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26-

마치마레 2017-03-30 1

뭐...길을 잃었었지만 애들이 모여있는곳을 찾기는 쉬웠다 그냥 건물들이 내려다 보일정도의 높이까지 뛰어오른후 부분강화로 눈을 강화한후 애들을 찾은후 그곳을 향해 다이빙!


쿵!!


다만 다이빙할때 조절을 안해서 그런지 내가 착지한 도로위가 금이가 버리고 충격파로 주위에 차원종을 막기위해 바리게이트랑 특경대 차 몇대가 날아가버렸다렸다 덤으로 착지하면서 다리가 저려!!!


"이...이게 무슨짓이야!!"


내려온 사람이 나라는걸 알자마자 이슬비가 나를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치며 소리쳤다 이제든 생각인대 이슬비 왜이리 나를 싫어하는거지? 내가 한짓이라고는 정확히는 내가한것도 아니지만 미스틸이 내팀원으로 된거뿐이대 뭔가 저 아이의 성질을 건드린...


"무시하지말고 대답하세요!"


다시한번 이슬비가 소리치자 나도모르게 인상이 찌그러지면서 이슬비를 쳐다봤다


"뭐하는 짓이긴 빨리 오라길래 빨리온것뿐인대 뭘그리 화내는거야?"


"사과도 안하시는건가요?"


"아 미안 너무 급하게 오다보니 이렇게 사과할깨...됬어?"


"이이익!! 늦게왔으면서 할말이 그게 다야!?"


"늦게왔다고? 그래 늦게왔다 차원종이랑좀 싸우냐고 늦게왔는대 너희는 어디에있었지?"


"뭐?"


"어디에있었냐고 늑대양팀이 경보에 도망가는 사람들 도울동안 내가 돌아다니다 발견한 차원종이랑 싸울동안 너희는 어디있었지? 지금 너가 들고있는 무기 전혀 쓴 흔적도 없는걸로 봐서는 방금온거같은대 이렇게 보면 오히려 늦게온건 너희가 아닌가?"


내말에 이슬비는 뭔가 말하려 했지만 상처투성인 내몸과 찢어진 옷을 보고 말문이 막혔지만 날 노려봤고 난 노려보는 이슬비를 등지며 이 상황을 전해받았을 김유정에게 다가가물었다.


"지금 상황이 어뜻게 됬죠?"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전부 대피소로 들어갔다 전달받았지만"


"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그래서 말인대 검은양과 늑대개와는 다르게 늑대양에게 따로 부탁하고싶은게"


"어떤건지 알것같으니 애들과 상의해보죠"


"네"


난 빠르지도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게 검은양,늑대개팀이 있는곳을 나와 티나,미스틸,카밀라가 있는곳으로 갔다 세사람은 내가 다가오자 웃음짔다 내 옷상태를 보고 달려와 내 상태를 물었다.


"...괜찮아"


정말이지 x같네 상처와 옷상태를 보면 무슨일인지 몸 상태를 물어야하지만 거기에있는 녀석들은 그 누구도 내 상태에 대해서 묻는 녀석이 하나도 없다니


"...정말로 여기가 내가 알던 그 세계인가?"


"네? 렌 뭐가요?"


내 말을 들었는지 미스틸은 궁금한듯이 물었는대 난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우리한태 따로 지령이 왔어 이건 거절해도 되는거야 그러니 들어보고 결정해 알았지?"


"네"


"알았어요!"


"뭔대?"


"우리한태 따로 들어온건 혹시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거란거고 그 사람들을 구ㅊ..."


말을 다하기도전에


"가죠!"


"오빠 빨리요"


"빨랑 안움직이고 모해?"


세명은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무기를 들고 있어났다 하...정말이지 너희말이야 고민없이 바로 대답이냐 정말이지 멋진애들이네 그래도 말이야...


"어른이 말하면 말을 끝까지 들어 중간에 잘라먹지말고!!"


"으에에에엑 잘못했어요!"


티나와 카밀라는 미리 눈치챘는지 빠져나갔고 빠져나가지 못한 미스틸의 볼을 잡아당겼다 그리고 어뜻게 됬느냐 별거없다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은 스토리대로 강남역을 순찰하기 시작했다 이 두팀과는 다르게 나 늑대양팀은 혹시 피난하지 못한 사람들을 찾기위해 건물들을 돌아다녔다.


피난하지 못한 사람들 찾아보니 많기도했다 대부분 구한 사람들은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나 엄마를 기다리를 아이들 구출한 사람들을 모두 대피소로 옴길때마다 난 검은양팀에게 지시를 내리는 김유정 그리고 늑대개팀에게 시지하는 트레이너를 봤는대..


