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35-

마치마레 2017-06-01 0

검은양팀이 이쪽 검은 복면의 남자 아마 칼바크를 추적해 이곳 구로역까지 온후의 행동인 내가 아는 미래 그러니까 게임의 스토리대로 진행되었다고했다 위상력억제기에서 나타난 차원종들 나타난 차원종들을 추격하다 백화점 내부까지 도달했다.


여기까지 여기까지는 내가 대충 알고있는 미래였다 다만 이후부터가 내가 모르는 부분 검은양팀이 백화점 내부를 정리했을쯤 김유정한태 한 남자가 찾아왔다했다.


찾아온 남자는 김유정에게 난민캠프가 위험하다고 검은양팀에게 구조요청을했다...


"그걸 믿고 그냥 애들을 보냈어요?"


난 설마하는 마음에 김유정에게 물었다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그렇지 이런 페허에 사는 애들이 구조 요청했다고 애들을 보낼리가...


"저는 거절했지만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애들이 구조요청한 사람과 만나서..."


"하아..."


그 뒤는 안봐도 뻔하다 정의감이 넘치는 애들이였으니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하는 남자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들었겠지 아니 거절이라도 하려나? 아무튼 검은양팀은 남자를 따라 난민캠프로 향하려 했고 김유정은 말렸지만 애들은 괜찮다면서 남자를 따라 난민캠프로 갔다.


"그리고 그 남자를 따라가고나서 연락이 두절....이란걸로 봐도 되겠죠?"


"네...제발 애들을 찾아주세요"


"걱정마세요! 언니와 오빠! 아저씨는 반드시 찾아올게요!"


미스틸이 자신있게 자신의 평평한 가슴을 두들기며 말했는대 미스틸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야


"그 도움을 요청한 남자가 난민...아니 난민인지도 확실치 않아 무엇하다 제대로 아는게 없어 이런상태로 움직여봤자 그게 그거야"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수없잖아요"


것도 그렇지 아무런 단서없이 사람찾기라 하아 뭔 이런 살인적인 난이도가 뭐 이런경우 하는 방법은 하나지...


"그 남자가 검은양팀이라고 딱 말한거 봐서는 작전하는 도중에 어디서 봤다는건대 단서가 없으니 애들이 갔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뭔가 증거가 될만한걸 찾아보자"


"증거가 있겠어?"


카밀라가 나에게 물어봤는대 글쌔다...애들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게 대려간 사람이 증거를 남길리가 없겠지 그래도...


난 작은 목소리로


"그래도 여기서 애들 걱정하는 김유정이랑 같이 있기는 좀 그렇지 않아?"


"하긴 그러네...그럼"


카밀라는 자신의 무기 붉은색 창을 한번 점검후 한번 돌린후 바로 잡았고 티나역시 카밀라가 창을 점검하자 기본 무기문 라이플과 권총을 점검했다 미스틸도 랜스를 꺼내자 나도 미리 만들어둔 나무공을 확인했다.


아까 사용한 나무공 대신 새로운걸 채워넣은후 준비를 마친 우리 늑대양팀은 검은양팀이 이동한 경로를 따라 이동하기위해 전철을 기다리다 나는 거정스런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김유정의 시선을 무시하다...한숨을 내쉬며 난 김유정에게 다가가 귀에대고 조용히 말했다.


"제 말에 반응하지 마세요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일단 저희는 이대로 가겠지만 김유정씨는 아무도 모르게 김시환에게 가서 애들을 대려간 사람 또는 난민 캠프들이 있는곳의 정보를 알아봐주세요"


그리고 다시 뒤돌아 마침 도착한 전철을 타고 이동을 시작했다.


전철이 움직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날씨가 흐릿해지더니 비가 쏫아져내렸다 이야 많이 쏫아지네


"렌 김유정 요원에게 무슨말을 하셨나요?"


전철이 출발하자 티나가 나에게 물었다 난 비밀이라 말했다.


사실 누가 쳐다보는지 모르지만 누군가 보고있을지 모르니 김유정에게 조용히 움직이라 말하고 말한거였다.


자아 그럼...


등에 메고있던 검은색 목도를 꺼내 잡자 문이 열려있는 건너편에서 차원종들이 소환되었다 건너편만이 아닌 위에도 소환됬는지 천장에서 타닥 타닥 하는 소리가...


