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31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
Stardust이세하 2018-06-16 5
동관쪽에 차원종을 섬멸하며 해가 지고 어두운 복도쪽을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있는 장비를 기지고 계속해서나아갔다 그리고 동관 깊숙히 와보니 지난번에 쓰러트렸던 녀석과 같은 개체 뭐 형제라 똑같겠지만 다른녀석인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와 마주했다
"이놈들.....기어이 여기까지 들어온 것이냐? 좋다....아직 완전히는 **하지 못했지만 지금 이자리에서 네놈들을 쓰러트리는건 가능하다 각오해라!"
"분명 지난번에 그녀석도 같은말을 했거든 아무래도 형제는 형제인가 보구나"
"지...지금 우리 형제를 모욕한것이냐?! 용서할수 없다!당장 네놈들을 죽이고야 말겠다!"
크리자리드는 전력을내며 빠르게 달려왔고 우리들은 바로 전투태세를 갖췄다 놈은 단순하게 돌진을 하자 슬비가(중력장)으로 녀석을 바닥에 박아버리고 그후 아저씨가(옥돌 자기력)으로 끌고와 주먹으로 있는힘껏녀석을 때리셨다 녀석은 결국 밀리자 그틈에 유리가(유리스타)로 여러번 별처럼 베어버리고 테인이가 마무리로 창을 직선으로 꽂아 크리자리드한테 치명타를 먹였다 그리고 마침 우리들에 장비에 발라놓은 약효과가들어나기 시작했는지 녀석한테 문제가 발생했다
"으...뭐야 몸이 왜이리 뜨겁지...."
"이제 약효가 발효된거 같군 차원종 너한테 묻겠어 신서울에 지부장님이 너희측과 손을잡았다는게 사실이야?"
"그....그렇다.....그 남자는....우리에게 문을 열어...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사이....인간들에 수장들이모이는곳을...우리가 습격하기로 했지...."
"뭐? 이봐 그건 정상회담을 말하는거냐?"
"으...왜 내가 이놈들에게....진실을 말하는거지"
"그야 캐롤누나가 우리 장비에 자백제를 발라놨거든 그러니 니가 진실을 말하는거고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그걸 다 말해놓다니 역시 지난번 녀석보다 머리가 나쁘구나"
"모...모욕은 용서할수 없다! 으아 최소한 네놈들이라도길동무로 삼아주겠다!"
녀석은 빠르게 슬비쪽으로 날아왔고 당황한 슬비는 중력장을 시전 못하였다 할수없이 내가(질주)를 사용해빠르게 와서 (위상접속검)으로 방어하여 놈의 공격이막히자 그사이 아저씨가 풍압을 일으켜 놈을 튕겨내고결전기를 사용해 녀석을 끝내셨다
"후우 위험했네 괜찮냐 너?"
"이...이세하 그...."
"아무튼 이걸로 여기도 정리는 끝났군 음? 이봐 동생 거기 그러고 뭐해 어서 가자고"
"아 네! 그래야죠 제이씨 이세하 뭐해 얼른 나와!"
슬비는 바로 나를 밀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귀환하자고 했다 뭐야 참....기껏 도와줬더니만 아무튼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 하자 누나도 모니터링 하셨고 그사이 그녀석이 말한걸 녹음했다고 하셨다 그후 데이비드국장님 한테 연락하신다 하셨고 통화를 하시더니 몇분간 이야기를 주고받으신후 통화를 끊으셨다
"국장님이랑 통화는 마쳤어 국장님도 당황하시고 매우분노해 하셨어 신서울에 지부장이 차원종과 결탁했으니 말이지 그래서 혹시나 캐롤이 문제일거 같아"
"캐롤 누나가 왜요?"
"캐롤은 한때 지부장님에 비서였잖니 차원종과 손을잡았다는걸 알면 어떻겠어 그래도 한때 비서였으니 말이야 그래서 말인데 너희들이 캐롤좀 위로좀 해주렴 작전은 그후에 하기로 하고 말이지 부탁할게"
뭐 어려운 부탁도 아니고 확실히 중요한거니 그러기로했다 캐롤누나도 상황을 알았는지 대충 이야기는 아셨고 별로 마음 상하는 일은 없다 하셨다 뭐 지부장님이랑 그다지 친하지 않다고 하셨고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차원종과 손잡았다는건 확실히 충격이라 하셨지만언제까지고 이번일로 있을수 없다며 바로 작전에 넘어가자고 했고 우리는 유정이 누나에게 돌아왔다 누나도이어서 브리핑을 시작하셨고 이너포탈로 차원종들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성수대교 부근에 차원종잔당이 아직남아 있다고 했다 일단은 그쪽만 정리하면 한강 부근은 대충 정리하는거니 바로 신속하게 나가서 차원종을격퇴했고 다시 돌아왔다 누나도 상황을 다 모니터로 봤고 이제 어느정도 차원종들은 쓰러트렸다
"다들 잘했어 너희가 오기전 데이비드 국장님이랑 통화를 해봤는데 국장님이 지부장을 실각하려고 준비중이셔 아무리 지부장이라도 이번에는 그냥 넘기는건 무리겠지 곧 국장님한테서 통화가 올꺼야"
"후우 형도 고생이군 부디 좋은결과가 왔으면 하는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 잠시만요 마침 통화가 왔군요 네 김유정입니다.....네? 뭐라고요?!"
