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 (상)
ID시도 2016-07-07 0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옥황상제의 허락을 받고 은하수 위의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이다.
1년에 단한번 차원종들이 가장 잠잠한 날
그러면서도 차원종의 군단이 나올수도 있는날이기도 하다.
평소라면 편하게 지내지만......오늘은 다르다 범상치 않은 위상력이 느껴진다
전에 플레인 게이트가 열린날처럼......
"전원 준비는 되셨나요?"
"문제 없어 대장"
"전 상관없어요 누나!"
"빨리 가자고 리더"
"그래 검은양팀 출격합니다"
-이차원 게이트-
"지하철 직격!"
"돌아와라 나의 파워!!"
키에에에에엑!!
쿠구궁...
"후....7월 7일에는 그나마 조용하던 녀석들이 이번에는 왜이러는 거야?"
"잡담할 시간 있으면 빨리 막아!!"
"알았어 대장"
[어리석은 인간이여....]
"무....뭐야 어디서 말하는거야?"
[경고 한다......]
"넌 누구냐?"
"왜 그래요 제이 아져씨?"
"에?..너희는 목소리가 안들리는 거야?"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는데요?"
'나만 이목소라거 들리는 건가....'
[나는 이곳의 주인....경고 한다....여기서 나가라]
키에에에에엑!!
"** 또 오는군"
"유리 스패셜~!"
"버스 폭격이다!"
[나의 충고를 무시한 자여 죽음을 맞이 할것이다]
"시끄러워 내 머리속에서 나가!"
[후회 하게 될것이다]
"모두 가자!!"
"별빛에 잠겨라!!"
크웨에에ㅔ엑
"후우....이제 조금 쉴 수 있겠네요"
"끝도 없이 나오는 구만..."
크르르르르르....
"아직도 나오는 거야...?"
"아직 오전 9시 예요 아저씨"
"너무 우습게 본거 같군...."
[어리석은 인간이여 더이상 자비는 없다]
쿵....쿵...
To Be Continua
으아ㅏ아아아 아무런 생각이 없다아아아아.....
내일이나 토요일에 다음화 올릴깨요.....
죄송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