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추가]J아저씨의 라디오(이세하의 사춘기 편)

광폭자 2015-01-30 2

여러분이 아시는 약쟁이 J 아저씨예요 오늘은 18세의 소년 소녀를 만나볼꺼예요.


우선은 영웅의 아들로 태어난 "갓세하" 라 불리는 "이세하" 군입니다.


어서오세요 무엇이 고민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아~ 마이크 테스트 원투.. (귓속말로)이거 진짜 모자이크 처리되는 거죠?


당연하죠 ㅎㅎ.. 어떤 것이 고민인가요? 세하군?


저.. 사실은 부끄럽지만.. 저희 팁에 "이슬비"양과 "서유리" 양이 제 꿈에 나 - 체로.. 나왔어요..


자고 일어나니.. 그곳에는 하얀..


잠시만!! 여기에 어린 시청자도 있으니깐 좀 수위를 낮춰서..


아 죄송합니다.. 실은 저희 팀원에 두명을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평소같으면 전 게임이나 하고 있었을 텐데..


게임때문에 많이 티격태격싸우는거 아시죠 J아저씨?


(알다마다다..지긋하지..) 그렇죠 세하군 그런데 그것이 문제라도 있나요?


저 슬비가 계속 저와 단둘이 얘기하자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자신의 이마를 쓰다듬고)에휴.. 그럴땐 착각을 많이하곤 하죠.


아니예요! 난 느낄수 있다구요! 슬비는 저를..


(세하의  어깨를 잡으며) 포기해.. 그게 편해..


아저씨 하나 더있어요.. 저 서유리 양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거이거 큰일났구만.. 알바퀸 너 뭐하는거냐.. 아들교육 제대로안할래? 조만간 혼내주러갈테다)그.. 그래요?


서유리양은 어떤 점이 좋은가요?


(흐뭇한 표정으로) 아시면서 모른척 하시기는?


(잠시 흐뭇하다가 정색을 타며)어떤 점이 좋은 건데요?


(씨익 웃으며) 그야 "서유리" 양은 그거 아니겠어요? 후훗..


(알면서 모르는척) 뭔..그게 뭔가요.


(화를 내면서) 아 가-슴이요 아시잖아요 로망이죠 후후.. 아저씨도 유정누나랑 썸..


(세하의 입을 재빠르게 막으며) 자자.. 이번의 손님은 이만 상담을 그만!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이슬비! 서유리 거기있어 너희들은 내꺼야!!


(112가 들어닥친다) 성-희-롱 범죄자 이세하 군을 잡으러 왔습니다.


그후 이세하군의 방에서 다량의 서유리양과 이슬비양의 합성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이에 이세하군은 소년원에 수감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몰랐다.. 이세하군의 팬-티 속에.. 여러장의 사진이 들어있었다는 것을..


후후..


에.. 여러모로 많은 일이있었습니다만.. 오늘의 라디오는 여기서 끝입니다..


다음은 정부예산을 파탄시키는 위성로리 "이슬비" 양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세하 : 너희들은 내가 나가면 내 것이 되는 거야 후훗..

            너희들은 내가 나가면 내 것이 되는 거야 후훗..

      너희들은 내가 나가면 내 것이 되는 거야 후훗..

     문지르고 비벼주겠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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