"누나 무슨일인데 그러세요?"
"큰일이야! 지부장이 자기직속 클로저들을 이용해서 국장님을 체포했다고 하구나!"
"뭐라고 유정씨?! 형이 체포라니...."
"그럴수가....어떻게 그러실수 있죠?"
"그뿐만이 아니야 지부장은 우리 검은양팀 또한 해산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어 만약 그러지 않을겨우 강제로라도 해산시킨다는구나"
"그게 뭐에요! 잘못은 자기들이 했으면서 왜 우리가 해산해야하는건데요!"
"나 또한 마찬가지야 누구 마음대로 해산하라는거지? 관리요원으로서 절대로 그렇게는 못해 하지만 우선 국장님을 구출할 방법을 생각해야겠구나 일단은 작전을마련할때 동안 잠시 대기해줘"
"후우 여전히 그놈들은 뻔뻔하기 짝이 없다니깐"
잠시 대기하고 있는사이 은이 누나가 달려오셔서 큰일이 났다고 하셨다 무슨일인가 물어보니 공원에 있던 고치 즉 하나가 이너포탈을 이용해 동관쪽에 차원종들을 이끌고 나타났다고 한다 이말에 모두가 놀랐고 서둘러출동 해**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나타났으니 반드시구해야 하니말이다 은이 누나가 말하길 특경대 대원들과 유하나랑 만난 직후 무전이 끝났다하니 조심하라고했다 확실히 정말로 위험하긴 한가보다 하지만 그래도 가**다 하나를 구해야하니 말이다
"누나 우리 다녀와도 되는거죠?"
".....어쩔수없구나 그렇게 하도록해 다만 무리하지말고"
이대로 우리는 사이킥 무브에 속도를 최대로 올려 동관쪽으로 왔다 차원종들 사이 아주 큰 고치가 보였고 고치를 지탱하는 기둥같은게 있었다 그리고 그 고치에 얼굴이 보였는데 그녀는 바로 유하나였다
"아하하하!! 힘이 넘쳐....넘쳐서 흘러내릴거 같단 말이야!"
"하나야! 당장 그만둬!"
"아....이세하잖아? 그리고 그외 이슬비랑 서유리 아저씨에 꼬마까지 후후 단체로 덤비려고?"
"유하나 넌 지금 차원종으로 변하고 있어 그걸 모를 니가 아닐텐데 왜 그러지?"
"몰라서 묻는거야?! 니들 따위가....나타났으니 그런거라고! 너희만 없었다면....나는!"
"무슨 소리야 하나야? 알아듣게 설명해주라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하지 못한단 말이야....."
"흥 알거없어 지금에 내 힘이라면 이까짓 학교쯤은 충분히 부숴버릴수 있으니 말이지"
"이봐 유하나 넌 지금 차원종이 되어간다는거 못들었나?"
"그게 어쨋다는거죠! 난 특별해질거에요 허약한 아저씨주제 나한테 명령하지 말라고요! 자.....내 귀여운 차원종들한테 처참히 패배해버려....검은양팀!"
하나는 그대로 사라졌다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다 우리때문이라니 무슨소리지.....일단은 눈앞에 차원종들을 쓰러트렸고 이대로 동관쪽으로 계속 갔다 가는 도중 니상한 고치가 보였고 아저씨는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들었는지 그것들을 하나씩 부숴버렸다 일단은 아저씨 판단이 맞았는지 그안에서 특경대 대원들이 나타난거다듣자하니 유하나한테 잡혔다 했고 우리도 그 뒤를이어고치들을 부쉈다 그리고 동관 깊숙히 들어오니 유하나가있었다
"모처럼 만든 고치들을 부수다니.....정말 너무해.....뭐 상관없어 어차피 다시 만들면 그만이니깐"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어?! 우리가 너한테 뭘 잘못했길래 그런건데....."
"몰라서 물어?! 그야 뻔하잖아 니들이 오히려 나 보다 주목 받았기 때문이야 그까짓 힘좀 있다고 말이지 짜증나게 말이야! 학교 입학후부터 그리고 이슬비 너라는애가 전학까지 오면서 말이지!"
"하나야 그건.....오해야 우리는 그런거 따위...."
"듣기 싫어!!! 너희같은 것들 반드시 없애줄거야 각오해 뭐 그래도 괜찮아 난 마침내 특별해졌으니깐 후후하하하!"
"아니 넌 특별해 진게 아니야 그저 괴물로 변할 뿐이지설령 니가 특별해졌다고 해도 더 위에있는 특별해진거한테 당하게 되어있어"
"아 제이오빠? 그게 어쨋다는거죠? 아니 말은 그렇게해도 너희들 모두가 무서운거지? 내가 너희들보다 특별해 진다는것에 대해 말이야!"
"아니야 하나야 이제 제발 그만좀 해! 부탁이니깐"
"흥 건방진것들 안믿어 안믿는다고! 그렇게 말해봤자내가 강해지는것에 질투나는거잖아!!! 난 돌아가겠어막을테면 막아봐 검은양팀!"
