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22화>
열혈잠팅 2017-02-02 0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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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탈 그 곳에 박설원의 시체가 도착했다. 일단 오현은 현제 그곳 최고 사령관인 한석봉에 여태 것 일어난 것과 여러 가지 조사한걸 알려주었다. 그거와 상관없이 검은늑대들 충격을 먹었다.
"....."
"설원아 지금 장난 하는거 아니지?"
나이가 2년차라 어린 때도 지금도 자주 투닥거리며 놀던 미스틸테인은 지금 상태도 장난 아니냐고 부정했고 세하는 아무 말 못했다.
"설원 선배..."
"나타님 지금 설원이 그 쪽에 간 건가요?"
레비아도 란도 지금 상황을 부정했다. 각자 지금 이 상황을 부정하며 깊은 곳에서 분노가 증오가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일단 시간이 흐르고 난 뒤 미코도 그 자리에 도착했다. 공교롭게 이 자리에 전 D-Boys 들에 모인 것이다. 이네 눈앞에 있는 상황에 결국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눈에선 그저 눈물만 흘렸다.
"아니야 설원씨가 아니야"
이젠 절규할 힘도 없는지 이네 정신을 노친 듯 그저 중얼 거렸다. 그야 그녀입장에선 그리고 그 남아 이해해 줄수 있는 레비아가 그녀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그때 오현이 말했다.
"미코씨 설원씨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오현의 말에 잠시 동안 정신을 차린 미코 그러자 오현이 한숨 쉬고 말했다.
"미코링 딸이면 설화 아들이면 당신이 지어 미코링 나의 사랑스러운 나만의 흰여우 내 사랑 미코링"
그 말에 미코는 다시 울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 그녀 입에서 섬뜩한 말이 나왔다.
"누구야 설원씨 아니 내 남편을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아이의 아빠죽인 녀석이?"
"미코링?"
"누구인지 모르지만 죽여 버린 거야 내 소중한 한사람 아사 간 녀석 죽여 버리겠어!"
지금 D-Boys 내에 누구보다 착하기 착한 나나야 미코가 엄청 무서운 눈으로 변한 것이다. 그녀의 분노가 이미 극도로 몰린듯했다. 화도 잘 안내고 누구보다 순한 애가 이렇게 무서운 눈을 할 줄 다들 몰랐다. 그러자 오현이 말했다.
"타 세계에 온 티나라는 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인여성이고 은발 혹은 회색의 머리칼에 다홍색 눈 지금 설원씨가 오른팔을 얼려 부셨으니 의수 낄 확률이 더 높겠죠."
"티나 라고 했지"
"미리 말하지만 나중에 오는 어린애 같은 티나씨는 이와 무관하니 건들지 마세요. 미코씨"
아무 말 없이 일어나 미코는 자신의 남편의 시신의 손에 손을 올렸다. 다른 댄 다 차가워도 손만큼은 따뜻하던 남자의 손은 이미 차디차기만 했다. 하지만 이때만큼은 지금 독기 품은 눈이 아님 원래의 눈으로 변했다. 그때 미코가 자신의 모국어로 이야기했다.
"죄송해요 저 당신의 복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당신은 복수 같은 거 원하지 않는 거 잘 아는데 제가 원하네요."
잠시 눈을 감은 진주 빛의 눈이 다시 뜨니 독기 품은 사나운 눈으로 변했다. 그 상태를 내심 걱정하는 세하였다. 그야 그녀도 5의 위상능력자 잘못하면 야수로 변한가 바였다. 하지만 지금 그 어떤 누구도 그녀의 상황을 외로 해줄 수 없다.
시간이 지나고 설원이의 장례가 열렸다 전시다보니 짧게 그리고 빠르게 화장을 한 그 들이였다. 간략하게 끝난 장례 그리고 그 불앞에 녹색 코트가 아닌 설원이의 검은 마이을 입은 미코가 있었다. 그 옆에 세하가 막 도착했다.
"설원이녀석 저승에서 나타에게 한대 맞겠군."
"그럴 지도요 큰 아주버님"
"미코 하나만 말할게 분노에 너무 몸을 맞기지 마"
"그래 보이나요?"
여전히 독기 품은 눈을 가진 미코였다.
