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34화>
열혈잠팅 2017-02-19 0
시작을 하겟습니다 하하하 썩을 쓰다가 완전히 날라가서 빡쳐 몇시간 안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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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의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에 세하랑 킬로크는 물론 군단장 나타와 백발의 서유리도 순간 어이을 상실하여 멍하니 서훈을 보았다. 그와 상관없이 서훈은 자신의 호박색 환도를 다시 칼집에 집어놓고 도발했다.
"댁이 올 거야? 아님 내가 갈까?"
그러자 군단장 나타는 어이없는 듯 그냥 공격했다. 그대 서훈이 나타가 그냥 던진 쿠크리의 손잡이를 잡고 그대로 댕겼다. 그러자 갑작이 나타가 딸려오길 시작했다. 그리고 그대로 발도하며 배고 지나간 서훈 그래도 챙하는 날카로운 쇠끼리 부닥치는 마찰음이 들렸다. 즉 나타도 본능적으로 막은 것이다.
"호오 클로저의 황제와 다른 강함이군. 하지만 네놈에겐 관심 없다."
"댁은 관심 없어도 난 더럽게 많아. 이 망할아버지야! 아니 진짜 내 망할아버지는 너보단 강했다 적어도 차원종화 될 정도로 나약한 정신력은 아니니까!"
도발로 한말인가 그 순간 군단장 나타의 눈이 세하에서 순식간에 서훈으로 돌아갔다. 그걸 보자 서훈도 조금 광소을 지었다. 진짜 도발인게 확실했다. 그때 백발의 서유리가 먼저 움직여 불타는 검풍을 서훈에게 날렸다 그러자 돌풍이 그 검풍을 막았다.
"미안하지만 너의 상대는 나다. 변질자"
킬로크가 막은 것이다 같은 시간 어느 한 곳 그 곳에 아까 포탈에 나온 세개의 그림자중 마지막 그림자가 떨어진 곳이다 노아의 칼날에 막혀 장갑차의 집입을 막지 못한 것이다. 일단 생김새을 보나 꼬마인 듯했다. 그대 하늘위에 거대한 랜스가 떨어지더니 그곳에 풀색 눈을 한 남성이 도착했다.
"뭐야 이거 아무래도 병기로서 그대로의 나인가?"
검은늑대의 미스틸테인이 그곳에 도착하고 눈앞에 자신에게 공격하려고 창을 든 꼬마가 있었다. 자신도 검은양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영원히 그 모습일 수 있는 가능성의 하나가 눈앞에 있으니 찹찹했다.
"할수있는 건 너의 주박으로 부터 삶으로 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것뿐이야"
그 말하면서 미스틸은 말없이 자신의 랜스를 그대로 투척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랜스가 발사하자 상대방이 랜스를 쳐냈으나 그때 눈앞에 단창 두 자루를 잡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어린 때 스스로 사냥꾼이라 말하는 거짓된 생명체 이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한명의 그리고 한 사람의 전사이자 남자였다.
상대방도 인정사정없이 미스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공격 중 오른손에 쥔 단창이 부서지자 자신의 랜스를 불러드리더니 그대로 상대를 후려 패는 미스틸 이였다. 위상력이다 모다 따지기 이전에 신장도 경험도 미스틸이 몇 수위이며 동시에 현재 미스틸테인도 S급 상위에 들어가는 실력자였다. 그리고 그렇게 싸우다 미스틸의 왼손에 쥔 단창이 상대방의 심장부분을 꿰뚫었다.
"휴 이걸로 사냥꾼으로서 일을 은퇴로군"
쓸쓸히 자신의 랜스로 상대방의 동력부로 추정되는 부분을 찔러 부서버린 미스틸 상대방이 기능이 완전히 정지하자. 랜스와 단창을 뽑고 랜스를 어깨위에 올리며 단창을 소환을 해제 시키며 말했다.
"휴 이제 가볼까?"
그리고 천천히 포탈 쪽으로 움직이는 미스틸이다 왼손엔 흰색 폰이 잡혀있었다. 전에 설원이랑 체스하다 역전패 당한 폰을 한편 다시 군단장 나타쪽 그쪽에 서훈과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타 공격을 그렇게 과격하게 들어가지 못했다. 한번 공격을 들어가자 바로 설풍에 맞아 데미지를 크게 받았기 때문에 경계하는 것 이였다.
"훗 나나 아님 서유리처럼 속공타입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반격타입이군."
"못하는 건 아니야 근대 그건 내 공격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것 이것에 내 바람이자 나의 검의 길이다."
"후 후하하하하 좋아 정말 대단하군. 좋다 오늘 황제를 잡아먹기 전에 네놈을 전체 요리로 먹어 치어주마"
그러더니 나타의 몸에서 보라색 위상력이 휘몰아쳤다. 그리고 폭발하자 그 위상력이 나타의 몸에서 휘몰아쳤다 마치 염마대왕을 만나는 듯. 그러자 서훈이 말했다.