하나는 그대로 이너포탈 속으로 사라졌다 나와 다른애들이 달려 가려하지만 테인이랑 아저씨가 막아섰고 할수없이 우리는 귀환했다 그후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했는데 누나도 상황을 듣고 하나는 공원으로 돌아간후 차원종들에 호위를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쩌지우리는 하나를 구하고싶다 하지만 누나는 바로 가차없이 이제는 망설일수없다며 하나를 제거해**다 말했다 그말에 우리는 놀라 안된다며 말렸다
"다들 그만해.....아까에 상황도 봤잖아 유하나는 확실히 우리한테 적의를 드러냈어 그리고 이제 그녀는 차원종이나 다름없다고"
"그래도요 언니...이건 아니라고봅니다 제발 제고해주셨으면해요...."
"맞아요 유정이 언니! 제발요....."
".....일단은 모두 쉬고 있도록해 나중에 다시 부를테니깐...."
결국 누나도 설득 못한채 복도쪽에 가만히 앉아 쉬고있기만 했다 정말인지 쉬고 있다해도 지금이게 쉬는거라고 봐야하나....그때 마침 정미가 우리를 보자 말을걸었다 꽤나 우리가 풀이 죽어있다는데 그런가....잘 모르겠는데...정미는 일단 유리한테 이야기를 듣자 한숨을쉬며 말을꺼냈다
"뭔가 했더니 그런거였어? 정말 너희답지 않게 그러기야? 언제는 짜증날 정도로 걔를 구한다 했으면서 말이야"
"하지만.....우리는...."
"클로저라며 유하나 조차 구하지 못하고 그러고 있는데뭐가 클로저라는거야? 특히 아저씨는 어른이시면서 그렇게 있으시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후우 그래 확실히 그렇긴 하지 난 이팀에 보호자이기도 하니 애들에게 못배울걸 보여줬군"
"그리고 이세하 너도 구한다고 했으면 좀 잘해보라고 그렇게 있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깐"
"정미야.....후우 그래 이러고 있을수만은 없지 고마워 덕분에 기운이 났어"
"나...난딱히 기운나게...하려고 그런거 아니거든.....그리고 너희들이 그....풀이 죽어있어서 한소리 한거 뿐이니 차...착각하지 말라고!"
"에이~우리 정미 또 부끄러워 한다 속으로는 우리들을응원해주는거지?"
"조...조용히해 서유리! 그것보다 저기서 뚱뚱한 아저씨가 손짓하면서 너희를 부르잖아 한번 다녀와봐"
"그래야겠어 정미야 고마워 검은양팀에 리더로서 너한테 감사인사를 할게"
"그러니깐...그런게 아니라니깐! 에이....몰라! 아무튼 어서가기나해!"
일단은 정미 말대로 박심현 아저씨를 찾아가봤다 아저씨도 얼른 하나를 구할 방법을 찾자고 했고 우리보고도 더 분발하라 하셨다 의외다 박심현 아저씨까지 아직도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니 말이다
"박심현이 하나한테 그렇게 당했으면서 아직도 구하려고 하는거야?"
"당연한거 아니냐능?! 비록 유하나양이 나쁘지만 이대로 방치할수 없다고요 거기다 유하나양을 제거하려고 또 처리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한거 같고요 그러니 이를막을수 있는건 여러분들 뿐이죠 자 내말 알아들었으면어서 하나양을 구하기나 하시고 임무 힘내라고요!"
"아저씨.....고마워요 네 우리 힘낼게요!"
정말 아직 우리는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두 도와주니 말이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유정이 누나를 찾아가 설득하는것뿐 한번 누나를 다시찾아갔고 누나는 이어서 브리핑을 하신다고 하셨다 하지만그전에 다시한번 하나를 살리자고 말했다 정미랑 박심현 아저씨도 저렇게 나서는데 심지어 되돌리려고캐롤 누나까지도 애를쓰니 말이다
"정말인지 말을해줘도 모르는거니? 그녀는 이미 명백한인류에 배신자야 그런데도 구한다고?"
"유정씨 유정씨 말이 맞기는 하지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애들이 보는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싶지않아 뭐 차원종이라 하지만 그녀는 그전부터 인간이였으니 말이야그러니 이렇게 부탁할게"
".......하아 냉각장 형**가 아직 한대 남았어요 다시한번 대공원에 설치해 고치에 부화시기를 한번 늦푸도록 해보죠"
"언니 그 말씀은?"
"한번 더 해보자는거야 하지만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걸 알아둬"
"누나 고마워요...."
"인사는 작전이 끝난뒤에 하렴 자 아무튼 이어서 브리핑을해줄게 너희와 교전한 유하나는 지금 대공원으로 다시 돌아갔어 아마 나중에 공격을 다시 해오겠지 그전에 남아있는 냉각장 형**를 공원에 배치하도록 튿경대한테 지시할거야 너희는 지난번과 같이 공원에 차원종을 소탕하고와줘 우리는 그사이 국장님을 구할방법을 찾아볼게"
유정이 누나에 지시를듣고 우리는 공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차원종들을 소탕하며 특경대가 냉각장 형**를 설치하게 땅을 확보했고 다시 학교로 왔는데 저멀리서 누군가 멍한 얼굴로 축 늘어져있었다 그것은 바로박심현 아저씨였는데 뭐 보급품도 받아야하니 이야기도 들을겸 찾아가봤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더 멍때리시는거 같은데 또 무슨일이지?
