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21화

엑셀레이터12 2018-10-12 0

제21화 피의 보상


잠실에 있는 어느 폐공장


테스는 자칼이 있는 폐공장에 도착한뒤 권총을 꺼내 자칼을 향해간다. 자칼을 찿는 과정에서 설치된 함정들을 돌파하면서 달려간다.


테스: (권총을 들면서 차례 차례대로 있는 곳을 뒤지는 중 뛰어가는 자칼을 발견하자 한발을 쏜다. 하지만 빗나갔다.)

자칼: (숨은뒤 테스를 비웃으며) 하하하하 드디어 거짓된 선을 집어던지고 진짜 살의를 손에 쥔 건가 역시 너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노아였어

테스: 그래?! 하지만 나는 너한테 아무 기대도 안해

자칼: 여기까지 와서 재미없는 소리 하지마라

테스: 기어오르지 마라 너는 특별한 인간도 아냐 그저 이곳에서 무시당했을뿐인 쓰레기다. 그래서 너는 인간을 원망하고 증오해서 루시펠 군단에게 붙은 거고, 너는 고독을 견디지 못했을 뿐이다.

자칼: 재미있는 소리를 하는군 고독하다고? 그건 나에게 한정된 이야기인가?

이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인간이 누가 있지? 유니온에게 배척당하고 사회에 매장당한 난민들? 비록 인간은 아니지만 유니온에게 반기를 든 스펙트라? 아니다. 나는 타자와의 연결이 자아의 기반이었던 시대는 이제는 끝내야 한다. 누구나 유니온에게 감시받고, 실험체가되고, 버려진 세계는 없어져야 한다. 이곳은 자연스럽게 대마왕 루시펠님의 세상으로 만들면 된다.


테스는 자칼을 발견하자 다시 총을 쏜다.


탕! 쨍그랑!!


하지만 그것은 자칼의 모습이 비친 거울이였다.


테스: 어? (거울이 있는 장소로 갔다.)


그순간 뒤쪽에 자칼이 나타난다. 그리고는 테스에게 돌진해 손바닥 치기를 시전에 총을 떨어트린다. 그리고는 다시 손바닥 치기하고는 돌려차기를 시전한다. 테스는 돌려차기를 피한 뒤 수납된 암살검을 꺼낸다. 그러자 자칼은 면도칼을 꺼낸다.


자칼: 너도 그렇지 않나 테스 아무도 너를 인정하지 않았지 너가 왜 차별을 당해야하는지 그래서 여기까지 왔지 그런 네가 나의 고독을 비웃다니

테스: 치야아아아!!(자칼에게 돌진을 한다.)


챙! 챙! 컁! 챙! 챙!


서로 한치도 양보가 없는 칼싸움이 시작되었다.


자칼: (일부로 면도칼을 돌려 거꾸로 잡은뒤 테스에게 휘두른다.)

테스: (휘두르는 면도칼을 피해 뒷걸음질 한 뒤 몸빵을 시전해 자칼을 넘어트린다.)

자칼: (테스의 몸빵을 당해 쓰러지는 과정에서 자신의 헤드락 기술로 테스의 오른팔을 잡은뒤 테스를 엎드리게 만든다. 그리고 팔을 비틀려고 하는중에) 너는 성장이 없군 테스


그리고 면도칼로 테스를 향해 베려는 순간 테스는 암살검으로 면도칼을 막은 뒤 붙잡힌 팔이 조금 느슨해지자 그순간 자칼의 왼쪽 가슴을 벤다. 자칼은 왼쪽 가슴에 베이는 동시에 면도칼을 놓쳐 뒤로 넘어지고는 다시 일어난다.


자칼/테스: 헉.. 헉.. 헉


자칼은 자신의 앞에 떨어진 자신의 면도칼과 멀리 떨어져있는 권총을 본다. 하지만 테스가 자신에게 돌진을 한다. 그러자 자칼은 방어태세를 취하려고 한다. 그순간 두사람 앞에 펄스탄이 날아왔다. 그러자 테스는 펄스탄을 보고는 뒤로 물러난다. 자칼은 펄스탄이 발동하는 동시에 발로 차 위로 향해 위쪽에서 발동했다.


바토리: (레이피어를 겨누며) 거기까지야 테스 움직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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