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시즌1] [제이] 부모의 역할 3화
서궁쥐로 2020-01-19 1
"게임과 무관합니다,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누구하나도 배끼지 않았다는 걸 알립니다. 다소 욕설과 폭언이 있기때문에 읽기 불편하신 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한번씩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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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 세라는 신강고등학교 체육관을 나와 돌아다니기로 서로 이야기를 끝낸 것 같았다. 제이와 세라는 학교 본관을 보며 놀란표정으로 서로 대답했다.
"저거....학교야?"
".....내가 알던 학교가 아닌데?"
그리고 몇 분 후 제이는 학교에 들어서 부터 놀랐다, 지금 여기가 학교 안에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차원으로 이동 된건지 자신도 모른 학교 안의 모습이였다. 그러자 한 책상을 발견하였다.
"응? 여기 학생이 앉아있던 곳 아닌가? 그렇다면 원래 모습은 반이였다는 거잖아?"
"응 그런가봐, 제이 이것 봐 옆자리 책상에서 쪽지들을 발견했어."
세라가 옆자리 책상서랍장 안에는 무수한 간식들과 장난으로 친 것 같은 쪽지들이 들어 있었다, 제이는 생각했다. 여기는 원래 교실이였고 이 자리는 선생님 위치에 안들 키는 자리여서 커플들이 장난 친 곳이라고 생각했다.
"역시...여기는 내가 알던 고등학교가 맞아."
"헤에~? 그럼 제이 책상도 여기에 있는거야?"
세라는 방방 뛰면서 제이에게 대답했다, 제이는 한숨을 쉬고 "난...고2때 자퇴를 했어." 라며 한 가지 대답만 해버리고 입을 닫았다 그리고 학교안을 돌아다면서 피할 곳을 찾고 있었다 그때 였다. 제이의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이 아닌 차원종이 였다.
"어째서!? 저런 차원종이 나타난 거야!?"
"응..생김새도...우리가 알고 있던 차원종과 달라..하지만..이 느낌은.."
제이와 세라는 숨을각자 참으며 청소 도구함으로 빠르게 몸을 피했다, 뾰족한 팔과 다리가 있는 차원종은 제이와 세라가 있는 곳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다시 복도 밖으로 나갔다. 그러더니 그 곳에는 차원종들이 나타났고 제이는 당황해 하며 목소리를 죽이며 대답했다.
저....차원종 혹시..
응..트롭대장몹과 비슷한...차원종이야..라긴 보단....더..무서워.
세라야...이제 더이상 못 참겠어..
어!? 잠깐 제이!! 기다려!!
제이는 몸부림 치다 결국 청소 도구함이 열리고 말았다, 그리고 차원종들은 단번에 제이와 세라가 있는 쪽으로 바라보고 몇 십마리가 제이와세라에게 달라붙았다.
"아!! 그러니까 기다리라고 했잖아!!"
"미안해!! ㄱ...그치만!!!"
제이는 생각했다. 그런 말을 하면 분명 세라가 화낼 것으로 사실 그 쫍은 곳에서 세라의 가슴이 닿았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리고 제이는 흥분을 가라 앉으며 대답했다.
"후우...정신차리고 일단 닥치고 뛰자!!"
"ㅇ..어!!"
제이는 세라의 손을 잡고 자신의 기술을 쓰면서 도망쳤다, 하지만 차원종들은 좀비같이 제이와 세라를 끝까지 따라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제이는 세라의 손을 놓으며 대답했다.
"허억! 허억...세라 이러면 끝도 없어...일단...일단..말인데..."
"응?"
"우리 일단 흩어지자."
제이의 결단은 이러했다, 세라도 고개를 끄덕였고 서로의 손을 놓으며 "살아서 보자." 라고 대답을 하며 서로 흩어졌다. 제이는 1층으로 세라는 3층으로 이렇게 나뉘어 졌고 제이는 자신을 안따라오는 차원종을 보고 숨을 고르며 생각했다.
후우..그런데 왜 안 따라오지? 잠깐? 그 차원종이 방금전에 2층에 있었잖아? 그런데 어째서...아직까지 그..차원종이 나타나질 않ㅈ...설마!?
제이는 고민을하다가 방금전 무시무시한 차원종이 2층에 있다는 걸 알아차렸고 그러자 제이는 자신의 가까운 벽을 위상력을 담으며 그대로 때려쳤다. 그리고는 욕을 하며 위쪽을 바라보고 소리쳤다.
"**!!!!!! 내 착오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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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고등학교 [3층]
"이제는..안따라 오겠지..?"
