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18화 (잰장 머릿속이 정리가안돼!!.....)
하가네 2015-03-28 10
세하와 슬비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그 주위로 김유정 J, 미스틸 테인, 서유리가 둘글게 앉자 뻘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아까전 죽떠먹이다 티격태격한것이 2시간째 이상태를 유지하게 만들었다. 정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간 어떤 불똥이 튈지모른다. 적어도 유성이랑 위성이 떨어지는건 기본같은 느낌이였다.
"에헴!! 자자 그만하고 작전을 세워야지?"
"그....그래 이렇게 싸우고 있는동안에도 저쪽에서는 날리가 날꺼라구 자자 세하슬비!!"
"그렇게 부르지마!!!!!"
"그런식으로 부르지마!!!"
"으익~!!"
세하와 슬비가 유리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보며 읍박지른다. 당황스럽게도 말하는 형시기 비슷하고 동시적이였다. 혼난 유리는 삐진듯 고개를 숙인뒤 뒤돌아 앉자버린다. 그러면서도 따가운 시선이 등을 찰삭찰삭 때리는 기분이였다. J와 김유정은 할말을 잃은듯 조용히 바라본다. 미스틸은 세하가준 달달한 사탕을 입에 물고선 조용히 바라본다.
"근대... 세하형?"
"응?"
세하가 살의를 억눌린체 테인을 바라본다.
"정말 사람들을 버릴려는건 아니죠?"
".............."
"응?"
세하가 짜증난다는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본다. 정확히는 아무생각없이 충동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느껴진다. 물론 사실이지만 세하는 그것을 대답하는걸 회피하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슬비랑 김유정은 날카롭게 그것을 간파한다.
"너 아무생각없지?"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 그냥 해버린거지?"
"................"
잰장....
"속으로 잰장이라고 했다!!!!!"
"내마음 속을 읽지마!!!!"
슬비랑 세하가 다시 티격태격한다. 옆에서 바라본 사람들로는 망할 부부라는 생각도 살짝 들지경이다. 어떻게 저렇게나 궁합이 잘맞게 싸우는지 안어울리는 성격에서도 싸우면 잘맞물린다는 점이 신기할뿐이다. 물론 실전에선 영 안맞지만....
"그럼 넌 그 사람들을 버릴려는거야?"
"글쌔다~ 필요없다면 돕진않을 거지만......음..."
"머야 그 말투는!! 확실하게 말해!!!!"
"넌 어떻게 생각하는대? 내가 차원종이니깐 사람을 도와선 안됀다란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도와줘서 얻는건 머고 좋은건먼대?"
"사람들의 생각방식을 바꿀수도 있잖아!! 그리고 넌 애초에 인간이고!!! 니 행동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는거냐 넌!!!"
"하면 머해? 해버리면 머해? 인정을 안하는대"
세하의 눈초리가 싸늘해진다. 확실히 도와도 사람들이 인정을 안하면 의미없는 행동일 뿐이고 세하에게 득이 되는건 없다. 그나마 사람이라고 해서 내세우면 차원종을 부하로 부리는 세하를 그누가 인간취급을 하겠나 라는 말이 나올뿐이였다.
"모든 사람들이 널 차원종이다 나쁜놈이다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그런사람들까지 버릴려는거냐? 넌!!!"
"왜 전부 나한태 그러는대? 내거 머대수라고 그렇게도 날 못끌어드려서 안달인건대?"
"넌 클로저야!! 차원종이 아니라고!! 그렇다면 싸워야할꺼 아니야!!!"
"............."
세하가 입을 다문다. 바로 옆에서 바라보는 김유정은 둘의 대화를 잘생각해본다. 확실히 세하의 전력은 우리에게 있어서 엄청난 득이다. 거기다 현재 용의 부대는 전 아스타로트의 부대보다 월등하다고 할수도있다. 한개체가 아닌 두개채로 써 이들을 지위하고 거기다 생각의 폭도 넓은것같았다. 세하의 손짓과 행동하나에 곳바로 방응하고 행동한다. 거의 파트너라해도 이렇게 궁합좋은 파트너는 없을것이다.
