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47화>

열혈잠팅 2017-07-08 0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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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조금 흐르고 다시 수용소 상층으로 돌입하는 특수 조들 일단 미코가 도착하자마자 저격수를 감지하기 시작하며 뒤에서 보조하고 다들 빠른 속도로 저격수들부터 처리하기 시작했다.


"휴 일단 이곳은 완료네요. 여우 아가씨 다음 타깃 위치가 어떻게 되죠?"


 하피가 미코에게 질문하자 바로 답해주는 미코였다.


"후후 확실히 감지 타입이 있으니 편하네요. 일일이 찾을 필요 없고"


"가만히 있으면 저격수에 먹이 돼요. 후후 이미 맹수로 변해서 움직이고 있지만요"


"어머 그럼 다른 분 실례 안 되게


 바로 움직이는 하피였다. 일단 각자의 속도로 수용소 안에 저격수부터 처리하고 난 뒤 계속 전진하였고 지역에서 이리나와 마주친 5명이었다.


"여기까지 왔군. 저격에 속도로 답하다니 대단 덜하군."


"하 짝눈이 계속 맡고 있던 저격수가 이 여자야?" 


 나타가 말하자 미코가 말했다.

 

"짝눈이면 겨례 후배 말하는 건가요? 나타 ?"


"그럼 짝눈이 그놈 말고 누가 있는데 뭐 좋아 이참에 썰어


 그때 미코가 달려들려는 나타를 잡고 뒤로 당겼다. 생각보다 강한 힘에 뒤로 당겨지며 넘어진 나타 그리고 화내며 말했다.


"갑자기 잡아당겨?!"


"잠깐만요 먼저 할게 있어서 페트로브나 씨 혹시나 해서 묻는데 항복할 것입니까?"


"거절한다. 미코 나나야


 그러자 미코가 웃으며 말했다.


"그럴 줄 알았어요. 당신은 순순히 뭔가 쫓고 있죠. 그게 보기 좋아 보이는 허상이지만"


"뭐라고?"


"우리 리더가 당신을 조사해봤더라고요. 그리고 당신의 대의도 알았고요. 그럼 질문하죠. 원인이 없어졌다 해서 분쟁이 사라질까요?"

 

"무슨 소리지?"


"원흉이 없어졌다 해서. 다른 사람들이 저처럼 이 힘을 사용 할 수 있느냐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 말 하자 미코의 몸에서 검은 위상력이 뿜어졌다. 처음 보는 위상력에 당황한 이리나 그러나 미코가 말했다.


"조금 심한 말하죠. 페트로브나 씨 순진하게 짝이 없어 위선자의 감언이설에 속은 당신은 그저 인형일 뿐입니다."


"웃기지 마! 내가 인형이라고? 난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 것뿐이다. 그리고 너희가 도와주는 유니온도 악일 뿐!" 


 그러자 미코가 손을 들더니 중지를 펼치며 말했다.


"그냥 당신의 주인의 이거나 빠세요. 페트로브나


 선해 보이는 얼굴에 성적인 모욕을 그냥 날리는 미코였다.


"! 여우 아줌마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올 줄이야?" 


 옆에서 오랫동안 본 나타샤도 놀라는데 다른 사람은 경악했다.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며 화살을 겨누는 이리나 그러나 미코는 미동도 없었다.

 

"그럼 싸워볼까요? 페트로브나 씨? 다른 분들 끼어들지 마세요. 그럼 제대로 상대해드리죠." 


 그때 미코의 몸에서 여우 귀와 여우 꼬리가 나왔다. 그런데 변화는 이제 시작이었다. 빠른 속도로 미코의 몸에서 다수의 꼬리가 나왔고 손의 손톱이 더욱 날카로워지고 마지막으로 얼굴에 여우 수염과 함께 어금니와 송곳니가 더욱 뾰족하게 변했다. 그때 뭔가 느낀 이리나가 화살을 발사했으나 빠른 속도로 접근하더니 손바닥으로 그대로 명치를 공격하는 미코였다.


"저 움직임은?" 


 하피가 미코의 움직임을 보고 뭔가를 눈치를 챘다. 바로 설원이 전에 공격했던 움직임과 일치했다. 미코는 더 본능에 맡기는듯했다. 뭐 일방적으로 이리나를 몰아붙이는 미코였다. 검은 위상력이 계속 뿜어지며 말도 안 되는 힘으로 이리나를 능욕시켰다.


"뭐지 저 검은 위상력 설마 데이비드가 말한 위험하다는 위상력인건가?" 


 그 순간 미코는 말없이 이리나의 얼굴을 잡고 그대로 점프하며 바닥에 찍었다.


"저랑 싸울 땐 방심하면 안 돼요. 후후후 당신의 주인에게 전하세요. 당신이 노리는 베로니카 씨 구하려 당신이 이용하려는 양과 늑대 그리고 그 뒤에 뱀과 또 다른 늑대가 왔다고


 그 말 하면서 미코는 있는 힘껏 이리나를 던졌다. 던질 데 위상력을 시려 청장을 뚫어버리는 기행을 한 미코였다. 그리고 미코의 모습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하아 지치네요. 역시 훈련 하지 않아서 화신을 3유지하는 것도 힘드네요"


 그러자 서유리가 말했다.


"야 말이 3분이지 혼자 이리나를 처리할 수 있잖아."


 그러자 미코가 잠깐 주춤하며 말했다.


"대신 위상력 회복에 힘들어요. 잠시 잠들게요"


 그대로 뒤로 쓰러지는 미코였다. 그리고 그대로 잠들었다. 그러자 서유리가 다시 말했다.


"와 우리 후배 세대는 저렇게 강해 잠깐 강산이도 이런 검은 위상력이잖아 근데 왜 이걸 사용 못 하지?"


"혹시 나타샤 양은 뭔가 아세요? 알기로 강산 군과 연인 사이라 들었는데"


 그러자 나타샤가 얼굴이 빨개지며 말했다.


"그 그런 소리 어디서?"


"강산 군이 말했는데요 자기 여자라고"


"산이는 왜 그런 소리한 거야"


 그때


"놀지 말고 여우 여자 거 좀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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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16: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