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9화 J와Miseutil Thein 그리고...

fewfw 2015-03-18 4

하하하하하하

저번편에 제이가 사망플레그를 밟았는데...과연 살수있을지?


"....저기....밖에죽어있는 사람들...너희가 죽인거냐....?"

 

제이는 최대한 담담하게 말해**만 목소리는 떨고있었다

 

"크크크,저희가 아니면 누가 그럴거 같아요?"

 

제이는 지금 자신이 보고있는 세하가 자신이 평소에 알고있는

세하에 모습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광기에 잠긴것 같다고 생각했다

 

"너희...저들은 클로저잖아,그런데 너희가 죽이다니 왜?"

 

"그거야...저희를 막았으니까요"

 

"아저씨!테인이는요?"

 

"테인이는 밖에있어"

 

"흠~그래요?"

 

"유리야,우리는 밖으로 가자"

 

"음?...그래 나가자"

 

"이봐 잠깐!너희 지금 어딜가는거야?!"

 

"아~걱정마세요 테인이한테는 손안댈거니까"

 

"아니 그게아니!!!!"

 

그순간 제이앞에 무엇인가 날라와서 벽에 박혔다

자세히보니 세하의 건블레이드였다

 

"아저씨는 저와 이야기를 해야지요?

궁금한게 많으실건데..."

 

"세하야!"

 

"걱정마,이제는 알려줘도돼"

 

"...알겠어...하지만 잘말해"

 

"알았어"

 

슬비와 유리는 밖으로 나간다

 

"자~그럼 우리도 이야기를 시작해야지요?"

 

"그래...그럼 우선 너희가 왜 이러는지 들어볼까?"

 

"휴...처음부터 그 질문이라니..."

 

"빨리 말해"

 

제이에 말에 살기가 실려있다

 

"워~워~진정하세요 말할테니"

 

"그러니까 빨리말해!"

 

"휴...그럼 마음 단단히 먹고 들이세요..."

 

세하는 유니온이한짓과 그들에 결정을 들었다

그말을들은 제이는 매우 당황해하였다

 

"뭐,뭐,뭐라고?!지금 그말이 사실이야 동생?!"

 

"네...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임니다"

 

"그,그런...유니온놈들...생각없고 욕심만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런 어이없는일을 벌여놨었다니..."

 

제이는 이를 꽉문다

 

"이정도면...우리가 왜 이러는지 이해하셨죠?

저희는...우리를 불행하게 만든 유니온에게 복수할거에요...

아저씨도 저희와 동행하시거에요?"

 

그말은 들은 제이는 순간 매우 당황해하였다

 

"그말...지금 진심으로 한말이건가?동생?"

 

"진심임니다...솔직히 아저씨도 화나지 않나요?"

 

"그래...화가 안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솔직히 유니온놈들에게 복수하고싶어

...하지만 난 너희들처럼 극단적으로는 행동하지 않을거다"

 

"그렇군요...이유를 물어보아도 돼요?"

 

"...이유는...먼저간 내 옛전우들때문이지...그들이 죽은이유가 유니온때문이긴 해도

내가 너희처럼 차원종이 돼면 그놈들에 희생이 너무 허무해지잖아"

 

"그렇군요...그럼  우린 적이군요..."

 

"그래..."

 

"그럼...먼저 들어가겠슴니다"

 

"그래!와라!"

 

세하는 아까 던진 건블레이드를 잡지않고 맨주먹으로 달려들었다

제이역시 그런세하에게 주먹으로 응하였다


"쾅!!!!!"

 

건물위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리면서 자욱해진다

 

"뭐야?벌써 싸우는 거야?"

 

"좀 살살 봐주면서 하지..."

 

"뭐...일단 우리는 테인이 부터 찾아야지"

 

"유리야"

 

"응?왜 슬비야?"

 

"너는 일단 지하로가"

 

"뭐?!원래는 다같이가잔아!"