그리고 확실히 문제라면 지부장측이다.자신들의 득을 위해서라면 모든짓이든 다할심산으로 보였다. 그런식으로 간다면 결국은 전멸이다. 현제 유니온의 전력은 특경대 2000명과 위상능력자 500명이다. 그중 지부장측의 A ~ B급요원이 약 200명으로 생각보다 많은 수다. 확실히 승기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복제된 검은양팀의 전력은 압도적이라고 할수 있다. 거기다 정애요원이 머냐 라는듯 재로만들어버린 경력이 있고 차원전쟁당시에도 행동을 했다는 에쉬와 더스트가 이들을 지위한다. 정말이지 강적이다.
거기다 세하의 말에따르면 복제 검은양팀이 수는 상당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생산되고 있다고 A급 차원종인 말렉이 12체나 있다고한다. 이는 경이러울정도의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그대로 전면전을 펼치면 유니온 측이 순식간에 말그대로 순살 말살 당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게 된다면 시민들의 생명은 태풍앞의 촛불일뿐이다. 근처로 가기도 전에 생명의 위협으로 자살을 택하는 사람도 생길지도 모른다. 정말 위급상황이 전계되는것이다.
"세하야?"
"........."
김유정의 부름에 세하가 바라본다. 두눈은 여전히 싸늘하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느끼까지 받는다.
"..... 부탁이야 사람들을 도와주렴...."
"..............."
"대답이 없다는건 망설이고 있다는거겠지? 동생?"
"..............."
"멀 망서리는거야!! 그냥 가서 몽땅 날려버리면 그만이라구!!"
유리가 화난얼굴에 눈을 울먹이며 소리친다. 역시 방금전의 세하와 슬비의 말에 상처받은듯 삐져있다.
"..............."
"세하형.... 부탁이에요....."
"그럼 이대로 도망칠꺼야? 모든걸 버리고? 차원종으로 살꺼냐고!!!"
"............................................"
세하가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쉰다. 그리곤 자신의 검으로 지면을 툭툭 건드린다.
"멀었냐?"
"응??"
"...........알았다.."
세하가 옷을 털며 일어난다. 그리곤 검을 자신의 등에 걸치고선 기지게를 편다.
"먼말을 해야할려나~ 아직 싸울 마음은 충만한가 보내~"
"머?"
"가자 부대 준비는 끝났으니까"
"에??"
그순간 뒷쪽에서 드라군 가디언과 드라군, 렌서, 슈터부대, 에스파다 우로보로스와 파레드 우로보로스, 우로보로스 부대, 방사형 아지다하카와 돌격형, 착압형 아지다하카와 아지다하카부대, 소울이터와 마혼룡 부대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무리의 앞에는 베가본드, 포격형 아지다하카, 프리시온 우로보로스가 나타났고 세하의 주변에는 드라군 블레이드가 집결및 정렬해있었다.
"머...머야 이건?.. 머가 이렿게나 많아?....."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 지부장측이지 시민을 아니거든요"
"머? 그럼 아까전에 그태도는....."
"떠본거야 너희들이 아직 싸울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각오가 있는지 없는지 다시한 번 확인한것 뿐이야"
쉣! X 4
????? (미스틸)
미스틸을 제외하곤 나머지 네명은 속았다라고 속으로 아우성을 치며 세하얗게 변한다.
저녀석 머리가 이상할정도로 비상해졌어 우릴 가지고 돌다니!!!!
음.... 설마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칠줄이야 다시봤는걸?.....
으~~ 정미한태 다일러버릴꺼야!!!
설마 내가 낚인건가?......
?????????
"그런대 문제가 하나있어"
"응?.. 그게먼대?"
