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끝말잇기
d키본좌d 2017-01-24 1
....생각 나는게 없어서 적은겁니다...
욕하진 말아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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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역시 이런 일은 나에게 는 지옥이야 역시 '클로저'를 하면서 평범한 일상이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한 내 잘못이야..
으으..정말인지,어라 슬비잖아?
-뚜벅뚜벅-
"야! 이슬비!"
"??"
크으, 이쁘네 뭘 해도.. 나한테 는 잘해준단 말이야..그런데뭔가 기분이 묘하다...남자아이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
이라던지..딱히..그런 느낌이 드는데.아몰라~뭐..심심하다.
"야 이슬비 오랜만에 끝말잇기나 해볼래? 얼굴 못마추지잖아 A급이 된이후로."
"아아 그러게,"
이런 시간도 있겠지만. 고등학교로부터 2년후 나와 서유리 이슬비는 대학생이 되어있었다. 그리고는 A급이 되자
서로 얼굴을 못본채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자주 얼굴은 마주친다.흠...한인터넷에 쳐보고는있었다..
'고백'하는 방법을...말이다..뭐 솔로로 살아와서 서유리를 부러워 하는게 아니다! 그아이는 상냥하니까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고..또 나타 녀석이랑 사귀고 있으니 말이다..
"세하야..ㄴ..나부터 시작해두 될까.?"
"어..괜찮아"
이외다 슬비가 먼저 한다고 한다니..
"기사."
"주사!"
"사진!"
"진사."
"사각형"
"형사"
헤...눈치를 못챈거야? 이루트 계속 가면...고백 이라는게 눈치 채는데..역시 둔감하군아 이슬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변한게없네..
"사랑해 슬비야."
"ㅇ..에!?"
거.참 넌 대단하다 지금 에서야 눈치를챈것같네 다른사람들은 형사 할떄는 눈치 채는데....뭐..
화앜!! 으아!!!!! 울고 싶어 오글거러셔 소리질르고 싶어!!!
"ㅇ.어 ㄱ.그러니까 ㅅ...세하야?"
"왜. 널 좋아한다니까 뭘그래.."
"후에...ㄱ..그래도 우린..ㅇ..아직"
"아직뭐 청소년도 아니고. 또 A급 되면서 서로 얼굴을 못마춰서 난 솔직히 울었다."
"흐...이세하 바보!!"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는 사귀게 된후 몇년이 지나
2년후.. 우리는 22살이 되던해에..결혼을 하게 된다.
[끝]
사이트가 있을줄알고 찾아봣는데 없네요.. 출처를 밝히고 싶어도..
찾아볼수가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