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클로저스 제1화 전쟁의 서막 꿀잼보장

네버엔딩스토리 2015-03-08 2


안녕하세요>< 네버(엔딩스토리)입니다

흠.. 시작하기 앞서 이 소설은 클로저스 게임의 내용의 스토리와는 다르며

제가 새로 이야기를 꾸민것입니다

내용은 세하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원래 라노벨을 좋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소설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재밋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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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약하니까 잃는거야'
약한자는 모든것을 잃고 강한자만이 무언가를 지키는 세계
나는 그런 세계속에서 악몽을 꾸고잇다 아니 악몽이길 바란다
크고작은 괴물과 작은 소년,소녀 두명.. 이둘의 지휘하에 내눈앞에서 사람들이 죽어간다
그런 세계에서 내가 밟은길은 클로저
눈앞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아파하는 세상속에서 나의 스토리가 써 내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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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XX년 X월 X일


'하... 보스 잡아야 되는데'


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신분을 갖고있는 학생이다


그런 학생들 사이에서도 극히 일부인 폐인이다


어제도 밤세 게임기를 잡고 있던터라 1교시 쉬는시간부터 엎드려 졸고있다


'레전더리 무기 먹어야 되는데...'


"세...ㅎ"


'강화도 해야되는데...'


"이..세..ㅎ"


'빨리 학교 끝났으면...'


"이~세하!!!!!"


짧고 굵은 부름과 함께 머리에 딱딱한 손이 머리에 꽂혔다


"끄아아아아아아아 서유리!!"


아프다 매우 아프다 정말로 아프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소리 높혀 소리지른다


내가 아프니까 너는 나에게 미안하다는 태도를 보이라는 평범한 남자의 지찔한 스킬이다


"헤헤"


웃고있다.. 그것도 환하게...


"서유리.. 적어도 미안한 표정을 지으라고..."


그렇다 내눈앞에잇는 소녀는 검도를 하고잇는 서유리, 소꿉친구다 어렸을땐 그냥 활발한 아이였지만 지금보니 많이 컷다


"물론 키말고 다른 두덩이도.."


"응? 뭐라고?"


나는 사실을 말했다 어렸을땐 바람빠진 풍선이였는데 지금은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두덩이를 말했을 뿐이다


"뭐.. 그건 그렇고 어쩐일이야?"


"아~ 학교 끝나고 요기 앞에 내가 아는 언니가 새로 개업한 분식집 같이 가자고 ㅎㅎ"


나는 겨우 그거 하나로 머리를 부여잡을 정도의 데미지를 받은거니..


"근데 나 어제 현질에 몰빵해서 돈없는데.."


"괜찮아 괜찮아 언니가 공짜로 많이 서비스 해줄꺼야 히히 떡볶이.. 순대..♡ 긹고 굵은...


하지마 그거 위험한 발언이야 이걸 보고있는 사람들이 반응 하잖아


"그럼 이따 교문앞에서 봐~"


어? 갔다 나는 대답도차 못했는데


"뭐.. 오랜만이니 어울려 줄까...


물론 집에가서 보스를 잡고싶지만 서유리 성격상 안가면 교문앞에서 언제까지나 기다릴게 뻔하다


"하아.."


나는 한숨을 내쉼과 동시에 함께 따가운 시선들을 느낀다


그렇겠지.. 얼굴도 이쁜 편이고 몸매도 좋아 평판이 좋은 서유리가 나같은 남자옆에 붙어있으니..


"지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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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 오늘도 지쳤어"


나는 힘든 학교수업에 어꺠가 쳐졌다


"이~세하~!"


누군가가 나를 부름과 동시에 거대한 두덩이가 나를 덮쳤다, 서유리다


"세하 너 왜이렇게 축 쳐졌어?!"


"오늘 학교 좀 힘들었어..;;"


안그래도 지친상태인데 거대한 두덩이가 덮치는데 쳐지는건 당연한거다 이 가슴괴물아


"분식집가서 분식먹으로면서 기운좀 내 ㅎㅎ"


나는 가슴 괴물에게 그렇게 분식집으로 끌려갔다


"소영언니~~~♡"


서유리가 말한 그 언니 인가보다


"오 유리야 어서와 옆에 친구는? 설마..?"


"아.. 아니에요 그런사이"


분명 남자친구냐 라는 말이 나올것이다


"남자친구?!?!"


역시나


"아니에요 언니 그냥 소꿉친구에요"


"그렇군.."


그렇게 서유리가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누나를 설득시킨후 자리에 앉는다

"뭐 먹을래?"


"떡볶이랑.. 순대랑.. 김밥 주세요!


둘이 먹는데 많이도 시킨다..


그렇게 둘은 나온 분식을 먹는다'


"현제 서울에서는 위상력이 알수없는 위상력이 급증하고 있으며.."


서유리와 나는 분식을 먹으며 뉴스를 본다


"위상력이라.."


어렸을때 부터 나는 위상력 사용


"세하 너 몰라? 요즘 차원종이니 뭐니 괴물들이 나타날수도 있데"


"뭔 말도안되는.."


요즘 초딩도 안다 괴물이 존재 하지 않는건


"뭐 나도 안믿어..ㅎ 근데 세하야 너는 차원종이 나타나면 어쩔거야?"


생각해본적 없다 요즘따라 저런 뉴스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냥 쓸데없는 소리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게.."