"아 당신들이군요......자 여기 보급품이에요 머엉~~"
"이봐 박심현이 어디 아픈가? 내가 애용하는 약이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방금전에 지부장님한테 연락이왔는데 감찰요원 자리를 내놓으라는군요.....또 다음 징계가 있을때까지....근신하고 있으래요 머엉~~~"
"아....죄송해요 아저씨 괜히 저희들 때문에...."
"그런말 말아요 당신들을 위해서 한게 아니니깐 난 그저 유하나양을 구하기 위해 나선거라고요 하아.....그나저나 이제 지부장님을 견제할 수단이 없어졌어요 남은거라고는 데이비드 국장님을 구하는거 뿐인데 말이죠"
"뭔가 좋은방법이라도 없을까요 요원님?"
"흐음.....글쎄요 나는 잘 모르겠어요.....뭐 김유정 요원한테 가서 한번 여쭤보세요 그럼 이만 가보시고요 난이대로 잠시 멍때릴테니 머엉~~~"
"아 예....그리고 다시한번 고마워요 힘내세요"
박심현 아저씨는 바로 그자리에서 다시 멍때린 모습으로 있으셨다 어쩐지 좀 미안한데 나중에 엄마 사인진짜받아다 드려야 할것같다 아무튼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했고 누나도 지금 상황이 심각하신다는걸 아셨다 또한 박심현 아저씨마저 징계를 당했으니 지부장을 견제할 수단도 없고 국장님을 구출하는것만 생각해야했다
"일단은 너희가 나가있는사이 대책을 구해봤는데 송은이 경정님이 나서신다는구나 이런일에 익숙하시다면서"
"은이가? 하지만 은이는 위상력이 없어 지부장쪽에 있는녀석들도 거의 정예 클로저 이상이라고"
"하지만 대책이 이것뿐이라 일단 그렇기 하기로 했어요 곧 경정님이 구출하러 나서실거야 한번 가셔서 확인해 보고오세요"
일단은 누나 말대로 은이 누나를 찾아갔고 벌써 학교앞에 장갑차 한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교문앞에는 이미 은이누나가 출발할 준비를 하고계셨고 우리를보자 반가운 얼굴로 인사하셨다
"어서와~이야기는 들었지?"
"누나 그것보다 괜찮겠어요? 국장님을 구하는거"
"괜찮아 어차피 클로저들이랑 대립하지 않고 구할꺼거든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마~"
"후우 그렇긴해도 걱정이군 아무튼 조심하라고 그리고 꼭 데이비드 형을 구해줬으면 하거든 부탁할게"
"헤헤~저만 믿으시라고요~아무튼 난 다녀올게 어라?"
"왜그래요 누나?"
"크...큰일이야 처리부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어!"
"뭐라고요?!"
"자세한건 유정씨한테 듣도록해 나도 슬슬 구출작전으로 바로 가야하거든 아 그리고 얘들아 또 기회있으면살아서보자고 충성! 그럼 또 보자!"
"후우 네 누나 누나도 무사하셔야 해요"
은이 누나는 그대로 장갑차를 타고 학교를 떠나셨다 우리도 서둘러 유정이 누나를 찾아갔고 마침 잘 왔다며 바로 브리핑에 들어가셨다 지금 처리부대가 움직인다는데 아무래도 고치를 파괴하려는것으로 추정된다고한다 그런데 지금 움직이는 대원이 한명이라는걸 레이더로 확인되었다는데 이상하다......분명 지난번에는 5명이나 움직였다는데 어째서일까....
"혹시 이거 함정 아닐까요?"
"나도 그렇게 보는구나 하지만 우리를 견제할려고 한명만 내보내고 그래도 일단 팀원 전체가 나가는게 맞겠지"
"저기 잠시만요 누나 혹시 그녀석 제가 상대한 녀석일거 같아요 그러니 저 혼자 다녀올게요"
"안돼! 처리부대를 혼자서 막겠다니 또 함정이면 어쩌려고 그래?"
".....동생 뭔가 생각한거라도 있어? 혹시나 다른 처리부대 대원일지도 몰라 그럼 우리가 다 같이 나가는게 맞는거 아닐까?"
"그렇긴한데요.....뭐랄까 그녀석 만나고 나서부터 그다지 나쁜놈 같지는 않았어요 또 녀석 성격이라면 맨먼저 나설것같아서 그래요"
"그런가 후우.....유정씨 세하를 일단 보내주도록 하자고"
"하지만요 제이씨 이건....."
"언니 일단 이세하를 믿도록하죠 저 바보가 간만에 작전에 임하려는데 리더로서 한번 팀원이 수행하는걸 지켜보고싶어요"
".....슬비 너까지 정말인지 우리팀 애들은 골치썩게 한다니깐......알았어 그렇게까지 말하니 일단은 그럼 우린 모니터링 하고있을테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 맴버들을보낼게 세하야 부디 조심해야해"
"네 걱정마세요 다녀올게요 누나"
나는 이대로 나타 그녀석이 향하는 대공원 쪽으로 사이킥무브에 속도를 올려 서둘러 향했다 유정이 누나가 줬던 레이더로 녀석에 위치를 확인했다 이제 곧 녀석과만날꺼고 공원에 넓은 광장 쪽으로 나오자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나타 바로 그녀석과 다시 만난것이다
ps:우리 나타에 재등장! 신강고 이제 분량보니 한....2편정도? 남았네요 좀만 더 힘내봅시다!
