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19화
엑셀레이터12 2018-08-31 1
제19화 사냥터지기 팀 3분대
겨울방학이 시작하자 나와 T,T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간사이공항에 도착하고 난뒤 여러 관광지들을 방문했다. 그중에서는 신기한 건축물들고 보고 교토의 음식들을 먹었다.
이현승: (금각사를 보고 눈이 반짝거리며) 이럴수가 저 건축물들은 금으로 건축했다는 건가?
T,T: (한숨을 쉬며) 하아 그 아비의 그 자식이라니 황금을 너무좋아하는군
여우 신사에 들어갈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수있을법한 산책로를 걸어갔다.
T,T: 우리들에게 딱 어울리는 장소같지 않아? 하이드리히
이현승: 물론, 친구들이나 가족여행에 딱 알맞은 코스지
얼마나 지났을까 신사에 도착하고 난뒤 서로 이런 기도를 했다. 진심인지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숙소로 돌아온뒤 잠시 여가생활을 즐겼다. 나는 TV만화 시청을 하였고, T,T는 잡지를 읽고있다.
다음날
나와 T,T는 토게츠교를 건너는 도중 갑자기 날씨가 안개로 가득차있었고, 그 앞에는 수상한 5명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그중에 하나는 머리가 금발이고 T,T못지않은 외모와 몸매를 가졌고 커다란 창을 들고 있었다.
선희: 처음뵙겠습니다. 스펙트라 그리고 T,T 제 이름은 선희라고 합니다.
이현승: 너 유니온이로군 하지만 번지수를 잘못잡았어
선희: 아니요. 당신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저희 3분대와 유니온의 간부1명외에는 없으니까요.
사냥터지기 팀 독일 지부의 정예 클로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분대가 나뉘어져있다. 몇분대까지 구성되어있는 것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신원도 철처히 열수없을만큼 수수깨끼의 클로저이다.
선희: 에바, 수은 인형들을 소환하도록
에바: (채찍으로 아**트에 내리치자 아**트에서 여성형 인형들을 소환하였다.)
T,T: 연금술인가?
선희: 정답이야 하지만 이자의 위상력은 아직 미완성 단계라 인형들이 조종하는데 무리가 있거든
인형 하나가 눈에서 레이져를 쓰더니 산 꼭대기에 구덩이가 생겼다.
이현승: 인형이 아니라 병기라고 불러야겠군 그럼(검을 소환하고는)
T,T: 나도 엄호를 해줄게(두 손바닥위에 커다란 물방울이 생겼다.)
한바탕 전투가 시작되었다. 다행인것은 이곳은 결계로 되어 있어 어느 시설이 파괴되어도 문제가 없다.
스펙트라 진영
블레이크: (서로 검에 맞대면서) 이거 영광인걸? 수장인 너와 싸우다니
이현승: 나도 마찬가지야
일격을 가하는 순간 블레이크 등에서 팔 두개가 나오고는 두자루 검은 소환한다.
블레이크: 잘 알고있군 내가 가지고있는 검들은 내 왼손에는 의천검과 군자검, 내 오른손에는 도룡도와 어장 아직은 어장과 군자검을 제대로 발휘하기는 힘들지만 문제없지
이현승: 너 개조수술을받았군
블레이크: 개조수술? 비슷하지만 틀렸어 이 팔들은 차원종의 팔이다. 어떤 계기로 얻었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수술을 받지는 않았거든
한편 T,T진영
에바: 나하고 성격이 닮은 여자였네
T,T: 그말을 들으니 조금 기분이 나쁘군 이건 어떠냐 폴 샤워
그러더니 물이 파도처럼 거세지자 에바는 방어를 하였다. 하지만
에바: 말도안돼 내가 지다니 (하고는 급류에 휩쓸린다.)
선희: 감히 내 동료를!! (창을 들어 T,T에게 달려간다.)
T,T: 워터 블레스트
선희: (창을 휘둘며 방어하고는) 어림없다. 받아라
선희가 T,T한테 찌를려고 했지만 T,T는 회피를 하였다. 하지만 선희는 창을 거꾸로 잡아 T,T에게 휘둘렀다.
선희: (창막대기로) 퍽
굉창한 소리였다. 일반인이라면 뼈가 부러졌을 것이다. T,T는 다른 차원인이여서 다행이였다. 그러나 T,T는 비명을 지른뒤 쓰러졌다.
이현승: T,T!!! (블레이크를 뿌리친뒤) 일단은 두고 보자!
나는 검은 연기를 소환하고는 T,T와 함께 사라졌다.
선희: (물에 젖은 에바를 보고) 에바, 괜찮아?
에바: 콜록콜록 몸은 괜찮아 다만 물을 너무 많이 먹은것같아 이 빚은 반드시 갚겠어
선희: 나에게 고마워 해야할껄? 내가 그녀에게 벌을 주었으니까 아무리 불로불사라해도 이 공격은 회복하기 어렵겠지
블레이크: 그 다음은? 대장
선희: 출발하기전 지부장이 그녀석들이 나타나기 전에 확실히 처리하라고 명령했어 안그러면 우리들이 골치아플뿐만 아니라 독일로 돌아가기도 불가능하게 되겠지
숙소
T,T: (침대에 엎드린체) 아직도 엉덩이가 욱씬거려
이현승: (얼음찜질을 가지고온뒤) 잠깐 가만히 있어봐 (그리고는 T,T의 팬티를 벗긴다.)
T,T: 그전에 장난치지 말아줄래? 하이드리히 로이긴
이현승: 아닌데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너는 나의 약혼자잖아
T,T: 뭐.. 나도 너를 제외한 다른남자들한테는 안하지만
이현승: 그 여자 얼마나 강도가 세길래 너의 궁둥이가 천도복숭아가 됐냐?
T,T: 사냥터지기 아무래도 진과 유니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가 될것같아
그날밤
T,T: (알몸인체 나에게 다가와) 나좀 씻겨줘
이현승: 뭐어어어? 치료는 몰라도 다른건 너가 할수있잖아? T,T
T,T: 속은로는 좋아하면서 하이드리히
이현승: (뜨끔) 하지만....
T,T: (유혹하면서) 비록 집에서도 내가 씻지만 지금은 부상을 입은자야 너는 나의 약혼남이니까 너의 첫경험이 될거야 후후훗
T,T를 씻기고 난뒤 나도 샤워를 하였다. 침대에 누울려는 찰나 T,T가 침대에 엎드리는 채 기다리고 있었다.
이현승: .......
T,T: (유혹을 하며) 치료해줘어어엉
이현승: 쳇.. 알겠어 그런데 의문이로군 나와 너는 불로불사의 존재이잖아 그런데 몽둥이 공격은 어째서 회복되지가 않지?
T,T: 글쎄 그러고보니 그 창 보통창이 아닌것같아
이현승: 뭐? 아무리 그래도 너에게 타격을 줬다해도 데미지는 회복이 될텐데...
T,T: 불로불사의 존재에도 약점은 있어 다만 죽지는 않지만 나의 악점이 아마도 그여자의 창막대기인것 같아
이현승: 그렇군 일단은 안정을 취해야겠어 (다시 T,T에게 치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