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유니온의 배신 그리고 위상력의 상실...

아슬로기아 2016-11-19 2

차원 전쟁이 끝나고 모든건 원래상태를 찾아 돌아가고있다.

그 중 유니온은 어떠한 실험을 실행하였다.

 

그건바로...

 

'위상력 방출 강제 증강 실험 및 위상력 성분 강제 변환'...

 

어떠한 요원이든 위상력을 방출하는법이 다르고 또한 그 질도 다르다. 그렇기에 클로저마다 위상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법도 다르다. 하지만 유니온은 더강한 클로저를 만들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실험은 실패의 가능성이 높았고 또한 성공 한다하더라도 얼마 못가서 위상력을 대거 손실하게 되거나 심하면 사망또는 폭주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유니온의 연구소는 결국 이 실험을 게시했고 그 대상자는 차원전쟁에서 활략한 S급 요원 몇몇 이었고 그중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저기 박사님 이거 괜찮은거죠??"

 

"그래, 괜찮은거야!! 위험하다기보다 오히려 자네가 더 강해지는거라고!!"

 

그들은 미심 쩍었지만 실험을 받기로했고 그 뒤... 몇몇 실험자들중 대부분이 죽었고...몇몇 사람이 살아 남았는데 그중엔 울프팩팀의 젊은 청년도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그사람들마저도 몇몇은 폭주하여 사살당하고 몇몇은 위상력을 대거 상실하여 클로저로써보다는 민간인으로 살아갔다... 그청년도 그 중 하나였다. 실험이 실패에 끝난 유니온은 피실험자들에대한 어떠한 보상도 주지 않았고 피 실험자들은 그에대해 시위하였고 유니온은 그들은 클로저로 제압했다. 그들이 굴하지않고 끝까지 시위하였음에도 유니온은 그 사실에 대해 묵인하고 그 실험에 관한 자료를 불태워 없에버렸고 결국 이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그저 저멀리 사라져 버리고 만다...그렇게 세월이 흘러 그 청년이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고 그에게 다시 연락이 온다.

 

"여보세요."

 

"자네, 다시 클로저가 되어보겠나??"

 

"데이비드형 내가 다시 클로저가 되라고??"

 

"그래, 근데 이번엔 애들 보호자로 좀 어느 팀에 들어가야겠어."

 

"알았어, 형이 그렇게 말한다면 들어가지.."

 

그는 지는석양을보며 말한다...

 

"보호받았던 내가 보호자로 다시 클로저가 되다니...살다보니 별일이 다있군...좋아 가보자 그 지옥속으로..."

 

이렇게 그가 다시 클로저로 복귀를 한다...

 

 

후기...

J가 유니온의 배신으로 위상력을 잃었던 과정을 상상해서 써보았습니다...너무 짧게 쓰긴했지만 잘봐주세요...헤헤...^^ 덧글과 추천이 힘이 되긴한데 받기엔 너무 짧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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