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미러 <38화>

열혈잠팅 2018-06-14 1

그럼 시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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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마왕이 강남 한곳을 공격했고 그러자 바로 검은늑대와 서리늑대들이 바로 출격하여 각자 나누어지며 사람들인 피난시키고 있었고 현재 그 일은 2분대가 주력으로 하고 있었다.


"사영아! 그쪽은?!" 


 이렐이 마지막 시민을 피난처로 유도를 마친 사영이에게 질문했고 사영이도 끝냈다고 말하다. 그리고 잠시 후 사영이와 아르토리아도 뭉쳤다. 현재 세 명씩 찍어서 그들은 유도를 나머지 세 명은 탐색을 하는 상황이었다.


"우리 선생님 없이도 잘한 거지?" 


 이렐이 사영이와 아르토리아를 보고 질문하자 아르토리아는 없이 있고 잠시 생각하던 사영이가 말했다.


"데이빗 선생님은 웃을 테고 소마 선생님은 아주 칭찬 난발을 하시겠지


 그러자 아르토리아가 웃었고 다른 둘은 신기한 듯 그녀를 보고 있다가 서로 말했다.


"요즘 아르토리아가 자주 웃네."


"말만 하면 좋을 텐데. 실어증? 아니 함묵증인가?" 


 그러자 아르토리아의 다물어진 입술이 떨어지기 시작 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영이와 이렐이 그녀를 보고 있을 때 뭔가 느낀 아르토리아가 뒤돌아 방패를 높게 들었고 그 방패 위로 사영이와 같은 십자창이 정확하게 그 방패를 가격했다.


"이런 그 온슈타인인가 뭔가 하는 놈이야?!" 


 그러자 사영이도 자신의 창을 굽게 잡았고 이렐도 자신의 둔기에 빛을 모았다. 그리고 조금 있다 아까 날아온 십자창에 전류가 흐르더니 뒤로 날아갔고 그 창의 주인이 창을 잡고 그들 앞에 나타났다.


"그래... 민간인들의 피난은 다 끝났나?" 


 그러자 사영이 나오면서 그자에게 소리쳤다.


"설마 기다렸다는 거냐?! 온슈타인!" 


 그러자 온슈타인이라 불리는 사내가 답했다.

 

"난 말이지 죄 없는 사람까지 휘말리게 하고 싶은 마음 없어. 그리고 멸망했다지만 내가 있는 곳에 적기사라고 불렸고


 그러더니 온슈타인은 자신의 창에 금색 번개를 휘몰아치게 하고는 그대로 창을 잡고 자세를 잡았다.


"적기사 온슈타인, 이곳의 적기사, 백기사 그리고 청기사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그러자 다들 긴장했다. 온슈타인은 두 명이었지만 소마와 데이빗을 한번 꺾은 강자이고 나머지는 이제 초보 딱지를 클로저들이었다. 사실 이대로 도망치는 것도 답이지만 이들 뒤엔 피난소가 있었다.

 

"이렐, 만약에 지금 우리가 도망치면 데이빗 선생님이 꾸중할까?"


"그야 한소리 듣겠지. 자질이 없다면서. 어쩌면 1분대 선생님들도 실망할지도


 그러더니 그 둘이 잠시 웃더니 전투태세를 잡고 사영이 아르토리아에게 말했다.


"미안하다. 아르토리아 너까지 휘말려서


 그러자 아르토리아의 입술이 다시 떨어졌다.

 

"상관없어"


 조용하면서 이렐의 목소리와 비교할때 그녀보다 저음인 목소리가 들리자 잠시 사영이와 이렐이 잠깐 멍하나 있다 둘 다 동시에 놀랬.


", 말했다!!!"


"아르토리아가 말했어?! 이건 소마 선생님께 알려야 하는데!" 


 그러나 아르토리아는 그 둘이 놀라거나 말거나 방패를 등에 차곤 자신의 검을 양손으로 잡았고 온슈타인도 그걸 보더니 웃었다.

