일대의 클로저들도 함께 의야해한다.
"위상력을 너무소비했기 때문에 버거운거겠지 몸을 유지하는 것이 말이야"
"몸을 유지해?"
"그래~ 이재껏 이세하게 왜 헤카톤케일처럼 행동했는지알아?"
"......"
"점점 그의 힘에 익숙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변화한거야 거기다 위상력을 너무 소비한나머지 이성이 날아가버릴지도 모르지"
"에?......."
"말그대로 위험상태란 소리야~ 언재 폭주할지 알수 없는 상태 자신도 그걸 잘알기 때문에 빨리 이싸움을 끝내려고 정면 돌파까지한거겠지 머 그덕에 우리도 피해를 입었지만 말이야~ 까아~ 정말 멋진 남자라니깐"
"아.. 누나... 이야기가 세잖아..."
"어머머 미안 애쉬~"
더스트의 장난 넘치는 말투가 신경에 거슬렸다. 그리고 세하의 상태는 확실히 나빠보였다. 주변이 열기로 녹아버릴 기세로 달구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유하나때의 멤프레스 코쿤의 고치가 깨어나면서 발생하는 열기마냥 계속해서 뜨거워지고 있었다.
"하... 머일단 마저 말하도록하지 우린 딱히 전면전에는 관심없어 말했지? 우리가 보고싶은건 그저 불꽃놀이라고 말이야"
"그 목적이라면 충분히 이루었잖아!!!!"
"머그래 우리손으로 강남과 구로를 쑥대 받으로 만들었지 머 구로쪽은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인간들을 가지고 노는건 꽤재미있더라고"
"구로의 난민들을 차원종으로 만든거 말이야?"
"까하하핫 정말 재미있었어 팔다리를 태워버리니깐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더라고 비명소리도 좋았고 눈물 콧물 짜내며 비는것도 보기 좋았지 그래서~"
"차원종으로 만들어줬지 그리곤 우릴 위해 싸워주기도 했고 단순한 재미였지만 생각보다 즐거웠어 지금의 너희 처럼말이야"
"크으윽"
슬비가 이를 악물며 화를 참았지만 얼굴에서는 강렬한 살기가 피어올랐다.
터억
"!!!!!!!!!!!!!"
"그렇게 화내지말라고 이슬비양 하지만 그런 얼굴도 보기좋은대?"
"아......."
애쉬가 이슬비의 뒤에 나타나 그녀의 어꺠를 잡곤 눌러 무릅을 꿇린다. 힘으로 저항하지만 위상력에 눌려저 움직이질 못했다.
거기다. 주변에는 어느세 차원종 검은양팀이 포진해있었다.
"이쪽도 마찬가지내~"
"우왓!!!!!"
덜썩
더스트는 벼락을 피하는 서유리의 다리를 살짝 걸어 넘어트린 다음 그위에 올라탄다. 서유리는 화난 표정을 지어보이지만 그저웃으면서 자신의 머리를 붙잡는 더스트에게 아무짓도 못한채 처다만본다.
"몰래라면 이세하한태 갈까싶었지만~ 지금은 안건드리는게 득이겠지? 최대한 자신의 힘을 통재하느라 귀에들리는것도 없을 태지만"
"너희들....."
"너무 그러진 말라구 이게 마지막이니까"
"그래 이잰 너희들에게는 선택권이없어~"
"머라고?"
"우린 어떻게 해서든 너희 검은양팀을 가지고 싶거든 그러니 강제로라도 바꿔주지 너흴 인간에서 차원종으로 말이야"
"누가 될까보냐!!!!"
"시험해볼까? 그리고 이마 한번 시험해봤잖아? 느껴봣을 탠대 이슬비양 너자신의 사념에 천천히 먹히는것을 말이야 기분이 었댔을려나? 괘로웠나? 아팠을까? 궁금한대?"
"애쉬 너무 그년만 보진 말라고~ 우리도 할일이 하나있잖아?"
"그전에 검은양팀을 잡아가야하지만 말이야"
애쉬와 더스트가 웃음을 지어보인다. 두 악동의 미소는 정말이지 벌불을 내게 만들었다. 클로저들은 더이상 벼락이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고선 몇명은 칼바크에게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것을 예상못했을 악동들이 아니였다. 천천히 뒤돌아 손가락을 칼바크에게로 뛰어가는 클로저들에게 향했다. 그리곤 위상력 탄을 발사해 맞추어 떨어트렸다.
