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극)강남을 방어하려고 차원종과 전투중인 방위군. 그리고 유하나. 구타당하다.

Hunter5267 2015-03-14 0

'차원종 출현!'
'모든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지금 차원종이 출현했습니다.'
'신속하게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국가명령부의 지시입니다! 신속하게 대피하싶시요!'
'클로저 이슬비. 합류하겠습니다.'
'출입문 봉쇄!'
덜컹
'아직!아직이다! 민간인 1명 남았다!'
'(다급한 목소리로)봉쇄 취소!'
'뭣들하는거야?!! 빨리 봉쇄 안해?!'
'하....하지만 소장교님! 민간인 1명이라도 버릴수는 없습니다!'
'모든 시민 대피 완료!'
'(이슬비 가르키며)저 여자애는 누구지?'
'아.... 아마 클로저 인듯 합니다.'
'너 어디서 왔지? 신원을 밣여라.'
'저는 국가클로저파견부에서 파견된, 이슬비 요원이라고 합니다.'
'국가클로저파견부라..... 음.....일단 알겠고. 앞장서.'
'네.'
'(한숨쉬며)괜찮아....난 잘할수 있을거야...'
'차원종 전방 50M!'
'발포! 쏴!'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탕!탕!탕!
'차원종들아....나의 복수다! 전하 접촉탄 생성!'
치이이이이익
'크어어..'
'저여자애.... 은근 잘싸운다....'
'그러게 말이야. 합류 시켜주기 잘했어!'
'여기는 공중 조기경보 통제기다. 차원종들이 몰리고 있다! 즉시 사살하라!'
'알겠다! 발포를 시작한다!'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
'앞으로 폭격편대가 오기까지 5분 정도 남았으니까! 잘 싸우자!'
'버스폭격!'
'자....잠시만.... 버스폭격이라니?'
'저기 위에 버스가...'
쿵!
끼이이이익
'크어어어..'
'저애.... 마법 공격이 장난 아닌데?'
'무릅 끌으렴.'
'크어어...'
'차원종 얼마나 남았나?'
'이럴수가..... 교전이 시작된지 20분도 안되서 85% 처리했습니다...'
'저애.... 마법공격이 뛰어나군...'
'여기는 폭격편대. 폭격하기 위해 진입하겠다.'
'알았다.'
'자!자! 뒤로 10보 이동한다!'
지이이잉
'(이슬비 가르키며) 어이! 거기!'
'네?'
'이제 물러서도 되.'
'아직... 처리 못했는데......'
'폭격오니까 물러서.'
'네!'
'(회복 드링크 꺼내며) 꿀꺽 꿀꺽'
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혹시 저게.... 폭격기 인가요??'
'응. 이제 위상고폭탄두가 엄청나게 떨어질꺼야.'
쾅!쾅!쾅!쾅!
'크어어...'
'하핫! 위상고폭탄두 맞으니깐 정신 못차리는 구만! 확인사살 계시!'
탕!탕!탕!

한편
신강고등학교
'정미야! 일루와봐!'
'응? 왜?'
'꺅!'
'서....성공이야.... 이제 우정미를 애쉬,더스트에게 넘기기만 하면...'
'어이! 거기! 잠깐 일로 와볼레?'
'네..? 왜요..?'
'이중에 누군가가 애쉬,더스트랑 접촉 했다더군. 손 검사좀 해야되서. 손좀 걷어보겠니?'
'(군인의 총을 보며 약간 떨려하며)네? 저는 접촉한적 없으니까. 그냥가셔도 되요.'
'국가명령부의 지시야. 손 걷어. 좋은말 할때.'
'.......'
삑삑삑
'우정미 학생. 정상.'
삑!삑!삑!삐비비비비빅!
'흠.... 높게 나오는데... 너. 따라와.'
'저....저요?'
'그래 니 두손.'
'저는 접촉한적 없으니까! 그냥 갈께요!'
'하나야! 조심해!'
'응? 왜!'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찍으며)
'이게 좋은말 할때 올것이지 왜 말을 안들어?'
'쿨럭!'
'유...유리야...'
'아! 정미야! 조사는 무사히 끝났어! 근데 표정이...'
'유리야! 빨리와서 어떻게 좀 해봐!'
'무슨일 있나..?'
'하나가 구타당하고 있어!'
'뭐?!'
'아...알겠어요... 따라갈께요....'
'진작 그렇게 했었으면 이런일도 없잖아!'
퍽.
'크악!'
'무슨일인데요?!'
'넌 뭐야?!'
'상황은... 들었구요... 손 안씻어서 그렇수도 있잖아요?'
'(비웃으며)너... 요즘세대 탐지기 무시하지마....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탐지할수 있다고.'
'근데.... 그친구를 데려가서 뭐하실건데요...?'
'당연히 뻔하지. 차원종들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총 1발씩 맞는걸로.'
'그건 너무 심하잖아요!'
'국가명령부에 가서 따지던가. 너네 유니온 본부도 얼마나 쓰레기 본부인데 에휴....'
'어쨌든 상관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 알았어?'
'너. 따라와.'
'네...'
'헐... 하나 어떻게 하면 좋아...?'
'유리야!'
'응? 세하야!'
'무슨일 있어?'
'하나가.... 잡혀갔어...'
'....... 어떻하지...'

한편
강남.
'이슬비 양?'
'네.'
'이번 전투에서 큰승리를 거두었어. 수고했어.'
'감...감사합니다.!'
'너 마법공격 은근 뛰어나더라..'
'아하하...'
'그럼 조심히 잘가.'
'네! 다음 전투에서 뵈요!'
투다다다다다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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