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angel drop [1]
cagalli 2015-02-15 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소설을 쓰는거라 재미없을수도 있어서 그러러니 하고 봐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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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유정누나 GGV방면 차원종 처리 완료했습니다."
"아 세하구나 수고했어 여기 보급품"
"대체 차원종이 얼마나 있는거에요. 혼자서 처리 하기에는 너무 많던데"
"얼마 안남았어 곧 강남일대가 정리될듯 싶어"
오늘도 강남은 건설장비 소리로 시끄럽다. 아스타로드가 이끈 다수의 차원종이 강남을 침공해서 이 일대가 쑥대밭이 되버렸기 때문이다. 뭐 애쉬와 더스크도 한바탕 저질러서 구로역과 신강고 일대도 난리가났지만
"저기 안녕하세요. 김유정 요원님;;"
"아 세린이구나 어서와"
"선배 안녕하세요"
"세하야 안녕?"
"무슨일로 오셨어요?"
"그게 장비 지원 요청하러 왔어 저기 지부장님 어디 계세요??"
"어 저기 건물보이지? 저기 3층에 계셔"
"아 감사합니다."
"저기 선배 저도 같이 가도되요?"
"응 고마워"
후 그러고 보니 강남 지하 헤카톤테일이 나온 지점에 구조물이 발견됫다라 먼지 궁금하긴하네
"저기 선배 그 구조물에 대해선 먼지 알아내셨어요??"
"으응 아직 아무것도 몰라 유니온 본부에서 연구원님이 오셔서 조사중이지만 아무래도 본부로 옮겨야 할것 같아"
"그렇군요."
"응 나도 이런것 밖에 할께 없네 나도 너희랑 재해복구 도와 주고 싶었는데 헤헤..."
"아니에요. 선배도 그쪽에서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실꺼에요. 왜 강남을 구할때 선배 도움이 없었다면 강남을 구하지 못 했을거에요."
"고마워"
"......"
"......"
으 어색해 뭔가 대화를 이끌어 만한게...
"세하야"
"네! 네"
"도착했어 먼저 갈게"
"네 조심히 가세요."
"응"
음 일단 돌아가서 게임이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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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하 헤카톤테일 출현지점
"이유진요원님 다녀왔습니다."
"아 다녀왓나? 그래서 지원 요청은?"
"네 허가 받아 왔습니다. 여기요."
"수고 했어."
"근데 이건 대채 뭐에 쓰는 물건일까요?"
"그걸 알기 위해 본부로 이송하는거 아닌가?"
"죄송합니다;;"
"이런거에 죄송할꺼 까진 없어 자신감좀 가져"
"네;;"
어라 저거 어디서 봣더라 데미플라인에서 본것 같은데.... 어라 왜 이리 어지럽...
덜석
"응? 오세린요원? 오세린요원 정신차리게 거기 의무병 부르게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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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하 임시 치료소
"으 여긴.."
"임시 치료소이네 무리해서 쓰러진거라 하더군 피곤하면 잠깐이라도 빼줄수 있는데 왜 무리하고 그러나"
"죄송합니다. 근데 저기 그 구조물 말인데요."
"후 내말을 재대로 듣지는 않은것같군"
"헤헤"
"그래서 그게 뭐"
"저기 귀좀 빌려주세요. 딴 사람이 듣는건 좀..."
음 대채 무슨 말을 할려고....
꽉
"잠깐 이게 대채 무슨짓인가!!!"
"별거 아니에요. 잠깐 주무시는거에요."
"뭐 지금 이걸 풀....."
"후후 안녕히 주무세요 이유정 요원님
그리고 저의 체스말이 되주셔야겟습니다.
[1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