"이놈들.....기어이 여기까지 들어온 것이냐? 좋다....아직 완전히는 **하지 못했지만 지금 이자리에서 네놈들을 쓰러트리는건 가능하다 각오해라!"
"분명 지난번에 그녀석도 같은말을 했거든 아무래도 형제는 형제인가 보구나"
"지...지금 우리 형제를 모욕한것이냐?! 용서할수 없다!당장 네놈들을 죽이고야 말겠다!"
크리자리드는 전력을내며 빠르게 달려왔고 우리들은 바로 전투태세를 갖췄다 놈은 단순하게 돌진을 하자 슬비가(중력장)으로 녀석을 바닥에 박아버리고 그후 아저씨가(옥돌 자기력)으로 끌고와 주먹으로 있는힘껏녀석을 때리셨다 녀석은 결국 밀리자 그틈에 유리가(유리스타)로 여러번 별처럼 베어버리고 테인이가 마무리로 창을 직선으로 꽂아 크리자리드한테 치명타를 먹였다 그리고 마침 우리들에 장비에 발라놓은 약효과가들어나기 시작했는지 녀석한테 문제가 발생했다
"으...뭐야 몸이 왜이리 뜨겁지...."
"이제 약효가 발효된거 같군 차원종 너한테 묻겠어 신서울에 지부장님이 너희측과 손을잡았다는게 사실이야?"
"그....그렇다.....그 남자는....우리에게 문을 열어...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사이....인간들에 수장들이모이는곳을...우리가 습격하기로 했지...."
"뭐? 이봐 그건 정상회담을 말하는거냐?"
"으...왜 내가 이놈들에게....진실을 말하는거지"
"그야 캐롤누나가 우리 장비에 자백제를 발라놨거든 그러니 니가 진실을 말하는거고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그걸 다 말해놓다니 역시 지난번 녀석보다 머리가 나쁘구나"
"모...모욕은 용서할수 없다! 으아 최소한 네놈들이라도길동무로 삼아주겠다!"
녀석은 빠르게 슬비쪽으로 날아왔고 당황한 슬비는 중력장을 시전 못하였다 할수없이 내가(질주)를 사용해빠르게 와서 (위상접속검)으로 방어하여 놈의 공격이막히자 그사이 아저씨가 풍압을 일으켜 놈을 튕겨내고결전기를 사용해 녀석을 끝내셨다
"후우 위험했네 괜찮냐 너?"
"이...이세하 그...."
"아무튼 이걸로 여기도 정리는 끝났군 음? 이봐 동생 거기 그러고 뭐해 어서 가자고"
"아 네! 그래야죠 제이씨 이세하 뭐해 얼른 나와!"
슬비는 바로 나를 밀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귀환하자고 했다 뭐야 참....기껏 도와줬더니만 아무튼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 하자 누나도 모니터링 하셨고 그사이 그녀석이 말한걸 녹음했다고 하셨다 그후 데이비드국장님 한테 연락하신다 하셨고 통화를 하시더니 몇분간 이야기를 주고받으신후 통화를 끊으셨다
"국장님이랑 통화는 마쳤어 국장님도 당황하시고 매우분노해 하셨어 신서울에 지부장이 차원종과 결탁했으니 말이지 그래서 혹시나 캐롤이 문제일거 같아"
"캐롤 누나가 왜요?"
"캐롤은 한때 지부장님에 비서였잖니 차원종과 손을잡았다는걸 알면 어떻겠어 그래도 한때 비서였으니 말이야 그래서 말인데 너희들이 캐롤좀 위로좀 해주렴 작전은 그후에 하기로 하고 말이지 부탁할게"
뭐 어려운 부탁도 아니고 확실히 중요한거니 그러기로했다 캐롤누나도 상황을 알았는지 대충 이야기는 아셨고 별로 마음 상하는 일은 없다 하셨다 뭐 지부장님이랑 그다지 친하지 않다고 하셨고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차원종과 손잡았다는건 확실히 충격이라 하셨지만언제까지고 이번일로 있을수 없다며 바로 작전에 넘어가자고 했고 우리는 유정이 누나에게 돌아왔다 누나도이어서 브리핑을 시작하셨고 이너포탈로 차원종들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성수대교 부근에 차원종잔당이 아직남아 있다고 했다 일단은 그쪽만 정리하면 한강 부근은 대충 정리하는거니 바로 신속하게 나가서 차원종을격퇴했고 다시 돌아왔다 누나도 상황을 다 모니터로 봤고 이제 어느정도 차원종들은 쓰러트렸다
"다들 잘했어 너희가 오기전 데이비드 국장님이랑 통화를 해봤는데 국장님이 지부장을 실각하려고 준비중이셔 아무리 지부장이라도 이번에는 그냥 넘기는건 무리겠지 곧 국장님한테서 통화가 올꺼야"
"후우 형도 고생이군 부디 좋은결과가 왔으면 하는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 잠시만요 마침 통화가 왔군요 네 김유정입니다.....네? 뭐라고요?!"
"누나 무슨일인데 그러세요?"
