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15-
마치마레 2017-01-23 0
내가 애들을 품에안고 특경대가 있는 곳에 도착한후 뒤이어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이 도착했고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은 우리를 비웃은후 차원종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돌격했다 그리고 보스의 얼굴도 못본채 소환당하는 차원종들에게 밀려 부상을입고 다급히 도망쳐왔다.
"이게 내가 기절한 사이에 있던 일이라고?"
"네 렌이 우리를 여기 대려오고나서 일어난 일이에요"
티나가 특경대에 오자마자 기절했다 깨어난 나에게 한말에 나는 머리가 아팠다
"고작 30분에 참...이거야 워...으아아아아악!!"
말하다 육체강화했던 반동으로 온몸이 져러서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러버렸다 내가 비명을 지르자 밖에서 듣고있었는지 미스틸이 뛰어들어면서
"오빠!? 일어나셨어요!? 괜찮으세요?"
몸을 누르는대 누르지마!! 아파!! 아프다고!! 온몸에 근육통인대 누르지마아아아아아아아악! 고통에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움직이자 미스틸은 어디 아프냐면서 몸을 계속 만지는대 그나마 조금 고통이 줄어서 난 힘겹게 말했다.
"아파! 온몸이 아프니까...마..만지지마!!"
"여기요? 여기가 아프세요?"
만지지 말라니까!!! 랄까 처음에 팔쪽을 만지더니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고있어! 배를 지나서 잠..잠깐!! 그이상 그이상가면 위험하다 위험했는대 티나가 미스틸을 멈춰저서 살았다 휴우
"그나저나 카밀라하고 부상당했다던 애들은?"
"부상당한 언니,오빠들은 모두 지금 치료받고있어요"
"카밀라는 지금 공중에서 정찰을 해주고있습니다"
"카밀라가? 왜? 정찰이라면 드론으로 하면되잖아"
"그게 정찰을 하기위해 드론을 몇번이나 계속 보냈지만 드론의 속도로는 차원종들에게 금방 격추되서 하늘을 날수있는 카밀라가 하기로.."
드론이 몇번이나 격추당하면 하늘을 나는 클로저한태 부탁해야겠지
"뭐...당연한건가 그런대 카밀라가 순순히 말을 들었네"
"처음에도 카밀라도 거절했어요 그러다.."
"렌 오빠 치료해주는 사람들을 보내준다는걸로 합의를 봐서"
어쩐지 육체강화 중첩3을 하고 기절까지 했는대 30분안에 정신을 차린게 신기했는대 그런 이유였던가 그나저나 상황은 어뜻게 돌아가려나 나를 비롯해 검은양,늑대양팀도 리타이어 이런 상태로 계속해나가기에는 차원종들이 너무 강하니까 좀 강한 녀석들을 부르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우리는 이제 철수하는건가?"
"네?"
"우리가 감당 못할 녀석들이잖아 우리보다 좀더 강한 팀을 모아서 차원종을 토벌..."
"아쉽게됬지만
"지원은 없다"
내말에 누군가 대답하며 들어왔다 들어온 사람은 검은양팀의 김유정? 그리고 뒤이어 늑대개팀의 트레이너까지 들어왔다 어라? 두사람이 왜 같이 들어오는거지? 왜 이리 불안함이 올라오는거냐? 것보다
"지원이 없다고? 그런농담은 저번에 나하고 티나하고만 싸운걸로 그만해주었으면 하는대"
"이건 거짓말도 농담도 아니다"
"지금 이곳에서 저 차원종들을 잡을수있는건 저희 늑대양,검은양,늑대개 이렇게 세팀 뿐입니다"
"어이어이 우리 세팀뿐이라니 다른팀들이 있을거아냐 저건 도저히 훈련생들이 잡을 레벨이 아니라는걸 너희라면 바로 알수있을탠대"
"그래 보자마자 알수있었다 저 차원종들은 적어도 정식대원들이 섞인 부대가 싸워야하는 차원종들이지"
"그럼 왜!"
"갑자기 모든 부대 근처에서 차원종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차원종들 모두 정식대원들이 있는 부대라도 손쉽게 처리가 불가능한 차원종들로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여길 정리할 클로저는 늑대양,검은양,늑대개 이렇게 세팀뿐이라고?"
