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이세하
선글라스괴인 2015-02-06 1
........뚜벅뚜벅....
"누...,누구냐!"
푸-욱
"..커어억..."
"너...너는....."
털썩-
삐뽀-삐뽀-삐뽀-
"심하군요,이건."
존댓말이면서도, 뭔가 근엄해 보이는 말투를 가진 남자가 입을 열며 말했다."
그리고, 젊으면서도 방정맟아보이는 여자가 화답하며,
"그래, 엄청나게 심하군, **이 뚫려서죽다니, 내가 다 기분나빠질정도야."
라고, 대답했다.
"누가 이런짓을 했을까요?"
라고, 묻자,
"그건우리가 알아야 일이 아니지, 그 방면에는 프로가 있거든."
라고 누군가가를 암시하고 손짓으로 가리키며,
"아, 마침 오는군."
라고 말하면지만, 마치 예상한듯, 말한다.
철컥,탁
누군가가 차에서 내렸고, 차에서 내린남자는 어림짐작으로 학생처럼 어려보였으며,
달빛에 비치는 모습으로 봐선 흑발에 흑안으로 보였다.
그리고 특이하게도그는, 게임기를 들고 내리고있었다.
"어이!여기야!여기!"
"잠깐만요!설마 프로라는게...."
"그래, 민우야, 너도 알고있겠지만, 바로 검은양의 클로저요원 이세ㅎ...."
라고 말하는 여자의 말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는 듯, 그는 곧바로 말을끊어버리고선 질문을 시작했다.
"사건은 어떻게 됬죠?송은이 경정님?"
"......나, 말하고 있었는데..."
"됐고, 사건이나 이야기해주세요."
".....뭐, 사건은 요약하자면 말이ㅈ....."
라고 이야기하지만 이번에는 그녀의 아랫직급으로 예상되는 남자가 말을 끊으며,
"여기서 부턴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
"피해자는 칼바크 턱스, 알다시피 인간형차원종입니다."
"!"
이세하는 피해자의 이름을 듣고 짐짓 놀랐지만 이내 진정을 하고 다시듣기 시작했다.
"그는 신기하게도 **이 뚫려죽어, 아마도 길고 큰 무언가에 청년막이 뚫려서 쇼크사했다 추정됬니다."
"..........."
"................."
그가 이야기를 끝내자 그는 뭔가 알았단듯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뭐, 흉기가 뭔지는 일단 제쳐두고서, 일단 용의자는 대충 추려낼수 있겠군요."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노기 시작했다.
........
-----계속------
짤리진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