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게 운명일까 [상]
서궁쥐로 2020-03-18 1
"그냥 쓸때 없는 단편입니다, 본편이랑은 상관없으니 재미있게 읽..어라 재밌나 이 소설이?"
나는 지금 행복한 주말에 게임은 하지 않고 어느한 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이슬비. 뭐 우연치 않게 학교에서 만나게 되었고 난 지금 그녀와 사귀는 중이다, 학교에서 이런 저런 일어 났지만 신기하게도 나는 그녀에게 끌리는 듯이 다가갔다. 나는 잠시 그녀를 기다리는 동안 밴치에 앉아 조용히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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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던 난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일본에 있는 사쿠라 즉 벛꽃색으로 염색한 사람을 발견했다, 나보다 한살 위 처럼 보였다 어쨌든 나는 조용히 그 녀의 옆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우리학교 선배가 나를 보더니 말이 떨리는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너도.....여기에서 버스를 타니?"
나는 말을 더듬는 선배를 보며 잠시 귀엽다고 생각했다. 곧 난 정신을 차리고 선배가 말했던 말을 다시 떠올리며 말을 뱉어 냈다.
"네, 맞아요 혹시 선배도 여기서 타나요?"
"...응 맞아, 나도 여기에서 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어느덧 버스가 도착하였다, 버스 요금을 낸뒤 버스를 탔다. 그러자 난 잘못 본건가 싶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 나도 그녀를 안다. 왜냐하면 옆집에 사는 서유리 누나 이기 때문이다
"어머~? 세하 아니야?"
"윽.."
칫,난 저 누나가 제일 싫다, 왜냐하면 어릴적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기 때문에 난 저 누나가 제일 싫다. 나를 이상하게 생각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어릴적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고 누나인데 왜 싫어하는 거지?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 저 누나는 나를 계속해서 골탕 먹였다. 곧 이어 장난끼 있는 말투와 함께 나를 공격해왔다.
"우리 귀엽고 귀여운 우리 동생~내 무릎에 앉을래?"
"내가 왜? 난 이제 성인이라고."
"에이~나보다 한살 차이 밖에 안나는데?"
무섭게 달려드는 서유리 누나의 공격을 계속해서 방어를 시도 했다, 누가 누가 이기나 의 기 싸움이 시작된 것이였다. 옆에 있던 선배는 어쩔줄 몰라하고 그걸 귀엽게 보는 서유리 누나는 조용히 그 선배의 이름을 불렀다.
"슬비야! 내 옆집에 사는 이세하라고 우리학교 2학년 동생인데 귀엽지 않아?"
슬비라고 하는군아..뭔가 이름이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잠시 슬비 선배의 얼굴을 흘끗 쳐다보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어쩔수 없이 제빠르게 고개를 돌렸고 그녀 또한 고개를 돌렸다. 서유리 누나는 우리둘을 보며 뭔가 알아차렸다는 듯이 흐믓하게 우리둘을 바라보며 대답하려던 그때. [다음 정거장은 신강고등학교 신강고등학교 입니다] 라는 버스에서 울려퍼진 뒤 누군가가 스톱 버튼을 눌렀다.
"...벌써 내려야 되는거야?"
서유리 누나는 뭔가 아쉽다는 듯 볼에 공기를 불어넣었다. 그런 서유리 누나를 본 슬비 누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버스에서 셋이 동시에 내렸다. 난 도중에 석봉이가 도와줬기 때문에 어떻게든 슬비 누나와 유리 누나의 사이에서 벗어 날수 있었다.
"세하야, 아침부터 고생이 많았던 것 같은데.. 괜찮..아?"
"응, 너 덕분에 살았어. 고맙다."
"별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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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 아슬하게 선생님이 들어오기 전에 교실로 들어왔다, 기다리는 건 우리 학교 반장이였다 그녀의 이름은 우정미 나와 소꿉친구이고 우정미도 서유리 누나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나랑 비슷한 처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세하, 왜 늦었어. 설명좀 할래?"
"우와. 그런 표정 짖지마, 우정미 친구로 써 봐줄수 없어?"
"아니, 절대 못 봐줘."
그녀는 풍귀 위원을 하고 있었기에 나와 한석봉은 동시에 혼났다, 다 누나 때문이야. 솔직히 서유리 누나 때문에 학교에서 가까운 거리를 놓치게 되었다. 2정거장을 지나쳤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혼나는건 당연하다
"..그러니까 서유리 언니 때문에 늦었다 는 거야?"
"응 그렇다니까? 석봉이도 알고 있어."
"...응...맞아, 나도 같은 버스에 있었는데..."
우정미는 머리를 긁적이며 한숨을 쉬었다. 뭔가 단념한 것 같았다 이윽고 우정미가 나를 보며 내 자리에 가서 앉으라고 하였고 곧 이어 옆에 있던 한 남자 가 조용히 대답했다.