"적이다 첫번재 목적지까지 15분 그때까지 되도록 전철에 피해가 가지않게 싸워 특히 카밀라!"


"왜? 왜 날불러!"


"능력사용하지마"


"하!? 내 능력이면 이녀석들 한번에 정리할수 있다고!"


"한번에 정리하겠지 그리고 좁은곳에 있는 우리들도 함꼐 구워버릴거 아냐! 아니 그건 그나마 버틸수있는대 전철 망가지면 너가 우리들 대리고 날것도 아니잖아"


"날 날수있...있...하우웅..."


뭔가 생각난건지 카밀라 얼굴이 갑자기 붉어졌다? 왜저래? 어쨌든 첫번재 목적지 스컬 매지션이 나오는곳까지 15분이 걸리니 그때동안


"차원종 사냥이다!!"


"""네!(알았어)"""


"아 참고로 티나는 중화기 쓰지말고 미스틸도 창 소환하지마 전철 망가지니까"


""에엑!?""


티나와 미스틸은 믿을수 없다는 듯이 말했는대 어쩌겠냐 내가 아는 설정대로라면 이게 지금 구로역을 펼치고있는 자이언트 실드? 그 자체라 하니까 다른 팀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이곳에있는 늑대양 애들은 파괴력이 모두 뛰어난 능력자니 능력을 봉인해야지 뭐...자아 그럼 15분동안 되도록 전철 부수지 말고 싸워보자고


15분후


전철이 목적지에 도착햇고 늑대양 팀이 전철에서 내리자 예상대로 스컬 메이지가 기달리고 있었다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우릴 발견한 스컬 메이지는 소리를 지르며 왼팔을 들어올렸...


타아앙!


들어올리는 도중 티나가 저격 라이플을 꺼내 들어올리던 스컬 메이지의 왼손을 쏴 잘라버렸다 스컬 메이지는 자신의 왼팔이 떨어지자 이쪽을 봤는대 이쪽을 보자마자 미스틸이 손을 뻣어 스컬 메이지 주위에 창을 소환한후 소환한 창들을 조종해 그대로 스컬 메이지의 몸을 궤뚫고


"흐랴아아아아아아아!! 뇌격!!!"


그 다음으로 카밀라가 딱 봐도 위험해 보이는 뇌격을 창 날끝에 모아 그대로 스컬 메이지를 내려찍...잠깐 지금 비온다 원래라면 지금 서있는곳을 막아줘야할 지붕들이 없다 바닥이 물 웅덩이다 그리고 카밀라는 번개를 쓴...다....


"이런!? 티나! 미스틸! 방어한...너희 그게 무...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미쳐 방어할 틈도없이 카밀라는 번개를 두른 창으로 스컬 메이지를 반으로 갈라버렸다 죽자 티나,미스틸,카밀라는 죽은 스컬 메이지를 보며


"우리는 그정도로는 안죽는다고!! 알았어?! 이 ㅁ할 차원종아!!!"


소리쳤다.


'흐미 무서운것들'


전철안에서 능력과 행동을 제안해서 싸워서 그런지 애들이 조금 흉폭해져있었다 아니...보스인 스컬 메이지를 보자마자 필살로 그냥 죽여버렸다.


저렇게 스컬 메이지를 순살하는 애들 저런 애들을 보고 바이테스때 내가 지켰어야했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중첩3까지 가져야 겨우 따라잡은 속도와 힘이다 애들에게 부탁했음 죽었겠지...이런 생각을 좀하는대


"후우 이제야좀 기분이 풀리네 렌 어때 뭐 찾을만한게 있어?"


스컬 메이지를 반을 쪼개버린 카밀라가 만족했다는 이마를 닦으며 물었는대...


"..."


"뭐야? 왜 말이없어"


"..."


"렌 죽었어 살았어?"


"사..살았다!! 랄까 말없이 비오는곳에서 번개를 쓰는녀석이 어딨어!!"


"미안 실수"


실수!? 지금 실수라 했냐 그런대 왜 너랑 뒤에있는 티나와 미스틸은 마치 알고있었다는 듯이 미리 위상력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있었는대!


"우연이야 우연 아하하하"


...웃지마 화내는 상황인대 머리 쓰다듬고 싶어지니까 난 아직 찌릿거리는 몸을 움직이자 카밀라가 옆으로와 뭔가 찾았냐하니


"방금왔다 방금 뭔가 조사를 하려면 시간좀 주고 말해"


"찾지못했어? 무능하네"


"무능한 사람이니 이제 너만 밥 안줘도 되겠지?"