"큰일이야! 지부장이 자기직속 클로저들을 이용해서 국장님을 체포했다고 하구나!"
"뭐라고 유정씨?! 형이 체포라니...."
"그럴수가....어떻게 그러실수 있죠?"
"그뿐만이 아니야 지부장은 우리 검은양팀 또한 해산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어 만약 그러지 않을겨우 강제로라도 해산시킨다는구나"
"그게 뭐에요! 잘못은 자기들이 했으면서 왜 우리가 해산해야하는건데요!"
"나 또한 마찬가지야 누구 마음대로 해산하라는거지? 관리요원으로서 절대로 그렇게는 못해 하지만 우선 국장님을 구출할 방법을 생각해야겠구나 일단은 작전을마련할때 동안 잠시 대기해줘"
"후우 여전히 그놈들은 뻔뻔하기 짝이 없다니깐"
잠시 대기하고 있는사이 은이 누나가 달려오셔서 큰일이 났다고 하셨다 무슨일인가 물어보니 공원에 있던 고치 즉 하나가 이너포탈을 이용해 동관쪽에 차원종들을 이끌고 나타났다고 한다 이말에 모두가 놀랐고 서둘러출동 해**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나타났으니 반드시구해야 하니말이다 은이 누나가 말하길 특경대 대원들과 유하나랑 만난 직후 무전이 끝났다하니 조심하라고했다 확실히 정말로 위험하긴 한가보다 하지만 그래도 가**다 하나를 구해야하니 말이다
"누나 우리 다녀와도 되는거죠?"
".....어쩔수없구나 그렇게 하도록해 다만 무리하지말고"
이대로 우리는 사이킥 무브에 속도를 최대로 올려 동관쪽으로 왔다 차원종들 사이 아주 큰 고치가 보였고 고치를 지탱하는 기둥같은게 있었다 그리고 그 고치에 얼굴이 보였는데 그녀는 바로 유하나였다
"아하하하!! 힘이 넘쳐....넘쳐서 흘러내릴거 같단 말이야!"
"하나야! 당장 그만둬!"
"아....이세하잖아? 그리고 그외 이슬비랑 서유리 아저씨에 꼬마까지 후후 단체로 덤비려고?"
"유하나 넌 지금 차원종으로 변하고 있어 그걸 모를 니가 아닐텐데 왜 그러지?"
"몰라서 묻는거야?! 니들 따위가....나타났으니 그런거라고! 너희만 없었다면....나는!"
"무슨 소리야 하나야? 알아듣게 설명해주라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하지 못한단 말이야....."
"흥 알거없어 지금에 내 힘이라면 이까짓 학교쯤은 충분히 부숴버릴수 있으니 말이지"
"이봐 유하나 넌 지금 차원종이 되어간다는거 못들었나?"
"그게 어쨋다는거죠! 난 특별해질거에요 허약한 아저씨주제 나한테 명령하지 말라고요! 자.....내 귀여운 차원종들한테 처참히 패배해버려....검은양팀!"
하나는 그대로 사라졌다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다 우리때문이라니 무슨소리지.....일단은 눈앞에 차원종들을 쓰러트렸고 이대로 동관쪽으로 계속 갔다 가는 도중 니상한 고치가 보였고 아저씨는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들었는지 그것들을 하나씩 부숴버렸다 일단은 아저씨 판단이 맞았는지 그안에서 특경대 대원들이 나타난거다듣자하니 유하나한테 잡혔다 했고 우리도 그 뒤를이어고치들을 부쉈다 그리고 동관 깊숙히 들어오니 유하나가있었다
"모처럼 만든 고치들을 부수다니.....정말 너무해.....뭐 상관없어 어차피 다시 만들면 그만이니깐"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어?! 우리가 너한테 뭘 잘못했길래 그런건데....."
"몰라서 물어?! 그야 뻔하잖아 니들이 오히려 나 보다 주목 받았기 때문이야 그까짓 힘좀 있다고 말이지 짜증나게 말이야! 학교 입학후부터 그리고 이슬비 너라는애가 전학까지 오면서 말이지!"
"하나야 그건.....오해야 우리는 그런거 따위...."
"듣기 싫어!!! 너희같은 것들 반드시 없애줄거야 각오해 뭐 그래도 괜찮아 난 마침내 특별해졌으니깐 후후하하하!"
"아니 넌 특별해 진게 아니야 그저 괴물로 변할 뿐이지설령 니가 특별해졌다고 해도 더 위에있는 특별해진거한테 당하게 되어있어"
"아 제이오빠? 그게 어쨋다는거죠? 아니 말은 그렇게해도 너희들 모두가 무서운거지? 내가 너희들보다 특별해 진다는것에 대해 말이야!"
"아니야 하나야 이제 제발 그만좀 해! 부탁이니깐"
"흥 건방진것들 안믿어 안믿는다고! 그렇게 말해봤자내가 강해지는것에 질투나는거잖아!!! 난 돌아가겠어막을테면 막아봐 검은양팀!"