"그래 솔직히 너의 분노도 너의 복수심도 이해돼 그러니 말린 생각 없어 하지만 조언 만 할게 분노에 너무 몸을 맞기지 마 네 안에 있는 설원이의 아이를 생각해서도"
그 말하고 세하는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둘은 박설원의 시체를 태우는 불을 밤새도록 지켜보았다. 그 불이 박설원의 육신을 모두 태우고 백골만 남겼고 그 백골을 가루로 변해 유골함에 담겨졌다. 사실 이대로 석봉이는 유골함과 함께 미코를 돌려보내려 할 때
"석봉이 아저씨 저도 참전하겠습니다."
"뭐 미코 무슨 소리야?"
"다시 말할게요. 참전하겠습니다."
그러자 서희가 말했다.
"미코링 진정해 네가 설원이 복수하고 싶은 건 알지만 넌 지금 홀몸이 아니야"
"알고 있어"
미코가 서희을 보자 순간 서희는 얼어붙었다. 여전히 독기 아니 이젠 독기도 아니었다. 한이 서려있는 눈이었다. 그 원한에 서희가 얼어붙은 것이다 그때
"미코링 그렇게 복수를 원하는 게 그 얼음덩이 아니 설원이 원하는 걸까?"
"알고 있어요. 잭씨 그이는 전혀 원하지 않게죠. 하지만 이 응어리진 것이"
그러자 오현이 끼었다.
"그만하세요. 미코씨 우리끼리 말해봤자 입니다.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통합 지부장님"
석봉이가 잠깐 생각하고 입을 열었다.
"미코 정말 참전할 거야?"
"막을 생각마세요"
"알았다 단 임산부인 상황감지에 힘써줘 그리고 그 티나 아니 네 남편 죽인 망령이 나오면 그때 한번만 출격을 허락한다. 이걸 지키면 참전을 허락한다."
그러자 미코는 말없이 경례했다. 그리고 석봉이가 말했다.
"서희야 당분간 미코 신경써줘 지금 미코 겉은 저래요 마음은 문어져 있을 거니"
"알았어요. 석봉이 아저씨"
그렇게 미코랑 서희가 같이 나갔다.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아저씨 괜찮겠어? 일단 합의점인 것 같지만"
"아니 안 괜찮아 최고사령관인 나랑 저애 관리요원인 내가 마음속에서 싸워 겨우 합의점을 찾은 것뿐이야"
"통합 지부장님 아니 한석봉 관리요원님 저도 참전할까요?"
"현이 넌 감찰부잖아 감찰부는 우리가 전쟁 중 치안을 맞아줘야지"
"내 하지만 특작조라면 상황을 틀리죠."
그러자 제이크가 웃었다.
"다시 말해야겠네. 어서 와라 녹색머리"
"훗 내 다녀왔습니다. 잭씨"
다시 모인 D-Boys 들 같은 시간 강남 지구 그 곳에 서리늑대들과 세훈이네들 이제 아담과 이브를 호의에 시작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전에 호제가 말했다.
"그럼 애들아 우리의 목적은 알고 있지"
그러자 겨례 안경을 벗고 말했다.
"낙원을 부수고 새로이 만들라 아닌가요?"
"그래 그쪽의 군단도 유니온도 정해죠 상대를 재대로 잘못 건든 거라고"
"라져"
"그럼 티나씨 아담과 이브를 부탁드리죠."
"알겠어."
때마침 균열이 열렸다. 그리고 그 안에 나온 건 안젤리카였다.
"오 안젤리카씨 무슨 일이죠?"
"잠시 확인할게 있어서다"
호제의 말에 안젤리카가 답했다. 그리고 강산이에게 말했다.
"이강산군 자내 혹시 정화 가능한가?"
"정화요 안젤리카씨?"
"그래 정화 가능하면 출발 전 타세계의 이슬비을 정화 시켜야할 것 같아서"
"그보다 가능한가요? 5의 위상력이?"
그러자 세훈이가 끼어들었다.
"가능할거에요 비록 야수지만 가능했으니"
"무슨 소리지? 세훈군?"
"제 세계에서 아버지가 강산씨처럼 황금색 눈인데 아버지의 불로 야수로 된 자를 모두 정화시켰으니 가능성은 없는 게 아니에요"
의문의 말을 한 이세훈 그러자 서훈도 월현이도 언제인지 생각났는지 웃었다. 그리고 서훈이 말했다.
"아 그런 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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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