"염마대왕인가 그런가? 염마로군 당신"
"그래 지옥으로 같이 떨어지자 바람이여"
"그럼 나도 준비 해야겠지 몽한"
그러자 서훈의 다리에서 강풍이 한차례 강하게 휘몰아치더니 그대로 잠잠해졌다. 하지만 서훈의 몸에 투명하게 위상력이 코팅된 것이다 요란한 나타와 다르게 잠잠한 것이다. 뭐 어찌됐든 서로 무기를 고쳐 잡고 달려들었다. 한차례 날카로운 쇠끼리의 마찰음이 한번 들리더니 그대로 계속 들리기 시작했다.
소리가 계속 들리다. 서훈의 모습이 잠시 나왔다 그러자 어딜 보고 그대로 자세을 잡자 팔앞에 작게 흰색 바람으로 된 진이 나오더니 그대로 나타의 목을 잡고 바닥에 내리 꽂았다. 그리고 바로 내려 배자 바로 피한 나타였다. 그리고 다시 난전이 시작됐다.
'역시 서훈이 녀석 안에 나타의 피가 흐르는군. 나타의 속공에도 대응할 줄 알고 그 외로 자신만의 방식으로도 만들고 전투감각이 남달라'
"이거 서훈이쪽 세계 생각 의외로 강하겠군."
세하가 그러 평가하고 잠깐 주변을 둘려보았다. 이미 정리가 끝났는지 다른 클로저들은 나타와 서훈의 싸움을 지켜 보고있고 다른쪽엔 백발의 서유리와 킬로크가 싸우고 있고 또 다른 쪽엔 미스틸이 랜스를 어깨에 진체 오고 있었다. 그때 다시 챙 하는 날카로운 쇠끼리 마찰음이 크게 들리자 다시 고개를 돌린 세하 보니 나타와 서훈은 서로 떨어져 있었다. 서로 검은 피와 붉은 피로 범벅이 된 체로
"하아. 과연 대단하군. 네놈"
"역시 네놈은 약해 휴우 역시 진짜 내 아버지가 몇 배 강하겠어. 너보단"
"도발은 그만 두시지"
서로 숨을 크게 쉬었다. 그러자 나타가 달려들고 서훈은 나타의 공격 타이밍에 마쳐 환도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거대한 흰색 바람의 진이 펼쳐졌다. 그리고 난 뒤 팅기는 소리가 나자 서훈의 환도가 뒤로 쳐졌다.
"악멸!"
거대한 설풍들이 광풍에 만나 한 올 아기가 설풍급의 칼날바람들이 나타을 공격했다. 바람들이 나타을 공격하고 계속 공격하며 사지을 거의 망신창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바람이 그치자 나타는 피범벅으로 서 있었다. 쿠크리도 박살났고 자신이 입던 갑주도 부셔졌다.
"훗 이거 엄청난 바람이군. 비록 다른 세계지만 내 아들이란 존재에게 죽는 것도 나쁘지 않군. 훌륭하다 서훈"
쓰러지면서 나타의 몸이 점차 모래로 변하기 시작했다. 쓰러지면서 점차 모래로 변하는 몸을 보는 나타 그리고 그가 말했다.
"이유가 어찌 된지 몰라도 내가 있던 세계가 제로로 돌아간 건가 이거 편히 눈을 감겠군."
그 말하고 완전히 모래로 돌아간 나타 마침 백발의 서유리의 몸도 모래로 변했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이 상황을 그냥 받아드렸다.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네. 괜히 나랑 나타 사이에 태어난 딸만 불쌍하게 뎄어."
그 말에 킬로크는 자신의 롱소드을 칼집에 넣고 앉으며 말했다.
"그런가? 그 남아 넌 내가 본 타세계의 벗 중에 가장 벗과 가까운 존재다 좋아 너 한태 내 벗과 동일하게 여기겠다. 내 벗이여"
"벗이라 그래 이름이 킬로크라 했지 이거 고마운데"
"아니 벗이여 그냥 호박이라고 별칭으로 불려주게"
"호박? 참으로 특이한 별명이네 자기 길 비켜 줄래? 호박아 같이 사라져야 할 내 딸 곁에 가게"
"알았다."
같은 시간 나타샤와 싸우던 백발의 나타샤 몸도 모래로 변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일에 당황하며 절규 가까운 울부짖음을 하는 그녀였다.
"모야 이게 모야 왜 몸이 모래로 왜?!"
"...."
"네년이 무슨짓을한거야 난 아직 아직 살고 싶다고"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항하는 그녀였다 그때 그녀 뒤에서 백발의 서유리가 안으며 말했다.
"우리 딸 무서워 하지마. 지금 우린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야"
"그래도 난. 난"
"미안해 엄마의 죄가 너 한태까지 남겨서 이 꼴 만들어서 그러니 엄마가 우리 딸은 저승에서도 설령 다시 만나야 한다 해도 엄마가 지켜줄게 그러니 이제 쉬자 충분히 싸웠잖아."
"쉬는... 거야 엄마?"
"응 이제 쉬는 거야 우리 딸"
그러자 그녀는 눈에 눈물을 흐르더니 그대로 모래로 변했다. 변한 자신의 딸을 보더니 이네 안심한 듯 그녀도 모래로 변했다. 그리고 모래들이 바람이 휘날리더니 그대로 포탈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유가 어찌됐든 지금 포탈밖에선 싸움이 끝났다. 이젠 들어간 강산이만 나오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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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대략 한두 편이면 끝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