세라는 뒤를 돌아보자 차원종들이 안 쫓아오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세라는 그 자리를 몰색 하던중 어떠한 종이를 발견했다. 세라는 생각했다.
원래는 여기..1학년 애들 이있던 곳이였네. 그런데 뭐라고 적힌 쪽지이지?
[도망쳐요...이 글씨를 봤으면. 전 이미 그 차원종에게 당한 거겠죠.....당장 뒤돌지 말고 바로!!]
의미심장한 메모장이였다, 그러자 세라는 식은땀을 흘리며 누군가가 자신의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세라는 침을 꿀꺽 삼키며 있는 힘것 그곳을 도망치고 있었다 왜나햐면 자신의 뒤에는...아까봤던 차원종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
이제 죽는건가? 싫어. 난 더 살고 싶어 제이랑 좋은 곳을 가고싶어..세계여행이라는 것도 해보고싶어..롯데월드도 가보고싶어..난 아직 죽기에는 일러..하고싶은 일들이 많은걸..
그리고 세라의 머리속에서는 이미 그 사람의 것으로 가득차있다, 자신을 싫어하지만 매일 챙겨주는 사람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사람 자신과 같은 타입의 위상력을 쓰는 사람이 자신의 머리속에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는 세라는 소리쳤다.
"제이!!!!!!!!!도와줘!!!!!!!!!!!"
"크아아아아아악!!!"
차원종의 긴 팔이 세라의 등의 가까이 갔을때 세라의 발 밑에서 쿠직 뿌셔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세라는 직감했다. 지금 이 바닥을 부시고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 세라가 믿고 있는 사람이 라는 것을.
쿠카카카직 (바닥 부셔지는소리)
"세라한테 뭐하는 짓이야!! 이 새 x야!!!!!!!!!"
그 차원종의 팔은 찢어나라갔고 그러자 차원종은 울부짖으며 세라와 제이를 바라보왔다. 제이는 숨을 고르며 세라를 지키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제...제이.."
"아....늦어서 정~~~말 미안해. 여기를 뚫고 오느라 손이 아프거든.."
세라는 제이의 손을 보고선 놀랐다, 제이의 손에는 피가 나고 있었고 안 아픈척을 하면서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그리고 세라가 제이의 허그를 하며 대답했다.
"미안해...내가...."
"네가 왜 미안해 세라, 난 너를 지킨다고 그 사람 과 약속을 했을 뿐이야."
제이는 다시 차원종을 바라보며 차원종이 날리는 팔을 가볍게 피하기 시작했다, 피하기 보다는 어디서 날라오는지를 예측하며 피하는 것이다. 제이는 원래 그렇게 하며 차원종을 물리쳐왔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스피드와 힘이장난 아니게 강하기 때문에 제이는 피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런 타입의 차원종은 처음 보는 걸!?"
"응 그러게, 제이 나도 이제 보호를 받는건 싫어 같이 싸우자."
"후우...그러던가 말던가.."
제이는 머리를 긁적 거리며 자신과 마주하고 있는 차원종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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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고등학교 대문앞]
"데이비드 여기 학교 맞아?"
[그런것 같은데? 왜이렇게 변했냐...]
데이비드와 서지수가 서로 놀라며 대답했다. 서지수는 무전기에 손을 대고 [들어간다?]라고 데이비드에게 물었고 데이비드는 그 대답에 응했다, 그리고는 서지수는 자신의 무기를 한번 보며 대답했다.
"자...긴장하자고.."
그렇게 서울의 노을은 지고 있었다.
[끝]
후기
우와! 오랜만에 장편 글을 올리네요 일단 오타가있으면 댓글에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러 달려오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꼭 완성 시키고 싶은 장편 소설이기 때문에 각자 의 스토리가 끝이 나면 본편으로 들어갑니다.
이 소설의 영감은 원래 버스비는1200원입니다님의 옛날 소설를 본따서 만들었습니다. 유리때는 너무 비슷했습니다만.
제이 스토리와 슬비 스토리 그리고 세하 스토리는 다르게 나오겠습니다.
다음은 4화이구요 어째..4화에서 끝을 내고싶었는데 분량실패로....5~6화에서 끝을 낼 것같네요 아니면
빠르게 5화를 에서 끝이 나던지..어쨌든 다음 편도 기대해주시고 저의 단편 시리즈
최애커플 소설 릴레이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나: 우와 끝났네..수고들하셔요!!
제이: 이제..쉬고 오늘 저녁에 등장하면 되는건가..후우..작가도 고생했어.
나: 부끄럽게. 알겠어 오늘 저녁에 봐. 잘자구~
제이: 작가님도 잘주무셔..
나: OK~~
Continued onnexon next epis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