 

"하지만 제이씨와 테인이가 생각보다 너무 일찍왔어"

 

"우우...알았어 난 먼저내려갈께"

 

"아니,그냥 데리고 나와"

 

"알았어~아참!테인이는 나도 보게해줘~"

 

"알았어 유리야"

 

그렇게 유리는 어디론가 가고 슬비만 남아있다

 

"자 그럼...테인아 이제그만 나오지 그래?"

 

그러자 벽뒤에서 미스틸테인이 나온다

 

"누나..."

 

"...테인아 무서워 하지않아도돼"

 

"..."

 

미스틸테인은 점점 슬비에게 다가온다

 

"누나...이거 형하고 누나들이 한거에요?"

 

"그래 테인아..."

 

"하지만 이 분들은 사람이잖아요"

 

"그래,그리고 우리는 차원종이지"

 

"꼭...죽여야 했어요?"

 

"응...그런데 너는 뭘하고있었니?"

 

"저는 제이아저씨랑 같이올라갈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올라오지 말고

여기서 생존자를 찾으라고 해가지고..."

 

"그랬구나"

 

와락!

 

"!!!!누나 이게무슨!!!"

 

"미안해 테인아...많이 걱정했지?"

 

"...네..."

 

"테인아...우리랑 같이갈래?"

 

"네?"

 

"우리랑 같이갈거냐고"

 

"...같이가면 어떻게 되는데요?"

 

"...차원종이 돼야겠지..."

 

"그러면 싫어요"

 

"왜 테인아?차원종이 되는게 무섭니?"

 

"아니요"

 

"그럼 왜?"

 

"...제가 차원종이 돼면 할아버지들이 슬퍼할거에요"

 

"...그렇구나..."

 

"...그럼 이제 절 죽일거에요?"

 

"그게 무슨소리니?우린 넌 안죽여"

 

"적인데요?"

 

"아니...너희는 우리에 적이아니야"

 

"제가 누나들하고 형을 방해할건데도요?"

 

"그래 테인아..."

 

그렇게 슬비가 테인을 꼭안을때 멀리서 유리에 목소리가들린다

 

"슬비야~!!!!"

 

"응?유리야 데려왔어?"

 

"응!니말대로 가장 지하에있더라"

 

유리가 다가오면서 뒤에 누군가가 따라온다

그는 애쉬와더스트를 주인으로 섬기고

구로에서 검은양팀과 대치하다가

결국 체포된 칼바크 턱스였다

 

"...검은양이여...어찌 너희들이 나를?"

 

"후...이거 오랜만이군요 칼바크씨"

 

"그건 그렇고...주위에 이 광경을 자네들에 작품인가?"

 

"그렇슴니다...그리고 우리는 당신을 데려가기위해왔죠"

 

"음?테인아~!"

 

유리가 테인이를 보고 달려와서 안는다

 

"테인아~보고 싶었어~"

 

"누나,지금 저사람 누나가 데려온거에요?!"

 

"응!"

 

"왜요?"

 

"그거야 우리가 저 사람을 필요로하니까~"

 

"그런...."

 

한편 칼바크 턱스와 슬비는 대화를나눈다

 

"그대들은 차원종이 돼었군...주인님과 계약을했나?"

 

"아니...우리는 우리 자발적으로 차원종이 돼었어"

 

"음?그게 무슨소리지?

 

슬비는 이제까지에 일을 말하였다

 

"...그렇군...그대들도 결국 깨달음을 얻은거군"

 

"역시...당신도 알고있었군요"

 

"그럼 당연하지...그런데 저아이는 아직 차원종이 아닌것 같다만?"

 

"차원종은 저와세하,유리만임니다"

 

"그렇군...저들은 진실을 모르나?"

 

"아뇨..이제 암니다...하지만 우리처럼 될생각을 없는것 같군요"

 

"그럼 저들을 죽일건가?"

 

"아니요,우리는..!!!!"

 

그순간 건물위에서 다시한번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면서 제이가 떨어진다

미스틸테인이 뛰어가서 받는다

 

"!!!형!형!괜찮아요?!"

