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11화>
열혈잠팅 2016-10-10 0
소설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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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의 임시거점 레아가 데리고 온 쥴이란 노인에 오현과 호제가 그 노인을 심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노인의 풍기는 위압감은 장난이 아니었다. 특히 오현은 본능적으로 이 노인이 평범한 노인이 아닌걸. 느꼈다. 먼저 호제가 입을 열었다.
"그러니 쥴씨라 하셧조 레아 이 대충 말해지만 친구 분 만나려다 차원종한태 습격 당하신거라하셧조?"
"허허 그렇다네. 젊은이 뭐 이렇타한 증거도 증인도 없으니 의심 받는 건 이해하네. 나같아도 의심할터니 허허허"
여유롭게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턱을 만지는 쥴이엿다. 그때 오현이 뭔가 봤다 이상할 정도로 팔 전체를 감싸 안은 장갑이엿다. 그걸 보자 오현이 말햇다.
"어르신 죄송한 대 그 장갑 벗을 수 있으신가요?"
"이거 말인가? 뭐 상관은 없네. 젊은이 하지만 흐음 아니네."
이내 그 노인이 기다란 장갑을 벗었다. 팔 전체를 감싸 안은 장갑이 벗이자 그 노인의 손이 나왔다 뭔가에 부식되고 살짝 괴사 까지 한 징그러운 형태였다.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흉측하지 젊은이 이참에 말하지만 나도 위상능력자 라네 형태는 독이고 몇 년 전 까지 만해도 내가 제어 할수있는대 지금 힘들어 내 팔이 부식됐네. 허허허"
확실히 괴사된 손에 살짝 썩은 내가 나긴 햇었다. 이내 쥴은 다시 장갑을 착용했다. 그때 쥴이 오현을 보고 말햇다.
"허허허 신기하구만 젊은이 젊은이한태 나그네들의 위상력이 느껴지다니"
"나그네?"
"아 미안하구만 그러니까 공허 방랑자라고 해야돼겟지?"
'뭐지 이 영감님?'
"심문 끝났으면 이만 일어나도 되겠나?"
쥴의 그 말에 호제는 그렇다고 말했다. 확실히 심문은 다끝났으니 그리고
"아 어르신 아직 밖은 위험하니 여기에 있어주세요"
"허허허 이거 민폐만 끼지는 구려 알겠네 자내 말 안들으면 자네만 고단할 터이니"
이내 밖으로 나오는 쥴이엿다. 그러자 호제가 머리에 손을 대며 말했다.
"아휴 저 어르신 위압감 장난 아니네요 저분 1차차원전쟁 참전용사신가?"
"호제요원님 제가 보기엔 저 어르신 그것보다 더 이상 사신 분 같아요 그리고 공허의 힘을 오랜동안 아는 듯한 자 같고"
같은 시간 밖에 나온 쥴과 마침 서리늑대들 과 마주쳤다.
"아 자네들이 날 구해준 꼬마 아가씨 팀원인가 허허 나이가 어리군."
"아 줄 할아버지 나왔네요"
레아가 쥴을 그리 부르자 쥴이 다시 말했다.
"아가씨 내 이름은 쥴이라니 허허 그보다 자네"
쥴이 겨례을 보자 살짝 웃으며 말햇다.
"자네 눈 왠지 내가 알고 있는 애랑 비슷하군 그래 칼리군 이랑 비슷해"
"네?"
"아 미안하게 자내의 깨끗한 호박색 눈을 보니 그 아가씨가 생각나서 말이야 허허허 그리고 태초의 불꽃의 자식인가?"
'태초의 불꽃 설마 이노인 아버지가 말한 클락시가 뭔가 인거야?'
"그의 거센 불꽃이 힘을 이어받은 자 고 심지어 번개라 허허허 앞으로 더욱 강해지게군"
마침 그곳에 서유리가 서리늑대들있는곳에 왔다 오자마자 보이는 쥴의 얼굴을 보며 바로 달려들어 쥴의 목에 자신의 카타나와 미간에 페이스 건을 겨냥하며 말했다.
"20년 만에 만나네. 할배!!"
"호오 그때 어린양이 이젠 이 아이들의 보호자인가 전에 붙은 젊은전사들처럼 덤비는군"
"서 서유리 선배님?!"
"유리 아줌마 왜 그래?"
"애들아 이자한태 떨어져 이자는 위험인물이야!"
그러자 쥴이 웃었다.
"하하하하 검은 양이여 내가 하나만 말해주지 20년 전 습격으로 인해 날 적대하는건 이해하지만 이미 클락시의 용장은 와해 댄지 오래고 각자 인생을 사는대 무슨 적대하나"
"거짓말하지 마 렘스키퍼때 일 생각하면 지금도 난 악몽을 꿀 정도야!"
