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24화>

열혈잠팅 2016-07-06 0

시작하겟습니다

=======================================================================================

 갑작스럽게 도착한 두사람 정확히 미래에온 서유리랑 미스틸테인이엿다. 서유리는 다시 한겨례랑 이강산을 부둥켜안아주고 이젠 그두사람도 포기한듯 있엇다. 결국 자세한 설명은 미스틸이하기 시작햇다.


"원래 서리늑대랑 D-Boys 세명대리고오는게 임무지만 보니 상황이 대단하군요 유정이누나"


"... 그래서? 어떻케할꺼니 그러니까 미스틸 맞지?"


"맞으니 누나라고 칭하조 하휴 하긴 이모습 어린때랑 딴판이니"


 확실히 미래의 미스틸테인은 어린때 여자애 같은 모습은 없엇다. 요히러 체격이 다부지고 얼굴도 남성같았다. 즉 어린때 모습전혀 없엇다. 그래도 상당한 미청년이엿다. 그러니 김유정도 맞나 안맞나 햇갈린것이다.


"뭐 제나이 서른셋이니 어린때 모습이없는게 당연하지요 어찌할까요 유정이누나."


 그때 오현이 입을열었다.


"미스틸요원 지금 우린 돌아갈때가 아닌것같습니다 배신자 데이비드을 잡는게 실패햇으니 원래 여기서 잡을라햇지만"


"그래 그럼 설원이만 대리고 가야할것같내"


 그말하고 미스틸은 꼬쳐있던 자신의 창을 한손으로 들고 어깨에 매기 시작햇다. 그리고 다른손으로 핸드폰으로 만지며 문자을 보냇다. 마침 오현한태도 전화왔다 근대 오현의 표정이 심상치않았다. 그표정을 보자 김유정이 그에게 말걸엇다.


"저기 오현씨 무슨문제라도?"


"하아 결국 렘스키퍼의 인공지능 완전히 소멸햇다고 정도연 연구원님꼐서 전화오내요 그래도 다행인건 메인엔진의 폭탄은 헤체햇습니다."


 절망적이엿다. 새로히 인공지능을 받기엔 시간도없엇다. 바로 대책해야햇다. 나머진 일단 모여서 이야기하기로햇다. 같은시간 수용소 늑대개팀과 이서희는 한곳에 도착햇다. 가장 선봉은 이서희엿다. 문을 부수고 들어올때 그림자졋지만 그녀의 녹색눈과 두정의 건블레이드 B타입의 묻은 붉은피 그리고 얼굴에 묻은 혈흔이 야간 공포스럽게 느꼇다. 그리고 그녀앞에 검은 붕대한 남성이 서있엇다.


"잿불인가?"


"......"


"가련하군 태초의 불꽃에서 강제로 떨어져 불붇지못하고 꺼저가는군"


"반박못하겟군 칼바크 턱스"


"그래 그 잿불이 이 칼바크 턱스에 무슨 볼일인가?"


"중요 죄수 호의 그러나 스스로 탈출하는군"


"흐흐흐 그렇케 나설필요는 없내 뭐 잡답은 이쯤하지 원래 내역활이지만 구렁이가 늑대개와 검은양을 한곳에 묻엇으니 내가할일은 이거뿐이군 이걸 가져가게"


 그러자 칼바크가 서희에게 뭔가 던지자 서희는 그걸 잡앗다 잡고 보니 실린더엿다. 그때 서희가 질문햇다.


"무슨생각이지?"


"말햇지않는가 내역할 할뿐이라고 이미 주인님과는 완전히 끊어진지금 얼마 남지않는 목숨 메시아의 부탁으로 대지의아이들을 위해 사용할라한다. 그리고 메시아가 본 절망의 미래의 대책할시간을 벌는게 내가할수있는 고작이다."


"메시아?"


"큭  나한태도 이젠 시간이 얼마없군 내 제자을 챃게 잿불이여 비록 성격이 조금 건방져보이지만 심성은 착한아이니 그리고 그것이 방주을 세로히 할것이다. 그리고 메시아에게 전해주게 기회을 주어서 고맙다고"


 그말하고 그대로 차원문 타고 사라지는 칼바크 턱스엿다. 같은시간 임시거점중인 공항로비 그곳에 난리가 아니엿다. 같이온 미스틸과 서유리덕엿다. 그리고 미래의 서유리는 바로


"나타샤! 노아노아!"


 역시나 바로 서리늑대 여성진을 껴앉았고 기뿜의 눈물을 흘렷다. 그러자 나타샤가 먼저말햇다.


"유리 아줌마 어떻케 설마?"


"미안해 애들이 미안해 이제부터라도 너희들 내가 지켜줄게 내 아기늑대들아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그말듣고 노아는 한마디햇다.


