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저스(0-1)
으윾 2017-01-29 0
근로저스의 시작으로부터 18년 전
세계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월급쟁이"가 전 세계를 습격한다. 월급쟁이에는 통상적인 지폐가 통하지 않았고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월급을 털리는것을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차원문의 개방이 나쁜 영향만을 초래하지는 않았다.
이세계의 월급들이 극소수의 인류에 깃들어 <근로력>이라는 초월적인 능력에 각성했다.
(여기서 근로력이란 월급쟁이들의 약점 "이세계의 월급"을 거의 무한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각국 정부들은 근로력에 각성한 이능력자들을 파견해 월급쟁이들을 제압하고,막대한 희생 끝에 차원문을 닫는데 성공한다.
이후 이능력자들은 "근로를 한다"라는 뜻에서 "근로저"라는,월급쟁이의 대대적인 습격에는 "근로전쟁"이라는 명칭이 각각 붙게된다.
근로전쟁의 아픔을 딛고 인류는 무너진 월급을 신 월급으로 빠르게 재건한다.
한편 이세계의 월급을 엄청나게 많이 갖고 있는 "유니온"을 중심으로 근로저들은 힘든 근로를 하게된다.
이윽고 유니온은 이세계에서 빠져나오는 월급이 한도치를 초과했을때 차원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월급쟁이들과 이세계의 월급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했기에,근로전쟁의 재발을 막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때 또 차원문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더욱 가난해진 월급쟁이들의 침입도 이어졌다.
근로저스의 이야기는 서울의 근로저들로 이루어진 "용돈좀"에서 활동중인 소년소녀들의 일상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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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들의 강함 순서=노숙자-최저소득자-저소득자-중소득자
월급쟁이들을 처치하는 방법-근로저들이 이세계의 월급을 만들어내 그걸로 월급쟁이를 후려치면 없어짐
근로저들의 월급-최저임금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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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뒤에 뵙시다!!
빠세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