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갓흥겜이었던 클로저스를 위한 작은 화답
서폿유저 2016-07-19 22
아 오늘은 정말 클로저스가 갓흥겜인 날이었습니다.




몹시 좋습니다.
실북갤 1위, 검색 엔진들의 1면을 채운 클로저스와
그에 고생하신 우리의 영원한 군주 갓금태님을 찬양하며 구매인증을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의 화려한 플레이를 기념하며 한 컷

네 이 분이 우리의 자랑스런 총괄PD님이십니다.
그러면 구매인증으로 갑시다. 

평생 받아본 적도 없는 돈다발이네요. 금태님 치킨 사 드시라구..ㅎㅎ
편의점에서 살 때
"어유 누구 줄 건가봐?"
"아뇨.. 제가 쓸 건데요..."
핵쪽팔렸다. 체크카드 만들기 귀찮다고 안 만들지만 않았어도 이런 쪽팔림 겪을 일 없었을텐데
쨌든 안 되겠소, 씁시다!




티나쟝을 환영할 준비는 제대로 한 셈이군요.
과금따위 전혀 하지 않는 제가 지갑을 열었습니다.
제 지갑을 오픈한 갓흥겜 클로저스! 인정하는 바 입니다.
성우분이 벌인 일 때문에 고생 많으셨을 갓금태PD님께 한 수 바치며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네 모퉁이 창 안에 조용한 요원 한 명
하늘에 뜬 파랑새 그림자가 그 속에 함께 떠도네
나딕이여, 면목 없다고 말하지 마오
침묵에 비치는 티나가 나는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