"바로 그렇다"
"...애들 죽을거야 100%로 죽을거야"
"아마 그렇겠지"
"...."
"화내지 않는건가? 보통 이렇게 말하면 화를내던대"
"화낸다고 해서 결과가 바뀌는것도 아니잖아 그러니...빨랑 말해"
"뭘말하시는거죠?"
"셋이서 대화하자는건가? 티나 미스틸대리고 잠깐 나가있어"
"...알겠어요 미스틸테인 잠깐 저랑 나가시죠"
"네?...알았어요"
티나가 미스틸을 대리고 밖으로나가자 나는 아직 쑤시는 몸을 일으켜 김유정과 트레이러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자아 이제 셋뿐이네 말해봐"
"뭘 말하라는건지"
"지금 싸우면 100% 죽는다는걸 알고있어 그런대 잠시 물러나 재정비 하는것도 아니고 바로 나한태왔잖아"
"그건"
"아아 사람들을 지킨다니 뭐니 그런거겠지 하지만 그런거라면 지금 여기서 물러나서 다시 정비하고 오면되 그런대 너희 두사람은 나한태 왔어...나한태 부탁할게 있어서 그런거잖아 아니야?"
말하자 두사람은 아무말없이 나를 빤히 쳐다보다 이내 트레이너가 먼저 말했다.
"렌 너가 저 차원종들을 죽여줬으면한다"
"무리야 한마리씩 싸운다면 가능하겠지만 저것들은 둘이서 붙어다녀 두마리랑 싸운다면 내가질걸"
"그럼 한마리씩 싸운다면 가능하겠나?"
"...뒤에서 지켜보는 그 철갑을 온몸에 두른 그녀석 빼고라면 가능하겠지"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말렌 두마리 그리고 가사이에있는 철갑으로 온몸을 감싼 그녀석 양옆에 말렌이라면 키텐이겠지만 싸울때 살짝 봤는대 봤는대도 온몸이 떨려왔었다.
'그놈은 위험해'
"걱정마라 우리도 그녀석을 잡을 생각은 없으니 어쨌든 너는 너희팀원을 대리고 최소한의 힘으로 사냥해주길 바란다 너희가 사냥할동안 우리가 다른녀석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을태니"
"...희생이 있을거야"
내가 애들과 힘을 합친다해도 약간의 시간이 걸릴거고 그리고 보스들을 잡아둔다 하지만 보스들은 내가 아는것 이상으로 강했다 그러니 검은양이나 늑대개 애들이 안죽는다 해도 특경대가 죽을지도 몰랐다.
"알고있다 하지만 해야된다"
"죽는걸 아는대도 한다고?"
"그럼 희생없이 가능하다 생각하는건가?"
무...리겠지 하지만 정식녀석들이 차원종들 정리하고 오면 가능하잖아 이런 생각을 하는대 가만히 있던 김유정이 패블릿 pc를 보여주면서
"이게 나중으로 미뤘을때 나오는 결과물이에요"
말에 pc를 보고 나는
"하...**...이런걸 보여주면 할수밖게없잖아 난 트레이너가 무서운줄 알았는대 당신이 더 무섭네"
"누가 더 무섭다는건 상관없습니다 지금 필요한건 당신의 도움이라는거죠"
결국 해야된다는건가 누군가의 희생위에 서는건 아직 하기 싫은대 어쩔수없지
"할게 그래서 작전은 언제 시작이야?"
"너가 일어나는대로"
"그래...그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직 몸이 저리지만 이정도라면 충분히 움직일만하니까 난 날쳐다보는 두사람에게
"그럼 준비해줘 난 장비 챙긴후 애들과 같이 먼저 출발할태니"
말하고 밖으로 나가 밖에서 대기하던 티나와 미스틸 그리고 어느새 돌아왔는지 카밀라까지 서있었다 자아 그럼
"카밀라 그 지팡이든 녀석 어딨는지 알지?"
"어딨는지 알아 알려줄까?"
"당연하지 난 받은만큼 돌려주니까"
"죽일걸 생각하면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아닐탠대"
"그건 넘어가고! 카밀라 안내해줄거지?"
"안내해줄깨 일단 제일 높은 건물로 사이킥 무브로 이동해야...잠깐 렌 왜그렇게 땀을흘려?"
왜 땀을 흘리냐고? 아주 중요한게 이제 생각났거든...
