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48화>
열혈잠팅 2016-12-01 1
시작 하겠습니다. 큰 그림이 잡혓는대 왜이리. 안써지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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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지역에 각자 찢어져 조사하기로 하고 저격수인 겨례와 티나는 높은 곳에 올라가 그 일대를 망원경으로 훑어보기로 했다. 마침 미코가 티나가 있는 곳에 왔다. 그러자 일단 티나는 다시 연기하며 말했다.
"무슨 일이지 나나야 미코?"
"되지도 안는 연기 그만하시죠. 당신 누구신가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군."
"당신 전에 만났을 때 두개의 영혼인대 지금은 하나고 오히려 상당히 오래된 영혼이에요 그리고 제가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영혼은 아직 젊은 축이에요"
"....."
"저도 임무가 있지만 찜찜한 게 풀어야할 것 같아서 이곳에 온 거니 답해주세요"
그러자 티나가 한숨을 쉬더니 다시 원래대로 말하기 시작했다.
"속이려고 한건 아닌데 이 애가 했던 짓 때문에 본의 아니게 속여서 미안해 그래 당신 말대로 난 당신이 알던 티나가 아니야 티나의 교관 더 쉽게 말해 살아생전 티나의 인격이야"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래도 혼돈이 올 수 있으니 티나씨라 할게요. 속이 조금 후련하네. 그럼 전 임무가 있어서"
"그 그래"
그대로 미코는 흰 여우로 변해서 바로 자신의 지역으로 움직였다. 그걸본 티나가 말했다.
"역시 저 애 타입은 볼 때마다 신기해"
일단 다들 흩어져 움직였고 대략적인 건 제이크에게 들어 대충 조사하긴 했지만 역시 진전이 없었다. 사실 그것이 가장 베스트인 상황이긴 했다.
"여긴 이강산 현재로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자 호제가 받았다.
"알았어. 이쪽도 확인했으니 다음 지역으로 부탁할게 티나씨 겨례야 그쪽에도 모 발견한 거 있어?"
"없습니다."
"이쪽도야 호제군"
무전으로 호제의 대화가 들리고 일단 무전기로 알았다고 하고 다음 지역을 이동할 쯤 갑작이 뭔가 느낀 이강산 그대로 대검으로 막았다.
"뭐야 탄환?"
'이정도로 정밀한 사격은 겨례나 티나씨 밖에 없는데?'
그때 겨례의 무전이 들렸다.
"이강산 그 자리 피해 멀리서 저격수가 널 놀이고 있어!"
"알았어!"
재빨리 근처 엄폐물을 찾아 바로 몸을 그 엄폐물에 숨기고 무전한 강산이다.
"일단 근처 엄폐물 찾아 거기에 숨었다 대장 저격수 보여?"
"아 희미하게 보인다. 기다려봐 라이플로 볼게 티나씨 제가 보낸 좌표로 한번 봐주세요. 다들 조심해 여기 저격수 한명 있어"
일단 겨례의 무전을 기다리며 상황을 보았다. 고개라도 내밀다간 바로 저격에 맞는다. 일단 위치를 알아야했다. 마침 겨례의 무전이 들렸다.
"역시 희미하지만 위치는 알았다. 그리고 세훈이랑 티나씨도 백업해주기 위해 그쪽으로 이동했어. 위치 말해줄게"
역시 바로 말하는 겨례였다. 일단 티나와 세훈이 백업하는 건 둘 다 허수공간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일단 위치를 안 강산이 바로 벼락이 될 준비했다.
"오케이 대장 위치 알려줘서 고마워 그 저격수 벼락으로 지져서 생포할게"
그 순간 거대한 벼락의 굉음과 섬광이 번쩍하고 나왔다. 그리고 겨례가 말한 위치 그러니 저격수가 있는 곳에 바로 검은 벼락이 떨어졌다.
"어디 사는 누구인지 몰라도 저격할 줄이야 ....."
그때 그 저격수 바로 다른 무기를 꺼내 응전했다. 대부분이 화기류였다.
'뭐야 이 꼬마 전에 만난 티나씨 다른 영혼과 같아!'