"까하하 사격놀이라~ 생각보다 재미있는대?"
"저녀석들은 상관없으니깐 죽여도되 누나"
"그렇겐..윽"
"얌전히 있어 이슬비양 잠시후에 내거 널 망가트려 줄태니깐 말이야"
"마지막까지와서 아쉽지만 너희의 패배라고"
"으으으으윽"
"응?"
신음소리를 따라 고개를 돌려보자 세하가 이글거리는 붉은 눈동자를 하고선 이쪽을 바라보고있었다. 건블레이드는 뜨거운 열기에 시뻘것게 달아오르고 위상력으로인해 길게 뻣은 위상 집속검이 되어있엇다.
"세하형?...."
"이...세하...."
"세하야......"
"....상태가.. 좀... 이상한대?...."
"아 하하 이건 조금 곤란한대?"
"마지막 까지 발악하긴 그렇게 한다고해서 달라질건 없는대 말이야"
[결전기 버스 폭격]
"아!!!!!"
"피해!!!!"
쿵!!!!! 쿠르르릉
세하의 뒤에서 도망첬던 차원종이슬비가 나타나 공격한다. 가만히 있는 세하의 머리위로 거대한 버스한대가 추락해 옥상 바닥과함깨 무너져 떨어트린다.
"아~ 아프겠다~ 쿠쿠쿠"
"음...."
"애쉬?"
"위상력이 아직 남아있을리가 없을탠대........."
"머?"
[공파탄]
파아아아아악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옥상 바닥을 녹이고 피어오르는 고열의 화염이 차원종 이슬비를 불태워버린다. 검은 형채로 사라지는 모습이 격악스러울 정도였다.
펑
옥상 바닥을 부스고 올라곤 세하의 모습은 공포 그자체였다. 두눈은 붉은 눈동자에 검은 바탕으로 변해있었고 은백의 머리는 더길어져있었으며 피어로느 열기에 옷이 이곳 저곳 그을리고 타들어가 있었다. 더욱이 입가에는 섬뜩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마치 한마리의 차원종을 보는 느낌이였다.
"............ 정말 환상적이군"
"차원종 보다도 더 차원종 같이보이는대 그래? 무시무시하내 역신 내가 찜한 남자라니깐~"
"그것보다 위험할것 같은대?"
"걱정마라 적당한 선으로 죽여버릴태니까"
"의식은 있는 모양인대?"
검푸른 위상력이 하늘을 찌르듯 퍼저나온다.
"아아 그러면 곤란하다고 이세하군 지금딱 좋은 시점이였는대 말이야"
"정말 더더욱 같고십어진다니깐~"
"하지만 그상태를 계속 유지했다간 위상력을 잃어버릴탠대 괜찮은거야?"
"차라라 차원종이 되는게 좋을껄?"
"됄까보냐? 차라리 위상력을 잃고 민간인이 되는편이 훨씬 나아!!"
세하가 빠르게 돌진헤 더스트의 목에 검을 휘두른다.
더스트는 자신의 위상력으로 검을 막아내지만 힘에 밀리는지 점점 뒤로 넘어간다.
"크윽!!! 이거 정말 쌘대!!!!!! 까악!!"
"우와아악!!!!!!"
"유리누나!!!! 우왓!!!"
"크윽!!!! 핫!!!"
더스트는 물론이고 유리까지 함께 날려버렸다. 다행히 유리는 J가 붙잡고 욱상아래로 내려가고 클로저들도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애쉬는 황급히 날아올라 더스트를 붙든다.
"아 누나 괜찮아?"
"으... 아파라..... 상처는 다행이 않났지만 괭장히 강한대? 배신자 용 이상이야"
"하지만 그리 오래가진 못할태지만.... 그래도 위험하겠지?"
"저녀석하고 싸우다간 우리도 피하가 커질꺼야 그건 우리의 목표도아니고..."
"그럼 적당히 손을 떄도록할까? 머 이번엔 아쉽게도 이걸로 마다해야지머"
"응? 그게머야?"
"아 이슬비양의 머리카락 머리라도 통채로 가지고 싶지만 누나를 내버릴순 없으니깐 말이야"
"어머나 우리 애쉬도 상당히 남자답내? 누나라지만 여자를 다구하고 말이야~"
그사이 차원종 검은양팀이 이세하를 포위한다.