갑작스러운 세하의 말에 모두 당황해 시선이 세하에게 고정이된다. 세하는 팔짱을 낀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하지만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첫번째 문제는 당연히 에쉬와 더스트가 돼겠지만 내 생각은 달라. 첫번째로 주의해야할건 지부장이야"
"에? 어째서?"
".... 그렇구나 지부장이라면 전투중 우리의 뒤통수를 때릴지도 모르니까..."
"유니온 윗대라기라하는 생각이니 그정도는 간단할꺼라고 봐"
"그렇내요.... 확실히 유니온 측도 문제가 되겠어요..."
"그럼 어떻게 할꺼에요? 세하형?"
모두들 세하의 말에 타당성을 느끼고 유리는 조금 뒤늣게 깨달은 듯한 행동을 보인다. 세하는 눈치는 쳇지만 일단 덥어둔다. 괜히 건들였다 시끄럽기만 더할태니 귀찮다고 생각한것이다.
"내생각에는 그 지부장... 느낌이 위상반정탄도 그냥 쓸기세던대......."
"!!!!!!!!"
"그런대 그걸 에쉬와 더스트가 모를리도 없고 그렇다고 공격할 기세도 없고..... 왠지 쏴달라고 하는 것같은대...."
"머? 설마 그럴리가 있겠니? 그걸 맞았다간 에써 만들어놓은 병력을 모두 잃게 됄탠대 너무 생각하는거 아니니?"
"그렇다면 좋지만요....... 응?"
"왜그래?"
세하가 한쪽 방향을 지그시 바라본다. 먼가 귀찮은 일이 라도 생긴듯 눈을 반만 뜬채 노려본다.
"저거.... 움직인것같은대....."
"응?"
세하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저멀리서 커다란 평면 바위가 보였다. 현제 세하가 있는곳에서 한참이니나 떨어진 곳이였다.
"저게 먼대?"
"아스타로트의 데미플레인... 몇일 전부터 저거 다시 모이더라구요.... 중력때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아서 관찰을 하긴햇는대 있는건 그저 바위 뿐이여서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았어요.. 근대 방금 저거 조금 움직인 느낌이들어서요.."
".....음......."
"왠지 부서두고 싶은대......"
"이런대에서 위상력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대?"
"그렇긴하지만..... 왠지 거슬려..... 역시부스는 편이.....!!!!!!"
"왜그래?"
"에쉬와 더스트가 움직이기 시작한것같아..... 정찰보낸 통신형 크리자리드를 보냈는대 병력 일부가 감남으로 향했다는 보고야 ...... 움직여야겠어...."
세하가 손을 뼛어 부대앞에 차원문을 형성시킨다. 그리곤 베가본드를 시작으로 전차원종들이 차원문을 넘기시작한다.
"병력은 부천쪽으로 보냈어요 그쪽으로 해서 구로로 진입할꺼니까 일단 유정이누나랑 너희들은 강남으로 가 그리고 상황을 알려..... 느낌이지만 먼가 않좋은 예감이들어...."
"....알았어.. 가요 언니"
"그..그래... 세하야 조심하렴!!"
"네 걱정마세요"
세하가 검은양팀의 앞에 차원문을 만들어준다.
"그쪽으로 가면 강남 건물 옥상으로 통할꺼에요 몸조심하세요"
"그래 조심할께"
김유정과 검은 양팀이 차원문을 넘는다. 하늘은 여전히 먹구름으로 가득했다. 화약냄세가 풍겨왔고 돌아보니 특경대들이 몰려오는 차원종을 향해 총을 연사하고 있엇다. 사격형 클로저들이 이를 지원하고 옥상으로 올라오는 차원종들은 근접형 클로저들이 처리하고 있었다. 다행히 복제 검은양팀은 보이지 않았다.
"다행이다 아직 늣지는 않은 모양이야."
"앗!! 언니 저거!!"
"응? 아... 아니저건..."