야, 너네 언제 사귈거냐?
뭐?
그야!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나버렸는걸~
뭐 무슨 소문 개꿀잼 **인가? 어쨌든 그 소문은 사실인 것 같았다. 왜냐하면 새벽에 전화 한통이 울렸다 그 전화 한통의 주인은 우리학교 선배 서유리 누나에게서 온 전화였다 그 서유리 누나에게 걸려온 것은 다름이 아는 나와 우정미가 사귄다는 얼탱이 없는 소문 때문이였다.
[뭐? 그거 소문이야. 내가 그녀와 소꿉친구이긴 하지만. 누가 저 츤데레 같은 여자와 사귀겠냐?]
[그렇겠지? 나도 동감이야 누가 저 우정미좀 데려갔으면 좋겠는걸?]
어찌 어찌 내 옆에 앉은 남학생하고 친구가 되었다. 어쨌든 선생님이 들어오셨고 곧 이어 홈룸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난 조용히 공책을 열어 어제 적어둔 소설 줄거리를 쓰기 시작했다. 내 옆에 있던 남학생이 나를 보더니 귓속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 공책 하다가 생각 난건데 이세하라고 했지? 내이름은 케이야. 어쨌든 이따가 방과후 끝나고 3학년 선배들하고 소개팅이 있는데 같이 가자.]
[뭐어? 나 조금 바쁠 것같은데. 위원에도 도와줘야 하지 우정미 일도 조금은 도와달라고 했단 말이지..]
[뭐야 뭐야? 너네 진짜로 사귀는 거야?]
[아니 친구로써 도와주는 거라고.]
선생님께서 분필을 던지셨다, 케이와 내 쪽으로 말이다. 나와 케이 쪽은 분명 선생님 귓가에 안들렸 을 터였다 어떻게 알고 던진 건지 나도 알수 없었다.
[아 빨리 끝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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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방과후가 끝이 났다. 나는 선생님의 조회가 끝이 났고 곧 이어 나는 책가방을 들고 우정미와 함께 학교 축제 건의로 엄청나게 일이 늘어났다, 케이와 약속 시간은 어느덧 가까워 졌고 나는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정미는 조용히 나를 보더니 조용히 대답했다.
"세하야,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ㅇ..어..어?"
나는 당황했다, 우정미가 이런 본인이 직접 이런 말을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하필이면 이럴때에 말을 하였다 어쨌든 신호읍을 하고 대답했다.
"..음...좋아하는 사람이라..없을..걸...아...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
우정미의 말에서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쨌든 다시 나는 우정미의 잡일 들을 도와주고 어느덧 약속 시간이 다가왔다. 곧 우정미도 거의 다 완료 된 상태였고 그 상태로 기지게를 피다가 나를 힐끗 바라보며 대답했다.
"음! 세하야 고마워 이때까지 서류 정리를 도와줬잖아. 나중에 보답 이라도...하...학...싶은ㄷ...혹시 이번주에...아니다! 세하야, 나중에 연락할게."
"응 알겠어, 나 이제 가봐도 되 는거야?"
우정미는 서류를 탁탁 정리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쨌든 그녀와 함께 의원실에서 나온뒤 나는 곧 바로 케이가 나에게 메세지를 준 곳으로 달려갔다. 그렇게 케이와 만났고 곧 이어 케이가 대답했다.
"우리 학교 3학년중에 3대 여신 알지?"
"응 당연히 알고있지...너...설마.."
케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정문에서 나오는 3학년 누나들을 불렀다. 어.......? 어째서 이슬비 누나랑 서유리 누나가 있는거지? 어쨌든 나는 당황했다. 이윽고 한석봉도 뒤 늦게 나왔고 케이가 우리둘의 어깨를 툭툭 치며 대답했다.
"어때? 해볼만 하지 않아? 소개팅."
"으응..."
"....."
그러자 서유리 누나와 슬비 누나가 나를 보며 놀라워했다. 너가 왜 여기에 있냐는 둥 왜 소개팅에 끌려왔냐는 둥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슬비 누나의 행동이 이상했다.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 서유리 누나에게 그만하라고 했고 서유리 누나도 슬비 누나의 말에 조용히 있게 되었다. 고마워요 슬비 누나! 그렇게 우리 셋은 케이가 맛있는 집을 알기 때문에 그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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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후기
안녕하세요 서궁쥐로 입니다, 이 소설은 new 시즌 과 다른 세계관이구요 이 세계관은 new 시즌 1과의 다른 세계입니다 즉 패럴 월드 즉 다중 우주 중 하나 의 우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이 단편이 끝날 쯤에는 제이의 스토리가 수정이 다 끝날 시점이 되고 슬비의 스토리가 시작된는 시점이 겠네요.
어쨌든 세슬파는 진리입니다!
이런게 안써지네요..불---편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