 

"윽...테인아 난 괜찮아...그나저나 세하 저놈 역시 엄청 강해졌군...

이거 우린 죽을거같다 테인아..."

 

"아니에요..."

 

"음?그게 무슨소리지 동생?"

 

어느세 세하가 내려왔다

 

"우리는 형과 테인이는 안건들일 거에요"

 

"어째서지?우리는 너희를 방해할건데?"

 

"...그거야 우리에 동료였으니까요"

 

"...그렇군"

 

"안녕하신가 검은양팀에 제이"

 

"응?칼바크?니놈이 여기에 어떻게?"

 

"자네들에 아이가 꺼내 주더군"

 

"그런가..."

 

"그럼 이제 저희는 가보겠슴니다...제발 몸좀 건강히하세요"

 

"말안해도 매일 건강챙겨 임마"

 

제이가 그렇게 말하자 세하는 미소를 짓는다

 

"하긴...아저씨가 건강 안챙길분은아니죠"

 

"...형이라고 임마"

 

"...다음에는 그러도록 노력할께요"

 

그러자 그들은 저멀리 날아간다

 

"하아...이거야원 갈수록 태산이네"

 

이때

 

"제이씨~!"

 

헬기 소리가 들리면서 유정에 목소리가 들린다

 

"음?유정씨?이제야 오는건가?'

 

헬기가 착륙하고 유정은 놀랐는지 동공이 확장됀다

 

"!!뭐,뭐죠 이게!!!"

 

"우리에들 작품이야...시원하게도 부셨지"

 

"지부장은요!"

 

"죽었어"

 

"그럴수가..."

 

"마안하지만 제이요원"

 

"응?데이비드 형?"

 

"이상황을 자세히 들어야겠네"

 

"흠...뭐 어쩔수 없지"

 

제이가 모든상황을 설명한다

 

"!!!그게 사실인가요 제이씨!"

 

"그래 그게 믿을수 있는 정보인가!"

 

"그래...세하가 이걸 주더군"

 

제이에 손에는 문서들이 있다

그걸 낚아챈 유정은 데이비드와 본다

 

"!!!!!!!"

 

"...사실이였군"

 

"이,이럴수가..."

 

"유정씨 정신차려...그리고 미안한데...나도 이제 한계야..."

 

제이는 이렇게 말하며 쓰려졌다

 

"!!!제이씨,제이씨!"

 

"의무관 불러!헬기로 이송시킨다!"

 

"네!"

 


제이가 눈을 뜨자 보이는것은 하얀 천장과 링거들이였다

 

'병원인가..."

 

"음?제이씨!정신이들어요!"

 

"그렇게 멱살잡고 물어** 않아도돼.."

 

"앗!"

 

순간 유정은 당황하며 손을놓는다

 

"죄송해요..."

 

"걱정끼쳐서 미안하군..."

 

"아니에요...제가 너무 늦게가서..."

 

"그건 그렇고 애들은 어떻게 돼는거지?"

 

"그건...이미 유니온내에서 이사실을 알았어요...

지금 모든 클로저들에게 그들을 발견하면 즉각 사살하라는 명령이내려졌어요"

 

"그런가...그건 그렇고 유정씨..!!!!!!!"

 

제이는 말을하다가 놀랐다

아니 그순간 그자리에 모두가 놀랐다

 

갑자기 문이 엄청난 소리를 내며 날아가더니

그뒤로 누군가가 들어온다

 

"!!!누구시죠!!여기는 병원임니다!!"

 

유정이 소리쳤다

그러나 들어온 여성은 계속다가온다

 

그런데 제이는 그녀가 누군지 아는것 같았다

 

"누,누,누,누,누,누님!!!!!!!!!!"

 

"네?누구라고요?"

 

"후...제이 오래간만이군..."

 

그녀는 과거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클로저이자

이세하에 어머니인 알파 퀸,서지수였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겨우겨우 제이가 사망플레그를 피했는데

이번에는 더 위험한 플레그를 밟았네요

2024-10-24 22:24: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