"자그럼 이세하군 우린 이만 물러나도록하지 그리고 니가 원한대로 보통의 인간이 되도록하라구"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선물이야~ 받아줘~~~"
"시작해라 칼바크"
"네 주인님"
칼바크의 몸이 빛나고 위상변환엔진이 빛나기 시작한다. 그리곤 엄청난 위력의 광선이 하늘로 치솟는다. 마치 헤카톤케일을 이용해 차원문을 때와 똑같이 거대한 차원문이 생겨난다. 그리고 그안에는 엉청나게 거대한 돌, 바위, 아니 운석이라고 하는것이 맞을것이다. 압력으로 부서진 데미플레인으로 만든 거대한 돌덩어리였다. 크기로 따지면 대형 도시 수준의 크기였다.
"마..말도안돼!!! 저런게 떨어졌다간!!!"
"신서울은 물론이고 한국자체가 날아가버릴꺼야!!!"
"에?!!!!!!!"
"잰장 하필 그게 저기에 달려있군...."
클로저들의 눈에 보인것은 위상반전탄의 핵이였다. 그것이 운석의 10/1 지점으로 삼각점을 이루고 그것보다 조금 넓은 위치로 4개의 위상변환엔진이 달려있었다. 거기다 상태를 보니 칼바크및에 있던 위상변환엔진처럼 기능이 역으로 바뀌어있는듯 했다.
"저건 그냥 장식이 아니라고~ 충분하고도 많은양의 위상력을 축적시켰으니말이야~ 왠만한 포격와도 청력장으로 막을 태고 말이지~"
"자그럼 멋진 불꽃놀이를 기대하도록하지"
"바이바이 이세하~"
애쉬와 더스트는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짓고선 사라진다. 세하는 하늘을 한번 훝어본다. 차원종 검은양팀이 덤벼들지만 가볍게 제압해버리곤 단변에 없에버린다.
때가 돼었다... 이재 된거야....
세하가 마천루 쪽으로 뛰어간다. J와 서유리는 이를 지켜보다. 강한 폭풍에 휘말려 멀찍이로 날려진다. 바람에는 위상력이 실려있었다.
"야!! 이세하!! 멀하려는거야!!!!"
"막아야지 저거"
"머?"
"그러니 너도 피하라고 저거 터지면 생각보다 충격파가 클태니까"
"넌 어쩌고!!!"
"차원문을 열어 피하면 되니깐 걱정말라고!!"
"거짓말하지마!!!"
"........."
슬비가 눈물을 흘린다. 아까 애쉬와 더스트의 말을 들었을 때 생각난것이였다.
"너 그때 저 데미플레인을 봣을떄 부스겠다고했었지?"
"...그래.... 그때 부수지 않아서 이런 상황이되어버렸지만..."
"알고 있었잖아..... 너.... 저게 낙하할꺼란걸..... 우리에게도 말했잖아... 그런대왜 그때 부수지않은거야?"
"그떄 너희가 신경쓰지 말자고 했잖아!!"
"아니.. 니그렇게 내말을 잘들을리가 없잖아....."
"............."
"일부러 그런거지? 이럴려고 일부러......"
"...... 칫 지금 드라마 찍냐?"
"머?"
"머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너희 위험하게 할생각은 없었어 그래서 혼자 정면 돌파해 복제품들을 내쪽으로 대거 유인한거고 내 부대를 너희에게 보낸거지 머 녀석들 사고방식이 조금 독득하게 만들어서 조금 문제가 일어나긴 했지만.."
"............이..세하...."
"아 이럴시간 없는대 걱정말라고 저거 부서진다고 해서 죽는건아니야 내가 아까전에 왜 하늘을 주시해서 위상력 광선을 쏜줄알아?"
"..............."
슬비는 멍하니 세하를 바라본다. 마천루 옥상 근처를 날며 슬비를 바라보는 세하는 가볍게 웃어보인다.
"차원문의 생성위치를 내힘으로 조금 틀어놓기위해서야 그결과 저건 성층권 위에 형생 돼었고 떨어지고 있는거지 머 이대로 둔다면 금방떨어지겠지만 위치도 위치고 크도 크기이니깐 아직 중력의 영향을 완전히 받을 만큼 넘어오진 않았어 그린 지금 부수면 괜찮을꺼야"
"그럼... 넌..."
"위상력을 잃고 사람이 되는거지 차원종으로 있는것보단 좋잖아?"
"..............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한거야? 위상력을 너무쓰면 죽을수도있어 그런대 왜?... 클로저가 그렇게도 싫은거야? 죽는것보다도?"