멀리서 마나나폰 무리가 무언가를 들고 다가오고 있었다. 바로 이너포탈 생성장치였다. 그것을 통과하는 물체는 심각한 차우너오염상태가 되지만 차원종의 경우에는 위상력이 증가하나 효력이 있었다.
"설마 저걸.. 이용할생각으로.... 하지만 저걸 어떻게 알고 쓰는거지?"
"차원종들중에서도 머리가 좋은 녀석이 있잖아요!!"
"칼바크 턱스... 그녀석 짓인가?.. 이거 사태가 심각해지겠는걸? 저걸로 오는 차원종은 더욱 강해진다고 만일그게 우리 복제품이라면..."
"A급요원이라도 이기긴 벅찰거야 슬비야 유리야 저걸 부서버리렴 테인이는 저쪽 옥상쪽의 클로저들을 도와주렴 위험하면 바로 도망치는것 잊지말고 J씨는 저랑 같이 지부장이 있는곳으로 가요"
"알았어"
"알겠어요"
"작전을 시작함니다!!"
각자 맏은일을 하러 전장에 뛰어든다. 슬비가 결계를 전게하고 궁중에서 중력장을 형성해 유리의 받침대를 만들어준다.
"좋았어 서유리님 나가신다!!!"
[결전기 유리 일섬]
그림자의 합으로 5인의 서유리가 일재히 차원종들을 스처지나간다.
휘리릭 스르릉 칭
검이 허리츰에 닫는순간 화염과 함께 차원종들이 베어저 나간다. 그리고 슬비가 유리앞으로 내려서곤 전방의 차원종에 손을 뻣는다.
[결전기 레일 케논]
분홍빛 빔이 차원종들을 뚤고 지나가며 밀어 붙인다. 유리는 그타이밍을 놓치지않고 건문 옆면을 발팔으로 뛰어 들어간다. 레일 케논이 멈춤과 동시에 유리는 공중으로 힘껏 도약한다.
"유리스타~ 간다!!!"
[결전기 유리 스타]
지면으로 검을 꼽음과 동시에 넓은 볌위에 불꽃으로 된 별이 그려지고 화염이 폭발한다.
"좋았어 이정도면..... 우와앗!!!!"
탕타타타타타타탕
전방에서 총알세레가 날아들었다. 이노포탈 생성장치가 어느센가 작동하고 그안에서 차원종 서유리들이 미소지으며 충을 겨눈다.
[견제 사격] X 5
탕타아앙타아타타타타타탕 탕타타타타아타아타아타타탕
"우왔 이런게 어딧어!!!!!"
[결계 전개]
슬비가 결계를 전개해 총알들을 막아낸다. 하지만 많은수의 총일때문에 결계가 뚤리기 시작한다. 한발이 슬비의 옷깃을 스처지나간다.
"스..슬비야!!"
"안대겠어 피하자!!!"
"하지만..."
"어서!!"
[공간 압축]
슬비는 전방에 공간압축을 시젼해 총알이 날아오는것을 막고선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유리와 함께 벗어난다.
"이대로 갈순 없지!!! 유리야!!"
"응?"
"그칼 한번만 빌려줄래?"
"에?"
슬비가 유리의 카타나를 잡곤 공중에 뛰운다.
[전자 폭풍]
카타나에 전기를 압축시키듯 검신에 코팅한다. 순간 유리도 슬비가 무슨짓을 할려는지 깨닿는다.
"잠깐 슬비야 그럼난 멀로 싸워?"
"걱정마 보급품이 있으니까!!"
"에!!!!!!!!!!"
[레일건]
팡앙
노란 섬광이 이노포탈 생성장치로 날아간다. 그리곤 정확히 명중하고 폭발한다.
"좋아 명중이야!"
"그보다 도망쳐야겠어!!!!"
"에?"
지상에는 복제 검은양팀 서유리 5명, 이슬비 5명, 이세하5명, 미스틸 테인 5명, J 5명으로 총 25명이 이노포탈 생성장치를 넘어왔다. 차원종이다 보니 이노포탈 생성장치의 영양으로 위상력이 현저이 높아진 상태였다.