하나는 그대로 이너포탈 속으로 사라졌다 나와 다른애들이 달려 가려하지만 테인이랑 아저씨가 막아섰고 할수없이 우리는 귀환했다 그후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했는데 누나도 상황을 듣고 하나는 공원으로 돌아간후 차원종들에 호위를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쩌지우리는 하나를 구하고싶다 하지만 누나는 바로 가차없이 이제는 망설일수없다며 하나를 제거해**다 말했다 그말에 우리는 놀라 안된다며 말렸다
"다들 그만해.....아까에 상황도 봤잖아 유하나는 확실히 우리한테 적의를 드러냈어 그리고 이제 그녀는 차원종이나 다름없다고"
"그래도요 언니...이건 아니라고봅니다 제발 제고해주셨으면해요...."
"맞아요 유정이 언니! 제발요....."
".....일단은 모두 쉬고 있도록해 나중에 다시 부를테니깐...."
결국 누나도 설득 못한채 복도쪽에 가만히 앉아 쉬고있기만 했다 정말인지 쉬고 있다해도 지금이게 쉬는거라고 봐야하나....그때 마침 정미가 우리를 보자 말을걸었다 꽤나 우리가 풀이 죽어있다는데 그런가....잘 모르겠는데...정미는 일단 유리한테 이야기를 듣자 한숨을쉬며 말을꺼냈다
"뭔가 했더니 그런거였어? 정말 너희답지 않게 그러기야? 언제는 짜증날 정도로 걔를 구한다 했으면서 말이야"
"하지만.....우리는...."
"클로저라며 유하나 조차 구하지 못하고 그러고 있는데뭐가 클로저라는거야? 특히 아저씨는 어른이시면서 그렇게 있으시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후우 그래 확실히 그렇긴 하지 난 이팀에 보호자이기도 하니 애들에게 못배울걸 보여줬군"
"그리고 이세하 너도 구한다고 했으면 좀 잘해보라고 그렇게 있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깐"
"정미야.....후우 그래 이러고 있을수만은 없지 고마워 덕분에 기운이 났어"
"나...난딱히 기운나게...하려고 그런거 아니거든.....그리고 너희들이 그....풀이 죽어있어서 한소리 한거 뿐이니 차...착각하지 말라고!"
"에이~우리 정미 또 부끄러워 한다 속으로는 우리들을응원해주는거지?"
"조...조용히해 서유리! 그것보다 저기서 뚱뚱한 아저씨가 손짓하면서 너희를 부르잖아 한번 다녀와봐"
"그래야겠어 정미야 고마워 검은양팀에 리더로서 너한테 감사인사를 할게"
"그러니깐...그런게 아니라니깐! 에이....몰라! 아무튼 어서가기나해!"
일단은 정미 말대로 박심현 아저씨를 찾아가봤다 아저씨도 얼른 하나를 구할 방법을 찾자고 했고 우리보고도 더 분발하라 하셨다 의외다 박심현 아저씨까지 아직도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니 말이다
"박심현이 하나한테 그렇게 당했으면서 아직도 구하려고 하는거야?"
"당연한거 아니냐능?! 비록 유하나양이 나쁘지만 이대로 방치할수 없다고요 거기다 유하나양을 제거하려고 또 처리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한거 같고요 그러니 이를막을수 있는건 여러분들 뿐이죠 자 내말 알아들었으면어서 하나양을 구하기나 하시고 임무 힘내라고요!"
"아저씨.....고마워요 네 우리 힘낼게요!"
정말 아직 우리는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두 도와주니 말이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유정이 누나를 찾아가 설득하는것뿐 한번 누나를 다시찾아갔고 누나는 이어서 브리핑을 하신다고 하셨다 하지만그전에 다시한번 하나를 살리자고 말했다 정미랑 박심현 아저씨도 저렇게 나서는데 심지어 되돌리려고캐롤 누나까지도 애를쓰니 말이다
"정말인지 말을해줘도 모르는거니? 그녀는 이미 명백한인류에 배신자야 그런데도 구한다고?"
"유정씨 유정씨 말이 맞기는 하지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애들이 보는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싶지않아 뭐 차원종이라 하지만 그녀는 그전부터 인간이였으니 말이야그러니 이렇게 부탁할게"
".......하아 냉각장 형**가 아직 한대 남았어요 다시한번 대공원에 설치해 고치에 부화시기를 한번 늦푸도록 해보죠"
"언니 그 말씀은?"
"한번 더 해보자는거야 하지만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걸 알아둬"
"누나 고마워요...."
"인사는 작전이 끝난뒤에 하렴 자 아무튼 이어서 브리핑을해줄게 너희와 교전한 유하나는 지금 대공원으로 다시 돌아갔어 아마 나중에 공격을 다시 해오겠지 그전에 남아있는 냉각장 형**를 공원에 배치하도록 튿경대한테 지시할거야 너희는 지난번과 같이 공원에 차원종을 소탕하고와줘 우리는 그사이 국장님을 구할방법을 찾아볼게"
유정이 누나에 지시를듣고 우리는 공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차원종들을 소탕하며 특경대가 냉각장 형**를 설치하게 땅을 확보했고 다시 학교로 왔는데 저멀리서 누군가 멍한 얼굴로 축 늘어져있었다 그것은 바로박심현 아저씨였는데 뭐 보급품도 받아야하니 이야기도 들을겸 찾아가봤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더 멍때리시는거 같은데 또 무슨일이지?
