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세슬입니다 처음 올려보는 소설입니다 풋풋한 씬은 다음장에 많이 나...
걍지어본닉 2018-0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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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좀 적다면 죄송합니다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러브라인과 조금 어두운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약간의 특정 캐릭터의 스토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클로저들의 노력에도 불과하고 더스트와 그 외에 군단장 들이 차원종의 군대를 대리고 침략에 나서게 되는데 이것을 제 1차 차원전쟁의 되풀이 제 2차 차원전쟁이라고 부른다, 이 이야기는 차원전쟁 속에서 피어난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끝낼게요, 제이 씨 는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중상이니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해요. 여러분들 모두 작전구역으로 이동해주세요 미안해요 이럴 때 아무것도 정작 유니온에서는 아무런 지원을 해 줄 수 없어서.”
..............
“아니에요 유정이 누나는 아무런 잘못 없어요.”
“맞아요! 유정이 언니가 아니었음 여기까지 오지도 못 했을거에요.”
정적 속 절망한 유정에게 대답하듯 유리와 미스틸은 안도의 말을 남기고 작전구역으로 날아간다. 남은 건 이세하와 이슬비 는 중상을 입은 제이와 김유정을 뒤로하고 작전구역으로 날아간다.
“이세하 너 싸우는 도중 방심하지 말고 다치면 안 된다” 이슬비가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너야 말로 내 생각이나 하지 말고 너 몸이나 챙겨 서로 살아서 유정누나가 사주는 고기 먹어야지 그리고...”
“그리고 뭐.?” 이세하가 얼굴을 붉히며 말을 잇는다.
“이 전쟁이 무사히 끝나면”
“끝나면...?”
“같이 별이나 보러가자 그땐 거기서 정식으로 고백 할 테니 다치거나 죽으면 안 되니까 말이야”
“........풉 그래 기대하고 있을게 서로 꼭 같이 별을 보러가자 거기서 까지 게임하면 가만 안둘거니까 알았지?”
서로에 마음을 확인한 둘은 여러 마음을 안고 각자의 작전구역으로 날아간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났을까 이세하가 작전구역에 복귀하자 보이는 모니터 상황에는 이슬비가 군단장중 하나인 더스트와 교전중인 모습이었다. 이미 이슬비는 서있을수도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은 듯이 보였다.
이세하는 다시 건 블레이드를 들고 이슬비가 있는 작전구역으로 날아간다.
이세하는 이슬비가 무사하길 빌며 마음속으로 이슬비와에 첫 만남을 떠올린다.
“어머니의 비해 위상력 수치가 많이 낮군.
“그 전설의 [알파퀸] 의피를 잇는 아들이 이럴 줄이야”
“그만.... 그만!” 이세하는 일어나자마자 격하게 숨을 내쉰다. 어릴 때부터 [알파퀸] 의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실망을 받아온 결과 이러한 악몽을 꾸게 된 것 이였다.
다음날 아침
이세하는 우편물을 보는 중 유니온에게 서온 자기이름의 우편을 발견한다, 그 우편물에는 유니온에서 지급된 수습요원 옷과 건 블레이드와 한 개의 편지가 들어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유일이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검은 양 팀 에 합류 해달라는 편지였다.
이세하는 옷과 건 블레이드를 잘 정리해두고 밖으로 나가 매일 마시는 음료수와 과자를 사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너가 이세하 맞지?” “반가워 난 검은 양 팀의 리더 이슬비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갑자기 이세하의 뒤에서 나타난 그 분홍머리에 여자아이는 자기를 이슬비라고 말하며 검은 양 팀의 리더라고 자기를 밝혔다.
“내가 이세하 맞는데, 무슨 일로 날 찾아 온 거야?” “용건만 얼른 얼른 말해줄래? 바빠서 말이야.”
“우편물을 받았다면 알았을 텐데 여기서 만나서 너에게 제대로 된 설명과 같이 위상력 체크를 받으러 가야돼 혹시 우편물을 받지 못 한 거야?”
그 이슬비라고 밝힌 분홍머리의 여자아이는 의아한 듯 한 얼굴로 이세하를 쳐다본다.
“아니 우편물은 받았어. 하지만 그저 볼 마음이 없었거든....”
“왜 이런 팀에 일원이 된 거로 기뻐해야 되지 않아? 나는 너무 기쁜데?”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런 식 으로 말 하지 마! 내가 [알파퀸]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얼마나 차별받고 기대 받아 왔는지 너는 몰라!”
이세하는 어두운 표정으로 이슬비를 쳐다본다, 그러자 이슬비는.
“네가 [알파퀸] 의아들이라는 이유로 기대 받고 차별받은 건 나로선 잘 몰라 하지만 너는 너고 어머니는 어머니야 너 가 그렇게 풀죽을 필요 없어 꼭 이 세상에 너 가 있을 곳이 거기뿐일 리 없잖아.” “그곳이 아니더라도 너를 필요로 하고 너를 필요로 할 장소가 있어 그 곳이 이곳인거야.” 이세하의 어두운 표정이 밝아지고 어두 엇던 이세하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다시 한 번 빛나게 된다.
이슬비가 손을 내밀며 말 한다.
“자 가자 다시 한 번 재대로 소개할게 나는 검은 양 팀의 리더 이슬비야 우리 검은 양 팀에 온 것을 환영해!”
그때부터 이세하는 이미 정했던 것이다.
“슬비 가 날 어둠에서 구해 있어야할 장소에 옮겨 줬으니 이젠 내가 그 은혜를 갚을 때야”
마음속으로 이세하는 외쳤다 반드시 이슬비를 구해 내 보이겠다고.
그리고 이슬비가 교전 중인 차원종 앞에 이세하가 엄청난 기세로 떨어진다.
[별빛에.... 잠겨라!]
이걸로 1장은 끝 입니다 다음 편도 잘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