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1화 큐브편1

pfeoj 2015-03-12 4

처음 써보는 소설임니다 오타난 것은 알려주시면 신속히 고치도록 하겠슴니다

이 소설은 G타워에서 큐브를 시작으로 기존의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임니다



"슬비야...."

 

큐브내부가 나오는 영상을보며 유정이 말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제이와 미스틸테인이 있다

 

"제발,제발 너만이라도 무사히 돌아와주렴..."

 

큐브안에는 이슬비가 열심히 싸우고있다

평소보다 필사적이고 열심히....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아스타로트의 갑자스러운 침공으로 강남은 불바다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강남 사태를 해결할수있는 병력은 검은양 팀밖에 없었다.

그런대 이런 위험임무에 수습요원들을 투입해서 해결할려 한것이 드러나면

유니온의 체면이 떨어질것을 우려한 고위층들이 승급심사를 하라고 공지한것이다

 

"휴...이런 상황의 승급심사라니 예나저나 위***들은 생각이 쉽게보인다니까."

제이가 한숨을 쉬며 말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로서도 이 방법이 최선이에요 제이씨."

 

"그래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왜 세하만 승급심사를 하는거지?"

 

"아마 알파퀸에 아들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한거겠지요."

 


 

 

"세하야~~!"

 

"으악!"

 

유리가 세하에게 달려들어서 안긴다

 

"야 서유리!지금 게임하고 있는거 안보이냐?지금 신기록 세우고있었는데 죽었잔아!"

 

"아~미안미안,하지만 세하 너가 승급심사 받는다는거 듣고 가만히 있을수 없잔아"

 

"너.."

서유리가 웃으면서 말한다.

그런 유리에 미소를 보자 이세하는 무슨말을 하려다 "아니다"라며 말을삼킨다

 

"그건 그렇고 왜 너만와?제이 아저씨하고 테인이하고 이슬비는?"

 

"아~그게 제이 아저씨하고 테인이는 지금 자고있어

아무래도 헤카톤케일을 유인하는게 힘들었나봐 그리고 슬비는"

 

"야 이세하 넌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게임을 하니?"

이슬비가 게임기를 뺏으면서 말한다

 

"어?!야 이슬비 너 당장 그거 안내놔!"

 

"안돼 이제 곧 승급심사도 봐야되는데 준비는 못할망정 게임을 하다니

게임기 부수기전에 빨리 준비해"

 

"윽"

이슬비의 화난얼굴을 보자 이세하는 아무말도 못한다

 

"에이 슬비야 화내지마 세하가 언제 게임 안한적 있니?"

 

"윽"

서유리에 말에 이세하는 다시 말문이 막힌다

 

"그래 알았다 알았어 준비하면 되잔아

그래서 승급심사는 뭘하는건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아니? 빨리 유정언니한태 가서 물어봐"

 

"에휴 알겠다"

이세하는 결국 한숨을 쉬며 김유정에게 간다

 

"아 세하야 왔구나 .그럼 이제 승급 심사에 내용을 설명해줄게

먼저 이번 2차승급은 1차때와는 다르게 큐브에서 진행돼

큐브는 유니온에서 만든 시험장으로 사용자의 기억속에 있는

차원종을 그대로 재현해내."

 

"기억속에 있는 차원종이요?"

이세하는 얼굴을 구기며 말을 이어간다.

"그럼 혹시 애쉬나 더스트도 나오는 거에요?"

 

"아니.그런 고위급 차원종은 재현해낼수 없도록 프로그램 되있어."

 

"휴 그럼 이길로 바로 가면되죠?"

 

"잠깐만 세하야!"

 

"?왜요?"

 

김유정이 걱정하는 표정으로말한다

 

"무리는 하지마렴 지금 같은 상황에 너가 다치면 우리에 전력은

크게 감소해.그러니 조심하렴."

 

김유정에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자 세하는 피식 웃으면서

 

"걱정마세요.제가 비록 게임만 하지만 그런놈들한테 당할놈은 아니에요."

 

"그래"

 

김유정은 그제야 안심하는 표정을 지으며 마음을 놓는다

하지만 그때는 몰랐다.

세하를 가지못하게 해**다는것을


몇시간후 큐브 밖

 

"유정 언니 이게무슨일이에요!세하가 실종되다니요!"

서유리가 뛰어와서 말한다.그뒤로 이슬비가 온다

 

"유리야,슬비야!"

 

"언니 뭐가 어떻게 된거죠?세하는 분명 큐브안에서 승급심사를 받았잔아요."

 

"그래 그랬었지..."

 

"언니 빨리 말해보세요."

 

서유리가 초조한 얼굴로 말한다

 

"그게 세하가 큐브에들에가고 심사를 받는 영상이 전송되다가 갑자기

고위험 차원종 경보가 뜨더니 큐브에서 오는 영상이 끈겼어.

그후 제이씨가 큐브를 억지로 열고 들어갔는데..."

 

"갔는데요?"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오직 무언가와 격렬하게 싸운듯 보이는 자국 받게는..."

 

"아무것도요?시체조차 없었어요?"

 

"그래.시체조차 없더구나"

 

"...이상해요.만약 세하가 중간에 실패했다면 멈췄을 큐브가 계속 가동했고

만약 세하가 죽었다면 시체라도 있어야 하는데 시체도 없다니..."

 

"그래 나도 그걸 이상하게 여기고 큐브안과 밖같모두 샅샅이 **받는데

아무것도 없더구나..."

 

"흐흑흑"

 

그말을 들은 서유리가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그럼 언니 세하는 어떻게 됬는지 모르는 거에요?"

 

"그래 지금으로서는 알방법이 없구나"

 

"..."

 

이슬비는 아무말도 없었다

이때 갑자기 서유리가 울음을 그치고 무언가 좋은 방법이 생각난듯이 말한다

 

"언니언니!!저도 큐브에 들어갈수있나요?"

 

"어?..어 그렇긴 한데.."

 

"그럼 언니 제가 한번 큐브에들어가서 확인할게요"

 

"안돼 유리야!세하가 큐브안에서 사라졌는데 너가 들어가면 무슨일이 일어날지몰라!

만약 너까지 사라지면 강남을 지키기 더 어려워질거야"

 

"그건 그렇지만...이대로 세하를 못찾을순 없잔아요"

 

서유리에 말에 김유정은 아무말도 못한다

 

"언니 부탁이에요.한번만 들었갔다가 올게요.부탁이에요 네?"

 

유정은 아무말도 없다가 한숨을 쉬며 말한다

 

"휴..그럼 유리야 이거 하나만 약속해주렴.무사이 돌아와주겠다고"

 

"네!언니.그렇게요 고마워요!"

 

이때 이슬비가 갑자기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며 말한다.

 

"유리야 괜찬아?나랑 같이 들어가는게 좋지않니?

 

"안돼 슬비야.큐브는 혼자서만 들어갈수있어

만약 두명이상이 들어가면 기억이 섞여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유정에말에 슬비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이있다

 

"슬비야 걱정마!내가 들어가서 잘하고 올게

그러니까 내걱정하지마"

 

이런유리에 말에 슬비는 이제야 안심하며 말한다

 

"그래 유리야.그래도 조심해야돼 알겠지?"

 

"응!슬비야 조심할게"

 

그러고 서유리는 큐브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들은 곧 생각했다

유리역시 큐브에 들어가게 해서는 않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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