"아 당신들이군요......자 여기 보급품이에요 머엉~~"
"이봐 박심현이 어디 아픈가? 내가 애용하는 약이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방금전에 지부장님한테 연락이왔는데 감찰요원 자리를 내놓으라는군요.....또 다음 징계가 있을때까지....근신하고 있으래요 머엉~~~"
"아....죄송해요 아저씨 괜히 저희들 때문에...."
"그런말 말아요 당신들을 위해서 한게 아니니깐 난 그저 유하나양을 구하기 위해 나선거라고요 하아.....그나저나 이제 지부장님을 견제할 수단이 없어졌어요 남은거라고는 데이비드 국장님을 구하는거 뿐인데 말이죠"
"뭔가 좋은방법이라도 없을까요 요원님?"
"흐음.....글쎄요 나는 잘 모르겠어요.....뭐 김유정 요원한테 가서 한번 여쭤보세요 그럼 이만 가보시고요 난이대로 잠시 멍때릴테니 머엉~~~"
"아 예....그리고 다시한번 고마워요 힘내세요"
박심현 아저씨는 바로 그자리에서 다시 멍때린 모습으로 있으셨다 어쩐지 좀 미안한데 나중에 엄마 사인진짜받아다 드려야 할것같다 아무튼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했고 누나도 지금 상황이 심각하신다는걸 아셨다 또한 박심현 아저씨마저 징계를 당했으니 지부장을 견제할 수단도 없고 국장님을 구출하는것만 생각해야했다
"일단은 너희가 나가있는사이 대책을 구해봤는데 송은이 경정님이 나서신다는구나 이런일에 익숙하시다면서"
"은이가? 하지만 은이는 위상력이 없어 지부장쪽에 있는녀석들도 거의 정예 클로저 이상이라고"
"하지만 대책이 이것뿐이라 일단 그렇기 하기로 했어요 곧 경정님이 구출하러 나서실거야 한번 가셔서 확인해 보고오세요"
일단은 누나 말대로 은이 누나를 찾아갔고 벌써 학교앞에 장갑차 한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교문앞에는 이미 은이누나가 출발할 준비를 하고계셨고 우리를보자 반가운 얼굴로 인사하셨다
"어서와~이야기는 들었지?"
"누나 그것보다 괜찮겠어요? 국장님을 구하는거"
"괜찮아 어차피 클로저들이랑 대립하지 않고 구할꺼거든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마~"
"후우 그렇긴해도 걱정이군 아무튼 조심하라고 그리고 꼭 데이비드 형을 구해줬으면 하거든 부탁할게"
"헤헤~저만 믿으시라고요~아무튼 난 다녀올게 어라?"
"왜그래요 누나?"
"크...큰일이야 처리부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어!"
"뭐라고요?!"
"자세한건 유정씨한테 듣도록해 나도 슬슬 구출작전으로 바로 가야하거든 아 그리고 얘들아 또 기회있으면살아서보자고 충성! 그럼 또 보자!"
"후우 네 누나 누나도 무사하셔야 해요"
은이 누나는 그대로 장갑차를 타고 학교를 떠나셨다 우리도 서둘러 유정이 누나를 찾아갔고 마침 잘 왔다며 바로 브리핑에 들어가셨다 지금 처리부대가 움직인다는데 아무래도 고치를 파괴하려는것으로 추정된다고한다 그런데 지금 움직이는 대원이 한명이라는걸 레이더로 확인되었다는데 이상하다......분명 지난번에는 5명이나 움직였다는데 어째서일까....
"혹시 이거 함정 아닐까요?"
"나도 그렇게 보는구나 하지만 우리를 견제할려고 한명만 내보내고 그래도 일단 팀원 전체가 나가는게 맞겠지"
"저기 잠시만요 누나 혹시 그녀석 제가 상대한 녀석일거 같아요 그러니 저 혼자 다녀올게요"
"안돼! 처리부대를 혼자서 막겠다니 또 함정이면 어쩌려고 그래?"
".....동생 뭔가 생각한거라도 있어? 혹시나 다른 처리부대 대원일지도 몰라 그럼 우리가 다 같이 나가는게 맞는거 아닐까?"
"그렇긴한데요.....뭐랄까 그녀석 만나고 나서부터 그다지 나쁜놈 같지는 않았어요 또 녀석 성격이라면 맨먼저 나설것같아서 그래요"
"그런가 후우.....유정씨 세하를 일단 보내주도록 하자고"
"하지만요 제이씨 이건....."
"언니 일단 이세하를 믿도록하죠 저 바보가 간만에 작전에 임하려는데 리더로서 한번 팀원이 수행하는걸 지켜보고싶어요"
".....슬비 너까지 정말인지 우리팀 애들은 골치썩게 한다니깐......알았어 그렇게까지 말하니 일단은 그럼 우린 모니터링 하고있을테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 맴버들을보낼게 세하야 부디 조심해야해"
"네 걱정마세요 다녀올게요 누나"
나는 이대로 나타 그녀석이 향하는 대공원 쪽으로 사이킥무브에 속도를 올려 서둘러 향했다 유정이 누나가 줬던 레이더로 녀석에 위치를 확인했다 이제 곧 녀석과만날꺼고 공원에 넓은 광장 쪽으로 나오자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나타 바로 그녀석과 다시 만난것이다
ps:우리 나타에 재등장! 신강고 이제 분량보니 한....2편정도? 남았네요 좀만 더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