'역시 상황을 보며 지휘해줄 사람이 필요하겠어 내가 몇번해봤지만 김유정처럼 상황판단이 빠른것도 아니고 트레이너처럼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니...최대한 빨리 알아봐야겠네'


같이 싸우면서 지휘하는건 나한태 무리다 아니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역시 지휘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음...머리좋고 상황판단이 빠르고 정확히 지시하고 그리고 지킬필요없는 지휘자가 있었음...하 너무 무리한 조건인가? 아니 학실히 무리한 조건이네"


내가 생각해도 무리한 조건이다 머리좋고 상황판단 빠르고 지킬필요가 없는 녀석이 뭐가 아쉬워서 가만히 앉아서 지휘를 하겠어 그래도...


"있으면 좋겠다 하아..."


한숨을 내쉴쯤 


[렌 이쪽에는 더이상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2명 찾았어요 그리고 더이상 이쪽에도 사람이없어요]


[이곳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이 전부야 동물도 대려갈까?]


티나,미스틸,카밀라한태서 연락이왔다.


"티나는 미스틸과 합류해서 사람들을 피난시키고 카밀라는 대리고 가지말고 적당히 숨겨줘 나도 곳 전부다 돌아보니 합류지점에서 보자"


[라져~!]


자아 그럼 모두 자신을 일을 하고 있으니 나도 일을 마무리할까 싶어 주위를 둘러보다 어린아이 한명이 스케빈져 7마리와 대치중이였다 차원종을 보면 보통 도망갈탠대 어린아이는 도망가기는 커녕 스케빈져들을 마주보았고 마주보던 스케빈져 7마리중 한마리가 갑자기 어린아이를 향해 뛰어들었다.


"변형 대궁!"


난 가지고있던 목도를 대궁으로 변화시킨후 나무화살을 쏴 뒤에서있던 6마리의 스케빈져의 머리를 맞추고 대궁을 다시 목도로 바꾸며 위상력을 방출해 그걸 추진력 삼아 밑으로 떨어져 어린아이에게 달려들던 스케빈저의 머리를 밟으며 목도로 목을 내려찍었다.


쿵!!


스케빈져는 확실히 죽였지만 으아아아악 또다시 이렇게 떨어지다니 다리..다리가 저려...


"으아아아....어이 꼬마야 괜찮...."


다리저린걸 참으며 어린애를 향해 뒤돌아 말하다 난 입을 다물수밖게 없었다 그도그런게..


"흐음...덕분에 목숨을 구했어 고마워"


말하며 어린아이 아니 여자아이인가? 하여튼 여자아이가 말했는대 문제는 이 여자아이의 모습이다 검은색 옷에 백의를 걸친 모습 뭐 이건 괜찮아 어디 게이트에 있는 꼬맹이랑 비슷하지만 그런대 문제는 그 뒤였다 하얀색 머리카락에 눈 밑에있는 빨간색 문신...그리고 보라색 눈동자에 붉은색 다이아 눈...아아 이거...


"...간부급?"


"응? 무슨말이야?"


"아니 아무것도 그나저나 근처 대피소가 있는대 대려다줄까?"


"흐음...아니 됬어 어짜피 마중나오기로 했으니까"


"그래 그럼 난 이만"


여자아이를 내버려두고 난 그대로 하늘로 뛰어올랐다 방금 대화나눈 애가 간부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차원종은 확실 그러니 빨리 도망치는게 몸에 좋았다.


렌이 사라진후 여자아이는 렌이 사라진 방향을 보며 가만히 쳐다보다 씨익 웃음짓는대 그런 여자아이 옆 건물이 부서지며 아종이 아닌 보통 트룹대장이 나와 여자아이를 향해 도끼를 휘둘르렸다 그런대 갑자기 여자아이 그림자에서 거대한 곰인형이 튀어나와 트룹대장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내려쳐 뭉개버렸다.


여자아이는 트룹대장이 뭉개지든 말든 렌이 날아간 방향을 보면서


"흐음 미약하지만 간부급의 힘이 스며든 인간이라....재믿겠는대"


말하더니 흣!쨔! 라며 트룹대장의 머리를 뭉개버린 곰인형 머리위에 올라탄후 차원문을 열어 그안에서 막대사탕 한개를 꺼내 입에물며


"어디서 모하는 녀석인지 한번 찾아볼까나"


씨익 웃는것과 동시에 곰인형이 하늘높이 뛰어올랐다.


-클로저의 사생활-


김유정 나이를 몰라서 존대를 해야될지 반말을 해야될지 애매함 나이를 알면 확실히 할탠대...


그리고 흣쨔삐!!


이녀석도요


아하하하


그렇다고요...

2024-10-24 23:14:4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