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렌지&검은양3(5-2)
스즈나미레아 2018-10-20 1
*맞춤법&오타시 수정하겠습니다
콩쿠르까지 남은시간31일
강남역인근
"슬래쉬스탭!!"
"히야앗!!"
"와다다다~!!!"
우리 셋은 5월5일이 올 때까지는 현지클로저인것 처럼 활동하기로 헸다
그와 동시에 6개의키워드중 확정된과거,자신을속이기,관측 이3가지를 생각하기로 헸다..
라고는 헸지만 알수있는 건 관측뿐 남은2개는 아직 감이오지 않는다.
5월이 올 때까지 이2개의키워드를 알 수 있을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작전지시가 올 때까진 쉬고있어 주십쇼"
"오빠?"
"어, 왜?"
"아까부터 뭘그렇게 생각하나 해서요"
"클로저K가 말한 키워드를 생각하고 있었거든"
"영, 감이 안잡혀서말야"
"그럴 수밖에 그녀석,좀어렵게 말하는 편이라서말야"
"어렵게 말한다고?"
"편입시험볼때 그라블래스공식을 바르그란형식으로 풀면된다는예기를 해서 골치좀썩은적이 있었걸랑"
"그,그공식 프레스에서...."
"가아~장 어렵다고 소문이자자하걸랑"
"크,클로저K녀석 I, Q가 어느정도길래!?"
"아마........한260정도?"
"어,엄청난거아냐 거, 것보다 너그공식을 푼 거야!?"
"피타고라스정리를 보고하니까 자연스럽게 술술풀리더라구"
"나원래,공부를 안 좋아하는 타입이였는데 시험공부를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구 그래서 I. Q검사를 받았는데"
"받았는데?"
"189.5로 나온거있지"
"흐에에에에에에!!!!!!!!!!!!!!!!!!!!!!!!!!!!"
소, 소수점까지!?
"어,어쨋든 슬비부모님부터 콩쿠르 날에 구하는것부터 생각해봐야 하는데말야...."
"관측이라........"
"아 그러고보니,이런걸주웠는데 말야"
재혁이가 주운 것은 다름 아닌
<바이올린강사를 구합니다.
저희딸 슬비에개 바이올린을 가르쳐줄 강사를 구하고 있습니다
모집요건은 이러합니다.
1.바이올린 콩쿠르 참여경력이 있으신 분
2.시간은 오후3시~6시까지
3.급여는 일급으로 지급
4.기간은 콩쿠르당일인 5월4일까지
5.클로저가능
가능하신 분은 전화번호..............
라고 쓰여 있었다
"강사라....."
"슬비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무, 무리에요 바이올린을안킨지 오래돼서 감을찾을려면 오래걸린다구요!"
"혁이는?"
"내가, 바이올린을 켜봤겠냐 난, 기타만 잡았엇다구"
"그러는 넌 바이올린켜본적있냐?"
"10살 때랑17살 때 두번켜본적이 있어 감을찾는데는 하루정도.........."
"낙점이로구만"
"낙점이네요"
".......이거설마"
"나보고, 바이올린강사를 하란예기?"
"그야/당연한소리지 뭐겠어"
".................에"
"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콩쿠르까지 남은 시간30일
오후2시40분
어떤 집
딩동~
"내, 누구세요?"
"어제, 공고보고 전화드렸엇는데요"
"아 선생님이시군요. 들어오세요."
"실례하겠습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내가,수트차림을한 이유는.......................
-3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