일제히 슬비와 유리를 바라본다.
[결전기 레일 케논] X 5
[견제 사격] X 5
[랜스 크루징] X 5
[공파탄] X 5
"히잇!!!!!"
"헉......"
엄청난 공격이 슬비와 유리를 향해 날아온다. 피할 공간 이없다. 랜스 크루징이 날카롭게 점으로 날아오고 레일 캐논이 사방방을 채우고 견제 사격이 세밀하게 사이를 노리듯 날아들며 공파탄이 완전이 이를 덥으며 날아온다. 측면으로 피할려해도 너무 넓었다.
"까아아아!
[옥돌 자기력]
"응? 우와와와와와왓!!!!"
"꺄아아아았"
슬비와 유리가 갑자기 측면으로 강하게 끌려간다. 그리곤 한쪽 건물 옥상으로 옴겨진다.
'아야야야야...."
"으읏.... 응?...."
"휴 늣진 않았나보내?"
"에? 니가 여기 왜있어?"
세하가 슬비와 유리 앞에 서있었다. 부천 쪽으로 가서 구로지역을 칠려고 했던 세하가 여기 있다. 이해가 잘가지않는 상황이였다.
"걱정마 그쪽은 알아서들 잘하고 있으니까 문제는 이쪽이 아닐까싶었는대 역시나였나?"
"녀석들이 너무강해 수도 많고 네 부하들도 전멸하는거아니야?"
"그러기전에 후퇴하라고는 했는대 어쩔려나..... 나도 녀석을을 잃기는 싫거든 지금당장은......"
"........."
"일단 저것들 부터 처리하자 도와줄꺼지?"
"그야 당연하지!!!"
"조금이라도 수를 줄여야하니까...."
슬비와 세하, 유리가 복제 검은양팀 5 세트를 상대로 대치한다.
김유정과 J가 지부장을 찾아간다. 당연히 둘을 채포하려드는 지부장은 상당히 다급해하는 듯햇다.
"멀 그렇게 다급해하시는 거죠?"
"닥처라 이배신자들아!!!"
"어째서 시민들이 굼주려하는거죠? 보급물량은 몇일 정도는 버틸 정도였을 탠대?"
"흥 보급물량이 아무리 있어도 몇 십만이나돼는 사람들을 어떻게 감당하겠어!!"
"그럼 빨리 지역을 이동 시켜야할꺼 아닌가요?"
"모든 전자기기 들이 먹통이야 차량도 지금 겨우 30정도를 복구 시켰지 지금우리는 그차량을 타고 강원도 지역으로 갈꺼야"
"머라구요? 그럼 시민들은요!!!"
김유정이 당황해 하면서 읍박지른다. 지금 지부장의 말은 시민들을 버리고 도망을 치겠다는 이기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한지역을 맞고 있는 그것도 한국의 중심 도시인 신서울을 버리고 사람들을 버리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도망치겠다는것이였다.
"알게먼가 지금은 우리가 살아야 후일을 기약할수 있다!! 물론 배신자인 자네들은 지금 당장 처형이지만 말이야"
"시민들을 버리고도 잘살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누가 알겠나? 여기 사람들은 모두 죽을 탠대 미국의 유니온 본부에서 위상 반전탄을 사용할수 있게 허가를 받았거든 이제 1일 뒤면 이곳에 위상반전타 3발이 날아올꺼야 그리니 빨리 도망가야하지 않겠어?"
"!!!!!!!!!!!!!!!!!!!!!!"
위상반전탄은 폭발 시점에서 100 M 가량의 지형을 외부차원으로 강제 전이시키는것이다. 하지만 말이 100 M이지 후폭풍의 영향은 엉청나다. 도시에 엉청난 피해를 줄것이 분명한 이 인류의 최대 무기를 3발이나 쏜다는것은 이일대를 그냥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겠다는 소리다.