"그래 싫어 솔직히말해서 싫어 머가 재능이라는거야? 그 재능이 내노력을 헛대게 만들고 아무런 가치도 없게 만들었는대 어른들의 기대 따위 받고싶지도 않았어 난그저 나로써 살아가고싶었다고.... 머 솔직히 클로저로써 사는것도 나쁘진않았어 사람들을 지키는것도 보라람을 느꼈고 너희랑 함깨하는것도 좋았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
"지금의 난 차원종으로 변화하고 있어 지금 이순간이라면 모든 위상력을 사용해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수 도있다고 난 그저 사람이 되고싶을 뿐이야...."
"왜? 왜그렇게 까지해서 사람이 되겠다는 건대!!!! 너에게는 힘이있어!! 그 힘으로 사람들을 구하면되잖아!!!"
"사람들은 차원종을 싫어하니깐..... 그리고 무엇보다도...."
"........"
"니가 차원종을 싫어하니까야"
"에?"
"잘가 이슬비 난 걱정마 돌아갈태니깐 가서 기다려줘"
"자... 잠깐만!!! 아앗!!!!"
세하가 슬비를 향해 손을 뻣자 위상력으로 된 바람이 슬비의 몸을 감싸 구로 밖을 향해 날려보낸다. 날아가는중에는 다른 클로저들과 검은양팀들도 함께였다.
"설마......"
세하는 마천루 위의 칼바크 턱스를 바라본다. 위상력을 너무사용해 너저분해있던 그가 눈을 뜨고 세하를 바라본다.
"후후훗 결심이.... 선모양이군....."
"다죽어가내요 아저씨..."
"머.... 이게 끝은 아니겠지....... 조금씩 조금씩 몸이 부서저 사라질꺼야....... 그전에.... 이걸 받아주게나......"
"...이게머죠?"
"별거아닌 선물이야....... 아마 너의 마음에도 들꺼다 검은양이여........."
잠깐동안 칼바크와의 이야기한다. 그럼과 동시에 세하는 칼바크에게서 두개의 팔찌와 둥근 모양의 원통과 둥근 랜즈를 받아든다.
"고마워요 아저씨"
"고마워할 필요없다..... 난그저 도구로써 사용되다 사라질뿐이니까....... 딱히 이나라가 없어저도 난는 상관없다... 니가 이나라를 구하겠다면 구하면되 하지만 명심할것이있다.
"......머저?"
"자신이 뿌린 씨는 자신이 거두지않으면 안되네 안된다는걸.... 알아라..... 지금넌 너무나도 위험한 씨앗을 뿌려두었단걸......"
"..... 알고 있어요....."
".... 그렇군.... 그래서 인가?...... 후하하하하하 멋진 복음이로군.. 내이 두눈으로 그것을 볼수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야"
"개인적으론 그렇게 되게하고 싶진 않지만요..... 하지만 그들도 알아주었으면해요...... 평화라는건 결국 자신들을 위협하는 적이될수도 있다는것을....."
"그렇겠지 그리고 아닐수도 있고..."
"네 전 아니길 바랄 뿐이에요........ 인간으로써...."
"후후후ㅎ......................"
칼바크의 눈이 감긴다. 세하는 조용히 두개의 파리찌와 원통을 받아 챙긴다. 그리곤 마천루 위로 높이올라간다. 등을 지면으로 누은 자세로 자신의 애검인 건 블레이드를 운석쪽으로 겨냥하고 칼바크에게 받은 렌즈를 염동력으로 띄와 건블레이드 앞에가저다 댄다.
"자 이게 마지막이다. 애쉬, 더스트 너희가 원하는 불꽃놀이가 아니길"
아무리 청력장이라고해도 이건 막지는 못할터
"위상력 전계!!!!!"
검푸른 위상력이 전신에서 피어오른다. 푸른 검신이 뜨겁다는듯 이글 거리며 압축된다.
"과학이란 생각보다 재미있을 떄가 있다니깐!!!!!!"
[위상력풀 위상 광선포]
고압축된 위상력이 발사와동시에 렌즈를 통과해 가늘고 긴 섬광으로 변하며 운석과 맞닫는다.
청력장에 의해 보호될 운석의 주변에 금이가기 시작한다. 위상력 광선역시 빛이다. 그 광선을 모아줄 볼록렌즈는 칼바크가 특수 제작해놓은 것으로 유니온 감옥에서 칼바크와 이야기하다 부탁한것이다. 자신이 헤카톤케일으 능력을 사용할수 있다면 최대의 공격을 할수 있도록 세하가 생각해둔 방법이였다.