그렇게 서유리와 나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분식집 문앞에서 헤어졌다


"이세하...위상력 사용자... 확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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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유리와 떠들다 어둑어둑해진 밤길을 걸어 집에 도착한 나는 대충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게임기를 꺼넷다


"차원종이라..."


게임내에서 흔히 말하는 괴물과 비슷한 종류로 추정되는 차원종 아직 나타나지는 않앗지만 정부는 차원종이라는 괴물이 나타날것이라고 계속해서 조심을 당부한다


"차원종이 나타나면.."


서유리가 질문에 대해 생각하던 동시에 '콰과광!' 하고 창문 밖으로 굉음이 일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게임기를 침대에 내려놓고 커튼을 열어 밖을 확인했다


"사람...? 아니야 그럼 저 주변에 둥둥 떠다니는건 뭐지..?"


나는 자세히 보기위해 대충 옷을 입고 밖으로 뛰어 나갔다


밖에서 포착한건 분홍머리에 작은키를한 소녀 그리고 그 소녀 밑에 움푹파인 땅..


"..."


무서웠다 처음보는 아이에 그 아이 주변에 둥둥 떠다니는 물체들..


"아..."


입밖으로 소리가 새어 나갔다.. 저아이에게 들렸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간다


"목표 발견 적을 섬멸합니다"


'저 아이가 말한건가..?'

 

그생각과 동시에 나는 보았다 그아이 주변에 떠다니던 물체가 날라 오는것을


'못피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도망가는것을 포기했다


'나는 죽는건가...'


그렇게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챙"


맑고 청량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리에 눈을 떳다


'...이건..'


나는 내몸 주위에 파란 오오라같은 것이 뿜여져 나오고 정체를 알수없는 소녀가 날린 물체가 튕겨져 나간것을 보았다


"뭐..지..?"


나는 나도 모르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던 나머지 쓰러졌다


"위..상력 능력자.. 인..간..?"


그렇게 내가 의식을 잃기 직전 소녀는 그렇게 말하고 매우 빠른속도로 나에게 달려.. 아니 그건 달려오기보단 순간이동 같았다


나는 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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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는.. 죽었나..'


나는 새하얀 배경에 홀로 서있었다


"아.. 정체를 알수없는 소녀의 공격에 쓰러졌지.."


소녀의 정체는 뭐였을까 하고 다시 생각하였다


"분홍머리..작은키.. 중학생..?"


그렇게 생각함과 동시에 나는 눈을떳다


"...내방..?꿈...?"


하지만 꿈이라니 하기엔 너무 생생했다


"나는 뭐였지.. 파란 오오라에 둘러싸여.."


"그건 위상력이야"


???????


누구지 누군가가 대답했어,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켜 보니 주변에 날붙이가 떠다니는 아까 그 분홍머리 중학생이 있었다


나는 다시 죽기 싫었는지 필사적으로 그아이로 부터 도망갔다


"너..너는 누구야"


그아이는 아무말없이 나에게 다가왔다


"오..오지마!"


눈을 질끔 감았다


'...'


한동안 조용해서 눈을 떠보니 그 중학생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고 잇었다


"미..미안.. 사람인줄 몰랐어.. 위상력 사용자인지는 더..더욱 몰랐고.."


뭔소리냐 위상력? 인간일줄 몰랐다고? 나는 어지러운 정신을 부여잡고 물었다


"너는 누구야..?"


나는 가장먼저 정체를 물었다


"나는 이슬비 유니온 기관에서 자란 위상력사용자야"


"아니아니 그것보다 위상력이 뭐야?"


"...? 너도 위상력 사용자잔아 그걸 물으면.."


아.. 아까 그 푸른 오오라 인것 같다


"아.. 그런건가.. 근데 너는 왜 중학생밖에 안됫는데 그런 무서운 날붙이를 들고있니..?"


"나는 차원종을 섬멸하기 위해 이 단검을 들고 있고...나 중학생 아니거든!?!!!!"


화냇다 어? 많이 화난것 같다..


"하지만 누가봐도.."


"...다...**..!"


얼굴을 붉히고 화를낸다 아무래도 작은키로 오해를 많이 받는것 같다


"주..죽여 버릴꺼야...!"


그렇게 소녀는 단검을 들고 나에게 돌진해 왔다


'멈칫...'


멈췄다 왜지..?


"아무래도 지금은 때가 아닌듯 싶어"


무슨소리지? 때가 아니라니 아.. 날 죽이는거


이슬비는 아무말 없이 내방의 창문으로 밖을 보여준다


'...'


나는 두눈으로 보았다


현실을 부정할수 밖에 없었다


내 눈앞에는 게임속에서만 보던 괴물


차원종이 나타났다...


___________________ 제 1화 전쟁의 서막 끝 >_<


네 이렇게 1편이 끝났네요

원래 아시던 세하랑은 조금 다르죠? ㅋㅋ

살짝 정리를 하자면

2장 마지막에 나온 "이세하...위상력 사용자.. 확인완료"이 대사를 한사람은 데이비드 구요 다음 2편에 등장 시킬겁니다 헤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본 게임 스토리와는 다르게 전부 제가 새롭게 바꾼거라는점 기억해주세요><

재밋게 보셨다면 덧글..(굽신굽신)추천도..(굽신굽신)

그럼 2편에서 뵈여 0_<


2024-10-24 22:24: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