"무!!!! 무슨짓을 하시느건가요? 그럼 여기있는 수심만이 죽는다구요!!!"
"거기다 시민들이 있는곳에 그런 무기를 사용허가를 준 미국측은 머지? 머라고 말한거지?"
"흥 알것 없지않나? 곳죽을 태니까"
"죽더라도 알고죽어야 편하지 않나?"
"말다꾸를 꼬박꼬박 지꺼리는군 그래 말할 이유는 더이상없으니 그만 죽게나"
주변 클로저들이 J와 김유정에게 무기를 꺼내 겨눈다.
이거 골치아프게 됐는대? 세하말대로 위상반전타을 쓰다니 전부 **건가?... 하긴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도 만들지만.....
"그만두세요 당장 그런짓을 했다간!!"
"누가알겠나 다죽을 탠대"
"읏......."
"자! 죽여..."
파지지지지지지직
"으아아아아아아악!!!"
"!!!!!!!!!!!!"
일순간 섬광이 변면을 뚤고 날아와 지부장의 상반신을 날려버린다. 다급히 구멍쪽에서 바라보니 적어도 1500 M 거리는 되어보이는 곳에서 누군가 서있는것이 보였다. 황급히 만원경으로 보려했지만 그 모습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
"야!! 이세하 너무슨짓을 한거야!!!! 왜 본부 쪽으로 그런걸 날린건대? 그거 아니라도 충분히 잡잖아!!!"
"아니 해야할일을 했을 뿐이야 걱정말라고"
"사람한태 맞은거 아니야?"
"글쌔 머 하나 맞긴 맞았는대.... 먼진 모르겠다...일단 잡았으니 됐잖아"
"됐긴 머가 우았!!!"
세하와 슬비, 유리는 합심해서 복제 검은양팀을 줄여갔다. 몇분여만에 25명에서 10명으로 줄여버렸다. 확실히 세하의 힘이 괭장하다고 느껴졌다. 확실히 힘의 차이가 높다 거기다 자신들의 기술을 서슴치 않고 사용하는것을 보면 적이되면 정말 무섭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어.. 어디서 날아온거야!!!.. 어니냐고!!!!"
지부장측 사람들이 당황해하고 클로저들도 당황해하며 몇걸음 물러난다. 지부장의 시신은 검게 타버린 부분이 재가 되며 사라지고 죽음에 대한 공포가 퍼져갔다.
"이제 어쩔생각이시죠?"
"으........"
"그건 걱정말게 나머진 내가 하지"
"!!!!!!! 데이비드 국장님!!!!"
"데....이비드 국장.. 자..자네가 어떻게...."
데이비드 국장이 천천히 회의장 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미국측의 유니온 정예 맴버가 따라들어선다. 김유정과 J는 한시름 놓은듯 숨을 몰아쉰다.
"하아 늣지 않아서 다행이군.."
"솔직히 조금 늣으셧어요... 지부장님이 저렇게...."
"자신이 뿌린 씨를 자신이 거두었다고 보면 될걸세 지금 각 나라의 유니온 총 지부장들이 화가 단단히 났어"
"네?"
"신서울의 지부장의 보고로는 시민들이 전분 차원종에 학살되어 갔고 지금 신서울 에는 남은 인원이 겨우 살아남아 강원도 지방으로 피신할꺼라고 보고했다는군 그리서 위상번전탄의 사용을 허가했다는거야 그런대 위성으로 살펴본결과 시민들이 대락 20만정도가 있는것을 확인했고 당장 위상반전탄의 사용허가를 취소했내 그런대... 위상반전탄을 실은 전투기가 지부장측이였던 모양이야 명력을 거부하고 이곳으로 오고있지... 어서 막아야만해!!"
"머...머라고요?...."
"거기다 지금은 시간이없내 발사는 내일이라고는 했지만 지금당장 이쪽으로 오고 있는 모양이야 지부장이 손을 썻던게 분명해.."
