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왕이 영웅이 되는 순간 [完]
d그렌레이더스b 2017-07-20 0
난 천천히 눈을 떳다. 여기는 지구인것 같았다. 나는 어지간히 그 지나간 꿈들을 꾼다 데이비드와의 결전 그리고 세계의
마지막 을 끝까지 본 사람이다. 아니 그쪽 세계라고 해야될까? 아마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맞아. 하지만 나는 그런 이유로
다시한번 마왕이 되었다. 악순환 이지만 나는 더욱 더욱 강해질 것이다. 유니온 자들에게 복수를 위해 하지만 나는 그런 힘
그런 동료 이 없다 구지 동료로 따지자면 더스트 에쉬 레비아 밖에 없는듯 하다 어짜피 이 세계는 멸망해버려야 되는 세계
우리가 이제 넘볼 세계가 아니다. 이만 가볼까? 라고 생각하던 도중 그렌 레이더가 나에게 다가오며 대답했다.
"....극 초신성을 써서 데이비드를 물리칠 생각이였다면 큰 오산이야 너도 죽을 뻔했어 그런걸 원했던거냐?"
"아니, 그저 변변치않은 '마왕'에서 '영웅'으로 되는순간을 목격 하고 싶어서 목숨을 건거겠지?"
나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렌은 한숨을 쉬며 나에게 다가오면서 귓속말로 나에게 대답했다.
그러자 나는 그렌에게 동의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난 동생 레비아를 불러 게이트를 열고 우리 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그리고 그렌 레이더는 나에게 큰 소리로 "고마웠다! 변변찮은 마왕아!" 라며 손을 크게 흔들었다.
# # # [에필로그] 마지막 싸움
수개월 후 무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신서울 복구와 차원종들 선멸 등이 있었다. 하지만 난 그들을 방해하는 군단장이기에.
나도 그녀석들을 계속 방해했다. 그러자 나는 장난 삼아 석봉이에게 이상한 게임을 하나 보냈다. 그리고 나는 웃으면서
이슬비에게 대답했다.
"대공원 쪽으로 기달리고 있다 어서와라 검은양팀 난 너희와 마지막 싸움을 하기 위해 기달리고 있다 내가 지면 투항하지"
"ㅅ..세하야 ㅁ..무슨 소리야?"
석봉이는 나를 향한 말투는 걱정 스러운 말투 였다. 그러자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대답했다.
"훗 어리석군 니 핸드폰에 있는 게임기란 게임기는 내가 싹 지워 버릴 것이다. 안오면 너의 핸드폰은 영영 못 보겠지"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석봉이는 "ㅇ..안돼!" 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이슬비는 한숨을 쉬고 "알겠어 금방 갈께"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난 대공원 쪽에서 기달리고 있었다. 그러자 에쉬와 더스트가 나타나 나에게 물었다.
"누구 기달리는거야?"
"....음 딱히, 내 신붓감? 이라고 해야될까? 어머니가 많이 이야기 해주던 그 녀를 만날려고 기달리고 있지 왜?"
"아 그냥 그리고 너 진짜야? 그만둔다고 군단장을?"
그래 그만둘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엄청난 고통의 시련이 남아있겠지. 차원종이 있었던 일은 살아지고 인간이었던 기억은
돌아온다 라는 설정이다. 그리고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대답했다.
"돌려놔줘, 어짜피 그거 내 기억 아니잖아"
[기억 소거]
그리고 에쉬와 더스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더스트는 "잘해보셔~ 헤어지지 말고 아 맞다 헤어지면 나한테와" 라며
떠나갔다. 에쉬는 저런 누나를 보며 "저 딴 놈이 뭐가 좋은 거지?" 라며 곰곰히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이제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 뭐가 있었던 것 같았다. 뭐지? 왜 내가......어라 이슬비?
"야 이세하 이게 어떻게 된거야?"
그녀는 나에게 걱정 스러운 말투로 대답했다. 그러자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대공원의 해는 저물어 갔다.
소감
음..이건 망작이네요! 네 잊어 주시고요 오늘 시간 남으면 한 12시 쯤에 하나 새로운 프롤로그가 나올 것입니다.
제가 요전에 보여주던 '새로운 시즌1' 은 작은만한 망작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마음을 다듬고 새로운 시즌1 을 써보겠습니다
브금도 추가 하겠구요 이로써 두번째 소설이 완결이 되었네요..00000000000000.1%의 완성작 ㅎㅎ 떡밥 또 풀어 나가야 하는데
제가 너무 지1랄 을 했군요 죄송합니다. 새로운 시즌1은 지난 소설을 쓴것을 반성하며 다시한번 써나갈 예정입니다 요번엔
볼프강으로 적을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선물이지만
추천 한번씩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