"머리가 좋아진것도 나쁘진않지만 평법한 삶이 더좋다고!! 너와함께 끝이다!!!!! 망!할!!! 데미플레인!!!!!!"
청력장이 께지고 볼록렌즈역시 힘을 견디지못하 깨져버린다. 동시에 강력한 위상력 광선이 운석을 직격한다. 점점 금이 가며 쪼게지고 일부 파편이 떨어지는것이 눈에들어온다. 하지만 광선의 고온때문인지 떨어지면서 불타 사라진다.
이대로 날려버리겠어!!!! 미안하지만 지상에 까지 피해를 줄순 없잖아!!!! 안그러냐!!! 이세하!!!!!!
세하는 이를 악물며 자신의 남은 마지막 위상력 까지 끌어올렸다. 위상능력자의 위상력은 한계가있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그 위상력은 클로저의 채력이나 마찬가지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회복되지않는 이상 채력이 떨어진다. 그런 위상력을 터무니없이 마잡이로 사용한다. 결국 죽게 될수도 있다. 세하는 거걸 알면서도 자신의 위상력을 남김없이 발사한다. 위상반전탄의 핵마저 녹여버리며 폭발마저 상쇠시킬 정도의 가공할만한 위력의 섬광이 운석을 뚤고 차원문 넘어까지 뻣어간다.
머지않아 떨어지던 운석이 재가 돼어 사라지고 위상력 광선의 압력으로 차원문이 강제로 일그러지며 닫힌다.
"머야..... 생각보다..... 간단.. 하잖아?... 하하...하하하하.."
세하가 미세하게 남아있는위상력으로 천천히 마천루 건물 옥상으로 내려간다. 서있지는 못하고 그대로 드리눟고선 뻥뚤린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곤 손을 잠시 꿈지럭대가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마지막은.... 끝이 아니야....... 그 끝이...... 이제 시작일뿐...... 선택은.... 끝나지 않았어.......
"미안하다... 매번 멋대로라..... 이슬비....."
"알면됬어 이 바보야!!..."
"아!!!!"
세하가 눈을 뜨자 그곳에는 자신의 동료이자 팀인 4명의 검은양팀이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주변은 어느센가 밝게 해가 뜬 상태였다. 세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둘러본다.
"아직... 살아있는건가?......"
"그래 이바보야!! 왜그렇게 무리한거야!!!"
"으윽....."
"아.... 미..미안....."
슬비가 당황해한다. 살짝 건드렸을 뿐인대 세하는 상당히 괴로워보였다. 힘을 너무 쓴 부작용일 것이다. 그리고 얼핏 옆의 유리창이 눈에 들어오고 그안에 보인 자신은 전과는 달라보였다. 아니 확연히 달랐다. 검은 머리가 눈에 들어온다. 자신의 앞머리를 살며시 잡고 내려 처다보니 검은색으로 돌아와있었다.
"돌아...온건가?..."
".........그래... 돌아왔어.... 하지만.... 위상력이...."
"아...."
세하자신도 알고 있다. 자신에게는 더이상 위상력이 남아있지않다는것을 그러면서도 살며시 웃어보인다.
"크큭 하하하하하하하"
"에?..... 세하야.. 괸찮아?.. 어디 부디친건 아니지?"
"아아.. 걱정마 난 괜찮으니깐..... 다만.... 조금은 허무해서...."
"허무하긴 머가!!! 죽는줄로만 알았다고!!!"
"미....미안....."
슬비가 화난얼굴로 세하를 노려보았다. 잠깐동안의 잔소리가 있었지만 세하는 그저 웃어보였다. 자신이 더이상 차원종이 아니라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나라를 구해서인지 아니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긴 사람들을 다시 볼수 있어서 인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지금의 세하의 얼굴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보였다
그렇게 5인의 검은양은 함꼐웃으며 강남으로 돌아가는 헬기에 몸을 실었다. 세하는 눈부신 태양을 바라보며 미소짓는다. 세하의 손목의 두개의 팔찌는 태양빛에 반짝이며 빛났다.
2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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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레포터를 끝내고 드디어 연제를 .... 머..... 음.... 그렇지...... 레벨업도 해야하고... 음.... 이런저런.... 음 아무도 모르지만..... 놀았다는건 사실이고,,,,,,,,,,,,음.... 일단 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가 일단 끝 ...................................... 음 일단 끝........(과연 끝일까).........................................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봐주신 분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