"머...머라고?"
지부장측 사람들도 당황해한다. 자신들도 금시초문이였던 모양이다. 지부장은 자신만 살면됀다는 생각으로 벌인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역시나 벌처스 사람들은 보이지않는군..."
"네?.. 그.. 그러고보니.. 김시환씨말고는 못봣네요!! 어디 간거죠?"
"듣기로는 벌처스가 이곳 신서울에서 나간다고 하는것같더군.... 정확히는 현 지부장이 신서울을 맞기 시작할때부터 철수 준비를 했다는거야..."
"그...그럴수가.. 그럼..."
"벌처스의 인력을 쓸수는 없게되버린거지.... 물자도 부족하고 이상태로는 정말 위험해 어서 위상반전탄의 발사를 저지 해야하내!!"
"이사실을 세하에게 알릴께요 그럼 어떻게든 막아줄지도 모르니까요"
김유정이 황급히 밖으로 나간다. 건물안에서는 무전 단말기가 노이즈로 인해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럼 자네들도 나를 돕도록하게나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꺼야"
"으...... 알겟네....."
심각한 노이즈가 슬비의 귀를 괴롭혔다. 짜증나서 벗으려고는 햇지만 무슨말소리가 들렸기에 잠시 귀를 기우린다. 잠시후 김유정의 목소리가 노이즈에 섞여 들려왔다.
"들리니 슬비야!!! 슬비야!!!"
"네 유정 언니 노이즈가 심하지만 들려요!!!"
"큰일이야 지부장님이 위상반전탄을 사용하려고 해!!"
"네? 그럼 막아야죠!!!"
"그게 안돼 지부장님은 사망하셨어.... 그리고 위상반전탄을 실은 전투기에 무전이 안돼!! 이대로 가다간 구로는 물론이고 이곳 강남도 위험해져!!"
"네? 그건또...."
"위상반전타 3발이 한꺼번에 터지면 핵폭탄같은 후폭풍이 밀려올꺼야 서로의 영역을 간섭해서 더큰 충돌이 생기겠지 그럼 구멍이 생기듯이 모든게 뿜어져나올꺼야 그렇게 대면 신서울은 폭풍으로 사라저버릴꺼야!!!"
"!!!!!!!!!!그.. 그럴수가....."
"세하에게 부탁해보렴 전투기를.... 격추시켜달라고!!!!"
"............... 그건 무리야..."
"에?"
슬비가 당황해하며 세하를 바라본다. 세하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슬비를 바라본다.
"그렇게 했다간 공중에서 핵이 터지는거랑 다를게없어 결국에는 피해가 갈꺼야....."
"그..그럼...."
"위상반전탄을 차원넘어로 보내버리는 수밖에..... 없겠지.....만... 그건....."
"왜? 그렇게하면 되잖아!!!"
"아니 그렇게되면 그 반대가 됄꺼야.."
"에? 먼소리야?"
"위상반전탄은 내부차원의 것을 외부차원으로 강제 도약시키는 무기...즉... 그 반대로.. 됄수도 있다는거야?"
"그래 그렇게 돼겠지... 즉 차원종의 세계의 물체가 이곳으로 전이 되어 버리는거지... 그건 그거대로 골치아프다구........ 응?.."
세하가 당황해한다. 무언가에 눈치챘는지 식은 땀도 흘러나왔다. 그리곤 전방을 노려본다.
"에쉬!! 더스트!! 너희들 이럴 생각이였던거야?"
"에? 왜그래 세하야?"
"너희도 봣었지? 데미플레인에서 본 평면의 넓은 바위같은 걸...."
"어... 니기 부서버리겠다고 했던 그거?"
"그래...... "
"그런대 그게 왜?"
"녀석들은 엉청난 물량을 가지고도 몰려오지않고 계속해서 대기 시켜놓고 있었어... 그리고 A급 차원종인 말렉 까지 12마리나 끌어들이곤 위상변록률을 극대화 시키고 있어... 그러면 차원문이 쉽게 열리겠지...."