그러자 쥴이 자신의 목의 카타나을 잡고 말했다.
"좋다 검은 양이여 하나 거래하지 지금부터 내가 너의 아이들에게 어떻것이든 위해하는짓을 하면 그대로 너의 칼로 내목을 쳐라 지금 쥴로서 아니라 독한마음 자릴 로서 맹세하지"
쥴의 아니 본명을 밝힌 자릴 이 자리에서 맹세햇다. 그러자 서유리가 자신의 카타나을 거두었다. 물론 쥴을 믿는 건 아니엿다. 그야 그녀한태 쥴은 20년전 피터지게 싸운 적중하나니 하지만 거둔건 일단 그가 뭔짓을 안했고 적대하지 않는거뿐이엿다.
때 아닌 소란에 안에 있던 호제랑 오현도 그리고 다른곳에있던 서유리의 아들인 서훈도 그 자리에 모엿다. 심지어 오는길에 그걸 봣는지 이서희랑 란도 그자리에 모였다. 마침 쥴이 서훈을 보더니 정말 크게 웃었다.
"푸하하하하하 이거 이거 여기서 다시 한 번 죽은 오랜 친구 의 바람을 볼 수 있겟구만 후하하하하하"
그때 뭔가 느낀 서유리 그대로 다시 쥴의 목에 카타나가 또 들어왔다. 그리고 정말 분노한 눈으로 쥴을 보며 말했다.
"애들은 물론이야 내 아들에게 털끝하나 손대봐 그땐 댁 모가지 따 버릴 태니"
"이거 생각지 못한 역린이구려. 허허허 걱정 말게 맹세하지않앗는가? 위해되는짓은 안한다고"
같은 시간 신의주 한 주택안 거기서 한 여성이 눈앞에 있는 여자와 기싸움을 하는 듯 보고있엇다. 상대여성이 차잔을 내리고 다시 말했다.
"그럼 칼리 지금 용장이 모여야되서 말이야 네가 왔으면 하는대"
그러자 칼리라 불리는 여성 말없이 차를 마셧지만 그녀 뒤에 거대한 그림자 거인이 상대 여성을 내리쳤다. 그러나 그여성은 어느세 그자리을 빠져나왔다.
"야 칼리 싫다면 싫다고 말로해 공격하지 말고"
"이참에 말하지 카로즈 난 더 이상 용장이다 뭐다 지긋지긋해 당장 사라져"
"뭐 괜챃겟지 그럼 네 아들한태 가볼수밖에"
그 순간 어느새 그림자 손이 카로즈란 여성을 잡았다. 그리자 칼리다 정말 매서운 얼굴로 다가오며 카로즈을 쏘아 붇혓다
"누구한태 간다고 그애는 용장과 아무런 상관없어!!!!"
"상관없긴 하프라해도 니아들은 클락시의 피를 이어받았어 그리고 클락시의 본질은 테란 과 같이 인간인거 잊엇나? 아 아직 40살이니 모르지 하긴 니가 클락시에서 가장 어리긴햇지"
그 말에 그림자손이 카로즈을 더욱 조여 가기 시작햇다.
"큭 잘 들어 칼리 내가 죽는 다해도 히세크나 말릭이 움직일걸 그리고 결과적으로 니아들도 용장의 족쇄에 차여질 거라고 니가 거부하면"
그 말에 그림자손에 풀려졌다. 일단 카로즈는 갑작이 풀려져 놀랫다. 그리고 칼리의 눈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며 말했다.
"제발 그 아이만큼은 건들지 마 그애한탠 나처럼 역겨운 족쇄가 채여지면 안된다고 카로즈 제발 부탁이야 제발 내아들만큼은 겨례만큼은 제발"
"……. 미안하다 칼리 네가 거부한거야 뭐 아직 기회는 있지만"
"그래 할께 다시 역겨운 용장이 돼줄게 겨례만 지 역겨운 족쇄에 벗어난다면 용장이든 뭐든 돼줄게"
주저앉으며 울고 있는 칼리의 어깨에 손을 언지며 카로즈는 그녀를 토닥거렸다.
"미안하다 칼리 나도 이렇게 협박하긴 싫었어.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정말 용장의 저주 같은 사명이 네가 아니라 니아들한태 갈수 밖에 없어"
"왜 이 저주 같은 것이 사라지지 않는 거야 루드비히가 죽고 모든 족쇄가 풀려졌잖아 이젠 클락시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잖아 왜!!"
자신의 묶인 저주 같은 사명에 이내 절규하는 칼리였다. 지금 이시간 다시 용장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들어내는 것이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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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