"얘들아...저...그게 말이지..."
티나,미스틸,카밀라가 쳐다봤다 이야 이거 말하기 힘드네 그래도 말해야 하니까..
"나...사이킥 무브 쓸줄 몰라"
"""에?"""
"세번 말하게 하지마 나 사이킥 무스 쓸줄 모른다고!!"
잠깐의 침묵 그리고
"렌 지금 상황에서 농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빠 그런 농담은 조금..."
"이런 상황에서 농담은 하지말지"
"..."
농담아니다 그러니 이렇게 시선을 못 마주치잖아...내말이 농담이 아니란걸 알자
"잠깐! 렌 당신의 랭크가 뭔지 아세요? s랭크에요 s랭크! 그런대 사이킥 무브를 할줄 모른다고요?!"
"..."
"오빠 그런거 보통 훈련생때 배우지 않나요?"
나 훈련생 아니다 훈련생 연습 받은적도 없다고 여기 들어오고 배운거라곤 차원종 때려잡은거 뿐이라고
"..."
아무말이라도 해줘
"""..."""
제발 아무말이라도 해줘 부탁한다 아무말없이 날 쳐다**마!
"하아...그럼 저기까지 옴겨야하는대...카밀라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아!? 왜 내가!?"
"저희중 날수있는건 카밀라 뿐이니까요"
하긴 카밀라는 등에난 기계덕분에 날아다니니까 날 들고나르면 편하고 좋겠네
"에엑 제가 하면 안되나요?"
미스틸 너분명 사이킥 무브가 몇번 옆회전후 날아가는거 아니였냐? 그런대 나를 어뜻게 옴긴다는...
"먼저 던진후 제가 날아가서 받으면.."
"가능하겠냐!!!"
"하훙!"
던진물건...사람인 나지만 그런 것보다 먼저 달려가서 잡는다? 단검 던지고 던진속도보다 빠르게 다가가 목꺽는 사람도 아니고 결국 카밀라가 날 옴겨주기로 했다.
"하아 내가 왜 이런짓을.."
"부탁한다 카밀라 너만 믿으마!"
"시끄러워"
"네..."
배달되는 입장이니 순순히 따라야지 뭐 어쨌든 카밀라는 날 어뜻게 잡아서 옴길까 생각하며 날 둘러보다 결정했다면서 앞에서 날껴안았다?
"저기 말야 카밀라"
"왜!? 뭐!?"
"이렇게 가면 불편하지않아?"
특히 내 허리가...너가 날면 내 허리가 뒤로 꺽인다고 내말에 카밀라는
"햐...햐...그..그렇겠지?"
"그래...그러니 무난하게 등에서 잡아주기바란다"
"...요...요구가 많구만 어쩔수없지"
말하고서는 뒤돌아 살짝 날아올라 내등에서 껴안았다...랄까
"우익...으이이이익!"
카밀라 나이대(12살)의 몸으로는 성인 남성인 내몸을 완전히 껴안기에는 조금 무리겠지 그러니..
"힘주지마!! 그만!! 가..갈비뼈가...으어어어억!!"
양손이 안닿는다고 위상력으로 강제로 줄이고 있어!!
"아 왜이렇게 몸이커!"
"어른이니까 성인 남성이니까 너가 어린애니까!!!"
"어린애 아냐!"
"꼬맹인대 무슨...하아 뒤에서 껴안는것도 무리인가..."
"어쩔거야?"
어쩌긴 방법이...아! 있네 난 그대로 카밀라의 팔에서 빠져나와 둥둥떠있는 카밀라 등을 껴안았다 일명 빽허그...
"흐...흐억!??!?!?!?!"
"이렇게가자 자아 출발!"
...왜 출발안해? 카밀라가 출발 안하자 난 왜그러냐고 카밀라의 얼굴을 보려는대
"가..가야지..가야...가야...지!!!!!"
"너 어디아ㅍ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가가가가가각!! 카..카밀라 이녀석 갑자기...갑자기 급상승하다니 수..숨이....크아아아아아아아악!!!!
렌을 대리고 카밀라가 하늘로 솟아오르자 티나는 한숨을 내쉬고 미스틸과 같이 주변에 제일큰 건물 옥상을 향해 이동했다.
-클로저의 사생활-
...카밀라 출현이 적은거 같아서..
아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