강산이가 느낀 것처럼 그 저격수 티나랑 같은 얼굴 이였다. 하지만 틀린 건 보라색 눈과 흑수정 같은 옷 이였다. 일단 대검과 벼락으로 응수하는 강산이고 도망치려는 저격수를 막으며 계속 붙잡았다. 심지어 위상력 능력도 티나랑 같은 허수공간 이였다.
"어딜 도망쳐!"
"역시 압도적인 힘 심지어 더욱 강해졌군."
특유의 딱딱한 말투 역시였다. 지금 눈앞에 있는 그 여자애 바로
"설마 납치당한 신 티나씨 입니까?"
"큭 시간이 얼마 없다. 날 빨리 분쇄시켜 내 의지로 버티는 건 5분이 한계야"
"....."
마침 그곳에 허수공간이 열렸고 티나랑 세훈이 까지 도착했다.
"강산아 저격수 찾았? 말도 안 돼"
"형 괜찮아? 뭐야 저앤 티나씨랑 붕어빵이잖아!"
그러자 상대 저격수가 말했다.
"교관인가 부탁이다 교관 빨리 동력부에 맞추어 더 이상 차원종에게 이용당하기"
그때 그 저격수 갑작이 머리를 싸매더니 비명을 질렸다. 일단 뭔 문제가 일어날지 모르니 강산이가 자신의 검은 대검을 뽑을 체 대기했다. 그리고 조금 있자 그 저격수가 말했다.
"아아 또 이러내 어라 내가 전에 사용했던 몸 교관이 가져간 거야?"
"티 티나야?"
"전에 사용했던 몸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잘됬네 나중에 찾아가서 파괴하려 했는데 교관이 가져갔으니 헤헤"
조금 애같이 웃는 것에 순간 섬뜩함을 느꼈다.
"그럼 파티 타임 시작이야!"
그 순간 그 상대 아니 자안을 가진 티나 눈앞에 탄환 하나가 날라왔다. 역시 겨례의 초정밀 초장거리 저격이 백업해준 것이다. 일단 스쳐지나 갔지만 자안의 티나가 흥이 깨진 듯 말했다.
"재미없어 티나 갈레"
"거기 안서! 왜 티나씨랑 같은 이름인지 모르지만 널 포획해야겠다!"
세훈이가 소드 서머너을 소환 하려고 하자 자안의 티나가 말했다.
"나보다 다른 애 신경 써야 하는 거 아니야 그리고 교관 언젠가 내가 학살해줄게 처참히"
그 말하고 자안의 티나가 허수공간으로 도망쳤다. 그러자 티나는 망연자실 한 듯 주저앉았다.
"말도 안 돼 티나가 티나가 차원종화 대다니"
"티나씨 정신 차리세요"
"대장 나다 일단 세훈이 보고 티나씨 모시라고 할게 지원이 필요한곳 말해줘"
"알았어. 일단 다들 그다지 지원이 필요 없어 보이고 잠깐만 서희 선배님 이 지원 필요하다. 한 남자와 격돌중이야 좌표는"
무전을 듣던 강산이가 말했다.
"알았다 그 쪽으로 갈게 세훈아 허수공간을 열어 티나씨 안전한 곳으로 모셔 난 고모님께 가볼깨"
"알았어. 형!"
일단 세훈이가 허수공간을 열었고 강산이는 바로 검은 벼락으로 변했다. 같은 시간 이서희쪽 한 어린 남성과 격돌했다. 그리고 그 남성이 말했다.
"더 강해졌군! 델타!!!"
"아 진짜 그딴 이름으로 말하지 마 난 이서희지 그리고 너 나 아냐?!"
"잊은 거냐?! 네년에게 죽인 나 오메가를!"
"오메가고 자시고 내가 알게 뭐야!"
그 순간 오메가의 청자색 불과 서희의 녹색 불이 격돌했다. D-Boys 로 시작된 심지어 더 오래된 악연이 이제 시작인 것이다. 지금 이세하의 클론중 4번째와 마지막 클론의 싸움이 서막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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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