"그야.. 그렇지만?"
"그리고 그때분 바위는 실제크기가 내 데미플레인의 수배야 엉청넓다구 떠다니는 바위를 마구잡이로 뭉처놓은 형태야....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게하는게 힘들어..."
"그럼.... 슬비이 중력장을 이용해 버리면 되잖아?"
"아니 그걸 뭉치는 대 슬비의 중력장을 사용했을꺼야... 그럼 지구처럼 중력이 중앙으로 뭉치게돼겠지... 그리고 공간 압축으로 최대한 뭉처놓은 고질량의 물체가 됄꺼고 그럼 중력의 영양을 덜받아... 그레서 그때 약간만 움직인거지....."
"그럼 에쉬와 더스트의 목적은...."
"위상반전탄을 역이용해 그 물체를 이곳 신서울 상공에 출현시켜 떨어트리는게 목적이겟지...."
"!!!!!!!!!!!"
슬비와 유리가 당황해하며 어쩔줄몰라한다. 그리고 그사이 전방의 적들이 공격을 퍼붓는다.
"크읏.....그 크기라면 대한민국이 지도에서 사라질 지도 몰라.....""
"우왓아앗!!!!!.. 하하지만 그저 돌덩어리 잖아 지도에서 사라질 정도는...."
"압축된 물체의 팽창..... 인가?"
"어.. 말그대도 폭탄인 셈이지 녀석들 그럴 목적으로 큐브의 시스팀을 이용해 검은양팀을 복제한거였어.... 어?"
"또머야??"
"그런대 위상변환엔진은 어디에 쓰고 있는거지?......"
에쉬와 더스트가 가저간 위상변환엔진은 대락 5기 정도다 1기는 테인과 낚시용 슬비를 묶어놨던걸 세하가 부섰다 그런대 나머지 4개는 본적이 없다.즉어딘가에 숨겼거나 무슨 목적으로 이용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무엇을 할지 알수 가없는것이다.
"일단 저녀석들 부터 처리하자 한방이면 됄거같은대?"
"어떻게?"
"슬비야!! 같이 해줘야겠어!!!"
"알았어!!!"
[중력장]
[공간 압축]
중력장으로 몸을 누르고 공간 압축으로 끌어 모은다. 그순간 복제 들도 중력장과 공간 압축을 사용하려한다.
"서유리 넌 총질 해!!!!"
"아.. 알았다구!!! 으... 한발이라도 맞겠지!!!!!"
[전탄 발사]
타다다다당
"으읏!!!!!! 안맞잖아!!"
"계속쏘라고!!!"
"알았다고!!!"
[자동사격] [견제 사격]
탕탕탕타아앙탕탕타타타탕타아탕탕탕타아탕탕타타타앙
마구잡이로 날리는 총알이 복제 슬비의 팔에 맞고 스킬이 켄슬되었다. 그리대로 공간압축의 영향권안으로 끌려간다.
"마무리다!!!"
[결전기 유성검] 별빛에 잡겨라
푸른 섬광이 뭉처있는 복제 검은양팀을 꽤뚤는다.
콰아아아앙
커다란 푸른 화염의 폭발이 하늘로 치솟고 그일대를 불태워버린다. 슬비와 유리는 일직이 멀리 피한다. 그리고 멀리서 비행기 엔진음이 들려온다.
"설마.. 벌써?"
저멀리서 작은 전투기의 형상이 눈에 들어온다.
18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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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좋다~~ 불꽃놀이 해보자~~ 얼쑤~ 이야기의 끝이 점점 다가오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마지막 까지 열심히 적어보겟습니다. 끝은 멀지만 시작이 반이란말도 있다!!!( 지금상황에 어울리는 말은 아닌것같군 작가야) (흑흑흑흑 끝이 보이지가않아)
열심히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