"뭐!? 치...치사해! 먹을걸로 협박이라니! 그러고도 어른이야!"


"어른 취급하려면 똑바로해!! 불리할때만 어른 취급하지말고!!"


"이것이 바로 어린이의 특권!"


크윽!! 저렇게 말하다니 어린이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나이로 보나 하는 행동은 어린애다...어린애라...게임에서는 많이 어른스러워 보이고 차가운 이미지였는대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카밀라는 나이에 맞는 어린애다.


'아마 기억으로는 능력폭주로 부모 죽인후 날뛰다 잡혔다고 했는대'


이렇게 직접 마주보며 대화하고 같이 밥을 먹다보니 카밀라가 왜 능력이 폭주했는지가 궁금해졌는대 그건 나중에 알아내기로하고


"자아 그럼 어디에 단서라도 있으려나"


"렌 단서가 남아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


티나의 질문에 딱잘라 말하니 티나,미스틸,카밀라 세사람이 놀라며 쳐다보는대


"그럼 왜 여기에 온거야?"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온거지 뭐...뭐라도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안나오는거고"


어디로 납치해갔는지 전혀 단서가 없는 사람이 검은양팀 애들을 납치했는대 뭐라도 나오면 감지덕지지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는대


으르르릉


천둥소리에 구멍뚫린 천장을 바라봤...


"뭐!? 육체강화!"


 다급히 육체강화를 사용후 뒤에 서있는 티나와 미스틸을 밀어내고 카밀라를 향해 앞으로 뛰어나갔다 카밀라는 내가 자신에게 달려오자 왜그러냐고 하는대 난 그런 카밀라는 꽉 겨았고 바닥이 움푹들어갈 정도록 바닥을 박차 뒤로 빠져 티나와 미스틸이 서있는곳에 멈춰섰다.


갑작스런 내 행동에 티나와 미스틸은 궁금하듯이 쳐다봤는대


"자..잠깐 렌!! 어디다 손을 넣는거야!!"


카밀라가 소리쳐 내손 위치를 보니...음...왼손은 카밀라가 입고있는 옷 등쪽에 그리고 오른손은...치마속 음...어린애라서 그런가 조금더 성장해야될 듯한 느낌이...들었지만 지금은 이런것보단


안고있던 카밀라를 내려놓자 카밀라는 나에게 뭔가 소리치려는대 내 얼굴을 보더니 입을 다물었다 지금 내얼굴이 무슨표정인지 나도 모르겠지만 웃는건 아니겠지...


"티나,미스틸,카밀라 온몸에 위상력 두르고 절대로 풀지마...풀면..."


말하는 도중 타닥 타닥하고 딱딱한게 돌바닥에 부디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수십...수백의 소리가 그 소리에 나는 물론 ㅌ나,미스틸,카밀라도 소리가 들린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다.


타닥타닥 소리는 내가 여기오기전에본 고양이 머리에 곱등이 몸을가진 괴물 머리는 고양이나 개,쥐의 머리였지만 몸은 곤충 또는 거미 몸을 한 괴물 수십마리가 이쪽으로 다가오고있었다.


곤충몸을 가진 괴물들의 입에서는 침이 줄줄 흘러내렸는대 흘러내린 침이 바닥에 떨어지니 바닥이 녹았다.


"저 침에 녹을태니 알았지!"


"레..렌 저것들 뭐야?"


"나도몰라 하지만 우리를 적대한다는거 우릴 죽이려는것만은 확실해!"


내말을 시작으로 수십의 괴물들의 머리가 갈라지며 그안에서 맹수의 이빨보다 날카로운 송곳이들이 나오는것과 동시에 바닥을 박차며 나,티나,미스틸,카밀라를 향해 달려들었다.


"겁먹지말고 전력으로 싸워!"


"""네!(알았어!)"""


나는 목도 티나는 라이플 미스틸은 랜스 카밀라는 창을 잡고 달려드는 괴물을 향해 한발 내밀며 무기를 휘둘렀다.


-클로저의 사생활-


휴우 힘들다 힘들어


새로운 괴물이 어떤 모양으로 해야할지 고민이고


조금 다른 내용으로 해야되서 힘들고..


으어어어어어어엉

2024-10-24 23:15:4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