 

"아르토리우스가 진심으로 싸우겠다고 마음먹으면 검을 양손으로 드는데 역시 네년 성별만 틀리지 그 녀석이군!" 


 그리고는 온슈타인이 돌진하기 시작했다. 한편 탐색하던 세 명도 누군가와 만났다. 백색과 갈색으로 된 리커브 보우를 가진 여성과 눈부분에 검은 천으로 안대를 한 남성 그리고 그 둘이 보호하는 듯 보이는 금발의 여성이 있고 특히 활을 가진 여성이 수라 아니 진환이를 유심히 보기 시작했다.


"당신들 뭐야!?" 


 그러는 중 진환이 그들에게 소리쳤고 활을 든 여성이 답했다.


"우리는 이분을 마왕에게 데려다줄 목적이다 싸울 생각은 없어." 


 그러자 안대를 한 남성이 답했다.


"우리한테 괜히 싸움을 걸지는 말라고 꼬마들


 그러자 다들 어찌할까 생각 중에 그 여성이 진환이의 오른쪽 건틀릿을 보고는 그에게 질문했다.


"질문이다. 꼬마 그 건틀릿의 주인은 어디 있지?" 


 그러자 진환이 건틀릿을 만지며 말했다.


"건틀릿의 주인을 알고 있나 보네 그는 소멸 했어.


 그러자 그 여성이 찹찹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 괜찮나?"

 

"남궁황 ?" 


 그러자 황이라 불리는 여성이 다른 남성에게 말했다.


"베인, 이제부터 네가 마왕에게 씨투 씨를 모셔 줘 그리고 그녀를 죽게 하지 마." 


 그러자 베인이 뭔가 느낀 듯 그대로 씨투를 데리고 이탈했다. 이 상황에 다들 황당해할 때쯤 황이라 불리는 여성이 화살집에서 화살을 꺼내며 말했다.


"그라면 그러고 남을 거라 생각해. 미련도 없고 후련하게 소멸했을 거야 맞지? 김진환


 그 말에 진환이는 동의를 표했다. 그러자 순식간에 그녀의 흰색 활의 시위가 당겨지며 그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아니야! 전에 했던 말 전면철회다! ... 그에게 하고 싶은 말 있었는데! 이번에는 말하고 싶었는데! 네가... 네가아아아아아아!!!"

 

 아까처럼 감정이 없는 목소리가 아니라 원망과 증오 그리고 슬픔이 뒤섞인 목소리로 절규하는 그녀였고 그녀의 화살이 발사됐으나 옆에서 지켜보던 열이 편전으로 그 화살을 막았다.


"목표가 내가 아니라 수라냐? 그림자 씨?"

 

"야! 남궁열! 난 수라가 아니라 김진환이라고!" 


 이름을 가지고 태클 걸자 열이 바로 답했다.


"시끄럽고 프랜트, 아까 장님 쫓아 가봐 싸움을 될 수 있으면 피하고"


"알았어!" 


 프랜트가 움직이자 황이 그를 향하여 활시위를 당겼으나 다시 화살 하나가 그녀의 어깨를 맞추었다.


"어딜 보냐? 네 생대는 나고 또 네 목표는 여기 있는데!" 


 그러자 그녀의 눈동자가 그 둘을 보았고 역시 그 두 눈을 본 두 명을 이 여성의 감정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었다. 한편 씨투를 데리고 가던 베인도 그녀를 걱정하든 잠시 뒤돌아 이야기했다.


"그 녀석 괜찮나?"


"그분은 언제나 냉정하고 감정을 잘숨겨 트러블이 없이 지내시는 분이잖아요." 


 씨투의 질문에 베인이 답했다.


"그래... 황이 그 애는 감정을 잘 숨겨 그래서 진환이를 좋아해도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진환이 성격 덕에 친구 정도는 됐지만, 그녀의 성격으로 연인은 되지 못했지 하아~ 됐어." 


 그렇게 한숨을 쉬는 베인 어차피 그때 해어짐이 마지막인 걸 이미 직감한 것인지 그는 미련 없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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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2024-10-24 23:19: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