"틀렷어 나타샤 아줌마 정신줄놯어"


 그리고 그모습을 지켜본 검은양은 각자 한마디햇다 먼저 제이가 말햇다.


"서리늑대들의 공통된 소중한사람이 서유리 엿내"


"유리누나 미래의 모습 엄청 이뿐대요"


"헤에 단순무식의 대명사인 서유리가 저 늑대들 보호요원이야?"


"야 이세하 단순무식이라니 단순해도 무식하진않아!"


"서유리도 서유리지만 미스틸은 완전대 딴사람인대"


 그말하며 이슬비가 잠시 눈을돌리자 박설원을 렌스을 들고 쫒는 미래의 미스틸이 보엿다.


"야 박설원! 내가 니 잔혹성 자중하랫지! 풀어졋다고 아주 잔혹함은 내비쳐! 오늘 제대로 렌스에 쫒아주마!"


"사람살려! 그리고 평소엔 죽창이잖아요 미스틸형님!"


 열심히 도망치는 박설원과 그걸 열심히 쫒는 미래의 미스틸테인이엿다. 확실히 그모습에 다들 황당하긴햇다. 그와 별계로 마침 김유정의 휴대폰으로 연락이 왔다.


"김유정 부국장이시오?"


"아 제가 김유정입니다만"


"아 다행이오 한동안 계속 연락을 취할라해도 계속 통신 방해로 못햇는대 이제야 연락이 돼는군 지금 중요죄수한명을 노친것에 대한 보고요 자세한건 그곳에서 하겟소"


"알겟습니다. 그럼"


"아마 조금있으면 뻐꾸기 가 도착할거요 그걸로 연락하겟소 그보다 거기에 D-Boys 의 오현이란자있소?"


"내 있긴한대요 그사람은왜?"


"잠깐 통화 해주게해줄수있소?"


 그러자 김유정은 자신의 휴대폰을 오현에게 건냈다.


"내 제가 오현입니다."


"그목소리 그때 그자군"


"아 당신 누군지 알겟습니다."


"뭐 그건 둘째치고 하나만 묻지 왜 우린 도와준거지? 넌 우리랑 아무 관련없을탠대"


"글세요 관련이 아주 없지는 않아요 나머지는 이곳에 도착하면 그럼 통화 끝내겟습니다."


"잠깐!"


 그러나 오현은 전하을 끊었다. 지금 한일이 태산이엿기때문이엿다. 제이크가 엔지니어 기술이좋다해도 자신이 컴퓨터 만질줄안다해도 인공지능은 완전히 별개의 물건이엿다. 김유정도 상부에 세로운 인공지능을 요구햇지만 감감무소식이엿다. 일단 정도연 연구원이 새로히 만들긴하지만 시간이 너무나 촉박햇다 지금당장 어떻케 할수없엇다. 그때 미래의 미스틸이 박설원의 귓을 트러잡고 나타낳다.


"그럼 전 이녀석 대리고 교련한하고 다시 올게요 유정이누나"


"으악 귓떨어져요 미스틸형님!"


"아 그 그래 아 저기 미스틸 혹시나해서그런대 그쪽에 인공지능 쓸만한거 있으면"


"글세요 이야기는 하겟지만 드릴수있을지는 아 혹시 몰으니 제수씨랑 유리누나 여기에 두고갈게요"


"제수씨?"


"저기 있는 진주빛 머리칼가진 여성이요 그럼 알파 나랑 설원이 워프시켜"


 그말에 미래의 미스틸테인과 박설원 발및에 흰빛이 나오다 순식간에 그둘이 사라졋다. 다들 놀란 시간쯤 히페리온 워프실에 미스틸과 박설원이 등장햇다. 그리고 그안에 세하가 있엇다 먼저 세하가 말을 꺼냇다.


"어서들와 미스틸 막둥아"


"아오 큰형님 미스틸형님좀 어찌좀해봐요 오자마자 그렇게 팰필요는 없잔아요 귀떨어지는줄알았내"


"하하 니가 좀 참아 그남아 미스틸이 저렇케해야 우리팀이 제대로 돌아가니 나타혼자서 얼마나 힘드겟냐"


"하아"


"그래 미스틸 다른건 둘째치고 우리애들은 무사해?"


"무사해 세하형 그리고 과거의 형 살짝 봣는대 형처럼 5의 위상력 각성햇어"


"그래 다행이내 무사해서.... 나머진 안에서 마저하자 알파 다른사람 모여 나머지일에 대한 회의다."


"알겟습니다 함주님 그나저나 함주님 정말 침착하시군요"


"침착한게 아니야 알파 억누른거야"

================================================================================================

 일단 다음화에 뵙겟습니다

2024-10-24 23:02: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